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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좀 과격하지요... 죄송합니다.

처음에는 부드럽게 "비판하는"이라는 표현을 썼으나, 그 어휘는 이상무 한인회장의 글 (한위클리 기사 "한불수교 130주년, 그들의 축제인가?")의 뉘앙스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는 것 같아서, 좀 원색적이지만 적나라한, 어떻게 보면, 솔직한 표현인 "까는"으로 바꿨습니다.

"비판하는"과 "까는"의 경계는 글에서 인신공격적인 면이 있느냐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우선, 이상무 한인회장의 비판을 요약하면 이렀습니다.

첫째, 이종수 전 문화원장은 교민신문 인터뷰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두번째, 프랑스 한인회에서 주최하는 "한가위 축제" 당일에 문화원에서 한가위 축제에서 하는 먹거리 장터와 비슷한  길거리 음식 행사를 주최했다.


더 간단히 요약하자면, 프랑스 교민의 대표인 한인회의 말을 듣지 않고, 무시한다.

그러니, "임기가 끝난 시점에서 탓하면 무엇할 수 있을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 이종수 전 문화원장은, 앞으로 어떤 위치에서 활동하게 되든지, 한국문화를 홍보하는 기본 소양을 갖추고 성숙하게 거듭나기를 당부드린다." (인용은 이상무 한인회장의 글에서 그대로 따온 것임)


스스로 프랑스에 거주하는 교민들을 대표한다고 자칭하는 (연회비 내는 회원은 채 100명이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사실이 아니면 바로 수정토록 하겠습니다.) 한인회가 교민사회에 많은 숨은 공헌을 하고 있다고는 생각됩니다. 하지만 한인회를 대표하는 한인회장이 글은, 논증학과 수사학을 전공하는 입장에서 보면, 차원 낮은 인신공격에 지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상무 한인회장의 글에서 몇가지 오류를 간단히 지적하자면, 

첫번째로, "시기적으로 가장 중요한 시점에 이러한 불안정한" 현 임시 문화원장 체제는 본국의 멍청한 문화부에서 문화원장을 공모하고도 여러 가지 이유로  뽑지 못해서 발생한 것인데, 이걸 마치 전임 원장의 탓으로 돌리고 있는 사실적 오류가 있구요.

두번째로, 한인회 한가위 축제와 문화원의 길거리 음식 축제가 같은 날 열린 것이 마치 전임 문화원장이 일부러 "물먹이기라도 하려는듯 버젓이 같은 시간에 다른 문화행사를" 성대하게 열었다는 점인데요. 불가피한 일정상의 문제로 안타깝게 같은 날 겹친 것이지, 두 분 사이에 무슨 감정적인 문제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부러 물먹이려고" 같은 날 잡지는 않았을 겁니다.

이렇게 추측하는 이유는, 전임 문화원장과 학연, 지연 (파리 동네 주민) 등으로 얽히고 설킨지 10년 가까이 되어 가고 있어서, 마음 깊숙한 곳이야 모르겠지만, 그렇게 할 정도로 심성이 고약하지는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마치 문화원 행사가 한인회 한가위 축제 참석 인원을 빼어가서 열받는 것처럼 보입니다. 저속하게 표현하자면 자기 잔치에 손님이 빼앗겨 흥분하는 것처럼 보여요. 한인회장이 자신의 글에서 직접 언급한 것처럼, 두 행사 모두 한국 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하는 중요한 행사입니다. 정작 자기가 주최한 행사에 인원이 줄어든 것을 전임 문화원장 탓으로 돌리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사실 저도 여기서 10여년 가까이 살고 있어 한가위 축제에 두어번 갔다 온 적이 있으나, 그것도 전부 타의에 의한 것이었어요. 저에게는 좀 재미가 없었어요. 실제로 올해에 제 주변에서도 한가위 축제 대신에 길거리 음식 행사에 간 사람들이 있더군요. 아마 새로운 행사니까 그리했나 봅니다. 뭐... 실망이 많았다고들은 합니다만.

 마지막으로, 전임 문화원장이 일간지 신문기자, 특파원 출신이라 그런지 유독 언론인들 선후배들을 잘 챙기는 걸로 알고 있어요. 교민 신문 인터뷰가 성사되지 못한 것은, 싫어서가 아니라 (이것은 필자의 전적인 추정임, 그 사람 속을 모르므로), 소화해야 할 일정이 정말 너무 많아서 일 겁니다. 문화원장 재임 기간 동안, 연 2, 3회 있는 대학 동문회에도 문화원 행사때문에 참석하지 못해서, 농담 삼아 제명시키자는 얘기도 나왔을 정도로 바쁘게 사시더라구요. 뭐...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과도한 일정으로 안면마비가 와서 거의 일년 가까이 고생했었는데...


이 글을 읽는 분들도 바로 아시겠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전임 문화원장과 가까운 입장에서 한인회장이 "기본 소양", "성숙하게 거듭나기를 당부드린다" 라고 언급하는 부분에서 제 기분이 상당히 언짢았습니다. 이건 문화원이라는 기관의 책임자의 근무성과에 대한 평가나 비판이라기보다는 인격 비판에 가깝거든요. 그것도 말투가 아랫사람에게 대하는 듯 해서...

