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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2007.09.05 10:46

사고를 당했습니다.

ria
조회 수 6072 추천 수 57 댓글 1
들어오자 마자 이런 안좋은 질문을 하게 되어서 죄송스럽네요...
저는 빼삐냥 완전 남부에서 지금 어학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버스를 기다리다가...기억은 나지 않지만..(의식을 잃어서) 승용차가..저를 쳤나 봅니다..
물론 저는 정류장에 그냥 서있었구요...
병원에서 정신을 깨었고..갈비뼈가 두개 부러졌고 나머지는 온 몸에 타박상..머리도 아푸고..
그러나 타박상이란 것은 저만 죽도록 아프지..뭐 그닥 표가 나는게 아니잖아요..시커멓기만 하지..
그냥 그날 저녁에 일어나지도 못하는 저를 엠뷰런스에 실어서 집까지 데려다 침대에 두고 가더군요..
전 나이가 많아서..보험을 학교에서 안해줘서..야슈항스말라디에 도시에를 냈었는데 지금 날라온건...아떼스따씨옹이.
뭐 치료 받으면 몇프로 되돌려 받는 거라고 하더군요...제가 너무 무지해서...
여튼 ...그거라도 어제 병원 제출하고...뭐 학생증에 LMDE(보험회사 이름)이라고 적혀있는거 뮤츄엘 뭐뭐 그거 보여줬더니..우선 치료비는 100프로 공짜라고 하더군요...
근데 첫날 경찰이 약값이랑..뭐 잃어버린거(렌즈..시계 찟어진 옷 등등)그런걸 보험회사에 다 적어서 내면..
보상받을수 있다고 보상금은 많지 않으니 기대 말라고..했다고 하더군요..친구가...
제가 정신이 없어서..친구랑 얘기를 다 했거든요..그러면 보상금은 있다는 소린데..
제가 든 아슈항스말라디는 제가 돈을 내고 약값이나 치료비만 어느정도 환불받는 보험이고..
도대체 어디다 제 약값이랑 손실에 대한 보상비를 받는 건지..ㅜㅜ
아니 한국처럼 찾아와서 사과하고...합의보는건 아니라도...제 시계 잃어버린 렌즈...약값은 어떻합니까?
정말 다리가 부러진 것도 아니고 갈비뼈 부러진건 입원도 안되고...다리도 퉁퉁 부어서 걷기도 힘든데..
약 먹으려면 밥을 먹어야 되고...혼자 것도 힘들어서 빈속에 먹으면 속 아프고...
타국에서 이게 무슨 짓인지...원래 타국살이가 이렇게 서러운건지..제가 무식해서..서러워 지는건지...
29일날 사고가 났고...지금은 조금 걸어다닙니다..솔직히 안걸어다닐수가 없어서 걸어다닙니다...
제가 기숙사 생활을 하거든요....게다 스튜디오 있다가 1일날 이사를 해서...물론 제가 못해서 여기 한국아이가 대신 해주었지만...(눈물나게 고마운)...그래도 성격이 까탈스러운지라...기어가면서 청소하고..ㅋㅋ
살꺼라고 그래도 빵쌓아놓고 먹고 약먹고...그래도 워낙 건강에 민감했었던지라...예전부터...
회복이 빠른거 보니...나이에 비해서 무척 건강했었나 봅니다..그래도 양쪽 골반쪽이랑 뭐 온몸에 아주 시커먼거 보면..소름이 끼쳐서...그리고 긁혀서..얼굴이랑...손...상처 남을까 겁나고...저도 여잔데..ㅜㅜ 레이저 수술하면 된다지만...제돈들여서 할거 생각하니...완전 돌겠는것이...
우선 전에 스튜디오 들어가면서..MEP에서 들었는데 16유로짜리 T'AS TOUT(?)보험이 들여져 있더라구요..
그게 무슨 여행중 사고나  이런저런 헤스폰서빌리떼 씨빌이라고 적혀져 있던데...
거기라도 가서 물어보려고 하는데...맞는건지...그게 아니라면...대사관에 연락해야되는건지..
정말 한국에서도 한번 사고난적이 없는 인간이라...정말 하나도 모르겠어요..
집에서 걱정할까봐...말도 못했는데...조언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mexxxx@hanmail.net<< 제 메일이구요...
0627730432 << 전번이구요...
빨리 해야 되는것 같긴한데...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Comment '1'
  • ?
    아가씨 2007.09.06 16:00
    믿을곳은 대사관 뿐입니다. 다른 유학생이나 한인분들은 도움을 주신다 하여도 믿을사람들이 못됩니다.
    알지못하는 사람한테 도움을 받는다는게 어떤경우엔 더 위험한 일이 될 수 있습니다.
    꼭 대사관의 도움을 받으세요.,
    대사관은 그러라고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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