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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고발
2006.06.24 13:27

픽업맨들에게 고함.

조회 수 20078 추천 수 173 댓글 116
파리생활을 하면서
픽업을 하는 분들에 대해서 한마디 하고자 글을 씁니다.

흔히 외국 생활을 하면
같은 한국인이 더 무섭다는 말을 하지만
파리 한인 사회는 규모도 작고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사는 곳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 픽업비에 대해
성토를 고하지 않을 수 없음을 느낍니다.

픽업이라는 프랑스 법상 불법이지만, 한인사회에서
애용되는 운송수단은
이용하는 사람은 택시나 화물차보다 조금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나를 수 있고
생활비에 보탬이 되고자 일을 하는 분들은
정식으로 신고하지 않고 세금을 내지 않는
상호적인 장점하에 서로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그런데 제가 파리에 사는 1년여 넘는 기간동안
치솟아 오르는 픽업비를 보며 이건 조금 아니다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제가 처음 파리에 오던 1년전에
자동차로 이사를 하던 비용은 파리시내에서 40-50유로선...
소위 말하는 일반적 가격 범위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샤를 드골에서 짐 픽업이 40유로대선.
이케아 픽업이 이케아에서 집까지 오는데 비싼곳이 50유로.(데리고 가고 데리고 오는 픽.업이..)

그때도 민박집은 하루밤에 20유로였고
물가도 지금과 크게 다르지는 않았습니다.

1년반이 지난 지금...

분명 이케아의 배달비도 그대로이고
샤를드골에서 파리 남쪽까지 오는 택시비용도 50유로 내외선도 그대로이고
민박집 값도 그대로이건만
(하다못해 기름값도 비슷합니다. -_-)

픽업비는 현재
이사의 경우 상황이 조금 힘들다 싶으면 80-90유로
도와주는 사람들이 많고 거리가 가까워도 기본으로 80유로정도.
이케아 픽업은 60유로 (말그대로 픽.업.인 경우... 데려가주고 데려오는 경우는 80유로.)
파리시내 물건 옮겨주는 비용은 70유로선입니다.

물론 유학생들 역시
짐이 많을 경우 짐택시로만 해결하기도 힘들고
프랑스 정식 이삿짐 센터는 비싸니
힘든 일을 하는 분에게 적절한 가격을 지불하는것이 마땅합니다만

문제는 물건이 많건 적건
시세라며 (무슨 시세가 1년만에 20-30유로가 뜁니까...그것도 픽업만!!)
70-80유로의 가격을 부르는 픽업들...
이건 거의 담합 수준입니다.

한국 사람들끼리 서로 쓰던 물건을 싸게 내놓고
사며 알뜰하게 벼룩시장으로 물건을 사고 팔아도
이젠 픽업비가 중고 전자제품가격보다 비싼 실정입니다.
벼룩시장에서 물건을 사고 싶어도 픽업비가 무서울 지경입니다.

픽업을 하는 대부분의 분들은
세금을 내지 않는 불법 노동입니다.
프랑스의 화물 운송비보다 싸다고 하면
어이가 없어지는거죠.

사실 파리에서 오래 사시는 분들은
알아서 프랑스 화물 운송을 하기도 합니다.
값이 거의 비슷해지는 수준까지 이르렀습니다.ㅡㅡ;;;

