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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0 22:25

정말 뻔뻔하네요

tom
조회 수 8153 추천 수 135 댓글 37
조승희 누나가 사과를 했다죠
저는 정말 웃긴다는 생각입니다
범죄자 그것도 30명의 무고한 인명을 순식간에 앗아간 그 악마의 누나가 사과를 한다네요
이게 말이 됩니까
사과는 무슨 사과입니까
사람죽여놓고 뭐 코메디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쥐죽은듯이 숨어있어도 모자랄판에 공식사과를 한다구여
사람의 목숨이 여러개라도 된답니까
정말 웃겨서 말도 안나오네요
마치 악마를 변호하는듯한 생각이 들었어요
이건 아닙니다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잔혹한 범죄자를 영웅으로 몰아가는 듯한 인상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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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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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삐삐 2007.04.21 01:36
    잘못한 일이 있으면 사과하는 것이 당연하지요.
    꼭 당사자가 아니더라도, 이미 죽은 당사자의 가족이 희생자들에 대해서 미안한 마음을 갖고 그것에 대해서 사죄의 표현을 하는 것이 무엇이 잘못된 일인가요?
    아니, 숨어서 지내는 것보다 사과의 표명을 해야 하는 것이 오히려 당연한 것 아닐까요?
    tom씨는 자신의 가족이 타인에 대해서 커다란 잘못을 저질렀을 때, 어디 숨어서 나타나지 않으실 작정이신가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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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m 2007.04.21 09:32
    삐삐씨는 그럼 사람 수십명을 죽여놓고 삐삐씨의 누나나 부모가 나타나 사과하면 모든 것이 풀린다는 이상한 상식을 가지고 계시는 분인가요? 이건 사과의 수준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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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미라미 2007.04.21 12:02
    삐삐씨 의견에 더 동의 합니다. 잘못했으면 사과하는것이 당연하지요. 그렇다고 이미사망한 범죄자를 영웅으로 몰고 가고 있다고는 생각안합니다. 오히려 그런 일이 있기까지의 그의 삶에 대한 동정이 일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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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가이드 2007.04.21 12:41
    어찌보면 누나도 피해자 입니다. 가족들의 공개 사과는 다른 총기난사 사건에 도 판례들이 있습니다.
    그녀도 아직어린나이에 앞으로 안고 살아야할 정신적인 고통은 말할수 없이 클것입니다.
    악마의 가족이라고 가족들까지 악마 취급을 받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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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쁘띠꼬레엔 2007.04.21 13:33
    tom씨야 말로 이상한 상식을 가지고 계시군요-
    가족들 또한 피해자이고 어찌보면 가장 큰 배신을 당해
    살면서 계속 고통 받아야 되는것을 왜 모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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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ai33 2007.04.21 15:22
    이것 보세요 톰님. 님 상식 대로라면 연좌제로 같은 국적을 가지고 있단 이유로 한국 사람들도 죄의식을 가져야 한단 소리로 들어도 될까요? 개인의 정신적 문제로 참담한 일이 벌어 진데에 대해서 증오와 안타까움이 이는것은 동의 하나 그 가족에 대해서 까지 매도 하는 님을 보면서 왜 지금 한국 사회에서 말도 안되는 사죄 분위기가 성조기까지 들고 설치면서 까지 벌어 지는지 어렴풋 이해가 가는군요. 그 가족들에게도 자신의 가족의 죽음과 죄에 대해 슬퍼 하고 안타 까워할 자격은 있는겁니다. 온세상 사람들이 다 비난 해도 가족이기에 맘 아파 하고 울수도 있는거구요 결코 그를 영웅 만들 자는것이 아닙니다. 사과 하는 가족들의 마음을 한번더 짖밟으시면서 까지 죄를 덮어 씌우는 행동은 참으로 아니라고 봅니다. 다시 한번 생각좀 해보시죠.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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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m 2007.04.21 22:08
    윗분, 잘못 생각하시는거에요 저는 지금 한국에서 벌어지는 국민사죄현상에 대해 반대하는 사람입니다 미국에 사는 한국인 한사람이 저지른 미치광이 테러에 대해 한국사람 모두가 죄의식에 사로잡히는 것은 유치하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저의 의견은 가족들까지 나서 사죄니 뭐니 하는 꼴이 좀 우습다는 것이지요 이게 뭐 사람 쳐놓고 사죄받아야하는 현실은 아니지 않습니까 죽은 자식을 생각하면 그 부모된 사람에게 살인자가족의 사죄는 혹 불난집에 석유를 뿌리는 행태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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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m 2007.04.21 22:28
    쁘띠꼬레얀씨 저는 이상한 상식을 가진 사람이 아닙니다 만일 쁘띠꼬레안씨의 자식이 그지경으로 죽었다면 어떻겠습니까
    한참 꽃다운 나이에 아니 꽃도 피워보지 못한 나이에 부모의 가슴에 못을 박고 누군가에 의해서 살해되었다면 그 부모는 평생을 한을 안고 살게되는거 모르면서 하시는 말씀인지요 포토가이드씨, 살인자의 부모보다 피해자의 부모가 더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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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ai33 2007.04.21 23:06
    톰님 지금 님의 분개하시는 상황과 그 피해 가족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상황 모두다 전적으로 이해 하고 동의 합니다.
