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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발제
2012.07.18 11:23

Imagine R 거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회 수 3330 추천 수 30 댓글 13
안녕하세요. 망설이나 한자 적습니다.
매년 여름만 되면, Imagine R 판매가 이곳 장터에서는 극성을 부립니다. 물론 학기 중에도 자주 목격되긴 합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대부분 방학을 이용한 고국 방문과 여행, 귀국으로 인한 판매가 이유가 되겠지요. 판매하시는 분들 중엔, 일년치를 이미 납부 하였기에, 피치못할 사정으로 보상 심리에 의한 재판매가 있을 수 있겠고, 그 외엔 매날 결제를 하는 분들이 대부분인 듯 싶습니다. 한 달에 30 유로 정도 하나요? 제가 써 본적이 없어서요... 방학때는 1-5존 다 가능한걸로 아는데요. 또한 극장이나 맥도널드 같은 곳에서 따로 할인이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혜택이 많아서 일까요?.... 이곳 장터에서는 하루가 멀다하고  Imagine R 판매 광고를 자주 보게 됩니다. 그런데 더 신기한건 구입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더러는 구입한다는 아농스도 있으니까요.

모두가 알고 있다시피 이마지네 카드는 처음 신청한 그 당자사만이 사용하는 카드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판매가 버젓이 이뤄지고 있다는 건, 검열관들이 사진을 제대로 살펴보지 않기에, 더군다나 아시아 인들은 서로 구별하기 힘들거라는 선입견을 악용하는 처사가 아닐런지요. 솔직히 외국인으로 유학을 와서 자국인과 동등하게 26세 미만의 학생들에게 이런 혜택을 주는 것만 해도 고맙지 않은가요? 법을 어기면서 까지 1,2 달 약 60유로 아끼겠다는 사고 방식보단, 다른 곳에서 절약을 하시거나 Velib 등 다른 방법으로 찾아 보는건 어떠할까요?

중요한 건, 걸리면 벌금 물면 되겠지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신 거 같은데요, 그건 개인의 문제만이 아닌 결국, 한국인 전체의 문제로 확대 해석될수 있다는 겁니다. 제가 뽕삐두 Laisser passer 와 Gaumont   카드를 사용하는데요, 요즘 부쩍 사진을 자주 확인하는 걸 목격할 수 있습니다. 예전엔 안 그랬거든요. 아시아인들의 불신으로 인한 조치인 듯 싶습니다. 어찌되었건 간에... 이제 이런 광고 그만 실렸으면 합니다. 아무도 없는 곳에서 뒷거래가 이뤄진다면, 그것까지 제가 뭐라할 수 없겠지요. 하지만, 이곳은 말 그대로 벼룩 시장입니다. 불법 매매가 이뤄지는 곳이 아닌거죠.

이제라도 이런 잘못된 의식이 바껴져야 하지 않을까요? 여러분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제넘게 끄적여 봤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Comment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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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AN 2012.07.19 15:57
    대중교통 삥차 타는 것도 그렇고, 이런 nominatif 한 카드 등을 밀거래 하는 것도 그렇고... 정말 프랑스는 불심검열 잘 안하는 나라이기에 운이 좋은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러고 보니 navigo 카드도 검사할 때면 그냥 검사기계로 돈을 냈는지만 확인할 뿐, 사진 대조는 안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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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nelk 2012.07.19 19:15
    나비고, imagine r, carte 12-25, carte d'immobillier, carte de tourisme, <- 허가증이나 할인카드와 관련된 것들

    각종 향신료, 쓰던 화장품, 향수(그나마 괜찮은 정도?), 때밀이, 여성 청결제, 생리대, 콘돔(실제로 두번봄)과 젤, 처방전이 있어야 구매가능한 의약품목

