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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리에 사는 한국인들중에 한두명에 관한 얘기

by kim posted Nov 2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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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리에 사는 한국인들 중에 한두사람에 관한 얘기를 할까한다.
내 주위에는 한국인 보다는 프랑스인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데,  그중에는 한국인과 비지니스를 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는 늘 내게  이런 말을 했었다
왜  빠리에 사는 한국인은  항상 불만만 늘어 놓고, 이유만 늘어 놓고, 결과는  없다.
그는 상업을 하는데, 한국인 직원을 두고 있다. 그런데 한국인 직원은 항상 이유를 단다고 한다.
다른 나라 직원에 비해서 항상 스캔들을 일으킨다고 말을 했다.
이것은 전적인 그의 의견일뿐이다. 그러나 이런 말을 들을때에는 그리 유쾌하지는 않다.
동족의식 이라서가 아니고,  단지 어떤면에서는 본인도 그의 의견에 동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내가 여기 살면서 느낀 감정  사소하지만 충분히 이해가 가는 평범한 일들은 적을까 한다.
한국인 들과 별로 마주칠 일이 없지만, 그렇다고 한국인을 피하는것도 아니고, 단지 그들을 만날 기회가 있다면 한국인 슈퍼나,  한국인 음식점에 가면 그들을 보게 된다.
결코 이말은 한국인을 배척하다는  말은 아님을 밝힌다, 프랑스에 살다보니 이곳사람을 만날일이 더욱 즐비 하다는 말이다.
오늘은  배달 써비스를 하는 한국인에 대해 말하려고 하는데,  전에 오페라에 있는 모 식품점에서 배달을 시켰는데, 약속 배달 시간거이 4시간 정도는  일찍 도착해서  곤란한 입장에 놓여 있었고,  주인에게 시간을 정해 놓았다고 했고 그렇게 시간 약속을 받았다고 그래서 저녁을 레스토랑에서 하기로 해서 예약까지 했다고  했는데 , 그 직원은 무조건 지금 도착 하지 않으면, 다시 오지 않을것이며, 물건을 반납한다고 엄포를 한다. 그래서  그날 저녁 약속을 취소 까지 하면서   집에 도착 했는데, 그 직원은  비웃으면서 미안하다는 인사도 없고 하는 말이 걸작 이었다 그의 말인즉 이제 부터는 그 식품점에 오지 않으면 되쟎아요.   얼마나 경우에 벗어난 일인지 어의가 없었다.   이번엔 다른 식품점 배달인 인데, 그는 내게 집에 엘리베이터가 있냐고 물었다, 그는 없으면  내가 직접 입구 까지 찾아 가야한다고 말을 했다. 그런 경우는 배달이 아니다. 배달은 세계 어느나라를 막론하고 , 집 문앞 입구 까지 하는것이 사전적인 배달의 의미이다. 그런데 그는 너무나 당연한 것처럼 그럴수 없다고 말을 했다. 그러면 배달이 아니지 않느냐 ?  배달을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고, 영업하는 업주 입장에서도, 배달 직원을 두는 이유가 있을 터인데, 자기의 역활을 하지 않는다고 볼수있다. 그러면 배달을 말아야하지 않을까 ?
그 직원은 내게 전화가 왔고, 집 근처에 주차를 할수 없으니까 내려오라고 한다.
난 그럴수 없는 이유를 말 했고, 그는 내게 그러면 너무나 무거우니까 내가 내려와서 들어 달라고 한다. 난 미안하지만 그럴수는 없다는 이유를 말을 했고  그가 문앞에 도착 했을때에 난 팁을 주었는데, 그는 필요 없다고  거절한다. 그는 또한 배달한 식품에 구멍을 내어서 모든것이 흘려 버려 난 그가 간뒤에 다시 주어 담고, 진공 청소기를 돌려야만 했다. 그건  쌀이었다. 물론 고이적인 일이 아니라고 믿고 있다, 그러나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 사고 방식이다.  배달하는 짐이무겁고, 또 계단 오르 내리기 싫으면, 왜 배달 직원을 하는 걸까 ? 이곳에 사는 프랑스인 배달직원은 아무말 없이 잘만 하는데, 몇뿐 안되는 잔돈이라도 주면 너무나 고맙다고 하는데, 한국인 직원들은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이다. 물론  모든 직원이 다 그런건 아니다.  그러나 두번이나 그런 일을 겪으니 별로 유쾌하지는 않은일이다.  
이곳에 사는 많은 한국인중에 이런 분들은 한국인의 전통성과, 문화를 상실해 버린, 그렇다고 완전히 프랑스 인도 아닌 문화에 정체성을 잃어 버린 것 같다.    
오늘은 프랑스 친구가 자주 늘어 놓는 하소연이 생각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