    하지만 제가 이의를 제기 하고자 하는 것은 그 가해자 가족들에게도 당연히 슬픔은 찾아 온 것이고 또 그 슬픔을 표출함에
    피해자들에게 사과라도 하는게 도의상 그리고 자기 자신들을 위해서라도 좋은 거라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님 말씀처럼 당연 사과 몇마디로 피해자 가족들의 상황이 종료 될수도 또 돌이 킬수도 없음은 자명한 일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가 당신보다 더욱 크나큰 피해를 입었으니 당신은 입닥치고 있어라란 말 보단 그쪽에서 진심어린
    사과 ( 솔직히 가족이기에 또 교육의 문제기에 도의상 사과 하는 것이지 제 생각엔 조승희 자신을 뺀 그의 가족에겐 그 어떠한 잘못도 없다 생각 합니다만 ) 함으로써 피해자 가족도 단 0.01% 라도 마음에 위안을 받고 가해자 가족도 그 슬픔을 사과와 위로로 표출하여 조금이나마 양해를 얻을수 있으리라 여깁니다.
    아마 당신이 그들 피해자 가족들의 심정을 안다면 이러지 못할거다란 말씀을 하시겠지요 당연히 알지 못합니다.
    다만 상상으로 혹은 비슷한 경험으로 비추어 슬퍼하고 애도 하는 정도겠지요. 그렇다면 톰님은 그 가해자 가족 입장이 되어 보셨습니까? 지금 우리가 그 중도를 걸을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범죄이기에 99.9%의 사람들이 그를 용서 못하고 비난 하겠지만 그 나머지 0.1% 에는 그를 안타까이 여기고 죽음을 슬퍼 하는 가족이 남아 있는 겁니다.
    그를 욕하되 그 가족을 그와 같은 연장선에 놓고 집단화 시켜 버리신다면 그 가족에게 더이상 세상을 살아갈 의지도 또 희망도 앗아서 같이 생을 마감 하란 말밖엔 안되는듯 합니다.
    그와 그 가족을 분리 하기는 참으로 어려운것이 우리 한국 사람들의 기본 정서 이지만 이성적으로 생각해 보면 이 사고가 얼마나 가혹하고 비 이성적으로 작용 될 수 있는지 알기에 참으로 두려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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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m 2007.04.21 23:32
    윗분, 참 이상한 분이시네요 제가 왜 분개를 합니까 제가 피해자 가족입니까 저는 제3자로서 말하는겁니다 물론 살인자 가족에게 연민의 마음을 가지긴 합니다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지금 이 상황에서 사과운운하는 것이 우습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자식이 그지경이 되도록 부모나 누나가 몰랐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사전에 가족이 신경을 써서 정신과치료를 받게 하던지 어떤 조치를 취했다면 조승희는 그렇게까지 되지않았을 것이고 이런 역사에 남을 비극도 없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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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터 2007.04.22 08:09
    톰님 지금까지는 크고 작은 총기 참사사건에 가해자 가족들의 공개 사과는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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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ai33 2007.04.22 09:57
    후................
    글은 여기까지만 적겠습니다만,
    저희가 논 하던 주제는 그 가해자 가족들에게도 사과하고 슬퍼할 권리가 있는가 입니다... 톰님은
    지금까지 글에서 그 피해자 가족들의 아픔을 생각 하면 나서질 말아야 한다 주장 아니셨습니까? 논제에 벗어난 반박글은
    아무 소용이 없을듯 싶네요. 과연 톰님 첫 글을 읽으시고 톰님이 분개하고 있지 않다 생각 할 분들이 있을까요?
