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조회 수 6288 추천 수 44 댓글 16
지난번에 집주인이 은행보증까지 하라고 해놓고 다음날 일방적으로 취소해서 황당했다는 글쓴이예요.
pap(de particulier a particulier)로는 영 해결이 안날거 같아서 바로 agence 쪽으로 방향 돌렸거든요.
그런데 부동산에서도 서류심사에서 자꾸 툇짜맞아요. 복비 비싼 부동산들이구요...
말씀해주신 은행보증요청서(예상월세의 15배를 계산해서 만들었어요)도 같이 내는데 그러네요.
저는 master1에 재학중인 평범한 학생이구요
그래서 보증만 아니면 사회보험이니 뭐니 아무 문제 없거든요.
그런데 왜 자꾸 툇짜맞는지 모르겠어요.
보증도 제가 은행보증하겠다고 하면 c'est super! 내지는 c'est ideal!막 이래놓고선,
중간에 같은집 원하는 프랑스 사람이 나타나면 저한테 안주더라구요.
도데체..뭘 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
Comment '16'
  • ?
    ㅇㅇ 2006.03.29 21:48
    솔직히 집 구하는것은 운입니다... 저같은 경우 [프랑스 보증인]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퇴짜 맞은게 (노골적 퇴짜 + 회피형 퇴짜 + 우회적 퇴짜) 과장아니라 한 백번 되는것 같습니다. 그러다 하나 걸리더라구요.. 짜증내지 마시고.. 지금 것 가지고 최대한 많이 알아보시면 언젠가는 걸릴겁니다... 이 말밖에는 할말이 없네요~ 그럼 건투를 빌겠습니다.
  • ?
    빠리지엔느 2006.03.29 22:12
    프랑스존닷컴의 내집
  • ?
    인내를 2006.03.29 22:17
    경쟁관계에 있을경우엔 자기나라 사람에게 집을 주는것은 인지상정 아닌가요?^^
    조금 심한경우에는 강아지 혼자살게 하는일이 있어도 외국인에게 집을 안주는 경우도 있답니다. 복덕방에 들어가기전에 문 앞에서 집이 없다는 말을 수없이....
    좋은 동네일수록 더 심합니다. 자기 집에 다른나라 사람 냄새를 베게할수 없다는...
    힘 내세요. 행운이 다가오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 ?
    냥냥이 2006.03.29 22:21
    힘내세요!! 자꾸 작년에 제가 집 구할 때 생각나네요 ㅡ_ㅜ
    저도 멀쩡히 붙어있는 광고보고들어가도 그 집 금방 나갔다느니 하면서
    광고 띠어야 했는데 잊어버렸다 그래놓고선 2주후에 그 아쟝스앞에 지나가는데
    여전히 광고 붙어있고.. 제가 돌아다니는 거 보고 저랑 비슷하게 돌아다니는
    제 미국친구한테는 문제없이 보여준 아파트들 얘기듣고 가면 아파트 없다그러고..
    구두가 다 닳았었답니다 ㅡ_ㅡ;;;
    열심히 돌아다니시구요!!! 꼭 집 구하시기 바라겠습니다!!!!
  • ?
    파리의 우울 2006.03.30 00:09
    파리에서 집구하기 정말 힘들었습니다. 보증인도 있고 서류도 완벽 했는데요. 아장스에서 문전 박대에(나중에 담당자 오면 전화 해준다고 하거나 집을 찾아 보고 전화 해준다는 말 좋은 말로 거절이라고 생각 하시면되요. 순진하게 전화 기다린 나 ^^) 좋은집은 있어도 없다고 하고, 조건이 나쁜 집만 보여 주고요. 외국인이고 학생이라서 후보자가 있으면 당연히 프랑스 사람에게 주고요. 그리고 집이 마음에 들어서 서류를 제출했다고 거의 성사된거라고 생각 하시면 않되요. 아장스 직원이 후보자들의 서류를 모아서 집주인이나 아장스에서 검토해서 가장 좋은 조건의 사람을 결정 합니다. 저는 서류를 5번 돌려 받았습니다. 정말 분해서 자다가 주먹을 방바닥을 내리 치게 되더군요... 그러니 아직 실망 마시고 구해 보세요.
  • ?
    신종훈 2006.03.30 08:59
    복덕방과 거래시 집 보고나서 마음에 들면 바로 수표로 복비 계산 하십시요.
    일종의 선금인 셈인데 이것 주고나면 다른 사람에게 집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집주인과 직접 계약시에는 무척 심사를 까다롭게 하지만 복덕방은 사실 먼저 복덕방비를 지불한 사람에게 집 줍니다. 빨리 일을 처리하고 싶어 하죠.
    흔히 우리가 알기에 계약 성사후 복비를 지불하는 걸로 알고 있지만 여기 사람들은 집이 마음에 들면 수표를 줍니다. 서류에 아무 문제가 없는데 집을 주지 않는다는 것은 분명 중간에 복비를 먼저 지불한 사람이 있다는 말입니다.

    물론 계약이 성사되지 않으면 수표는 돌려 줍니다. 반드시 수표를 적으시고 날짜는 이사 들어 올 시기로 적어세요. 그럼 건투를 빕니다.