문제는 처음 파리에 오거나
잘 모르시는 분들은
부르는게 값이니 울며 겨자먹기로 물건을 옮기거나
이사를 하려면 픽업을 이용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서로의 필요에 의해 생겨나게 된 픽업이라는 존재.
어느 한쪽이 아쉬우면 관두라는 식으로
가격을 담합할때... 어느날 파리 한인 사회에도
다른 운송 방식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 fzhelp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 + 카테고리변경되었습니다 (2006-06-25 01:04)
Comment '116'
  • ?
    저겨 2006.06.25 21:43
    소리샘님 말씀틀린것 하나 없습니다. 픽업맨님들. 그럼 돈 버는게 쉬운줄 아십니까? 적당히 부르셔야죠. 부당하니까 저희들이 모라고 하는거 아녀요?"
  • ?
    픽업맨 2006.06.25 21:59
    다시 한번 글을 쓰게 만듭니다.
    너무나 화가 나서 어쩔수가 없네요.
    도대체 소리샘님의 글의 요지를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맨 처음의 글에는 픽업이 불법이고 게다가 담합행위라고 주장하고서 상황이 불리해지니까 불법임을 문제삼은 것은 아니라는 요지인가요?
    결국 자신도 불법릉 이용하고서 그 서비스가 맘에 들지 않아서 이 기회에 픽업은 불법이니까 알바하는 픽업맨들은 모두 부도덕한 사람으로 몰아부치신 것 아닌가요?
    픽업서비스가 맘에 들지 않아서 그 픽업하신 분에 대한 글을 올리셨다면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그러나 자신이 당한 작은 경험을 바탕으로 모든 픽업맨들을 욕한 다음 상황이 불리해지니까 불법을 운운한 것이 아니고 가격담합이 잘못된 것이라고 내용을 바꾸는 것 이해할 수가 없네요.
    차라리 자신의 판단이 잘못
  • ?
    소망 2006.06.25 22:24
    월드컵 응원할때는 한 민족, 형제같은데...글쎄요 저는 개인적으로 픽업하고는 별 관계는 없습니다 괜히 픽업하는 혹은 그와 상관있는 사람으로 오해의 여지가 있을까봐 말씀드립니다. 소리샘님 조금 자제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렇게...너무 상처가 되는 말은 삼가하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주위 유학생과 한인의 생각을 합쳤다고 하셨는데 얼마나 되는 수의 사람들일까요? 저 또한 유학생 이지만 잘못보면 많은 사람이 그들을 나쁘게 생각하고 있다고 비춰질것 같기도 한데요 그렇지 않습니다. 10년뒤면 잊어버릴일이라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 ?
    왜그럴까 2006.06.25 22:25
    저는 소리샘님의 말에 동의 하는데....
    모든 픽업하시는 분들을 전적으로 나쁘게 말하는것도 아니고 개선되야될 사항을 개인 경험에 비추어 말씀해주신거 같은데...픽업하시는 분들이 기분좋은 글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이유가 말이 잘 안통해서 또 시스템을 잘 몰라서 이용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텐데..급한맘에 부르는 값대로 가다간 정말 안될 일이지요...
  • ?
    소리샘 2006.06.25 22:34
    휴우...
    상황이 뭐가 불리하다는 거지요?
    저는 아무것도 불리할것도 유리할것도 없습니다.
    제 글을 제대로 읽어보지 않으셨군요.
    불법이지만 상호간의 필요에 의해 생겨난 서비스이다.
    그런데 그렇게 서로 필요해서 생겨난 서비스가
    아무런 재제도 없으니 가격이 몇개월만에 솟아오른다
    그런 요지입니다. 세금도 내지 않고 가격에 대한 적절한 액수 책정도 없으니
    시세라며 담합한다 였습니다.

    그리고 증거 운운하셨는데...
    어처구니가 없군요.
    증거가 남았으니 그걸로 무얼 하시려구요.
    법적인 고소라도 당할 글인가요?

    저로선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이글을 쓰고 얼마안되서 친구한테서 전화가 왔는데
    그런 얘기를 하더군요.
    분명히 자기가 올해 2월말에 이사를 할때
    이사비용은 50유로였다고.
    그런데 얼마전에 물건을 하나 구입해서 옮길려고 하니
    물건 운송비가 70유로더라고.
    어떻게 이사비가 50이었는데 냉장고 운반비가
    모든 픽업이 다 70유로냐고.. 4개월만에 20유로가 오르냐고.
    제글에 동의한다고 하더군요.

