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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5807 추천 수 50 댓글 22
최근 들어 한국의 금융시장이 공황상태에 접어 들었습니다. 1달러가 1000원선에 다달았고,
미국경제악제로 달러대비 유로 또한 곧 1.56 에 원화 1600원이 눈 앞에 있습니다. 한국에서 다달이 학비를 받아쓰는 우리 유학생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예상되며, 업체나 개인 프로제를 추진 중이던 분들께도 상황은 마찬가지일 것 입니다. 힘든 상황에서 현명하게 대처해 나가야될텐데 걱정이 앞서는 군요. 매일 들여다보는 환률변동과 전망은 오늘의 이 어려움이 쉽게 정리되지 않을 것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내달까지는 환율안정을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고, 안정이 되더라도, 현 시세를 유지하는 수준에서 정책적 개입을 통한 단기적 방안이 있을거라는 전망입니다. 어려운 시기, 유학생 여러분과 교민들의 지혜로운 대처를 빌며, 함께 고민해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모두들 화이팅하세요~!
Comment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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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jou72 2008.03.15 13:14
    정말 요즘처럼 유로가 하늘 높은줄 모르고 오른다면 아마 심장 터지겠습니다...당장 26일날 출국인데 환유보기가 넘 겁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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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다가 2008.03.15 14:59
    미니쉘님.. 400유로가 아니라 4000유로?? 잘못쓰신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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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쥬 2008.03.15 15:45
    그러게요....1700원까지도 간다는 말이 있던데 걱정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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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질문 2008.03.15 20:14
    1700원이요! 우아... 제가 궁금한 것은 이렇게 하늘높게 치솟다가 언젠가는 떨어질런지 하는 것입니다. 아이엠에프때 달라도 엄청 올랐다가 몇년 있으니 결국 내려갔잖아요? 유로도 언젠가는 다시 내려갈런지요? 한 6개월이나 1년 정도 있으면 좀 안정될런가요? 누가 아시는 분 있으시면 답변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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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df 2008.03.15 23:58
    언젠간 다시 내려갈거는 확실한데 언제일지는 유럽중앙은행이 결정합니다. 고유로로 수출에 타격을 심하게 한번 받아야 환율조정 들어갈겁니다. 워낙 느린애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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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2008.03.16 08:02
    위에 sdf 님 답변감사합니다. 저는 모아놓은 돈이랑 알바하는 거로 최대한 버텨보려고 하고 있답니다. 요새는 정말 장보기도 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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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고선생 2008.03.17 13:54
    오늘자 유로가 원화대비 1654원을 돌파했네요. 정말 걱정입니다. 우선은 소비를 최대한 줄이고, 특히 한국발행카드 사용을 줄이시길 바랍니다. 가능하다면 한국에서의 송금을 약 3주간이상 미룰 수 있다면, 최대한 미루는 것이 좋고, 생활비 때문에 이 기간 정도를 버틸 수 없다면, 최대한 빨리 받는게 좋다고 합니다. 환률전망이 늘 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전문가들의 전망을보면 2-3주내에 환률이 내려갈 확률은 희박한 듯합니다. 현재로써는 정부의 적극적 개입만이 단기에 환률안정을 꽤 할 수 있지만, 이것도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장기로는 하반기에는 환률이 점차 안정이 되어,완만하게 내려갈 것이라고 하지만, 당장 매월 생활비를 송금받는 유학생들에게는 큰 타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정말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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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ejinism 2008.03.17 20:28
    얼마까지 올라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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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df 2008.03.17 22:48
    당분간은 1700원대를 유지할 겁니다. 환율이 내려갈때까지 송금받지 않고 최대한 프랑스애들한테 빈대를 붙어서라도 버티는게 상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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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가 2008.03.18 00:10
    차후 환율에 대한 예측은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주식, 환율 뭐 이런거...^^ 전문가라고 다 맞추는게 아니라는걸 잘 아시잖아요. 한동안 송금 안받다가 더 올라가면 큰일이잖아요.
    하여튼, 이렇게 춤추는 환율에 마음 졸여야만 하는 유학생의 입장이라는게 참 난감하네요. 이 힘든 위기를 모두가 지혜롭게 잘 이겨내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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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JUNG 2008.03.18 02:53
    부모님이랑 통화하니 근 6개월~길게는 1년 정도까지는 큰 변동이
    없을 거라는 소리가 많이 들린다고 하시면서 걱정하시네요...