  • ?
    oulaoula 2006.03.30 10:27
    분해서 자다가 주먹으로 방바닥을 치게 된다는 맘, 제가 지금 딱 그래요. 우리나라가 아니니까 일 처리하는 시스템이 다른건 당연하고 이런 것쯤 아무것도 아니라고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고 해도 속에서 부글부글하는건 어쩔수가 없어요. 그런데 수표를 주는 방법이 있었군요. 몰랐는데 이번에는 꼭 그렇게 해봐야 겠어요. 그럼 아졍스가 아니라 집주인과 계약하고자 할 때는 수표에 한달치 월세를 적으면 되는 건가요?

    모두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고, 또 귀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다시 힘내서 더 좋은집 찾겠습니다!
  • ?
    신종훈 2006.03.30 11:25
    집 주인과 계약시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선택되기만 기다려야죠.
    아시다시피 많게는 20명이나 되는 경쟁자중에 가장 안정된 소득을 가진 사람을 뽑는 방식이라 외국인으로서는 힘들죠.
    하지만 복덕방을 통한 계약인 경우
    최대한 빨리 계약이 성사되기를 바라고 그 댓가를 받는 사람들이라
    미리 선금을 지불할 경우 다른 경쟁자에게 집을 보여 주지 않게 됩니다. - 이 바닥의 룰이랍니다-
    빨리 광고보고 집을 방문하고 결정한다면 서류에 하자가 없다면 집을 구하게 되는 거죠.
    그럼 또 다시 건투를 빕니다.
  • ?
    Zino 2006.03.30 15:41
    저도 3주이상 걸렸는데요
    저는 그 자리에서 6개월치 방세 끊어줘 버리는 방법으로 쇼부 봤습니다.
    열받아서 그대로 들이댄건데 역시 돈앞에선 약해지는 건가봐요...
  • ?
    라라라 2006.03.30 21:35
    돈앞에서 약해진다는 말...백번 동감합니다. ㅎㅎㅎㅎ
    저도 지금 집 구할때 참 많이 돌아다녔었는데, 그때 광고보고 들어가면 그 집 나갔다고 하거나 내가 원하는 조건에 맞는 집이 들어오면 연락주겠다고 하거나..그랬던 적이 많았는데 그것이 거절의 뜻이었군요. 지금 깨달았습니다. 허허..
    아무튼 저는 지금 집 계약할때 그자리에서 바로 현금으로 복비랑 월세 두달치 보증금 줬었는데 아장스에서 무지 잘해줬던 것으로 기억나네요. 그땐 은행계좌도 아직 안만들었던 상태라 수표를 쓸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거든요. 아, 글구..혹시 영어를 잘하시면 들어가자마자 유창하게 그냥 영어로 말해보세요. 저도 한동안 그렇게 했었는데 어눌하게 불어로 하는것 보다 훨씬 친절하게 안내해주더군요.
  • ?
    Zino 2006.03.31 00:30
    오늘 프랑스 친구들과 얘기해보니 진짜 그렇대네요. 자기들도 그런일 당할때 있다면서
    학교에 혹시 그런거 도와주는 사무실 없나 알아보래요. 학교마다 다르지만 학생들 집구하는 거 도와주는 사무실 있는 학교도 있대요. 글구 저같이 하면 은행보증도 요구 안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대신 현금 말고 수표로 주라네요 그래야 기록에 남는다고 나중에 딴 소리 못 한답니다. 아무쪼록 도움이 되시길...
  • ?
    nawoojar 2006.04.02 15:29
    한국사람들을 상대 잘 하는 아장스를 함 가보심이 어떨까요..!!
    한국사람들에게는 6개월 은행보증으로 해주는 곳이 있습니다..
    그 아장스들에서 거래하는 집과 님께서 찾으시는 집의 조건이 맞다면요..
    정확한..주소는..음..모르겠구요..6호선 cambronne 에서 내리셔서..6호선 sevres lecourbe 방향으로..바라보면..왼편에 주유소와 정비소를 하는 건물이 보이는데..그옆이 imp. gresel 이란 길 들어가는 바로 모퉁이에 아장스 하나 있습니다..할머니가 한국사람들을 많이 상대해서 좋은 조건에 해줄려고 노력합니다..
    3, bd garibaldi C.F.I. 입니다..

    다른곳은..3 혹은..5번지..rue des pyramides 입니다..여긴..건물내부에 아장스가 있습니다..여기도 할머니 입니다..여긴..주로 좀 비싼 집들이긴 하나..
    시도는 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 ?
    집찾기 2006.04.03 12:27
    많은 부동산업소에서 인종차별을 하고 있다는 것을 최근에 TV에서 다큐멘터리로 보도한것을 보았습니다. 일반인들은 모르지만 그 업종에 근무하는 사람들에게 보편적으로 알려진 일로 한 손님의 서류가 접수되면 즉시 세입자의 인종에 따라 등급을 매기더군요, 그중에 황인종도 물론 있었죠, 그 이유중 하나가 요리많이하고 그 냄새가 장난이 아니라는 점도 찍더군요. 얼마전에 불법중국인들의 체류와 위생수준미달의 중국식당과 간이 음식점취재등으로 인해 동양인들보는 시선도 예전에 비해 차가운것 같아요. 프랑스의 법이 워낙 세입자를 보호하는지라 월세가 밀려도 함부러 내
  • ?