    느끼고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얘기일뿐입니다.
  • ?
    소리샘은 2006.06.25 23:00
    다른 사람 50유로에 이사했다고
    모든 픽업맨들 그이하로 해야한다는 생각?
    아직 어린아이 사고방식을 갖고 있는 젊은이같구만요^^
    앞으로 이곳에서 많은 경험을 통해, 여유있는 젊은이가 되길.......
  • ?
    살다보니 2006.06.26 00:04
    때로는 좋은 사람을 만날때도,,, 또 때로는 나쁜사람을 만날때도,,,
    또 때로는 나한테 이득이 될때도 또 때로는 손해가 될때도,,,
    뭐,,, 사는게 그렇더군요,,,
    여기는 이런데 왜? 여기는 이렇냐? 라고 불평을 한다해도 여기는 여기고
    또,, 거기는 거깁니다,,,
    픽업하시는 분들,,, 저도 빠리에 산 지 한 십년 되면서,,, 친절하고 좋으신 분들도,
    또 때로는 윗분들 경험처럼 약속도 안 지키고 연락도 없이 오지도 않는 픽업 분들도,,,
    또 길 막힌다고 제가 무한할 정도로 소리 지르고 욕하고 하시는 분들도,,, 뭐 다양 하고
    또,,, 때로는 너무 친절해서 미안해서 슬쩍 돈 10 유로 짜리 하나 더 놓고 내려야 마음 편한 분들도 계시더군요,,,
    저는 요즘 계속 이용하는 아저씨 한테만 쭉 ~ 이용합니다,,,
    그러다 보니 자주는 아니더라도 신용이 생겨서 잘 해주시더군요,,,
    픽업도 여전히 무조건 50 유로라고 합니다,,,
    지난번에는 화물을 찾아야 할 일이 생겨서 공항에서 더 떨어진 크로노 포스트 공항지점 까지 가야할 일이 생겼는데,,, 어차피 갔다가 다시 나오려면 혼자 나와야 한다며 왕복인데도 50 유로만 내라고 하더군요,,, 슬쩍 10 유로더 놓고 내리긴 했지만,,, 그 10 유로로 고맙다는 말 전부가 다 표현이 되진 않더군요,,,
    물론 저는 앞으로도 그 분께 쭉 ~ 도움을 받고 또 그 분께서 제 도움이 필요로 하시다면 도와 드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 주변 사람들에게도 그 분 얘기를 가끔 합니다,,, 또 제가 아는 분들이 빠리에 오시면 부탁 드려도 되고,,, 뭐 여러모로 좋더군요,,,
    저희집은 참고로 93 지역이라서 공항에서 가깝습니다,,, 택시타면 35 유로면 되지만,,,
    그 분이 워낙 잘 해주시니 깍을 마음도 또 택시를 부를 마음도 없습니다,,,
    서로 아주 조금씩만 잠깐 양보를 하고 이해를 하면 문제가 덜 생기 더군요,,,
    다들 외국서 힘들게 살고 있는데,,,
    돈이 있다고 해서 덜 힘들겠습니까? 돈이 있는 사람도 또 돈이 없는 사람도 다들 힘들게 사는게 외국 생활 아닙니까?
    그냥 외국서 힘들게 살면서 마음이라도 조금씩 나누면서 살면 낫지 않을까요?