    그리고 님의 주장 대로라면 정신병자 혹은 전과자를 두고 있는 모든 가족들은 다 그 병에 혹은 죄에 책임이 있다 하겠네요....
    연좌제는 왕권이나 독재 정치시에 일어 나는 참으로 아이러니한 죄목이지 싶습니다만..좋은 주말 되시길 빌며 물러 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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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톰님보셔요 2007.04.23 07:40
    본인이 쓴글과 답글들 잘읽고 깊게 생각하셔요, 나이도 적지 않은분이 어찌 생각이 그리 성숙치 못하게 글을 쓰셧나여.. 어린나이에 앞으로 힘들게 살 그누나가 불쌍하지않은가요 . 사과문을 발표한다는것 대단한 용기죠. 부디 이시련을 잘딛고 세상에 좋은일 많이 하라고 용기를 복도두어주면 안돼나여, 제발 많은분들은 님처럼 분개내지 뻔뻔하다고 안생각하길,우습긴 모가 우슨건가여.. 우수울것 없어보이는데..톰님 세상사는것은 꼭 맘대로 되느것도 아니고 님이 말하는대로 가족이 다 책임질수도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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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pro 2007.04.23 10:04
    버지니아 공대 총기난사는 한 개인대 개인의 감정에 의하여 우발적 폭발적 형태로 갑작스레 일어난 사고로 볼수 없는 것으로서 미국에 이민온 가족의 한 자녀의 이민후 적응기동안의 어려움, 부적응, 억눌림 고립감, 정신분열증을 안고 있는 가운데 이 사회에 대한 불신 등에 의하여 일종의 소심한 인간의 영웅심리까지 겹쳐 결코 잊지 못할 큰 사건을 만들게 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조 군 가족의 공개사과는 (한국인이자 이민자 가족의 일원으로서 미국에 살고 있는 교민으로서) 피해자와 부상자 그리고 희생자 가족들에게 더 나아가 이 사회에 슬픔과 애도를 표하고 진실한 용서를 구한 것이라 생각되어 용기있는 행동이라고 생각됩니다.

    NBC방송사에 보내진 동영상과 사진, 그리고 일종의 선언문의 공개, 가족사 공개가 된 이상, 가족들이 그저 죄인처럼 숨고만 지낸다고 하는것은 본 사건을 직간접적으로 접하고 관심갖고 있는 모든이들에게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젊은 나이의 누나가 가족을 대표하여 공개사과를 할 수 있는 용기야말로 뜻하지 않은 참사앞에 진정하게 무릎을 꿇고 애도를 전하는 것으로 받아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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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pro 2007.04.23 10:06
    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 이번 참사에 대하여 제 생각을 몇단락 적어봅니다.
    본 사건으로 인하여, 자녀들의 생각을 늘 읽어보고 같은 마음이 되어 열린 대화의 문을 열어 보려는 부모들의 노력도 절실히 필요함을 새삼 깨닫게 한 사건이기도 합니다.
    자녀들의 지적성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것은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을 키워주는데 노력해야 할 듯도 합니다.
    나만의 생각에 빠져들어 다양한 삶의 모양을 깨닫지도 못하고 수용하지도 못하여 염세주의적 생각으로 움츠려 들지 않도록
    '삶'의 기쁨을 찾아주고 '삶의 진정한 가치'를 자녀들 스스로가 느끼고 그 가치를 위해 실천적행동이 보여질 수 있도록
    가족,학교,사회,국가 모두가 책임의식을 갖고 자녀들을 이끌어주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한편, 여러 음모설이 떠돌기도 하지만,
    정확한 수사결과가 정리되어 최종발표되기 전까지는 현재까지의 발표된 상황에 우리가 취할 수 있는 태도는
    가해자 포함 모든 희생자와 부상자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하는 것이 예의라고 봅니다.

    한 미치광이의 행동으로만 치부해 버리기에는 한국인이란 국적을 크게 언론에서 떠벌린 것으로 인하여 한국인들의 수치심은 면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같은 국적인이어도 더 나은 인성을 갖춘 국민들임을 행동으로 보여야하며, 사랑과 평화와 화합을 이끌어가는
    국민성을 지닌 사람들이 많음을 보일수 있을 때입니다.