아는 사람에 대한 비판의 글, 그것에 대한 비판과 옹호의 글을 읽고 쓰면서 이글을 올릴까말까 하다가, 전임 문화원장이 정말 애착과 열정을 가지고 했던 일들이 한인회장의 글로 얼룩질까 걱정되어 남길게요.


참... 사실 현재 프랑스, 특히 파리에서는 교민보다는 학생들이 더 많죠. 그리고 그 학생들이 주로 교민들이 운영하는 식당이나 여러 업체 등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교민들 많은 세금 내면서 사업하시느라 힘들겠지만...  힘들게 일하고 공부하는 유학생들의 노동 조건도 향상되도록 한인회에서 잘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제 생각에, 이런 실질적인 노력없이는 유학생들은 마치 카르텔처럼 여겨지는 한인회와 멀어지겠죠. 그리고, 전에도 한번 지적한 글을 본 적이 있는 것 같은데... 한인회 행사 중에는 유독 엘리트적인 행사들이 많아요. 많은 사람들이 타국땅에 와서도 소외감을 느낀다고 하더군요.


Comment '10'
  • ?
    Seoul_() 2015.11.20 00:45
    양쪽다 현실적으로 생활하는 유학생들에게는 행복한 타령으로 보입니다.ㅜㅜ 프랑스 한인회는 가장많은 유학생들을 포용할 정책을 시행하지도않고, 또한 문화원도 다양한 예술관련 유학생들의 지원 및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행사를 얼마나 하고계신지.. 잘 알지못합니다. 프랑스에서 10년 넘게 살면서 절대 가지않는것중 하나가 한가위축제입니다. 또 문화원도 거의 갈일이 없군요. 이런곳들이 과연 무엇을위해 존재하는지 궁굼합니다.

    무조건 교민들을 위한 한인회라면 그들만의 커뮤니티를 따로 만드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일것이고, 문화원의 존재이유가 또한 원장의 평가는 정당히 한국 기관에 진정을 넣어서 해결하는방법이 좋을것 같습니다.



    10년을 유학생으로 살며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은.(사실 그다지 별 감정도 없긴하지만.)

    한인회 = 그들만의 화려한 리그, 꼬이고 꼬일대로 원수가 절친이, 절친이 원수가 되는 서로의 이익에 이끌려 만나는 사이.

    축제를해도 그들만의 축제로 끝나버리는 단체.

    한국문화워 = 콧대높은 어르신들이 교양을 목적으로 금싸라기땅에 쓸대없이 비싼 월세지불하며 생활하는 곳. 문화행사?

    전시회? 이미 이름좀 있고, 연줄좀 있고한 사람들이 친해지고 싶어하는곳. 일반 유학생은 과연 몇%

    방문할까요?

    그냥 단순한 주관적인 생각이니 너무 욕하지는 말아주세요,아마 저말고도 다른 유학생분들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을것 같아요! ^^
  • ?
    regarder 2015.11.20 01:03
    간단하게 글을 올립니다.
    어떤 의도에서 한인회장님께서 전문화원장님을 함부로 다루는 글을 이 곳까지 올리고, 또 교민분들께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그 글을 읽기를 바라싶니까?
    어떤 개인 감정이 쌓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공개적으로 올리신 글 내용을 보니, 결론은 전 문화원장님께서 아마도 한인회에서 여구하는 몇몇 것들에 잘 대응을 안해주셔서 괘심하다는 내용 같은데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누워서 침뱉기라 생각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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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iema 2015.11.20 16:15
    저도 seoul 님 문화원에 대한글 동감 합니다. 10년 넘는 유학생활에서 지금까지를 보자하면 유망한 예술작가 발굴에 대한 전시나 행사들은 거의 찾아 볼수가 없습니다. 그저 유명하다고 하시는분들, 돈있으시고 지인의 관계로 오시는분들, 한국에서 오시는 많은분들 그들만이 기회를 누립니다. 앞으로는 더욱 참신하고 유망한 많은 예술작가 발굴에 적극 힘써야겠고 보다 새로운 방식으로 다양한 문화행사에 많은 작가들이 참여할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
    gauoloise 2015.11.20 22:28
    한인회장의 글을 읽지 않아도, 수교 130주년 행사에 한 두번 가보고 실망이 컸습니다. 돈만 많이 든 부실한 행사란 생각이 여러번 들었습니다. 그러나 한인회 행사라고 해서 별로 나은것도 없다고 봅니다. 허구 헌날 나오는 사람들만 계속 나올 뿐 아니라 임원들이 교민 학생들의 존경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분 들도 아닌것 같습니다. 한인회에 회비 안 내거나 참여를 기피하는 것을 자랑 삼아 이야기 하는 프랑스 교민들이 많은 게 현실 입니다.
    한국사람들의 특징 이라지만, 영국, 미국의 한인회에서는 내부 분란으로 한인회가 둘로 갈라지고, 횡령과 시비로 형사 소송까지 하여 나라망신을 톡톡히 하기도 했습니다.
    새로 오신 대사님 께서 행사마다 가셔서 얼굴 도장 찍는것도 좋지만,
    정부기관, 기업체, 교민, 학생들을 총 아우르는 대 개혁이 필요 한 시점이라생각 됩니다. 아니면 정부 예산 받고 주재상사 지원 받아 점심 먹는 구태의연한 행사 하고 교민신문에 사진 올리고....
    수십년을 그렇게 운영 했는데 더 계속하지 못할 이유가 없겠죠.
  • ?
    도용환 2015.11.21 02:55