  • ?
    쌍수 2006.06.26 00:35
    소리샘님,,소리샘님의 소리에 픽업맨들만 쌍수를 드는 것은 아닙니다...
    답글 하시느라 힘드시고 스트레스 되시겠네요,,, 좀 휴식하세요...
  • ?
    중국맨 2006.06.26 02:09
    30유로짜리 중국 픽업맨 아직 연락 안되나요?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 ?
    aaaa 2006.06.26 05:05
    40유로 베트남사람
  • ?
    ㄹㅇㄴㅇ 2006.06.26 07:25
    첫째로 소리샘님에게 질문및 제안할게 있습니다. .. 소리샘님과 약속하고서 안나온 픽업하시는분 공개해보는것이 어떨까요.....전화조차 꺼놔버렸다...이건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인데요... 그 사람도 하루이틀 일할것도 아니고 그런짓을 했다는게... 픽업원하시는분들이야 어차피 연락처 주시는것도 아니지만 그 사람은 여기에 번호나 메일이 공개된 사람인데 그런 몰상식한 짓을 했다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그 후에도 연락이 안되었나요? 사과도 안하던가요? 정말 궁금해서 묻는것입니다. 그리고 길을 몰라 헤매서 늦게 오거나 안왔다고 한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사과도 안하고 연락도 안받던가요? 사정이 있어서 못나와서 후에 사과한 경우라면 용서될수도 있겠지만 ... 사과조차 안하고 연락도 안받는다면 정말 더이상 용인될수 없을거 같네요... 정말 그런 사람 있으면 다른 분들을 위해서라도 꼭 공개해 주시길 바랍니다.. 여기 알바란에 다들 아이디랑 이메일 전화번호 공개되어있으니...
    둘째로 가격담합의혹입니다. 님의 말에 의하면 담합이라하면 해당된 인원이 사전모의에 의해 가격을 조정하는것인데요....그렇다면 님의 논지대로라면 픽업의 경우 모든 사람이 60~ 80유로를 받아야겠네요... 저같은 경우 가까운 거리 50, 먼거리 60유로 받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유도리를 두는것도 불합리 한건지... 님같으면 먼거리도 똑같은 가격으로 일하고 싶겠습니까?) 일단 저부터 예외가 생기네요... 저는 시내이사 이케아 뭐 그런것은 안하니까 그쪽은 말 못하겠습니다만.... 님의 말이 이해가 안가는게 픽업하는 사람들이 담합했다하는것은 이 사람들이 사전에 모여서 혹은 연락을 통해 가격을 조정했다는것인데... 제가 아는 픽업하는 사람은 한명 밖에 없는데요.. 저는 모인적도 연락을 받은적도 없습니다. 이렇게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이 어떤 방법으로 모의를 했다는 것인지 증거를 대보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님이 모든 픽업하는 사람들의 가격을 다 물어봐서 봐라 이 사람들 다 60~80유로 받지 않느냐... 증거를 대보시면 수긍하겠습니다. 내가 이런일까지 왜 해야 되느냐...이러시면 님이 위에 지금까지 다신 댓글의 열정으로 보아 또 중국픽업을 친구에게까지 수소문 하는 열정으로 보아 충분히 가능하리라 봅니다. 증거없이 들은 애기만 가지고 남들을 모함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님이 강조하시는 범법행위임을 아시길 바랍니다.
    윗글에서도 보셨듯... 꾸준히 50유로만 받는 분도 계시질 않습니까? 그런데 님은 모든 사람이 다 60~80유로를 받는다고 주장하시니 도대체 이해가 가질 않네요..윗분처럼 거리 시간에 상관없이 50 받는 분도 계시고 저처럼 너무 먼거리면 10유로 더 받는 사람도 있듯이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데 모든사람을 그렇게 매도한것은 옳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끝으로 님이 30~40유로 받는다던 중국픽업맨 연락처 다시한번 말하지만 꼭 올려놓으시길 바랍니다. 비아냥 거리는게 아니라 다른 한인분들을 위해서 하는 말입니다. 저도 공항갈때 꼭 이용해야겠습니다. 다른 사람 소개도 시켜주고요... 그사람 광고 올라오면 일이 없겠네요..그럼 그만해야겠지요...그래도 상관없습니다.. 이걸로 다른 한국분들이 만족하시고 돈 아끼시면 저도 좋을테니까요. 어쨋든 꼭 님이 하신말 지키시고, 혹시나 그 중국픽업맨의 가격이 맞지 않았을때 오는 책임은 님의 몫임을 알아야할것입니다
  • ?
    담합 2006.06.26 09:49
    담합한다고 픽업하는사람들 모두가 참석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윗글에 쓰신분처럼 픽업하는사람 아는분 없고 조용히 하시는 분은 참석 대상에서 빠지겠죠. 명단을 적어낸것도 아니고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픽업을 주업으로 하시는 몇몇분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일이겠죠.. 저도 최근에 70유로로 담합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올해초에는 60유로로 담합했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후에도 저는 파리 시내에 살고 있는데 왕복에 50유로 혹은 편도에 50유로로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그때 상황이나 거리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를 둬서 지불했던것 같은데... 아무튼 열심히 알아봐서 자기하고 금액이 맞는 사람하고 하면 되지않을까요... 재작년땐가 25유로 받은분이 있었는데
    그때도 픽업하는사람들하고 토론이 분분했었는데.. 왜 그렇게 싸게 받냐 등등...
    들리는 이야기는 하도 주위에서 테러수준(?)까지 가는 상태여서 ... 어휴 무서워 ...그만 두었다는말이 들리던데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
    어째든 적은 금액을 받고 싶어도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문제제기를 하니까 다른 사람들로 따라갈수(?)밖에 없는것 아닌가요?... 마음대로 너무나 싸게 받을수도 없어...
    이런게 담합이 아닌가요? 결론은 너무 비싸다고 느끼시면 사용안하시면 됩니다.
    여행 가방부피 줄이시고 버스나 rer 이용합시다. 이용자가 줄어들면 가격이 내려가지 않을까요?
  • ?
    소리샘 2006.06.26 10:51
    어처구니가 없군요.
    공항에서 전화꺼놓고 전화 안받은 픽업맨 얘기는
    제 얘기가 아닌데요?? -_-
    아예 답글 아이디도 안 보시는군요..휴우.

