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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2월25일에 제17대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취임식을 가지게 된다.

대통령 취임준비위원회의 한 관계자는 "동포들의 신청을 받아 준비위에서 직접 초청하는 형식으로 참가가 이뤄지는 것이 이번 대통령 취임식의 특징"이라고 하면서 초청동포는 2500명 선으로 잡고 있다"고 밝힌바가 있다.

그렇다면 새정부 취임식에 참가하는 재불동포의 관심도는 어느 정도 될 가?

교민지 "유로 포커스"가 2월4일에 출간한 145호紙 30면의 "취임준비위 동포 2천500명 직접 초청"이란 기사의 끝부분에 "한편 주 프랑스 대사관은 마감일까지 참가 신청서를 제출한 사람이 없다고 밝혔다."라는 내용을 실었다.

이 기사의 내용을 그대로 인용한다면 새정부 취임식에 대해 재불동포는 관심없다는 답안이 나온다.

왜 미국, 일본, 중국 등의 동포들은 새정부 취임식에 참여의사를 적극 밝히고 있는데 비해 프랑스는 마치 남의 나라일인것처럼 별로 관심을 보이지 않을 가?  

그 원인은 무엇인지 여러 분들의 생각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Comment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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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동포 2008.02.14 22:21
    삼성비자금문제.이명박 BBK연루사건. 태안반도 기름유출사건. 인수위의 대책없는 몇몇 무식한 발상들. 대운하건설 밀어부치기 등..도덕은 멀리하고 '경제만살리면 된다!!'로 친기업정책만 쓰려는 분위기에 실망.
    겸손은 사라지고 성급함과 교만함의 잣대가 물씬 풍겨지는 세심한 정책연구가 부족했던 인수위에 대한 불만.
    무너져가는 한국의 자화상을 보면서 취임식에 관심을 특별히 가져야 할 필요를 못느낄수도.
    항공권,체제비.모두 자비부담인데 성명.생년월일.여권번호(국적),연락전화.주소 정도로 심사를 하는것을 보면
    '친 LMB 당선인'들은 자비를 들여서라도 모이시오란 분위기로 전해지는듯도 하여 거부감이 올수도.

    한가지 고마운것은 모든 해외동포들에게 균등 기회를 준듯한 인상을 준 공지::::성명.생년월일.여권번호(국적),연락전화.주소 (그러나.../초청/이란 말을 굳이 붙인것을보면 신청자들중 선별되어 참가한 사람들에게 자부심은 갖도록 해 주고 싶었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떤 분명한 선별기준이 공지된 바 없었군요. )

    대통령 취임식 행사에 앞서, 건의해 보고 싶은것은
    600년의 역사를 지닌 국보1호 소실에 대한 책임을 모두 통감하는 의미에서 행사를 국회앞에서 하기보다는 불타버린 숭례문 앞에서 모두 참회의 기도를 먼저 시작하는게 선조들에 대한예의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장소를 옮겨서 취임행사를 치루시길. 겸손하게 국민의 마음하나하나 소중히 읽는 한국가의 원수가 되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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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인 2008.02.15 11:41
    딱 주제에 맞지는 않지만,

    과거가 복잡한 대통령, 이미 당선된 마당에 (혹시 특검결과에 따라 당선이 무효가 되거나 본인 사퇴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과거는 잊고 미래에 제대로 된 국가원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만, 현실을 보면 상당히 암담합니다.

    모든 제도는 나름대로의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고, 제도 자체보다 그 제도를 어떻게 운용하는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수위에서는 향후 많은 것들을 바꾸겠다고 하는데, 특히 교육제도의 경우, 새로운 제도를 생각하면 그 제도의 시행에 따라 어떤 부작용이 예상되는지 충분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만, 현재 인수위의 논의나 결정을 보면, 새로운 제도의 장점에만 매달려 있다는 인상입니다. 영어교육의 예를 들면,,, 참 좋은 생각이기는 한데, 그 부작용이 벌써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영어학원, 원어민교사, 조기유학, 시쳇말로 난리가 아니라고 합니다. 조금만 생각하면 그 부작용을 보는 것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저라면 항공료, 체제비 다 준다 해도 그런 자리 갈 생각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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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2008.02.15 19:47
    이번에 당선된 분이 너무 마음에 안 들어서 전혀 가고 싶지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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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woderen 2008.02.16 19:13
    첫째 이유가 새정부에 대한 안 좋은 견해때문이라고 봐야 할 것 같군요.
    헌데 빠리에 "이사모"가 있는 걸로 아는데 ...
    새정부에 대한 안좋은 생각이 원인이 되기도 하겠지만
    우리 빠리한인사회자체의 다른 원인은 있지 않을 가요?
    예를 든다면 유학생이 대부분이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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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비심 2008.02.16 19:14
    요즘 들어 한국에 직접 살지않는 사람으로 현 한국정치에 대해서 세세하게 논할 자격이 솔직히 별로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만 대통령이 링컨이라해도 자비들여 갈 만큼 자비심있는 사람은 없음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외국에 사는 동포들이 사느라 얼마나 바쁜데 상황을 전혀 모르는 대통령인 것은 분명하군요. 정신 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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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비심 2008.02.16 19:33
    직접 비행기 값주고 오라해도 시간이 없어 갈까 말까한데 자비라니 원 세상에 ..
    교민들의 생활상을 잘 모른다해도 너무 모르는군요. 물론 사는 게 넉넉하기도 하고
    일 안해도 수입이 많아 시간이 펑펑 남아도는 새 대통령을 지극히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모르겠지만. 하니,
    이명박 대통령님 대한민국이나 우선 잘 돌보세요, 해외동포들에게 시기상조한 팬레터 보내지 마시고.

