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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고발
2008.10.16 13:37

겨우 호적등본 공증하나가 25유로!!!

조회 수 6065 추천 수 58 댓글 16
프랑스에 산지 나름 몇년 된 사람입니다.
지금까지 체류증 및 기타 행정적인 일이 있을때마다 대사관에가서 공증을 받았습니다. 각 서류별로 공증양식이 있어서 저렴하게 잘 사용했었지요.

그러다 요근래에 호적등본 공증하러 갔었는데
반드시 공증번역인을 통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공증번역인 리스트를 보여주셨는데 5명 이 있었고
그중에 두명을 추천하시더라구요. (왜 이 두명을 추천하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공증번역인에게 전화를 해보니 호적등본 1통당 무려 무려 25 유로라고 합니다.

옛날 같았으면 간단히 양식에다가 이름하고 주소, 주민번호만 써넣으면 2유로였던가 에 되었었는데....

대사관 운전기사 연봉이 1억이라는 소식을 들었을때도
역시 공무원! 짱! 하고 맘속으로 한번 말하고... 저랑 별 상관이 없어서 그러려니 했지요.

저랑 상관있는 호적등본 공증 25유로...
가뜩이나 환율도 비싼데... 참...

이름하고 주민번호 주소만 써주고 도장하나 찍어주는게 무려 25유로라니...
씁쓸합니다.
Comment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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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icienne 2008.10.16 14:50
    공증은 원래 비싸던데요. 정확한 가격은 가물가물한데, 25유로 정도 각오해야 하지 않나요?
  • ?
    paparis 2008.10.16 15:16
    옛날엔 2유로였거든요. 번역인 안통하고 영사관에서 그냥해도 되었었구요 ㅜㅜ
  • ?
    lafleur 2008.10.16 16:38
    오 그래요???진짜 비싸네여....

    한국에있는 불란서대사관도 불친절하면서도 비싸게 받던데....
    파리에있는 한국대사관도 마찬가지군요....
  • ?
    Anne 2008.10.16 17:13
    위의 lafleur님 잘못 이해하셨네요. 한국대사관에서 공증비를 올려 받는게 아니라.. 프랑스 기관에서 대사관에서 공증해주는 서류를 더이상 받지 않아서 공인된 번역사를 통해 번역 공증을 받아야 해서 그 이용료가 25유로로 결국 이용자 입장에선 엄청난 가격상승이란 얘기예요.

    암턴 저도 곧 호적등본 공증본이 필요해서 공증번역인 통해서 해야되는 입장이지만 이렇게 바뀐건 프랑스 공공기관에서 더이상 대사관 공증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지 대사관을 탓할것 아닌것 같아요.. (리스트와 2명 추천이유는 전 모릅니디만..)

    물론 서비스를 받는 입장에서는 같은 서류를 예전이면 2유로면 될것을 공증인 통해서 하면 25유로나 내야 하니 속이 쓰리지만.. 프랑스에서 인정을 안 해주니 어쩔수 없지요. 특히나 호적등본처럼 틀이 잡혀있고 이미 번역본이 존재해 번역이 거의 필요없는 서류의 경우는 프랑스에서 서류공증할때 Notaire에게 공증비 내듯이 공증비를 낸다고 생각해야겠지요.
  • ?
    paparis 2008.10.16 20:53
    호적등본같은거는 그냥 되어있는 양식에 이름, 주소, 주민번호만 써넣는 건데 이런 간단한 서류가 개인이 도장찍어주면 통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사관의 공증도장은 안통한다는게 말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프랑스 공공기관에서 대사관 공증을 더이상 안받아주면 받아주게끔 좀더 신뢰성이 있는 공증절차를 만들고 프랑스 행정당국을 설득해서 대사관 공증이 통하게 만드는게 순서 아닐까요? 단순히 프랑스 행정당국이 안받아주니깐 10배 이상 주고 개인한테가서 받아라 하는건 아닌 것 같습니다. 운전기사도 1억씩이나 받는 대사관 직원들 너무 좀 안일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영사관에서 서류발급해주시는 분들은 항상 친절하셔서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프랑스 행정당국이랑 네고하는게 이분들의 업무는 아니실테고... 한국에서 오신 그 윗분들... 그분들이 좀 열심히 해주셨으면 하네요...)
  • ?
    짱구 2008.10.17 13:32
    저는 livret de famille번역하려고 하는데 번역비 30유로라고 하던데..
    어느 번역가가 25유로하나요? 이름과 전화번호 남겨주심 안되나요?