    '사람다운 사람'을 만들어가기 보다는 열띤 교육열로써 '부''명예''권력'을 안을수 있는 자녀들로 키워가는 우리 부모들의 자녀에 대한 기대치를 한 풀 꺾어야 할 때이며, '조기유학''이민'에 대한 기대를 재진단할 수 있어야 하며, 한국사회의 교육제도포함 전반적 사회구조의 안정또한 절실히 요구되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가진 자, 못가진 자 모두 특별히 두드러지지 않고 평등한 삶속에 '삶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건강한 사회를 위하여 개인, 가정, 학교, 사회, 국가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버지니아텍 총기사건의 희생자들의 명복을 기원하며, 유가족, 그리고 조군가족에게 삶의 희망을 다시 찾고, 진정한 용기를 내어 새롭게 삶에 전진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버지니아텍 총기사건 희생자를 위한 추모식을 보면서.. 버지니아 대학 학생들 모두에게 사랑을 전하고 싶었으며, 진정한 용서가 무엇인지를 보여준 여러 분위기를 접하면서, 지구상에 아름다운 이들이 그래도 많다고 느낄 수 있어 고마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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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이가 없네요.. 2007.04.23 19:00
    이렇게 사람이 잔인해 질 수 있군요..아직도 이런 사고를 가진 사람이 있다니..자식이 동생이 저지른 일때문에 평생을 죄인처럼 살 사람들을 또 한번 죽이자는 군요..쥐죽은 듯이 숨어 있어도 모자란다고요..? 아마 그렇게 될겁니다..그럼 저 사람들이 평생 아무 일 없듯이 살수 잇다고 생각하나요? 악마의 누나라고요..네..조승희는 악마라고 해도 할 말이 없겠죠..그럼 그 가족은 무슨 죈가요? 연좌죄라도 적용해서 다 같이 취급해 버릴까요? 사람일 모릅니다..당신의 자식이 동생이 어떤 일에 관련될지 아무도 모릅니다...가족이 저지른 일로 고통받는 사람들 두번 세번 죽이지는 말죠..적어도 생각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조승희 누나가 한 사과를 있는 그래도, 고통받는 가족의 진심어린 사과로 받아들일겁니다..미국인들을 좋아하든 안하든, 적어도 그 정도의 양식은 있을 거라고 생각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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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켜줄께 2007.04.23 22:30
    당연히 사과해야지..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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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m 2007.04.24 00:06
    톰님보셔요 라고 이름붙이신분께 말씀드립니다 저는 분개하면서 글을 올리지도 않았고 답글을 잘못 읽었다고 하시는데 정말 이해가 안가는 분이시네요 그리고 나이운운하시는데 글쓰는 태도가 아주 안좋으시군요 그런 사람이 남의 험담하기를 좋아하는것 같더군
    요 남의 의견을 오도하는 것도 나쁜 관습이라고 생각하며 저는 단지 소견을 말씀드린것이고 너무들 부풀리시는것 같아 씁쓸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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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m 2007.04.24 00:18
    톰님보셔요씨 님의 글을 다시 읽어보니 적어도 저보다 20살은 아래인것 같은데.. 저에게 하시는 그런 충고는 안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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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ke easy 2007.04.24 01:11
    사과와 변호는 다른거 아닌가요? 자기 혈육의 죄에 대해서 같이 짊어지고 심경을 표현한 것이지, 동생이 마치 영웅이나 되는듯한 말이나 생각은 전혀 안했을거에요. 사과 자체에 대해 그렇게 '웃기다'라고 표현하실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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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다가 2007.04.24 02:30
    ---그리고 나이운운하시는데 글쓰는 태도가 아주 안좋으시군요 그런 사람이 남의 험담하기를 좋아하는것 같더군요 ---
    너무 감정적으로 대처하시네요. 그리고 올리신원문도 상당히 감정적으로 쓰신것 같습니다.
    누구나 님과 같은 의견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의견이 다르고 입장이 다르다고 해서 - 당신이 잘못생각하고 있는 거다. / 이상한 사람이다..등등으로 표현은 좋지 않은것 같군요. 많은 한인들이 접속하고 의견을 나누는 게시판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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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is 2007.04.24 08:26
    이 글의 첫 제목부터가 감정이 개입된거 같은데요?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왠지 tom님은 지나가는 사람과 부딪치고도 미안하다고 말 안할 사람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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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2007.04.25 11:36
    만약에 톰님에게 아들이 있고 그 아들이 이러한 일을 만들었다면.
    나 몰라라 하실 분이시군요.
    톰님 잘못 생각하시는 겁니다.
