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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2009.12.22 03:28

도둑이 들었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조회 수 2564 추천 수 19 댓글 5
안녕하세요,.
바캉스 기간동안 한국에 들어와 있는데요.
집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제 스튜디오는 한국층으로 1층인데요.
제가 집을 비워놓은 동안 제 친척동생이 파리여행을 가서
제가 없는 동안 제 스튜디오를 사용하기로 했었습니다.
그래서 제 친구에게 열쇠를 맡겨놓고 친구가 문을 열어주는 것으로 하고 저는 안심하고 한국에 왔지요.
그런데 어제 일이 터졌습니다.
친구가 집에 갔는데,
도둑이 집 문 열쇠따는 곳을 다 부숴놨다고 하더군요,.
다행히도 제가 문을 철저하게 잠그고 와서.
문을 열고 들어가지는 못하고 열쇠를 넣어도 문이 안열릴 정도로 문을 부숴놓았데요,,,,
지금 저는 한국인데, 게다가 한국온지 3일도 안되어서 이런 일이 벌어졌습니다.
어제는 저녁시간이라 열쇠집도 문을 다 닫고 24시간은 너무 비싸고, 게다가 이렇게 열쇠따는 부분이 부숴졌을 경우 매우 비싸다고 하셔서, 일단 그대로 두기로 했는데요,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어떻게 일처리를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한국이라 더욱 당황스럽기도 하구요,
다른분께 여쭤보니, 집주인이 해줄 수 있는것은 없고,
보험회사와 얘기를 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하는데,
일단 그럼 제가 수리비용을 다 지불 한 후에 보험회사에 연락을 해야 하나요 아니면 보험회사에 연락을 한 후에 수리공을 불러야 하나요?
어떻게 일처리를 해야하는지, 어떤 방법이 있는지
제발 도와주세요 ㅜㅜ
정말 이럴때마다 파리의 문화, 프랑스가 좋아서 왔던 유학인데,
너무 속상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수리하시는 분 싸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예전에 한인이 하시는 곳에서 하면 훨씬 싸다고 들었거든요.

그럼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Comment '5'
  • ?
    qqn 2009.12.22 07:07
    그러니까 도둑 맞은 물건은 없는거고, 문(열쇠 넣는 곳)만 부서진 거지요?
    일단 보험 회사에 알리시고, 이런 경우 보험 회사에서 어디까지 보상해주는지 물어보세요.
    그리고 열쇠 고치는 사람 불러서 고치시고 영수증을 보험회사에 보내시면 아마 보상이
    나올 겁니다. 그런데 100% 다 줄지는 모르겠네요.
  • ?
    신비 2009.12.22 10:55
    한국에 계실 때 이런 일이 벌어져서 너무 놀라셨겠어요...
    (사람들이 집을 비운 바캉스 철에 그런 일들이 종종 일어난답니다...)

    일단, 집 보험을 들어 놓으셨다면 동네 경찰서로 가셔서 신고를 하셔야해요.
    다만 본인이 직접하셔야 보험 회사로부터 보상을 받으실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경찰서에서 진술서를 받으실 때, 집에 와보니 문이 부서져 있었다. 도둑이 침입하려한 자국이 있고, 이 때문에 열쇠를 넣을 수 없다고 얘기하세요.

    이 진술서 원본은 보험회사로 보내시고, 하나는 따로 복사해서 가지고 계세요.

    그리고 보험 회사에 전화를 하셔서, 집에 도둑이 침입하려했고, 경찰서도 다녀왔다. 진술서 작성해서 원본 보냈다고 말씀하시고요..
    보험회사보고 문 수리해줄 수 있는 사람을 알려달라고 하세요.
    보험회사 측에서 알려주는 수리공들은 믿을 수 있는 업체들이기 때문에 따로 바가지를 씌우는 일이 없거든요.