    그리고 호적등본이란 것 이젠 사라지지 않았나요?
    주불 한국대사관 사이트에 가보니 행정서류 이름이 본인 기본증명서, 제적 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혼인관계 증명서등으로 생소한 서류이름들이 있던데요.
  • ?
    봄날의곰 2008.10.18 01:03
    anne 님의 댓글을 보니 저간의 사정은 이해가 가는데요. 재외국민의 입장에서는 paparis님의 입장이 너무도 와 닿습니다. 허걱 이제 우린 어찌해야 하나요? ㄷㄷㄷ
  • profile
    갑조 2008.10.18 20:08
    주불 우리나라 대사관에서 주한 프랑스 대사관 영사과 처럼 불어 번역란에 번역자 서명 과 영사 날인이 되어 있다면 서류의 진위성를 검증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을 터이지만,
    현행 우리 나라 대사관 번역 공증분을 제출하면, 경시청 직원이 첫장, 제일 마지막장 번역 인증란과 한글 원문을 제외하고 불어 번역본만 가지고 가는데 여기에는 대사관 직인만 달랑 찍혀 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이나라 공무원들에게 대사관 서류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원망 하는것은 조금 무리인 것 같습니다. 저 자신도 이전의 그런 서류를 제출하는 것이 꺼림직하여 아예 주한 프랑스 대사관 영사과의 번역 공증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아무런 문제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각설하고, 프랑스 실정에 맞게, 그리고 공문서 위조를 방지하기 위하여, 대사관에서 번역 인증 절차를 개선 하여 소정 양식에 신청인이 자필로, 기입하도록 하는 현행 방식보다는 기 입력된 대사관 소정 양식에 영사 담당자가 해당란을 기입하여 프린트한 불어 번역본에 창구의 영사과 담당이 번역 확인(Pour la traduction certifiée sincère)을 하고, 적어도 우리나라 대사관의 영사님이 서명(Vu et certifié pour la traduction) 날인하는 번역 공증 제도를 도입 하는 길이 유학생들의 알토란 같은 경비를 절약하는 길이 되리라 봅니다. 참고로 주한 프랑스 대사관 영사과에서 발급하는 번역 인증서에는 상기 문구외에 영사명과, 하단에 Vice-consul, Chef de Chancellerie, Ambassade de France en Corée 스탬프가 찍혀 잇습니다. 자기나라 영사가 인증한 번역 인증서를 제출하면 아무런 문제 없이 일이 처리 되었습니다.
    현행 번역 공증 관련 법규정이 바뀌어 실현되기전까지는 프랑스 고법 공인 통 번역사에께 번역 공증을 의뢰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 ?
    paparis 2008.10.19 08:56
    갑조님의 말씀대로 대사곤에서 번역 인증절차를 개선해주셨으면 합니다. 대사관 직원분들도 이 게시물을 보고 계실거라고 생각되는데...
    대사관에서 꼭 좀 알아서 개선해 주십시오. 개선해 주시면 외교통상부 사이트에 대사관 칭찬글 팍팍 올리겠습니다. 개선이 안되서 신고성의 글들을 올리는건 정말 싫습니다. 건설적인 한인사회, 대사관~!!
  • ?
    olivgrun 2008.10.21 12:34
    저도 호적등본 공증 그냥 했는데 그게 이제는 바뀌었나요???
  • ?
    스마일 2008.10.21 13:32
    대사관,법정통역사,공인번역사 이거 좀 이상한데요???