    P.-S. : 전 이명박 새 대통령에 대해 아무런 정치적 평가를 가지고 있지 않음을 또 알아주시기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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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비심 2008.02.16 20:51
    대통령이 되었으면 되었지 자기가 무슨 스탄줄 착각하고 있으니
    참, 걱정된다 걱정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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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비심 2008.02.16 21:33
    입은 삐뚫어져도 말은 바로 하랬다고 제대로라면 이명박 당신께서 재외동포님들 가운데
    초청하고 싶은 분들의 리스트를 취임준비위에 넘겨 당신부담으로 혹은 국세가 남으면
    그 비용으로 교통비며 체재비며 모든 걸 부담지고 초청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초청받은 사람들은 그걸 영광으로 생각하고 외국생활의 바쁜 시간을 쪼개어 적어도
    작으나마 진심어린 축복과 마음의 선물을 준비해서 갈것입니다. 개인으로든 단체로든 마치,
    성대한 생일파티에 초대 받은 사람처럼 말입니다.

    흔히 말하기를 윗사람이 똑똑치 못하면 그 밑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아주 괴롭다고 합니다. 하니,
    앞으로는 모든 정치적 판단에 있어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를 간절히 당부드립니다.
    교민의 한 사람으로써 이 글 쓰느라 제가 낭비한 시간도 또한 아주 귀중한 저의 한나절의 일부임을
    재인식 해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마지 않으면서...

    P.-S. : 바쁘나마 이렇게 댓글을 단 건그냥 지나칠 수 없었기 때문인데, 왜냐하면
    당신의 초댓장은 동서고금의 예에 없는 아주 비상식적인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 ?
    그렇군요 2008.02.17 00:31
    하긴 나두 돈과 시간이 없어서 못가지만 머~암튼 파리사회의 특수성은 무관심이라는건데..맹박이 잘못했네...그러나 저러나 이번에 정권교체해서 다행이네.어휴~10년은 넘 길었어..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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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lto 2008.02.17 11:39
    반응이 없는 원인은 한마디로 많은 사람이 기가 막혀서 말이 안 나온다 라고나 할까요.. 한국 앞날이 깜깜해지는느낌같은 것 말입니다.그러나 앞으로 5년 두고 봐야지요.처음으로 공약 좀 지키지 말았으면 하는 대통령이 아닐까 하는데요. , 그리고 기독교 세력이 정치에 미치는 영향이 대단하리라봅니다. 젊은 세대 에게 역사공부 철학공부 좀 시켜야 합니다, 잔치는 일 해 보고 나서 해도 늦지 않다고 말해야 국민은 섬기겠다는 사람의 태도지요. 노무현 이란 인물은 처음으로 많은 국민의 마음을 진정으로 움직였던 인물이기게 아쉬움이 많지만 그 기간을 거쳐오면서 국민들의 마인드가 많이 변한 것도 사실입니다. 국민을 봉으로 보느냐 국민을 가르칠것이냐... 보통은 시간이 지나면 국민을 가르친 인물이 남지요. 전 노사모도 아니고 하옇듣 지난 한국정치 변화를 재미있게 지켜보았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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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woderen 2008.02.18 19:47
    혹 새정부 취임식에 참가하고 싶은데 경제적인 원인으로 참가하지 못하는 분은 없을 가요?
    그리고 재불한인들의 사업규모가 다른 나라 재외동포사업규모에 비해 그 역량이 약하다고 생각하여 불참하는 분은 없을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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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2008.02.26 15:06
    2MB 가 나라를 말아먹지만 않아도 그 인간에게 평생 감사하며 살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왠 취임식....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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