    주위 사람들 봐도 자기 자식 카드빚도 채워주는 판에 저런일에 가족이 나서서 사죄를 한다는데 웃기지 않다 하심은 개인주위 성향이 부단히도 높으신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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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우 2007.04.26 21:10
    톰님이 옳지요 옳고말고요
    옛날에는 누가 큰죄를지면 그집안 씨를 말렸데잖아요
    대한민국은 단일민족이라서 8촌부터는 너도 나도 다 사촌이라던데 나도 숨어살아야쓰겄네 ㅋㅋㅋ 톰님도 잘 숨어살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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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우 2007.04.26 21:12
    독불장군에 집요하기까지 하면 최악이래요 ㅜㅜ
    외로우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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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팔 2007.04.28 03:37
    차라리 쓰지 않았으면 좋았을 글이네요.
    아무리 "생각은 하기 나름"이라지만,
    사과하는 일 자체를 비난할 수 있습니까?
    그리고 어찌 그 사과를 흉악법을 영웅으로 만드는
    인상으로 받아들입니까?
    이번 범죄가 왜 일어났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남을 이해할 줄 모르고 독불적인 사고와 생활에
    갖혀있다 일어난 일입니다.
    모든 것을 부정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 또한
    잠재적으로는 사회의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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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ini0308 2007.04.29 12:00
    님은 사과를 해도 뭐라 하고....사과를 안해도 그것또한 뭐라 하실거고...걍 머리깍고 절에 들어가도 뭐라 하실것 같네여...

    그럼 님이 그누나님 입장을 고려해본다면 어떻게 해야 옳을가여
    님의 말씀처럼 걍 쥐죽은 듯이 살아도 모자랄 판에 ..이렇게 표현하셨는데...님은 걍 쥐죽은 듯이 살아도 뭐라 하실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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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m 2007.04.30 22:10
    그럼 무슨짓을 하든 사과만 하면 된다는 말씀이군요
    사전에 그 무슨짓을 막을 생각은 안하구..허허 정말 한심한 분들이시군 남의 의견을 잘 읽고 듣는 것도 중요합니다 의견이 다르다고 무조건 타도하는 것이 한국인들의 유일한 특징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알았고 윗분들 저에 대해 말을 좀 심하게 하시는데 저는 다 무시할수 있습니다 그리구 마지막으로 한말씀 더 올리죠 죄를 짓고 사과하는것 물론 당연하죠 그러나 사람의 목숨은 하나가 아니라서 유일한 생명이라서 사과라는 뉘앙스가 좀 그렇네요 저는 이제 그만 물러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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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ai33 2007.04.30 23:28
    아고...톰님 대체 ㅠㅜ 글을 읽으시면서 제발 생각좀 하시고 답글 다시면 좋겠습니다.... 지금 그 어느분이 '무슨짓을 하든 사과만 하면 된다' 라는 식의 글을 쓰셨습니까.. 이해력을 가지시고 대화를 풀어 가셔야 할것은 톰님 이란 생각이 드네요. 어떻게 말씀이 진행되나 들어와 봤는데 여전히 변치 않으셨음에 안타까워 하면서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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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dd 2007.05.01 13:11
    제생각에 "톰"님께서는
    만약 누나가 사과를 안했다면
    어떻게 자기가족이 저지른일을
    사과도 안하냐고 말도안된다고 글을 올렸을것같네요!!!!
    조승희씨가 저지른 사건은 미리 조승희씨가 정신과 치료를받았었다면 예방될수도 있었던 사건이죠...
    톰님.....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앞으로의 사건을 예방할수있게 좋은 치료프로그램을
    찾아보시는게 좋을것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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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여름밤의꿈 2007.05.01 13:50
    여기까지 조승희 사건에 대한 언급이 있네요.^^
    근데 누나의 공개 사과가 왜 "잔혹한 범죄자를 영웅으로 몰아가는 듯한 인상"을 받았는지 영 이해할 수 없네요? 조승희 사건에 대한 기사 여러개 읽으면 누나 또한 언론에 의하여 신상이 노출되어 공개 사과를 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하네요. 뭐 조승희 누나 또한 언론의 피해자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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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로니 2007.05.03 00:29
    사과문에는 조승희 가족이 당국에서 조사를 위해 필요로 하는 모든 일에 최대한 협조하겠다는 내용도 들어있습니다.
    이번 경우 범죄자 가족의 사과문 발표는 오히려 시민으로서의 의무였다고 봅니다.
