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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ㅠㅠㅠㅠㅠ 진짜........
프랑스 파리에 본교회가 있고 지교회를 만들어 릴에도 있는 어떤 한인교회에서 가족 구타와 여성도 10명 정도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는 뉴스를 접하고 제 속에서 얼마나 천불이 나오는지, 하아..... 진짜.... 아.....ㅠㅠㅠㅠ
참을 수가 없어서 여기 와서 글까지 남깁니다. 아... 제가 왜 이렇게 참을 수가 없냐면..
이 교회를 제가 한번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초대받아 간거였어요 
아... 진짜 생각할수록 열불이 나네요.
교회에서 전도축제라 하면서 케이팝 가요를 틀고
언젠간 찬양이 나오겠지 하고 기다리는데 마지막에 한 곡인가, 두 곡인가? 찬양이 나오더군요. [나같은죄인 살리신] 그 찬양이었나? 아무튼 그 찬양이 나오는 순간 교회 안에서 전도축제라고 와있던 사람들이 갑자기 야유하는 소리를 내는데.... 와.... 제가 너무 깜짝 놀라서 두리번두리번 거리며 어안이 벙벙한 표정으로 혼이 나가 있었습니다.  교회가 어디 전도를 그렇게 합니까? 저는 지금 진짜 울분이 치밀어서 견디질 못하겠습니다. 성도들이 세상으로 나가서 선한양심을 품고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주면서 강권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들에게 역사하는 그 영향력으로 그들이 [진짜 하나님이 계시는구나!] 믿게 되고 자발적으로 교회를 오고 싶도록 만드는게 전도지.. 교회에서 어떻게 세상 노래가 들리고 그들이 듣고 보기 좋은데로 해주면서 찬양이 나오면 야유소리가 나오는 지경까지, 어떻게 그렇게까지 갈 수가 있습니까!!!!!!!!! 아.... 진짜.... 그리고 제가 그 목사님께 교회 홈페이지가 있느냐고 물어보고 설교 영상을 좀 들어보고 싶다고 했더니 처음에는 친절하게 다가오더니 갑자기 그 질문 후로 저를 가까이 하지 말라는 눈빛을 그 전도사님에게 보내더군요. 그때도 제가 좀 이상한것을 느꼈습니다. 그 전도사님도 너무 목사님 눈치를 보는것같아 이상할 정도로 느껴졌고요. 보통 처음 온 성도가 설교영상을 들어보고 싶다 그러면 관심을 갖고 뭔가 진짜 신앙심이 있구나 생각하고 더 유심히 챙겨주지 않나요? 근데 그 목사님은 제가 그렇게 질문한 후로 이 사람은 가까이 하지 말아야겠다 하는 그런 멀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소름끼칩니다. 내가 갔던 그 교회였다니, 내가 만난 그 목사였다니... 하나님이 정말 이 목사님을 변화시켜서 쓰실까?? 혹시나 그런 생각에 저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이라 크게 뭐라 욕은 못하겠고, 다윗이 사울을 죽이지 않고 옷자락만 베어버리고 간 것처럼 그런 마음으로 글을 남기고 갑니다. 교회를 다니지 않는 일반인들이 혹시 제 글을 본다면 이것 하나 알아주십시요. 진짜 교회가 있고 가짜 교회가 무지하게 많이 있습니다. 진짜 루이비통, 샤넬이 있지만 세상에 가짜 루이비통, 샤넬은 더 많이 있습니다. 너무 많은 가짜가 있다고 진짜가 있는데도 아예 없다고 말할 수는 없는것입니다. 

Comment '2'
  • ?
    센느5 2019.04.17 04:12

    하나님 핑계의 돈 별로 안 들인, 소 자본금으로,
    해외에서 유학생 상대, 특히 여학생 상대로 자기의 쾌락과 돈벌이 해 먹고 살고 있는,

    교활한 인면수심의 인간들이 적지 않습니다.

    조심들 하세요~~~~~

  • ?
    코크리코 2019.04.22 08:36
    그것이 알고싶다 보고 너무 황당해서 파리에 계신 분들 다들 보시라고 링크올립니다. 정말 기독교인 탈을 쓰고 개만도 못한 짓을 하는 인간이 있군요
    https://youtu.be/63Rf5poLA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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