    담합 얘기는 제가 직접 들은 얘기라서요.
    남들 보다 싸게 받으면 안된다...등등
    물론 아는 분을 통해서 하는 경우는 더 싸지겠지만
    픽업 하시는 분을 모든 사람이 알고 지낼순 없는 노릇 아닙니까?
    학생들이 늘 픽업을 이용해서 단골이 될 수 있는 것도 어렵구요.

    예전에 싸게 받는 민박집같은 등록되지 않은 업종에서
    다른 경쟁 한인들의 신고로 막 내렸다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는데...
    정말 무섭긴 무섭군요.
    전화번호를 알아보고는 있는데
    픽업하시는 분들이 악감정에
    중국인 픽업을 신고해버리거나
    얼마나 싸나 보자는 식으로 생떼로 싸게 깎는다고
    한인 망신시키는 행동이나 하지 않으실까 무서울 지경입니다.
    앞으로 한인사이트에는 어떤 서비스나 물가가 비싸다는
    글도 못 올리겠군요. 물론 생계가 달린 문제에 한참 돈 들어올 철에
    딴지가 걸렸으니 속상도 하시겠지만
    저는 죽어도 3-4달만에 일반적 시세라며 20-30 유로가 오른
    당신들의 폭리를 인정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쭉 버티십시오. 스스로 자기 무덤을 파실터이니.
  • ?
    파리애상 2006.06.26 11:15
    결국, 문제의 핵심은 학생의 신분으로 가족을 부양하거나,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해서 픽업을 하시는 분들이 아니라 전문적으로 픽업을 하는 분들이 문제군요
    프랑스의 한인사회가 예전에는 주로 유학생들로 구성되었는데, 최근에는
    전문적으로 픽업이나 민박을 하기 위하여 온 사람들이 늘어난다고 하던데...
    아마도 이런 사람들이 더 목소리를 크게 하고, 담합을 하면서 참여하지 않는 사람들을
    협박하고, 프랑스에서 한국인에 대한 나쁜 이미지를 심는 것 같네요
    가족이 있고 학업을 계속 하기 위하여, 픽업도 할 수 있고, 또 남는 방 있으면 하숙도
    할 수 있습니다
    얼마든지 이해가 되는 수준의 경제활동이고, 이런 것까지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어떤 신분으로 체류를 하는 지 알 수 없으나, 전문으로 하는 분들과 간혹
    학업을 포기하고 전문에 가깝게 하는 분들이 가격도 강제적으로 올리고,
    욕심을 내서 여러 일을 하다보니 약속도 안 지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광고지에 연락처 광고하고, 광고명함 돌리고 하면, 연락은 계속 올 것이고
    한 번 피해를 받은 사람이 나를 어떻게 하지 못하드라... 라는 생각들로 점점
    무법자로 변신하는 것 같네요
    열심히 공부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끔 픽업도 하시고, 알바도 하시는 분들은
    사실상 큰 문제가 되지 않는 듯 합니다
    아마 소리샘님도 점점 이해할 수 없는 변화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싶었던 것으로
    이해합니다
    따라서, 누구나 공감하는 이야기가 될 수 있으며, 여기서 악담을 하는 사람들은
    신경 안 쓰셔도 될 것 같습니다