    불법적으로 이루어지는 민박 광고, 양심없는 정보질문 게시판 질문자, 불법을 옹호하는 게시자 등등

    프랑스 존 내에서 참 안타까운 일중 하나 입니다. 한인 커뮤니티라는 공간이 자체적으로 정화가 되기 전까지는 관리자의 관리가 필요한 실정인데 그것이 배너로만 가득차 있고 실제적으로 관리를 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분께서 칼대를 메시고 정리를 한 번 하셔야하는데 그러지 못하니 아쉬운 부분들이 많네요. 흔하게 밀거래 되고 있는 교통카드는 프랑스의 소홀함 때문인지 아무런 양심의 가책도 느끼지 못한채 판매가 되고 있는 점이 안타깝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기본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첫페이지 보면 눈이 아프네요. 번쩍 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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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ax 2012.07.19 19:16
    Felipe님 이런 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전 늘 이런 광고 볼 때마다 한숨이 저절로 나왔고 가끔은 부당한 일이라는 내용도 적어 본 적이 몇번은 있읍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연속적으로 일어난다면 한위키리에도 항의할 생각까지 있었읍니다. 검사를 하던 안하던 그런 문제를 떠나 이런 불상스런 행위가 적어도 한인신문에 실리질 않길 바랍니다. 불란서 한인 신문에 이런 내용이 실린다는 것이 얼마나 창피한 일인지요. 그래도 서울에서 큰 소리치는 집안들 자손들이 겨우 한다는 짓이 이런 정도의 일을 하면서 돈 아껴야만 하는지요? 아니면 한국인의 인간성이 이렇게 회색이어 아무런 분간도 못하고들 있는지요 ?
    계속 이런식으로 이어진다면 아예 이런 벼룩시장 공간 없애는 게 낳을 것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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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ywalker 2012.07.20 03:10
    일단은 저도 불법행위는 절대 반대인 입장입니다만, 누군가가 나서서 강제를 하기 보다는 각자의 선택에 맡겨야 하는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냥 다 싸잡아서 불법이라고 말하자면 내집찾기에 올라오는 단기임대 조차도 사실은 불법이지만
    이 부분에 있어서는 다들 관대한 것을 보면, 불법행위란 것의 용인될 수 있는 한계(?)를 어디까지 두고 보느냐... 참 애매한 부분이라고 생각되거든요.
    결국은 수요가 없으면 공급도 없어지기 마련인데, 이마지네 같은 것 까지 사고 파는 행위는 각자의 도덕심과 양심에 맡기는 수 밖에는 없지 않나 싶어요...
    어쨋든 Felipe님께서 용기있게 글 올려주신 덕분에 부끄러움을 아는 인간이라면 앞으로 그런 광고들은 더이상 올리지 않게 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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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시페린 2012.07.20 03:24
    msnelk님 / 다른 것들은 저도 이해하겠는데... 여성청결제와 생리대는 왜 문제가 되는지요? 콘돔이나 젤도 그렇구요. 이 사이트가 미성년자도 볼 수 있는 사이트라서 그런건가요? 생리대 같은 경우는 프랑스것이 안 맞고 한국에서 쓰던 것이 제일 몸에 맞고 편한데 여기서 구할 수가 없어 안타까울 때 가끔 귀국하시는 분들이 안 뜯은 새 팩 팔아주시면 고맙더라고요. 여성청결제 같은 경우도 사용하던 것이 아니라 새것이기만 하다면 문제될 게 없다고 생각하는데... 거부감을 느끼시는 이유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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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ngxia 2012.07.20 08:52
    저는 반대로 이런 거래들의 피해자가 아닌가 합니다.-_-;; 지금껏 프랑스 와서 한번도 제 나비고 아닌 걸로 타본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얼마전에 꽁트롤 아줌마가 사진을 보더니 너 맞냐고 막 다그치더라구요. ㅜㅜ 당연히 5년이 다 되어 가는 사진 달라 보이는 게 이상한 것도 아닌데 아시아인들이 많이 속인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었는지 예전에는 그런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요새는 부쩍 사진을 보더라구요.. 그렇지 않아도 나비고 사진 한때 나비고로 다 바꾸는 캠페인?! 같은 거 할 때 얼떨결에 붙잡혀 지하철 벽에서 찍어서 범죄인처럼 나와 맘에도 안 드는데 그 싫은 사진 너 맞냐고 확인 사살하니까 정말 짜증나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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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 2012.07.20 10:51
    저도 루시페린님과 같은 생각이에요, 여기는 탐폰 시장이 더 커서, 생리대 질이 많이 떨어져요..
    그런데, 개봉된 생리대는 팔지도, 사지도 말아야 합니다. 미개봉된 것도 "건조한" 곳에서 잘 보관되었는지 확인해야 하구요. 보관 잘못 하면, 벌레가 들어갈 수 있거든요..특히 습하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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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AN 2012.07.20 10:58
    msnelk님의 의견에 심한 공감을 했습니다.
    프랑스존 애정을 가지고 자주 오고는 있지만, 한국에서 불법/사기가 기승을 부린다는 '벼룩신문'을 온라인으로 옮겨놓은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일들이 종종 있더라구요. 어차피 광고로 운영되는 사이트라 그런지 적정 수준으로 거르는 작업은 안하는 걸까요?
    메인페이지의 번쩍번쩍 배너광고도 좀 보기 싫어요. 좀더 심플하고 보기에도 편하게 만들수는 없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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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nelk 2012.07.20 13:57
    루시페린님/ 탐폰 시장의 확장으로 생리대질이 떨어지는것은 충분히 이해하는 바이오나, 보셔서 아시겠지만 프랑스존 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생리대들은 묶음 수준으로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1-2개씩 떨이식으로 판매하는 경우가 대다수였던 것 같습니다(물론 제가 보지 못한 부분도 있겠지요). 단순히 거부감이 들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판매용이 아니라 그냥 나눔의 목적으로 글을 게시했다면 보기 싫은 감정이 들지 않지 않을까요? 제가 남자라서 보기 싫은 것이 아니라 여성청결제를 비롯하여 콘돔, 젤 등 지극히 개인적인 생활물품들은 공개적인 장소에서 1유로를 받고자 판매하는 건 개인적으로 조금 그렇네요. 이부분은 제 사견이고 제가 너무 보수적이라서 그런걸까요? 그냥 좀 아쉬운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 없네요. 제가 단순한 얘를 언급한 점은 와해가 오고간건 죄송하나 여전히 제 의견은 부정적이라는..

