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청소년들이 그들의 꿈과 희망을 이야기하는 '제5회 청소년 꿈 발표제전'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나의 꿈 국제재단(이사장 손창현) 주최하고 프랑스 한글학교 협의회가 주관한 제 5회 프랑스 청소년 꿈 발표 제전이 2018년 2월 24일(토) 14시, 파리 한글의 집에서 열렸다.
프랑스 거주 10년 이상의 초등학교 5학년에서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재외동포 자녀로 자기의 꿈을 소개하는 한국어 원고 작성 후 예선 통과자는 프랑스 5분이내 분량의 발표로 경선을 치뤘다.
한국어로 자신의 꿈과 미래를 발표하고 그 꿈을 바탕으로 사회의 지도자가 되기 위한 감동의 대회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15명의 프랑스 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한인청소년들이 경합을 벌인 이번 대회의 1등상은 마리 Le Balch (13.파리) 양이 차지했다.
1등상 : 마리 Le Balch (13.파리)
2등상 : 자스민 아자(13.몽펠리에) 양정윤(17.파리)
3등상 : 이민종(12.파리) 이영현(17.몽펠리에)
장려상 : 최이룬 송이아, 루릭 민희, 최이진, 김혜진, 강희범, 태오선 가야르, 수현 보냉, 이예진, 이재연
【프랑스(파리)=한위클리】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