    우연히 영사공증관련 제보를 접하면서 이거 좀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공증서류 25유로,,,허허. 프랑스생활 8년동안 지금까지 대사관 영사과에서 내어주는 공증서류로 웬만한 일들을 다 해결해왔는데 앞으로 25유로니 30유로니 거액의 돈을 들여야만 공증서류를 받을수 있다니 왠지 억울한 느낌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만약 이 내용들이 정해진 사실이라면..? 그렇다면 더 할말 없지만 뭔가 좀 이상한 부분이 있네요. 대사관을 대신해 그 효력을 발휘할수 있는 한국어 법정번역사(또는 공인번역사?)가 현재 몇분 계시는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영사과에서 다섯분이라 했다니 그렇다치고. 진짜 이분들 서명만이 모든 관공서에 통하는건지 그 근거는 무엇인지 언제부터 이렇게 바뀌었는지 정도는 대사관에서 좀 알려주셔야할것 같습니다. 저도 법정통역사가 존재하는건 이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이분들 역할이 자의든 타의든 이렇게 광범위 해졌다는데는 공감할수 있지만... 그렇지 않아도 프랑스 살면서 무슨 일이 있어 그나마 편하게 한국말 소통이 된다는 이유로 여기저기 한국 컨설팅회사를 통해 조언을 구해봤지만 모든게 다 요구되는 엄청난 비용으로 결국 동냥젖 얻어먹듯 스스로 해결해야만하는 현실에 속끓인적이 하루이틀이 아니었는데 왠지 공증문제도 영 찜찜해서...전에 프랑스인이지만 일본어 공인 법정통역사로 일하는 사람과 개인적인 컨설팅문제로 만난적이 있어 대충 이야기는 들었습니다만 제가 아는 내용과 상이한 내용들이 있네요. 궁금하기도해서 일본 대사관 싸이트를 들어가 봤습니다. 도데체 일본도 한국과 똑같이 모든 서류를 반드시 공인 통역(번역사)를 써야만 하는지 궁금했습니다. 전혀 달랐습니다.혹 오해를 살 소지도 있고해서 일본 대사관에 실려있는 내용에 대해 간단하게 번역해 보겠습니다.
    ---법정번역에 대해서
    본 일본대사관에서는 호적에 기초를 둔 신분사항 증명, 운전 면허증 등에대한 서류만을 번역증명해 드립니다. 대사관에서 취급하지 않는 서류를 프랑스 기관에서 요구하는 경우 프랑스 법정지정 법정번역가(traducteur assermente)에게 의뢰해 주십시요. 이들이 번역한 서류는 대사관인증이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대사관 홈페이지에 이 일을 대행할수 있는 두사람의 인적사항이 나와 있구요.
    즉, 이 이야기는 기존 일본대사관에서 해 오던 공증은 그대로 영사과에서 시행하며 나머지 특수한 공증에 대해서는 이들을 통하라 뭐 이런 이야기인거 같은데..좀더 구체적으로 내용을 더 번역해보죠.
    ---영사과 공증가능 목록
    체류증명, 서명증명(인감증명),출생증명, 결혼,이혼증명 ,가족증명(livret de famille),번역증명(대학,고교 졸업증명 ,무파산 신분증명),운전면허증명, 예방법종증명, 무범죄증명 등은 직접 영사과에서 처리. 아울러 이중 출생 결혼등의 신분관련 졸업증명 ,무파산증명, 자동차면허관련 공증은 우편으로도 접수 가능하고 또한 반송봉투를 통해 집에서 그 서류들을 받을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자..그러면 뭔가 좀 이상하죠? 똑같은 나라인데 우리나라만 안된다? 일본은 되고? 한국사람들이 너무 못믿겠다(대사관포함) 프랑스애들이 생각하나요? 아니면 대사관의 직무유기? 일본은 공인법정번역사가 둘밖에 없는것 같은데 한국은 다섯명이나? 뭔 법정에서 한국사람 통역할일이 많다구? 아니면 그냥 법정번역사가 아니라 공인 번역사정도라 한다면 대사관의 위상이 일반인 번역사보다 못믿겠다는 수준이라는건가? 아무튼 이상합니다. 차라리 제가 잘못 알고 있다라하면 좋겠네요. 가뜩이나 환율올라 스트레스 받는 한국 교민이나 학생들을 위해서라도.. 그리고 제가 틀렸다해도 25유로 30유로는는 좀 너무하네요. 노동의 댓가는 반드시 그만한 일과 노력의 보답으로 보여지는데 같은 한국분들한테는 좀 과한 댓가를 요구하시는거 같아 영 씁쓸합니다. 당연한 노력의 댓가가 이정도다라 하신다면 또 할말없는 사항이구요. 그리고 일본애들은 우편으로도 서류를 공증해준다는데 우리는 그나마 해주던 공증마저 일반인에 전부 떠맡기면 어쩌십니까????권리를 스스로 포기하시는건지...이래저래 찝찝하고 안타까운 마음에.........위 글쓰신분이 뭔가 착오가 있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참고로 불과 며칠상관으로 제 체류증 갱신과 아이 미성년자 신분증 처리하는데 들어가는 서류들 중에 일부 공증서류를 그냥 대사관 공증서류 냈는데 아무말 없이 잘 받아주던데 그럼 내가 사는곳이 93지역 촌동네라 아직 시행령이 안내려와서 바뀐 규정을 담당자들이 잘 몰랐나보네요...
    말이라는게 어설프게 돌다보면 큰 혼란이나 소문으로 선의가 피해가 새로 발생될수 있는바 ,가능하면 어느것이 맞는말인지는 대사관에서 정확히 공지하여 논란을 줄일 필요가 있다고 보이며 만약 일부 일치되는 내용이 있다한다면 위의 갑조님 말씀대로 확고한 인증절차로 또다시 프랑스행정기관에서 한국 대사관 서류를 우습게 여기는 일이 없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


