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또 다른 아시아 문화, 한국을 발견할 시간이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한국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고요한 아침의 나라' 한국에서 헌정된 장소가 파리의 곳곳에 늘어나고 있다. 이들 멋진 장소 다섯 곳을 여러분께 소개한다.

 

 

 

의류, 악세서리, 장식품, 화장품, 문구류까지 한국의 다양한 패션 상품을 갖춘 컨셉 스토어다. 수 백 개의 다양한 상품을 보유한 Saint-Martin 가의 훌륭한 매장은 한국 트렌드를 향한 첫 걸음을 내딛는 사람들에게 이상적인 장소다.

 

 

 

 

"파리 한복판에서 전통적인 한국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아시아 음식을 선호하는 손님들 뿐만 아니라, 모든 음식 애호가를 환영하는 매력적인 한국식당이다. 친절한 주인장 김언중 씨가 한국의 맛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

고요한 아침의 나라에서 선보이는 비빔밥, 김치찌개, 불고기 등 다양한 한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한국 식품점  K-Mart는 15년 이상, 한국, 일본을 비롯 아시아의 맛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을 기쁘게 해왔다. 현재는 3개 지점이 파리 전역에서 단골 고객들을 맞고 있다. 한국 미식의 즐거움에 대해 배우고 싶다면 이곳이야 말로 올바른 선택이다. 또한 대부분의 케이마트 상품은 온라인 배송이 가능하다.

 

 

 

 

한국을 느낄 수 있는 우리의 여정, Jardin d'Acclimatation의 서울정원으로 향할 시간이다. 매혹적인 호수와 한국의 전통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이곳, 서울정원 피세문 앞에서 우리는 산책을 시작하거나 명상을 즐길 수 있다. 

고요함과 조화로움이 지배하는, 한국 건축의 전통미를 갖춘 서울정원은 작은 조각상, 대나무, 아름다운 정자와 함께 우리에게 손짓한다.

 

 

 

 

파리에서 한국 문화와 예술의 진원지인 한국 문화원은 멋진 오스만 양식의 6층짜리 건물에서 2년 동안 한국 문화에 대해 호기심 가득한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콘서트, 전시회, 워크샵, 쇼 그리고 다양한 한국 문화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출처 : https://www.pariszigzag.fr/

 

【프랑스(파리)=한위클리】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