    엘리트는 뭔 엘리트? 성공한 삶?? ㅎㅎㅎ 돈은 좀 벌었는데 대외적으로 까놓자니 혹시나 겁나고 자랑은 하고싶고.. 회장 시켜달라 해놓구 요상한 행사같은거나 해서 교민지에 사진 찍어달라고 사정 사정..대사관 직원들하고 국민 세금으로 술이나 먹고 다니며 띵까띵까 신분 상승 기분이나 내고 몇 명 되도 않는 재불 한인 대표한다고 폼만 잡고 한인들 망신은 죄다 하고 다니는 사람. 할 말 있으면 그때 해야지 물러난 전임자를 왜 공개적으로 까나? 적어도 한위클리 신문에 이런거 기사로 싣는건 아니다 싶다. 대사관 시다바리짓 그만하고 다수를 차지하는 유학생 문제..누구나 잘 아는 그런 문제 해결에 총력 좀 기울여주시오.

  • ?
    baba 2015.11.23 19:32

    현 한인회장님이 잘못된 방법을 선택하신 것 같네요.
    전 파리 한인 문화원장님에 대해 불평 사항이 있다면 직접 만남을 요청하셔서 문제를 해결하도록 시도를 해보실 것이지 어떻게 이런 공적인 공간에서 그 분의 이름을 공개적으로 밝히면서  반감을 표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정 이런  만남을 조성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프랑스 한인 사회를 대표하는 사람으로서, 대사님과 의논하여 함께 모여 발전적이며, 지혜롭게 논의할 자리를 마련할 수도 있었을 텐데 어떻게 이런 방법을 취하셔셔 자신과 전 문화원장 두 분 사이에 있는 골이 더 벌어지게 하셨는지.....

    대사님이 서둘러 이 두 사람간에 중계 역할을 하셔서 우선은 올 한 해 한불 행사라도 제데로 성공적으로 마치도록 하셔야 할 듯 하네요.

  • ?
    삐삐 2015.11.23 22:57

    한가지 지적하자면, 현 한인회장은 "프랑스 한인 사회를 대표하는 사람"이 결코 아닙니다.
    프랑스 한인회 (올해 새로 명칭을 바꾸었죠)라는 단체의 대표이죠.
    그리고 한인회장을 뽑을 수 있는 사람은 회비를 납부하는 한인회원(단체나 식당을 제외하고 순수한 개인으로는 100명이 채 안되는 듯)에 한정합니다.
    그렇다고 한인회가 교민사회에 이바지한 점을 무시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한인 사회의 대변인으로 자처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습니다.

    대표성을 바라신다면, 선거권을 소수의 회원에게만 한정할 게 아니라, 합법적으로 거주하는 교민이나 학생들에게도 선거권을 주시던지. 

  • ?
    도용환 2015.11.25 16:59
    맞습니다. 다수의 재불한인들 의사를 대변할려면 한인회장 선출 방식을 개선해야 합니다. 프랑스 거주 대한민국 국적자 이면 회장선거에 참여할수 있게 해야죠. 공탁금 제도도 없애버리고..한인회비 내고 말고에 관계없이..오래전 유학생 노동권찾기 모임을 관심갖고 지켜봤는데 이들이 한인회를 이끌어도 좋을것 같단 생각을 했던적도 있습니다.
  • ?
    baba 2015.11.24 10:45
    한인회장님, 올 해 치뤄진 제 2수학 경시대회 결과가 아직 발표안되었네요. 지난 봄에 치뤄진 것 같은데.....
    AsCof,주불한인회 공동주최, 대사관 후원으로 이뤄지는 행사였던 것 같던에....
    http://www.francezone.com/xe/hanweeklynews/350327

    행사 계획 발표엔 열심을 보이고 행사 성격에 따라 사후 발표에는 차별적 태도를 보이는 감이 있네요..
    혹시 발표하기에 수치스러울 정도로 한인사회 자녀들 수학성적이 아주 형편 없었나요? 그래도 발표할 것은 발표해야겠죠.
    그럼으로써 프랑스에서 공부하는 우리 학생들에게 경각심을 불러 일으킬 좋을 기회가 되지 않을까요? 아울러 그들의 미약점 파악해서 조언해줄 수 있다면 앞으로 더 수준 향상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항상 과장 포장된 또는 미화된 성공한 케이스만 언론에 부각시키지 맙시다. 한인행사의 결과 보고로 올려지는 화려한 사진처럼.....
  • ?
    Soji 2015.11.24 20:32
    깨어나라 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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