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얘기

집을 계약하는데, 노떼르에서 제가 죽은사람으로.....

by sarangnuri posted Sep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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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장만하는데 필요한 서류들이 굉장히 많네요. 

부부 공동 명의로 하려니 부부에 관련된 서류등과 은행절차등등 많이 복잡하네요,

시간도 꽤 오래걸리는 것 같습니다. 

왠만큼 똑똑한 사람이어야지..원.... 집을 구입하는데 서류가 이렇게 복잡하다니요....

서류확인절차에 따른 노떼르에서 이메일과 우편물이 왔는데요, 

이름철자는 잘못 기록은 물론이거니와, 저희부부중 제가 죽은것으로 기록되어있더라구요. 

물론 제가 병원을 좀 자주다니기는 하지만 젊은 나이기는 확실하거든요. 

정확한 서류를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죽은사람으로 간주해서 상당히 좀 씁쓸합니다. 

정정의 이메일을 보내긴했지만 사과는 커녕 본인이 그런것이 아니라는 답변뿐. 


다른예로 , 예전 학교에서 받은 우편물에는 빈봉투만 있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학교까지 찾아가서 봉투를 보여줬더니, 일이 많아서 내용물이 빠졌다고 아무런 사과의 말도없이 너무나 당연하고 뻔뻔하게 말하더라구요. 


프랑스인들은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약간의 옷깃 스침에도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는가 하면, 대놓고 하는 커다란 실수에는 정말 사과 한마디 안하는 경우가 허다한것 같습니다. 

이런 노떼르의 실수는 있어서는 안될 그런 실수인것 같은데, 사과의 한마디 없는것에 대해 좀 괘씸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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