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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튀니지를 '적색지대'로 지정, 백신 미접종자 입국금지

posted Jul 1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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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튀니지가 코로나19 감염자 증가 등 상황이 악화되면서 프랑스로부터 '적색 지대'로 분류돼 7월 16일부터 백신 미접종자의 프랑스 입국이 금지된다.
 
입국이 가능한 사람이라도 프랑스 역내에 입국하려면 48시간 이내에 발급된 코로나19의 PCR검사 음성판정 증명서를 소지한 뒤 입국 후 10일간 격리가 의무화되며, 위반할 경우에는 1000 유로의 벌금이 부과된다.
 
이 같은 방역조치들은 튀니지에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최근 급속히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의 대유행의 결과로 방역 상태가 악화된 다른 나라들에게도 적용된다.
 
이와 함께 프랑스는 앞으로 코로나19 백신 80만회분과 필수 보건의료 장비를 며칠 내에 튀니지에 지원하기로 했다.
 
북아프리카의 튀니지는 12일 기준으로 하루 신규확진자가 4310명 발생, 누적확진자가 50만1923명에 달한다. 사망자는 하루 새 106명이 늘어나 총 1만6494명이 되었다. 회복된 환자의 수는 40만378명이다.
 
【프랑스(파리)=한위클리】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