  • ?
    유니 2006.06.26 11:41
    파리애상님의 말에 동의합니다
    신분유지를 위해 어학원등록하고 일만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분들도 힘드시겠죠..
    어차피 이민법이 바뀌어서 불법체류자가 아닌이상
    더이상 그렇게 픽업이라는 일만을 주일로 하시기는 힘들테니까
    자연스럽게 시장가격이 다시 형성되지 않을까요?
    저도 픽업을 이용하고 나름 불만스러운 점도 있었지만
    어찌되었거나 가격대피 더 핀하니까 이용하는건 맞는것 같습니다
    모두들 이제 흥분을 가라앉히시고
    오늘도 힘내자구요!
  • ?
    쯧쯧쯧 2006.06.26 11:56
    제 생각에 소리샘님의 문제는 자신이 겪은 일도 아니면서 마치 그런것들이 진실이고 모든 사실을 대변하는듯 일반화시키는데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님 말대로 그런것들이 단지 들은 애기이면.. 분명히 "일부 전문적으로 픽업을 하시는 분들"이라는 단서를 달아야지 오해의 소지가 없을 것입니다. 끝까지 님의 잘못은 전혀 인정하지 않으시고 본인이 옳다고 주장하시고 계시군요. 더군다나 앞서는 꼭 중국 픽업 소개한다고 했는데 이제와서는 앞서와 같이 미리 예단하여 꼭 픽업하는 사람들이 협박을 하네 신고를 하네 이런식으로 가정해서 올릴수가 없다고 하심은 본인의 주장이 본인이 생각하시기에도 문제가 있음을 인정하는것일 뿐입니다. 스스로 한 말은 스스로 책임지십시오. 아니면 픽업 나온다고 애기해놓고 책임못진 그 사람과 다름없을것입니다.
  • ?
    기다림 2006.06.26 13:46
    소리샘인지 뭔지 하는 친구, 잘들어봐요!
    인터넷상에 글 하나 올리려면 우선 명확한 상황증거나 근거를 두고 글을 올리는거요. 알겠소?
    자기가 억울하게 당했던 한 두가지의 일을 두고 누가 그런 일을 나에게 했더라라고 올리면 될 일을........
    성질난다고 픽업맨 전체를 매도하면 안되는 첫번째의 경솔한 행동이고,
    자기 합리화나 여론몰이로 책임지질 못할 말들을 내뱉은 행동들이 그 두번째 경솔한 짓이요.
    성실하게 공부와 더불어 알바에 고생하는 대부분 성실한 픽업맨 전부를 매도한 님의 잘못은 분명 책임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또한 30유로짜리 중국 픽업맨의 실체는 분명 또한 밝혀야 되오.
    뭐 그 중국인의 신변에 우려가 된다면 님이 안심하고 걱정 안되면서 실체( 1. 이케아 물건을 옮길 수 있는 차량인지? 2. 지속적으로 영업을 하고 있는 지? 3. 어떠한 고객이라도 주문을 받는 지?등)를 밝히는 방법이 있을 것이오.
    이사이트 관리자에게 확인 의뢰할 수 있는 방법도 한가지 중 일수도 있겠죠.
    만약 님이 위의 내용과 같은 제의에도 다른 이유로 거절하거나 이핑계 저핑계로 미룬다면 님은 정말 나쁜 사람입니다.
    불법이라 하지만,중국인이라 하지만, 30유로에 그 많고,무거운 이케아 물건들을 집안까지 옮겨주며 지속적으로 영업을 할 수 없음을 알기 때문에 덧글을 썼습니다.
    소리님의 다음 처신을 기다립니다.
  • ?
    .. 2006.06.26 14:42
    제 생각은 불법이든 합법이든 간에 남의 밥줄에 일격을 가하면 반항 하지 않을 사람 없는것이죠. 목구멍이 포도청인데 자기 밥그릇에 독약을 뿌리는 사람 좋다 말하겠습니까. 소리샘씨도 합법이든 불법이든 남이 당신의 밥그릇에 왈가왈부 하면 가만히 있지 않을거 같소이다. 물론 합법과 불법의 기준을 떠나서 가격이 비싼 것에 대한 불만이 있다고 생각되지만 그건 경제 활동에 있어서 가격이 비싸면 다른 수단을 이용하게 되는게 소비자의 심리라 생각됩니다. 벼룩시장에도 같은 물건 비싸면 안사는것이고 싸면 삽니다.
    비싸게 내놓더라도 자기가 절실히 필요하면 경제원리에 맞춰서 살수 있구요.

