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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철(1808~1910), 조만영(趙萬永) 초상화, 1845, 지본 담채, 51 x 38 cm
사진 - 프랑스 국립기메 동양박물관

 
 
조선 후기 사실주의 조만영 초상화
 
연초에 파리 오랑주리미술관에서 수틴과 윌렘 드 쿠닝 듀오 전시가 2022년 1월 10일까지 열렸습니다. 파리에서 볼 수 없는 귀한 컬렉션이 미국에서 왔다 하니 겨울비와 낙엽으로 질펀한 파리 거리를 조심스레 밟으며 아침부터 오랑주리미술관으로 향했습니다. 전철로 오르세미술관에서 내려, 퐁데쟈 다리를 건너고, 튈러리공원 진입 후 미술관까지 직진하는 동안 거리는 한산했습니다. 그런데 미술관 안에는 텅 빈 거리와는 대조적으로 관객들로 북적였습니다. 전시실에는 오랑주리의 수틴 27점과 미국 반스 제단의 드 쿠닝 15점이 조명으로 따뜻하게 반짝였습니다.
 
오늘은 우리 해외 문화재로 파리 기메박물관의 조만영 초상화를 오랑주리 듀오 전시와 함께 비교해 감상해볼게요. 이번에 소개할 세 그림은 모두 초상화입니다. 그렇지만 이한철의 초상화는 19세기 조선 화원의 사실주의를, 수틴은 20 세기 파리파의 반추상화를, 윌렘 드 쿠닝은 세기말 뉴욕파의 추상화를 선보이므로 미술 양식이 서로 확연히 다릅니다.
 
먼저, 화원 이한철(李漢喆1808- 1910?)의 아카데미 사실주의 초상화를 살펴보겠습니다. 기메박물관이 1998 년에 Victor Collin de Plancy (1853-1924)의 컬렉션을 구매하여 소장한 이 작품은 조선 후기 초상화의 걸작이자, 당시 화원의 아카데미즘을 보여주는 중요한 그림으로 평가받습니다. 1845년에 38세의 젊은 화원 이한철이 70세의 조만영을 그린 초상화입니다. ‘李漢喆出本豊恩丙申生七十乙巳耆社本’이라는 그림 오른쪽 상단의 낙관으로 작품 연도를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크기는 가로 38 cm, 세로 51cm 이며, 한지에 수묵담채했습니다. 얼굴은 ¾ 측면으로 인물의 흉상을 삼각형 안에 안정감 있게 담았습니다. 이 구도는 16세기 르네상스 시대 피렌체에서 유행하던 다빈치의 삼각형 구도입니다.
 
그러나 소재는 다분히 한국적입니다. 사모관대, 턱수염, 목에는 먹과 호분을 사용하여 무채색만으로 인물의 엄격한 분위기를 끌어냈고, 분홍색 관복에 파란색 관대는 우아하고 부드럽습니다. 화면 왼쪽을 강하게 응시하는 눈엔 선비의 완고함이 역력합니다. 배경은 텅 비워둔 채 탄력있는 선 하나만으로 조만영을 실재인 듯 묘사했고, 맑고 깨끗한 색으로 내면의 깊이감도 표현하여 이한철이 화원으로서 그의 역량을 마음껏 뽐냈습니다. 특히, 얼굴에는 서양식 원근법이 돋보입니다. 19 세기 동지사를 통한 북경발 서양식 원근법이 화원들에게 이미 퍼져있었고 이한철도 이것에 익숙해 보입니다. 이 그림은 서양식 사실주의 기법을 빌려 인물의 외형뿐 아니라 인간의 심리까지 표현한 전신(傳神) 초상화에 속합니다. 16 세기 베네치아화파의 거장 티치아노가 전신 자화상으로 원숙한 화가의 내면세계를 표현했듯, 이한철도 같은 방식으로 인물에 무게감을 실어 초상화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화풍은 김홍도의 영향으로 맑고 깨끗하며, 단원처럼 서양식 원근법에도 능숙합니다.
 
이한철은 2 대째 궁중 화원으로 1846 년 헌종 어진(憲宗御眞), 1852 년 철종 어진, 1872 년 고종 어진, 흥선대원군, 추사 김정희를 그려낸 초상화의 달인입니다. 그런데 조만영이 누구길래 잘나가는 도화서 화원이 직접 초상화를 그려주었을까요? 조만영(趙萬永 1776-1846)은 한때 안동 김씨 세력을 견제했던 풍양 조씨 세도정치의 핵심 인물로, 조선 후기 어영대장, 훈련대장, 영돈녕부사를 지냈고, 문.무를 겸비한 고급 관료이자 뛰어난 서예가였습니다. 조선 제 24 대 왕 헌종(憲宗 재위:1834~1849)의 외조부로 어린 임금을 파란만장한 정치판에서 끝까지 지켜준 대신이며, 그의 딸이 바로 조대비로 더 많이 알려진 신정왕후(神貞王后 1809 ~ 1890)입니다.
 