    가족의 최소한의 입장 표명은 사회를 위해서나 가족 자신을 위해서나 필수적인 일이지요. 이해할 수 없는 무의미한 살상을 저지른 범인이지만 그도 사랑받은 인간이었다는 것을 떠올릴 때 피해자 가족들과 미국시민들은 좀더 합리적으로 이 사건을 바라보게 될 것이고요. 자칫 가족에 대한 복수성 범죄가 일어날 수도 있는 상황에서 가족이 슬픔과 사과를 표명하는 것은 가족 자신의 보호를 위해서도 필요한 일이었을 겁니다.
    문제제기하신 분은 살인마와 그 가족에겐 입이 있어도 할 말이 없다고 생각하신 것 같은데, 살인자의 가족뿐 아니라 살인자 자신도 인권을 가진 인간입니다.
    어려서부터 자폐성향이 있었다는 조승희 역시 어떤 점에선 희생자라고 전 생각합니다. 범죄자는 범죄자일 뿐이라고 생각해 버리는 건 사건 이해에 아무 도움도 안됩니다. 학교살상사건이 이번이 첫번째도 아닌데, 이처럼 유형화된 범죄가 또다시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범죄동기를 이해하고 범인이 어떤 사람이었는지 조사하고 이해하는 건 미래의 비슷한 범죄를 막기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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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로니 2007.05.03 00:47
    그리고 그 조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 이번 경우 거의 가족밖에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니죠. 워낙 외톨이였고, 당국은 현재 그의 컴퓨터, 노트, 방송국에 보낸 영상물과 마니페스토로는 범죄동기를 알아낼 수 없다고 말하고 있으니까요. 그런 상황에서 가족이 먼저 나서서 조사에 최대한 협력하겠다고 말한 건 범죄자 가족으로서 책임을 인식하고 사회에 의무를 다하겠다는 이야기를 한 겁니다. 당연하고도 바람직한 일이죠.
    조사는 무슨 조사냐 하실 지 모르겠으나, 전문가들은 이미 99년 컬럼바인고교 학살사건, 그 외에도 비슷한 유형의 학살사건들과의 유사성을 짚어내고 있습니다. 이해할 수 없는 정신구조를 가진 이들이 이해할 수 없는 동기로 미국사회에서 몇 번에 걸쳐 반복적으로 비슷한 범죄를 일으키고 있는데, 미국인들은 걱정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들에겐 이 범죄자들의 이해할 수 없는 논리의 병적 구조를 파악하는 일이 숙제로 떨어진 겁니다. 그러니 조사해야겠죠. 그리고 조사의 열쇄는 가족이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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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로니 2007.05.03 01:22
    (여러 번 올려 죄송합니다. 수정이 안돼서 그럽니다.)
    또 한 가지. 사과문을 읽어보시긴 했는지요. 사과문 어디에도 변명이나 추켜올리는 내용은 없습니다. 슬픔과 사죄가 있을 뿐.
    전 오히려 아주 신중하게 쓴 사과문이란 인상을 받았습니다. 미국 어느 신문에서도, 단어를 하나하나 고른 조심스런 사과문이라 평가했고, 피해자 유족 중 이 사과문에 답한 이도 조금 있었답니다. 기사뿐 아니라 블로그들도 봤지만 미국에선 오히려 tom님 같은 반응은 없습디다.
  • ?
    연시 2007.05.04 07:47
    사과와 변명은 다릅니다.
    사과는 용서를 구하는것이고..(또한.. 죄를 저지른 사람이 없는 상태에서 가족이 사과를 구하는것은 대단히 현명하고.. 약간은 가슴아픈 처사로 느껴집니다. 또한 가해자가 없는 상태에서 가해자의 가족 전체를 죄인 취급하는것은 부당합니다.) 변명은 말 그대로 변호하는것이죠..(이건. 톰님이 주장하는 영웅만들기가 맞습니다.) 사과문의 어느대목을 보던.. 아니면 전체적인 뉘앙스이던.. 변호부분은 없었습니다..
  • ?
    연시 2007.05.04 07:48
    글 제목인 '정말 뻔뻔하네요 '는.. 제가 보아도 가해자인 조승희가 뻔뻔하다는 것인지.. 조승희씨의 가족인 누나가 뻔뻔하다는 것인지는.. 초등학생도 아리라 생각 되어지는데요.. 또한 감정이 담뿍 담긴글 같은데 -_-;
  • ?
    S2 cla S2 2007.05.04 11:18
    대단하신분이네요... 이런글을 쓸수 있는 당신은 정말 ...
    아무생각없으신분같으시네요... 덧글도 대단하시던데 정말...
    할말을 잃었습니다... 이런분에게 멀 말해도 씨도 안먹힐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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