    내려봐야 몇 십원(물론 것도 크지만..)이지 당장 한두달안에
    전처럼 1200~1300원대까지 내려가진 않는다고...예전엔 미국 경기
    가 좋았지만 현재는 미국시장, 유가가 불안정하고 좋지않아
    유로가 떨어지기 힘들다구요. 또 이 상태가 국내 수출기업에겐
    좋은 기회라 울 나라 정부가 이 사태가 동반할 서민경제 불안정
    을 감수할 조짐을 보여 적극개입하지 않을 거라는 전문가들
    예상도 있구요...
    뭐, 경제에 대해 무지하게 살아온 터라 뭐가 뭔 소린지 잘 모르
    지만서도 하도 답답한 맘에 여기저기 뒤져 알아봤다지요..
    누구도 시원하게 예측할 수 없기에 그저 부담감만 커지고
    부모님께 죄송할 따름이예여..그저 자고 일어나면 내일 뚝딱하고
    1200원대로 떨어져있었음 좋겠습니다 그려...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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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2008.03.18 05:05
    미국이란 존재가 이렇게 가깝게 다가오는군요..쩝.
    어제 누군가에 얘기 듣기로 2000까지 얘기하던데,지금상태론 2000까지 안오른다 얘기 할 수없겠어요.일단은 참고 기다려 봐야 겠지만 제가 보기엔 이달안으로 1800들어가고 그다음엔 조정기를 거치기 자않을까 싶네요.
    암튼 함께 파리에서 머리를 맞대구 살고 있는 여러 한인들 건투하시기를 빕니다.
    이럴땐 생존이 최곱니다. 다들 건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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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극복 2008.03.18 10:41
    제2의 IMF가 온다면 어떻게 할까?
    97~98년 IMF를 넘겼을때의 지혜를 소개하며..

    1. 정식학생 미땅 아르바이트를 찾는다 (부부학생의 경우 부부모두 정식학생 미땅 아르바이트를 시작. 아이가 있는경우엔 아이가 탁아소 또는 학교에 가 있는 시간대를 활용하되 남편.부인 서로의 역할을 정하고 오전 오후를 구분해서 일하는 시간대를 조정)
    2. 송금을 몇달간 최소 줄이던지 아예 받질 않는다
    3. 은행에 decouvert 옵션을 이용한다. (10일~29일까지 마이너스를 내고도 은행구좌사용이 가능한 옵션을 요청하여 최소한 싼이자를 지불하고도 허용되는 기간만큼 버틴다. 은행의 옵션관련 약관을 잘 익히고 약관대로 지켜야 하며, 만약 어길시엔 은행구좌 사용 자체가 어려움을 인지하여, 신용을 쌓을 수 있도록 철저히 기간을 잘 지켜야한다. 현재의 환율기준이라면 치솟는 유로 대 원화 비율이 더 오를전망이므로 기존받던 송금이 IMF때처럼 반으로 또는 1/3로 줄어 송금을 받게 되므로 은행의 decouvert를 이용하며 내는 이자율이 차라리 반으로 줄어드는 송금액에 비하면 훨씬 적은 이율에 속함)
    4. 현 환율이 지속될 것을 대비하여 환율정보를 꾸준히 지켜보고 가능하면 집세를 최대 아끼는 방안으로 집을 작은곳 또는 집세가 싼 Banlieu (파리근교)로 옮기는 것도 고려.(이사를 하려면 보증금 문제가 있으므로 일정금액의 목돈이 없 다면 당장 이사도 힘들수 있음 또한 고려해야하므로 목돈이나 보증인이 없다면 곤란한 선택임)
    5. 지금까지 사용했던 지출비용들을 모두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보고 불필요한 지출, 과다지출, 사치성 지출이 있었다면 과감하게 정리할 시점이다. 꼭 필요한 생필품.소비물품만을 구입하고 '물자절약''에너지절약'에 신경을 써야한다.
    6. 잦은 외식, 패스트푸드 이용보다는 간단한 요리 위주로 집에서 해 먹고 한달에 몇번 외식 요일을 기준에 맞게 정하는 것이 좋다.
    7. 자동차보다는 대중교통수단 을 이용한다.
    8. 심리적으로 위축되는 시기일수록 마음의 건강. 육체의 건강에 더욱 힘쓰고, 부부.가족간의 합심에 더욱 신경쓸것이며 가족간의 단결을 통해 자녀사랑.부부사랑의 힘을 발휘함이 좋다.
