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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존 <칼럼/에세이>에 올라온 벌금딱지 글 보다가 하도 어이가 없어서 몇자적습니다.

by Dorita posted Oct 3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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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rancezone.com/xe/column/738247

 

우선 벌금딱지에도 그런 여러종류가 있다는 정보에 대한건, 정보성을 인정하나 그것빼곤 하도 어이가 없어서 몇자적습니다.

그 이야기에 대한 공감/비공감을 올릴수 없는 댓글기능이 마치 있는것 처럼 보이지만 권한을 주지 않음으로서 그런 칼럼들이 마치 일방적인 정보인양 올라온것이 아쉬워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글 처음부터 매주 주차관련 벌금을 내고 있다고 하니, 그냥 한심한 사람이구나 하고 남을일인듯 생각했는데,

언덕에 브레이크를 걸지 않아 차가 도로까지 내려왔다는 그런 위험천만한 일을 마치 그냥 운이 없어서 생긴 아무일도 아닌일인양 여기는 것이며,

벌금 몇유로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돈을 업신여기는 표현부터 (이곳 프랑스에는 몇푼이 아쉬운 유학생 및 교민도 산다는걸...5유로/10유로 등 주로 푼돈이 오가는 벼룩시장게시판은 들여다도 안보시는지..)

이야기와는 큰 상관도 없는 타이완 대사 이야기를 운운하며 타이완을 옆집가듯 갈 수 있다는 뜬금없는 돈자랑부터..

 

불법주차의 벌금에 대해 그렇게 잘 아는 사람이,

알면서도 벌금 그깟 몇푼 그냥 내면된다는 생각으로 '상습적으로' 불법 주차를 한다는 첨부터 끝까지의 내용을 보면서,

그런 온갖짓을 해대는 동안 제발 당신이 한국교민이라는걸 바주인이며,경찰이며,견인차량직원이며 제발 몰랐기를 바래보지만, 이런만행을 그렇게 자주한다고 하니 모를래야 모를수가 없다는 한숨마져 나오네요.

 

남의 나라땅에 와서 제발 예의나 법을 지키라는 그런 오지랖을 떨고 싶진 않지만, 제발 이런 사람들이 이 작은 파리땅에 사는 한국교민 얼굴에 먹칠이나 하지 않았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입니다.

 

게다가 마지막에, 주차 단속원들이 장애인 자리에 세운걸로 해서 더 비싼 벌금고지서를 부여할수도 있다는 내용을 언급하며,

'정당한 벌금' 을 징수하지 않은데에 대한 벌금딱지를 부여할수있는 안을 건의하고 싶다고 하셨는데,

온갖 '부정당'한 일을 하고 다니는 이런 사람이 '정당'을 운운하는게 아주 황당하기 짝이 없어서 저는 정말 '이런 상습적으로 부정한 짓'을 하는 이런사람은 벌금이 아니라 제발 잡아가라고 건의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그래놓고 마지막에 콘서트 오 는 분들 유료주차하시고 공연참가하시라고 특별공지하는 내용은 정말 분노마져 일으키네요.

본인은 안그래놓고 남보고 하라는건 무슨 갑질인지...

 

이런 글을 써놓고 본인 이름에 이메일까지 제시한걸 보니 정말 부끄러움이 뭔지 모르는 사람인것 같습니다.

 

파리에 사는 많은 한국인 교민들이 몇 년 살다가 한국으로 돌아갈 유학생이거나, 주재원으로으로 와서 몇년간 체류하다가 돌아가는 가족들인 경우도 있으나,  프랑스에 뿌리내리고 사는 사람들한텐 같은 한국인의 탈을쓰고 이런 무책임한 사람의 만행을 듣고 있자니 참으로 부끄럽다 못해 위협적으로 마져 들리는군요.

 

혹시 프랑스존에서 이글을 읽는 한국에 사는 한국분들께서, 파리에사는 우리교민모두가 이런 사고뭉치들은 아니라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고,  다른 모든 한국교민들께서는  제발 이런 무책임한 짓을 할때, (특히 법을 어기는 행위) 이곳에 남아 쭉 살아야 하는 한국교민들의 입장도 한 번 쯤 생각해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프랑스존에 이런글이 칼럼란에 어느 하나의 재미난 해프닝인양 올리온것이 참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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