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안마의자 시장에서 1등을 달리고 있는 바디프랜드가 본격적으로 유럽시장 공략에 나선다.
6월27일, 바디프랜드는 프랑스 파리의 유명 백화점이 위치한 오스만 거리에 `파리 플래그십 스토어`를 개관했다.
바디프랜드의 파리 플래그십 스토어는 미국, 중국에 이은 세 번째 해외 플래그십 스토어이며, 유럽에서는 처음 여는 매장이다. 바디프랜드는 플래그십 스토어 개관에 앞서 이달 23일부터 두 달간 파리 봉마르슈 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람보르기니 안마의자(LBF-750), 팰리스 안마의자 등 프리미엄 제품을 전시하고, 프랑스 상류층 고객들에게 체험·구매 기회를 제공한다. 파리의 부촌인 7구에 자리한 봉마르슈 백화점은 유럽을 대표하는 럭셔리 백화점으로 꼽힌다.
이종규 바디프랜드 유럽 법인장은 "파리 플래그십 스토어 개관은 세계인의 `건강수명 10년 연장 프로젝트`를 완성하고자 하는 바디프랜드의 구체적인 결과물이며, 유럽인들에게 새로운 헬스케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취재 사진 : 이루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