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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2006.02.03 08:10

유학생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조회 수 5391 추천 수 43 댓글 9
빠리에 거주하는 사람입니다.

빠리와 그 주변에서 아파트를 구하는 일이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프랑스인들에게도 그럴진데, 하물며 외국인 유학생들에게는
오죽합니까.

유학생들은 어떤 형식의 거주 형태를 선호하는지 궁금합니다.

한 아파트에 colocation을 할 경우,
학생들의 요구 사항과 적절한 금액을 알고 싶습니다.

제가 학생들이 선호하는 조건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모자라는 부분이 있으시면 조금 보충해 주십시요.

1 transfort는 최대한 메트로 근처 혹은 RER 근처. 도보로 최대 10분 거리.
2 안전하고 깨끗한 동네
3 절대 깨끗하고 편안한 집.
4 머블레 된 집 침대, 책상, 인터넷, 옷장, 부엌 용품. 냉장고. 세탁기, 밥솥, 청소기. 오븐
   까페테리아 등등
5 알로 가능한 집
6 적정 금액 400 +알파

이상 제가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여러분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한국 학생들이 많이 선호하는 동네나 메트로 주변 역이 있으면
조언해 주십시요.
94 departement 쪽 vitry sur seine, villejuif, Créteil(l'échat 혹은 université 혹은 préfécture) 중에서요.
이 중 한국 학생들이 거주하기를 선호하는 곳으로 집을 매입하려고 합니다.

한국 유학생들에게 최고는 아니지만, 최대의 만족과 학생의 본업인 공부에만
적극 매진할 수 있도록 편안한 집을 제공하려고 합니다.
1인당 최소 20평방미터 확보되는 집입니다.
예를 들어 2명의 colocation의 경우는 최소 40평방미터 (loi de carre)이상의 집이 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조언과 충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아장스비 없고, 중간 소개비같은 거 일절 없습니다.
집주인과 합법적인 계약이고, 알로신청 가능합니다.

참고로, 음악 연습은 주인이 결정하는 게 아니라, 그 아파트의 거주 주민과
아파트의 노조에서 결정하는 문제라서 답변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집주인이 특별히 방음장치를 하지 않는 이상.