  • ?
    박수덕 2008.10.22 09:14
    안녕하세요? 주프랑스대사관 박수덕 영사입니다.

    항상 좋은 글로 교민의 대변지가 되어 나날이 발전하는 한위클리에
    감사를 드립니다.

    대사관 공증 민원과 관련하여, 간단한 번역 공증문서에 대해 공인번역사에게 25유로를 지불하고 번역을 했어야하나 하는 민원인의 씁쓸한 마음을 이해합니다.

    해당되는 공증문서는 결혼준비 또는 프랑스국적 신청 관련서류가 아닌가 생각되며, 동 문서들에 대하여 대부분의 프랑스 해당 관청들은 공인번역사(traducteur assermente)를 통한 번역을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국민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고
    EU를 제외한 외국인들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사항입니다.

    대사관 영사과에서 접수 처리하고 있는 서류는 체류증 발급에 필요한 출생증명서 번역공증, 기타 운전면허증, 졸업증명서 번역공증,
    위임장 영사확인 등 다양한데, 위에 말씀드린 결혼 관련 준비서류
    (acte de naissance)와 국적신청 관련 서류를 제외한 대부분의
    서류는 공인번역사를 거치지 않고 영사 번역공증만으로도 가능
    합니다.

    공증 수수료는 1.60유로이고 위임장 영사확인 수수료는 0.80유로
    입니다.

    모든 문서는 영사인 제가 직접 확인하여 친필로 서명하고, 대사관 관인, 영사 직위 및 성명 날인, 영수필증 및 일련번호를 명기하여 발부합니다.

    현재 대사관이 발행한 공문서에 대해 프랑스 기관에서 인정할수 없다는 통보을 받거나 신뢰성에 대해 문제를 제기받은 적은 없습니다.

    다만 대사관 영사과에서 번역 서비스를 대행할 수 없으므로 공증을 신청하시는 분께서 가능한 원본에 충실하게 번역해 오시면 되겠습니다.