    똑같은 물건도 A마트 가격과 B마트 가격이 다르지만 자기 집에 A마트가 가까우면 조금 비싸더라도 살수 있는 것이죠.
    예로 구멍가게에서 신라면이 600원에 판매합니다.

    마트에선 묶음으로 그것에 절반 가격에 판매하고 있구요.

    그럼 소리샘님은 구멍가게 가셔서 "왜 대형마트에선 300원이면 사는데
    여긴 600원이냐" 라고 따지실건지요.

    비싸면 이용안하고 다른 대체 수단을 이용하는게 사용자입니다.
    소리샘씨께서 비싸네 뭐네 하면서 픽업 이용하는 사람들까지 이래라 저래라 할 권리는 없다는것이죠.

    물론 저역시 현재 픽업 가격이 그리 맘에들지는 않습니다. 약간은 내려야 한다는 생각도 하고 있구요. 하지만 그건 이용하는 이용자 맘이지 소리샘 같은 키보드 워리어에 휩쓸릴 게 아니란 것입니다.

    이글 올렸다고 픽업맨이네 뭐네 말하시겠지만 전 차도 없는 그냥 지하철 이용하는 뚜벅이 유학생이며 픽업 비싸서 그냥 RER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제 관점에서 봤을때 비싸지만 그건 엄연히 나의 관점일뿐 다른 사람에게는 그가격에 절실히 필요할 수 있다 느끼기 때문에 별로 픽업맨들에게 딴지걸고 싶지는 않습니다.

    솔직히 돈이 비싸서 그런걸 합법 불법 운운하면서 포장하는 위선은 좀 그만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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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ino 2006.06.26 16:18
    논점이 자꾸 흐트러지고 있군요.
    논점은 원래 불법 합법의 논란이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가격이 납득하기 힘들만큼 가파르게 올랐다.
    서로 좋은 게 좋은 거라고 하고 이용하는 거였는데
    한국사람들끼리 너무하는 거 아니냐