    말씀하신 대로 24시간 서비스나 아무 곳에 의뢰하시면 바가지 쓰실 확률 정말 높아요. (열쇠 부분만 바꿔도 되는데 막무가내로 문 자체를 다 바꿔야한다는 등...-ㅁ-;;) 그러니 꼭 보험회사에서 보내주는 사람한테 수리 받으세요. 그래야 나중에 다 보험 회사로부터 환불 처리 받으실 수 있답니다.

    다른 수리하시는 분 싸게 하는 곳도 있을지 모르나 만약 집 보험 들어놓으셨으면 이렇게 하시는게 가장 저렴한 방법일거예요.

    그럼 힘내시고 문제 잘 해결하시길 바래요~ ^^
  • ?
    레오유니 2009.12.22 16:40
    그래도 없어진 물건이 없는게 천만다행이네요. 몇달전에 저희집은 도둑이 들어서 컴퓨터 카메라등등 다 가져갔었거든요. 그때 기준으로 설명드리면 먼저 경찰에 신고하시고 그러면 경찰아저씨가 집에 오셔서 도둑이 집에 어떻게 들어왔는지 살펴보더군요. 문을 억지로 부셔서 열려고 한 흔적이 젤 중요하답니다. 그래야 보험처리가 되거든요. 그 다음 지문체취하고 가더군요. 그 다음에 경찰서에 가서 자세히 서류 작성합니다. 그때 나는 어디에 있었으며 없어진 물건은 무엇이며 자는 동안 아무 소리도 못들었냐는등 등등등. 그 다음 경찰서에서 만들어준 서류를 보험회사에 우편으로 제출하지요. 그럼 보험회사에서 또 어떤 아자씨가 달려와서 자세히 봅니다. 그때 없어진 물건들 영수증이나 증빙서류를 왕창 그 아자씨한테 주고요.
    그리고 나서 세월아... 기다리니깐 우편함에 보험회사에서 보내준 체크가 오더라구요. 잃어버린 물건의 정확하게 60퍼센트를 주더라구요. 그나마 다행이죠.
    전 불어를 아직 못하는 관계로 아주아주 힘들게 일을 처리했지만 불어를 하신다면 쉽게 일을 처리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불어 배우려 여기 온게 아니라 그냥 연구소에서 일하려고 온지라 아직 많이 서툴거든요. 아주 많이.
    열쇠나 잠금장치 바꾸는 것도 비슷하게 보험회사에 요구하시면 될듯 하네요. 영수증이 중요!! 합니다. 전 오래전에 산것들이라 영수증도 거의 없었는데 신용카드 전표 뒤져서 불어로 번역해 놓고 컴퓨터 같은 것은 배경으로 찍혔던 사진이 큰 몫을 했지요.

    문제 잘 해결되길 바랄께요~
  • ?
    ivykyl 2009.12.22 19:28
    네.. 답변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럼 제가 직접 경찰서에 신고를 하고 일처리를 해야 한다는것이네요. 제가 그럼 1월 4일 저녁에나 집에 도착을 하는데, 열쇠구멍이 망가진상태로 문이 잠기어서 제가 들어가지도 못하는 상황인데,, 그럼 저는 경찰서 진술을 한 다음 집에 들어가지못하게 되는 상황인가요???? 다음날 아침 일찍 학교도 가야 하고 모든 집보험 서류가 집 안에 있는데, 그럼 제가 집보험 회사가 수리공을 알려줄때까지 다른곳에서 기다려야 하는지요,,,? 답변 부탁드릴게요,,,
  • ?
    skywalker 2009.12.22 22:46
    제 경우엔 밤 12시가 넘은 시간에 열쇠가 집 안에 있는 상태에서 문이 닫치는 바람에, 보험회사도 연락을 할 수 없는 상황이고, 하는 수 없이 24시간 문 열어주는 곳에 연락해서 문을 열었는데요, 나중에 보험회사 연락하니까 문을 열기 전에 먼저 보험회사에 연락을 했어야 한다더군요... 해서 결론적으로 저는 보험 해택을 받지 못했었습니다.
    미리 입국하셔서 경찰서와 보험회사 부터 연락을 한 후에 보험회사에서 알려주는 방법대로 문을 여시는 것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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