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전용사 여러분의 희생과 한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6월 24일 15시, 주불대사관과 프랑스한인회는 파리 퐁-마리 인근의 '프랑스-한국전 참전 기념비' 앞에서 헌화하고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원수를 제한하고 약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종문 주불대사 김점술 국방무관, 나상원 한인회장, 이상무 평통남유럽협의회장, 송안식 외인부대 회장, 김현주 청솔회 회장, 하경미 여성회장과 프랑스 참전용사 자크 그리졸레(92)씨와 세르주 아르샹보(90)씨, 프랑스 한국전참전협회장인 파트릭 보두앵(생망데 시장)씨 등이 참석했다.
참전용사 여러분의 희생과 한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