이렇게 왕실과 사돈을 맺은 가족사로 1845 년 70 세 되던 해에 임금에게 궤장(几杖)을 하사받고 영돈녕부사가 된 것을 기념하여 그의 초상화가 탄생했습니다. 그러니까 당당한 조대비 뒤엔 당시 국정을 손에 쥔 그림 속의 깐깐하고 치밀해 보이는 아버지 조만영이 있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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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틴, 성가대 소년 Enfant de choeur, 1927-1928, 유화, 63,5
cm x 50 cm © RMN-Grand Palais (Musée de l'Orangerie) / DR
 
 
수틴, 구상과 추상 사이, 반추상 초상화
 
샤임 수틴 Chaïm Soutine (1893-1943)은 누구인가? 수틴은 20세기 파리파(École de Paris)의 대표 화가입니다. 벨라루스 공화국의 민스크에서 태어나 1912 년에 파리에 도착했습니다. 남프랑스 여행 후 격정적 풍경화와 멜랑콜리하고 캐리커쳐(caricature)식의 신체를 극적으로 변형시킨 인물을 주로 그렸습니다. 수틴 대부분의 초상화가 그렇듯이 대표작인 ‘성가대 소년’도 검은 배경에 흰옷으로 진한 명암 대비를 주었고, 사실주의적 인물 묘사보단 작가의 주관성을 들어낸 반고흐 계열의 표현주의 초상화입니다.
이러한 그의 반추상화는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전 국민이 부담 없이 좋아하는 그림이지요. 수틴 그림에 최초로 관심을 가졌던 프랑스의 화상 폴 기욤(1891-1934)을 통해 미국의 컬렉셔너 반스 (1872-1951)가 수틴을 알게 되었고, 이후 수틴은 국제적으로 명성을 얻습니다. 폴 기욤이 수틴을 알아봐 준 명견 덕분에 현재 파리 오랑주리미술관은 유럽에서 제일 많은 숫자의 수틴컬렉션을 소장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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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em De Kooning (1904 -1997), (Woman II), 1952,
Museum of Modern Art (MoMA)
 
 
윌렘 드 쿠닝의 추상표현주의 초상화
 
수틴의 화신 윌렘 드 쿠닝 Willem de Kooning (1904-1997)의 추상표현주의 계열 여인(Woman II)은 세상에서 제일 비싼 그림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그가 왜 수틴의 화신일까요? 드 쿠닝만큼 수틴의 표현주의 그림을 잘 이해하고 그것을 계승한 미국의 추상표현주의 작가는 그가 유일하기 때문입니다. 그는 1930 년대에 수틴의 그림을 처음 보았고, 50년대 뉴욕현대미술관(MoMA)에서 수틴 회고전을 두 번째로 보고, 1952년 미국의 반스미술관에서 세 번째로 보았습니다. 이후 1960년 BBC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것처럼 수틴에 미쳐서 수틴처럼 그립니다. 결국 40년대 고전 양식의 여인 초상화는 50년대에 급격히 변화하여 표현주의 추상으로 이동합니다. 드 쿠닝의 여인은 인물을 알아볼 수는 있지만, 형태는 거칠고 붓질은 빨라져서 무서울 정도로 과격한 것이 특징입니다. 따라서 그의 후반기 화풍이 얌전한 수틴의 반추상적 초상화에서 더 나아가 액션페인팅 단계의 자유롭고 과감한 추상화가 된 것은 그리 놀라운 일도 아닙니다.
 
지금까지 세 화가의 초상화를 통해 같은 장르지만 서로 다른 표현기법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것을 살펴보았습니다. 똑같게 그리는 구상미술에서 똑같게 그리지 않는 추상미술로의 변화가 한 눈에 들어와 초상화도 이렇게 진화할 수 있구나라고 감탄합니다. 서양식 원근법에 기초한 이한철의 사실주의 조만영 초상화는 수틴에 이르러 작가의 주관적 감정이 섞이면서 형태와 색이 반쯤 풀어져 해체되고, 드 쿠닝의 여인 연작으로 가서는 급기야 서양미술 500 년의 금자탑(원근법, perspective)이 제대로 해체됩니다. 그리고 이내 화면에서 빅벵처럼 폭발하지요. 이렇게 구상에서 추상으로 미술 양식이 변화하는데 꼬박 1 세기가 걸렸습니다. 여러분은 자신의 초상화로 어떤 미술 양식이 마음에 와닿았나요? 이한철의 똑같은 초상화? 수틴의 반쯤 똑같은 초상화? 아니면 드 쿠닝의 안 똑같은 초상화?
 
 
글 : 한미숙 mms7han@yahoo.com
현재 파리미술사연구소 (Since 2014) 대표 / 파리 쉽게배우는 서양미술사 8년 강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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