프랑스한인회에서는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 무료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12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행사가 이어지며, 4일 15시, 오프닝 행사에는 지원을 신청한 단체장들이 찾아와 물품을 수령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임 유대종 대사가 찾아와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C19로 어려운 시기지만, 모두가 힘을 내,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며 한인사회를 향한 응원의 메세지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