유학생 여러분들의 건투를 빕니다.
Comment '9'
  • ?
    zest 2006.02.03 12:37
    호오 +_ + 다 좋은거 같은데요^ ^ 어디 저런집 나오면 ...차암 좋을듯 ...
    음악연습까지 가능하다면 .. 정말 금상첨화겠네요 + _ +ㅋ 게다가 저기 6번에 가격까지 ..+a가 붙어도 + _ +멋집니다 !!
  • ?
    shoc 2006.02.03 13:08
    아장스 안통한집. 주인과 계약시 뒤끝없는집....중요한듯...
  • ?
    gieon kim 2006.02.03 16:33
    벙리우에 집을 구할경우 체류증 등 행정서류처리가 빠리보다 훨씬 느립니다.
    특히 크레떼이는 악명높죠. 개인적으로 학생으로써 집을 구한다면 어렵더라도 빠리안에서 해결할거 같아여....
  • ?
    레아 2006.02.03 18:21
    14구 15구 선호하던데요.. 중앙난방에 charge포함해서 400을 기준으로봐요..
  • ?
    celesta 2006.02.04 18:45
    제 경우엔 역에서 가까운 것을 최 우선 조건으로 꼽습니다. 대부분 학생이 차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많이 걷는 것 좋아할 사람은 거의 없겠죠? ^^ 위에 말씀하신 조건은 여러모로 최상의 조건이라고 생각되는데 사실 파리 시내, 특히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14,15구에선 저 조건에 400정도의 집은 어렵다고 생각되요. 저도 파리 시내 집 값이 워낙 비싸서 벙류쪽에 2p정도 얻어 넉넉한 공간에서 빡따줴를 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해서 이 곳 저 곳 알아보고 있는 중인데요, 제가 여러모로 따져 봤을때 rer b선의 파리 남쪽지역이 가장 좋다고 판단했습니다. 부르그 라 헨 역을 벗어나지 않는 안 쪽에서, 그리고 역에서 걸어서 5분 이내인 곳으로... ^^ 후배가 그쪽에 살아서 자주 그 동네를 방문하는데, rer b선이 파리 시내 중심을 관통하기 때문에 파리 어느 지역으로도 이동하기에도 편리하고, 이동시간도 파리 시내에 사는 것이나 별반 차이가 없더군요. 그래서 저도 지금 그쪽으로 집을 알아보려 하는데 마땅한 집이 나오질 않네요.. 크레떼이 쪽은 은근히 파리하고 거리가 먼거 같습니다. 학교가 그쪽이라 매 주 오가는데, 학교 갈때마다 느끼지만 왜 그리 멀고 지루한지... -.-;; 비트리 쪽은 교통이 별로인 것 같아요. 빌쥐프는 비트리 보단 교통이 좋은 편이라고 생각되구요.
    제 경험으로 보면 유학생활의 절반은 집 구하고 그와 관련된 행정처리, 전화.인터넷 등의 행활환경조성(?)으로 보내는 것 같습니다. -.-;; 얼른 좋은 지역에 집 얻으셔서 많은 유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 ?
    Dream 2006.02.04 20:32
    여러분들의 관심어린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아무쪼록 많이 참조하겠습니다.
    celesta님께 여쭙는 질문입니다. creteil쪽 학교에 적을 두신 듯해서요.
    저희가 아주 마음에 드는 집을 creteil쪽으로 봐두었고, 계약을 할까합니다. 마지막으로 계약을 하기전에 한가지만 여쭙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이 많이 참조가 될 것입니다. ^^
    저희는 가능하면 한국 학생들에게 집을 임대하려고 합니다. 빠리 12대학에 다니는 한국 학생들에게 creteil쪽에 제가 나열한 조건의 방들이 매력있게 다가올까요? 알로는 최대 130유로인걸로 알고 있고. 1인당 기본 확보 면적은 법적 20메터까레입니다. 그리고 그쪽에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이 그쪽으로 집을 많이 구하려는 경향이 있습니까?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 ?
    yoony 2006.02.05 02:47
    파리 12 대학에 한국 학생들이 다닐만 한 박사과정의 분야가 많지 않아서 한국 학생들 별로 없읍니다. 그렇지만 요즘 Conservatoire de musique 이 크게 새로 지어서 가끔 한국 학생들이 등록했다는 얘기를 듣습니다.
    물론 이 지역 학교에 다니면 가까운 곳에 거취를 정하는 것을 우선으로 하겠지요.
    집이 마음에 드신다면 구입하시고 광고내시면 가격과 조건이 맞으면 임대학생들 많이 있을 겁니다. 지하철있고 까르푸 멀지 않고 자동차 있으면 교통체증도 별로 없는 편입니다. 호수도 있고 좋은 조건 많이 있읍니다.
  • ?
    2006.02.05 03:28
    제가 돈 벌면 하고 싶었던 일을 먼저 해버리시는군요 헤헤~
    현재 파리 집 시세가 15구 경우 30미터 꺄레 정도면 거의 1000유로에 육박하죠.
    어마어마한돈을 수많은 유학생분들이 여기에 바치고 있다는것이죠.
    거기에다가 꼬숑이나 기타 돈 떼이는 학생들이 어찌나 많던지 참 속상합니다.

    개인적으로 돈 많이 벌면 파리 15구나 11구쪽에 6층짜리 아파트전체를 매입해서
    한국 학생들만 30m 기준으로 600유로 선에 임대 하려고 생각했었는데요.
    물론 방 꼬로까시용 형식이 아니고 완전 독립된 건물로다가요. ㅋ
    건투를 빕니다. ^^
  • ?
    Dream 2006.02.05 09:13
    여러모로 답변 감사드립니다. 좋은 만족을 줄 수 있는 집을 유학생들에게 제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계약이 잘 성사되면 빠르 시일내에 광고 올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의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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