    그러고보면.. 2006.04.04 19:25
    집을 구할 때도 정말 융통성이 필요해요. 프랑스의 모든 행정업무나 사무가 원리원칙대로만 따져서 돌아가는 것 같지만 "Tout depend de situation"일 때가 한두번이 아니더라구요. 저같은 사람은 나도 이땅에서 세금 내면서 똑같은 권리 가지고 사는데 뭐가 부족해서 아장스 직원한데 굽실거려가면서까지 집을 구해야 되나하는 오기때문에 이사가고 싶어도 일년이 넘도록 집하나 못찾고 이러고 있는데 요즘은 참 저도 앞뒤로 꾹꾹 막혔다는 생각이 듭니다. 윗분들 말씀하시는 것처럼 좋은 집 나왔을 때 한번에 딱 잡는 센스가 절실하게 필요해요. 아장스 방문하실 때 서류랑 수표 제일 먼저 챙기시는 것 잊지 마시구요. 힘내세요~!
  • ?
    사는게뭔지 2006.04.07 03:20
    원래 파리 집구하기 힘들어요. 제 신랑이 프랑스 사람이고, 월급 엄청 많아도 아장스에서 약속해 놓고 안나오고, 열받게 만든 적이 한두번 아닙니다. 제가 혼자 방 구할때 월수입 천만원 이상 올려도 제가 전화하면 아직 방 없다 그러고, 프랑스인 동료 시켜 10분뒤 다시 전화하니 여러개 있다고 돌변하더라구요. 집구하기는 외국인 뿐만 아니라 같은 프랑스 사람들한테도 힘들어요.
  • ?
    pap 2006.05.17 10:42
    pap 통해서 열집정도보면 그중에 하나는 걸립니다. 6개월치 집세 선불로 하면 문제없습니다. 1년치선불이면 그 어떤집도 문제없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기타 프랑스존 "여론과 사회" 글쓰기에 대하여... webmaster 2004.09.08 16430 174
32 제언.의견 황우석 관련 정보 푸른바다 2006.04.18 6934 56
31 기타 홍길동총영사 이임인사 21 도용환 2006.04.13 3694 50
» 고민.상담 계속 툇짜를 맞는데요...정말 미치겠네요..ㅠㅠ 16 oulaoula 2006.03.29 6288 44
29 제보.고발 확인하고 또 하자 귀중한 내 소포 37 monet 2006.03.24 4056 32
28 제보.고발 전기세 요금 740유로가 가능한지? 17 부우우웅 2006.03.24 3897 31
27 제안.건의 웹서핑 중에 대한민국에 관한 오류 접수 합... 1 commaster 2006.03.23 5542 48
26 기타 한인시민연대 종이회보 발간(2006년 중반기 ... 1 도용환 2006.03.23 2555 60
25 고민.상담 정말 황당한 일을 당했어요..ㅠㅠ 6 oulaoula 2006.03.22 5696 47
24 제보.고발 여러분의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13 maman isolee 2006.03.17 3494 24
23 제안.건의 재불교민신문들과 싸이트상에 영업광고 접수... 3 kspro 2006.03.11 6570 54
22 토론.발제 알로가 터무늬없게 들어왔어요 20 작은시냇물 2006.03.08 7802 52
21 제보.고발 전 확실히 대한항공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18 15구 2006.03.05 3884 32
20 제보.고발 대한항공으로 귀국하실 때 짐 주의하세요! 11 15구 2006.03.03 4430 46
19 고민.상담 삭제가...ㅠ.ㅠ 4 secret 파리 2006.03.03 287 0
18 제보.고발 한국식 비자카드 조심하세요 ! 6 cat 2006.02.27 3366 41
17 기타 G 배송업체 연락처 아시는 분께 부탁 드립니다. 23 djfk 2006.02.27 3030 57
16 고민.상담 열쇠를 두고 나와 문을 잠갔을때 24 정신 2006.02.22 8086 52
15 제보.고발 자영업자 "김현기씨"를 찾습니다. 3 에트랑제 2006.02.22 3076 60
14 고민.상담 제가 무시를 당하는 건가요? 15 유영숙 2006.02.20 6329 48
13 토론.발제 여러분의 의견을 들려주십시오 9 hanweekly 2006.02.09 6330 65
12 고민.상담 집보증금 환불 6 제보자 2006.02.07 4682 41
11 제안.건의 한인분쟁조정기구...어떻게 생각하세요? 3 도용환 2006.02.04 6590 66
10 고민.상담 유학생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9 Dream 2006.02.03 5394 43
9 제안.건의 재불한인대상 업체나 개인이 고객에게 주는... 4 kspro 2006.01.31 6662 82
8 고민.상담 정말 외국인이라고 이렇게 살아야 합니까? ... 28 알려주세요 2006.01.29 6101 3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Next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