    프랑스에 처음 도착해서 여러 가지 준비서류중 대사관에서 공증 받아야할 서류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대개가 친구 또는 다른경로로 번역공증에 대한 정보를 얻고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잘못된 정보로 인해 대사관을 두 번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므로 대사관을 방문하시기전 프랑스 한국대사관 홈페이지(fra.mofat.go.kr) 전자민원에 공증 관련 서식과 첨부해야할 서류가 상세하게 나와 있으니 참고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불어 서식에 컴퓨터로 서류를 작성해서 공증신청을 해주시면 서류도 깔끔하고 한번의 방문으로 해결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금년부터 대사관 민원실에 민원인용 복사기, 인터넷 컴퓨터 및 프린터를 설치하였으므로 해당 파일을 USB나 디스켓에 저장하여 가져오시면 수정이 필요할 경우 즉석에서 수정하여 제출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2008년부터 호적제도가 폐지되고 그 대신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등 5가지로 각각 발급되며 결혼 및 국적신청시에는 원본에 아포스티유(Apostile) 스티커을 반드시 부착하셔야 합니다.

    프랑스 거주 공인번역사들의 연락처는 아래와 같습니다.
    -장보윤 : 01 3970-4842 (베르사이유)
    -이안자 : 01 4734-3657 (파리15구)
    -이정미 : 06 6308-9223 (몽펠리)
    -김미란 : 03 8883-6943 (스트라스부르)
    -최지안 : 04 7842-9046 (리용)

    기타 더 궁금한 사항이나 의문점이 있으시면 주저치 마시고 대사관 영사과(01-4753-6988, 공증담당)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대사관 공증업무 이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여기
    글을 남겨 주시고 들러주신 모든 분들의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 ?
    스마일 2008.10.22 10:59
    깨끗하게 정리가 되었습니다. 박수덕 영사님의 바쁘신중에도 성의있는 답변에 마음이 흐믓합니다. 감사드리며 그동안 대사관에 관해 이런저런 말들이 많았지만 확인되지 않은 무조건적인 불신은 이제 잊어야할거 같습니다.
  • ?
    시민연대 2008.10.22 15:21
    브라보,영사님!
    로그인하게 만드시네요...
    진짜 시원합니다.
    긴가민가하던 일,또 오해의 소지가 많은 사안에 대해 대사관 영사의 이름으로 이렇게 깨끗하게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만보면 여태까지 대사관에 대한 오해와 비난은 대사관 스스로 자초한 면도 없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무슨 이슈가 생기면 무조건 외면할려 하고 무시하며 모른척 하려 들고 덮으려고만 하고..
    그러다보니 일은 자꾸만 확대되고 불신만 증폭되어 온 측면이 있습니다.
    대사관에선 앞으로 다른 사안들에도 이렇게 국민들을 설득하고 이해를 구하는 합리적이고 바람직한 좋은 모습을 보여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멋집니다,영사님.
  • ?
    2008.11.01 03:24
    영사님, 감사합니다.
    이런 답글이 참 힘이됩니다.
    한국의 빠르고 친절한 서비스가 그리운 프랑스에서는 말이죠 :)
  • ?
    시민연대 2008.11.26 18:06
    위 박수덕영사가 쓴 댓글을 보면서 장미정씨 사건이나 김선일씨 납치
    살해사건, 그리고 미국산 쇠고기 수입 관련 사태등 엄청난 국민적 비난에 직면했던 외교부나 정부 부처들의 대응이 생각납니다.


    그당시 정부의 대응..?
    참으로 한심한 수준이었지요.
    기분만 나빠서 땍땍거리고..
    죄없는 방송 담당자들이나 언론사만 물고 늘어지고.
    국민의 감정상태가 어떤지도 모른채 또는 뭐가 문제인지도 모른채
    그저 규정따지고 법 따지고..
    남탓이나 하며 실체도 없는 배후나 찾고 앉았고..
    자존심만 갖고 대체 뭘 하겠다는건지..ㅉㅉ


    이 글을 외교부뿐이 아니라 청와대,국회등등 정부 각 기관에서 공람하며 한번 분석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공무원이 쓴 대 국민 해명치고는 전례없이 논리정연하고 상당히 높은 수준의 글이거든요.
    읽는 사람들이 할말 없어지지요?
    진심이 느껴지고 그러면서 상대방 입장이 이해가 되고.
    글을 읽다보면 차츰 기분도 좋아지고...
    그렇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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