    toan님/ 교민 커뮤니티 자체가 아주 확고하게 다른 나라와 비교했을때 자리잡은게 아니라서 그런거라는 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옆나라인 영국과 독일만 보더라도 교민시스템이 아주 잘 잡혀있지요 물론 그곳에서도 마찬가지로 불법이 기승을 버리지만 관리자의 꾸준한 ? 관리로 프랑스존이나 한위클리닉 보다는 나은 운영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요것도 물론 제가 본 것에 불과하기에 더 디테일하게는 답변을 드릴 수 없네용..) 한가지 아쉬운 점은 그냥 조금 서버 작업을 통해서 키워드를 아예 걸러주는 시스템을 도입하면 그나마 더 나은 환경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추가적인 의견은.. 홈페이지가 배너와 맞물려 살짝 촌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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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elipe 2012.07.25 20:11
    많은 분들이 좋은 답변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벼룩시장에선 Imagine R 판매가 계속되고 있어 안타깝네요. 교통비 조금이라도 아끼고 싶은 마음은 다 똑같을 겁니다. 하지만, 20-40유로에 양심을 팔면서까지 할 가치가 있는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파는 분은 짭짤한 돈 생겨서 좋고, 구입 하는 분 (여행객)들은 알뜰하게 여행 해서 좋을 거라는 윈윈 (winwin)이란 잘 못된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한번만 더 생각하면 세상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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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AN 2012.07.26 08:51
    Felipe님, 평소에 남 쓰던 물건은 별로 관심이 없어 벼룩시장란은 들여다 본적이 없었는데, Felipe님 글 보고 벼룩시장란에서 imagin으로 검색을 해보았더니 와~~~ 정말 말씀대로 거래가 많은 걸 보고 깜딱 놀랬습니다. 정말 이래선 안되겠죠? 이렇게 불법 거래를 그저 방치하기만 한다면, 프랑스존이랑 불법 짝퉁 물건 판매하는 사이트랑 뭐가 다를까요? 글올리고 물건 사는 사람도 문제지만, 통제없는 프랑스존 관계자들이 더 너무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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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튜디오 2012.08.02 16:37
    몇 년 전에 프랑스존 사이트에서 이마지네르 사용에 대해 토론을 한 적이 있는데 댓글이 많이 달릴만큼 논쟁이 뜨거웠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제가 정당하지 않은 쓰임새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쓰자 토론상의 다른 분들이 가난한 유학생에 너무 인색하게 굴지 말라거나 가난을 아냐는 식으로 답글들을 몰아 붙였던 기억이 나는군요. 아마도 이마지네르를 판 경험이 있는 분들이 본인들의 행동들을 옹호하는 차원에서 하나 둘씩 토를 달다보니 결국 결론은 비정당함을 당연한 것으로 일반화시켰던 것 같은데, 그 다음에는 이 토론에 들어가지 않아 정확한 결론이 어떻게 끝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외국에서 여의치 못한 경제적 처지에서는 엄연히 불법을 암묵적으로 본인들끼리 합리화 시키는 토론을 지켜보면서 그때 당시에 무척 당황스럽고 안타까왔습니다.

    서양인들에게 동양인 얼굴들이 비슷하게 보인다고 성별만 "남"과 "여"로 구분하는 교통 카드 거래는 좀... 아니라고 봅니다. 제 프랑스 남편과 평상시에 토론과 담화를 즐기지만 이 문제는 입에 담기에도 부끄러워 말을 꺼내지도 못합니다.

    몇 년 전 유명한 다국적 물품 거래 사이트인 프랑스쪽 지사인 e***에서 짝퉁 물건들이 빈번히 거래되는데도 방치를 한 불공정 거래 사례로 몇 백만 유로를 부과시키는 것을 뉴스에서 보았습니다. 오랫동안 불법적인 이마지네르 거래를 지켜보고 있는 저로서는 msnelk님 의견처럼 이쯤 되면 프랑스존 사이트 자체 내에서 그 단어들이 들어가는 키워드만 쳐도 내용을 못 올리도록 조처를 취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윗 TOAN님 의견과 겹치지만,,,, 프랑스존에서 무조건 불법적인 이마네르 판매를 그저 방관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통제를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통제 이전에 각자의 양심적인 행동이 우선이겠지만 계속되는 불법 판매를 보면서 이 기회에 프랑스존에 건의를 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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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vian 2012.08.22 21:50
    skywalker님의 말에 강하게 동감합니다.
    결국은 강제로 할순 없습니다.. 한국인의 의식구조가 바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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