    (혼자사는 유학생들은 혼자만 있지말고 주변지인들.친구들과의 만남을 통해 서로간 인정을 나누고 어려울 때일수록 서로 돕는 서로에게 위안이 되어주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 마음의 평안과 평화를 얻을 수 있도록 이단이 아닌 제대로된 신앙에 의지하면 매우 좋다.)
    9. 공부를 막바지에 두고 있는 학생들인 경우에는 학업에 더욱 열중하고 남은시간은 앞으로의 진로를 깊이 고민할 시기이어야한다. (학국경제에 만약 위기가 온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도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 공부를 최대한 빨리 끝내고 귀국. 또는 프랑스에서 취직. 또는 소규모창업 등)
    10. IMF를 이겨낸 프랑스 현지에 정착한 선배들. 지인들의 지혜를 빌리고 어려움을 극복한 이들의 삶과 인생철학 등 마음의 양식을 많이 쌓으려 노력해야하며, 위기가 올수록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조급함보다는 좀 여유있는 시각으로 다가올 미래(인생)의 큰 그림을 그려보면 좋다.

    주의> 이런 시기 일수록 현금목돈을 빌려주고 빌리는 행위는 삼가하셔야 합니다. 97~98 IMF당시 이런일로 고통받은 분들이 많았던 것으로 압니다.

    재불한인여러분들.
    똘똘뭉쳐 지혜를 발휘하시면 모두 잘 되실겁니다. 특히 운동. 건강에 신경쓰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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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nely 2008.03.18 12:30
    모두들 걱정이 많으시지요..
    전...요즘 죽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경제적 압박은 점점 더 옥죄어오는데 치솟는 환율표를 매일
    볼때마다 숨을 못쉬겠어요.
    하늘이 노랗고...죽고싶은 생각이 자꾸 드네요.
    너무나 외롭고 힘든 싸움입니다.
    완전히 홀로일수밖에 없는 현실이 자꾸 저를 벼랑끝으로
    밀어냅니다.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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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n!! 2008.03.18 19:54
    안돼요 버텨내야죠!!

    요즘 친구들끼리 모여도 다 환율걱정이랍니다..
    힘내요 우리!
    집세내는게 무서워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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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다가 2008.03.19 09:16
    조금 환율이 내리네요...늦게나마 정부개입했다고합니다...
    근데 당분간은 1600원대일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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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걱정 2008.03.20 03:10
    정말 걱정입니다. 지금쯤 송금받아야 하는데 혹시나 내렸을까 해서 새벽 3시가 넘은 지금 환율 확인하느라 컴퓨터를 켰네요.
    경제면과는 전혀 거리가 먼 저인데도 매일 인터넷 기사로 환율 상황을 보느라 이러다 전문가 되겠어요-.-
    경제 대통령이라 자칭하시는 분이 대통령인데. 어떤 생각인건지..
    빨리 상황이 호전 되었음 좋겠어요. 한국 경제 상황도 요즘 분위기로는 제3의 외환위기 말까지 나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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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2008.03.22 14:34
    며칠전부터 약간씩 다시 내리고는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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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rfectbb 2008.03.22 19:12
    저가 신문에서 본건데 장기적으로는 오를거라고 해요. 요즘 몇일 계속 내리고 있어서 좋기는 하지만, 장기적으로 대책을 마련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당장 현금이 어느정도 여유가 되시면 환율 잘 살피셨다가 어느정도 떨어질만큼 떨어졌다 싶을 때 왕창 바꿔두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에고~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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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서맘 2008.03.28 01:56
    정말 걱정입니다. 큰지출부터 것부터 줄여가야 겠지요. 돈도 돈이지만, 심리적으로 압박감이 커서, 공부도 손에 안잡히고, 몸도 아플것 같아요. 우리모두, 우선 정신적으로 편하게 생각할려고, 애쓰고, 그곳의 있는 목적일랑 잊지말도록 합시다..신앙을 갖는것 도 좋은 생각같아요. 같은 어려움을 겪는 사람끼리 서로 위로받으며 살며, 어려움이 지나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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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쁘띠꼬 2008.04.28 12:05
    하루빨리 환율리 내려갔음 좋겠어요...ㅠㅠ
    유학생들도 우리교민들도 힘들지 않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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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그림자 2008.05.22 17:29
    정말 많이 올라서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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