    이런 논점 아니었습니까?
    합법 불법이야기는 가격의 상승세를
    나타내기 위한 비교였을 뿐인거 같은데요.
  • ?
    Zino 2006.06.26 16:20
    그리고 피장파장의 오류나 인식공격같은 건
    좀 자제를 하는 편이 토론을 하는 바른 자세가 아닐까 싶습니다.
    뭐 여기가 토론 게시판도 아니지만서도....
    토론계시판 아니라고 괜찮다고 하심 골룸...--;
    P.S 70플 먹었습니다 ^^v
  • ?
    소리샌 2006.06.26 16:28
    어떤 분이 소리샘님은 고등학교 경제 공부를 다시하셔야 할 것 같다고 하셨는데 그 말에 무척 공감을 합니다.
    소리샘님, 어떤 분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이 틀렸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못하고 막무가내로 자신의 주장만 펼치는군요.
    픽업맨들이 가격을 담합했다면 그 증거를 제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본인도 픽업을 하고 있지만 가격을 담합한 적은 한번도 없고 제 차를 타십시요 라고 강요한 적도 없습니다. 제 차에 타신 모든 분들은 스스로 결정하여 제가 제시하는 가격이 적당하다고 생각하시고 타신 분들입니다. 만약에 제가 터무니 없는 가격을 제시했다면 제 차에 타신 분들은 모두 바보입니까?
    픽업맨들이 가격을 제시했다는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시겠다면 그 예라도 제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소리샘님이 주장하시는 내용이 옳다고 인정할 수 있지 이렇게 그렇다더라 하는 내용을 말씀하시면 누가 그 의견에 동조할 수 있겠습니까? 참고로 소리샘님이 앞에서 제시했던 가격은 제가 받는 가격과는 다르다는 것 쯤은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결국 이 부분 역시 담합은 아니겠지요?)
    만약 제가 요구하는 담합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신 체 계속 자신의 주장만 하신다면 소리샘님은 고등학교 경제공부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바른생활 공부부터 다시 하셔야 겠네요.
  • ?
    중국사람 2006.06.26 16:57
    중국사람인데 중국 사람도 이케아 픽업 50유로 받습니다. 예 중국 가면 쌉니다.10키로 거리를 1유로 주면 자전거로 배달해줘요.. 중국가서 사셔야 겠네 여기는 물기비산 프랑스고 중국사람도 프랑스 기름써요..
  • ?
    파리애상 2006.06.26 17:45
    소리샘님은 나름대로 정규교육을 충실히 받았을 뿐만 아니라, 불공정한 경제행위에
    대한 비판정신까지 가지고 계신 훌륭한 시민교육을 받은 분 같습니다
    의료사고 당한 환자에게 어떤 의료행위가 잘못되었는지 증거를 제시하라고,
    강간을 당한 피해자에게 화간이 아니라 강간임의 증거를 제시하라는 논리를
    집요하게 요구하는군요
    아마, 초등학교 때 바른생활 시간에 한눈을 팔고 계셨던 분들이 모두 픽업을 하시는
    듯 하네요
    대학교 앞 식당 중에 목소리 큰 사람들이 모여서 가격인상을 하는 경우가 있죠
    그럼, 다른 곳들도 담함하는 공간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자연스럽게 가격을
    인상시키지요
    그럼, 학생회 같은 곳에서 불공정한 담합에 대하여 항의하고, 불매운동하고 하지요
    지금 보면 식당 주인들이 더 설치면서 정당한 요구에 대하여 인신을 공격하고,
    공격을 하는 것과 다른 것이 무엇일까요?
    가격은 분명히 작년에 비하여, 상식적으로 인정할 수 없는 선으로 올랐고, 당연히
    불법이든, 합법이든 그 서비스를 이용한 사람들도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 옳은 것입니다
    담합해서 가격 올리지 말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제활동 하라는 것이 아마도
    중학교 사회시간에 배운 내용일 듯 합니다
    그런 기본적인 것들은 사회 교과서 뿐만 아니라 윤리, 도덕 교과서에도 나오니 참고하세요
  • ?
    GO 2006.06.26 18:13
    파리애상님...그런식으로 따진다면 소리샘님이 반은 배우고 반은 그냥 흘러들은거겠네요...
    학교에서도 분명히 불법은 나쁘고 이용하지도 말자..라고 가르쳤을겁니다..
    (이게 논지가 아니지만 계속 이야기가 나오네요..)
    소리샘님이 픽업을 아예 이용안하신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 ?
    소리샘님에게 2006.06.26 18:36
    지금까지 많은 댓글이 소리샘님 글에 달렸습니다. 소리샘님을 지지하는 글 혹은 소리샘님의 의견에 반박하는 글, 소리샘님 본인의 보충된 의견 그리고 제 삼자의 객관적 입장(픽업하는 분 입장도 소리샘님 입장도 아닌)에서 쓰시고자 했던 여러 글이 있습니다. 제 나름대로 종합하여 소리샘님에게 여쭙고저 합니다. 질문에 맞는 답변 부탁드립니다.
    첫째, 빠리 한인사회의 어떠한 문제시 되는 사항을 공론의 장으로 이끌어 오는 자세입니다. 원글의 제목에서 픽업하시는 분에게 느껴진다는 다소 도발(?)적인 분위기에 대해 댓글을 다신 parkpal님의 국어 실력을 운운하며 사전적 의미를 거론하면서 답변을 주셨는데, 본인 스스로는 자동사와 타동사의 활용에 차이를 몰라서 이런 답변을 하셨습니까? 더우기 이러한 표현이 본인이 직접 작성한 말 그대로 "의견을 개진"하기 위한 자세라기 보다는 특정지어지지 않은 대다수 픽업하시는 분들을 먼저 자극하는 자세라고 생각하시지 않습니까? 자전거님이 지적한바와 같이 "가격을 안정시키고 싶은 맘이겠지만 방법이나 사용하신 표현들이 부적절 한것도 있다고 봅니다". 사실 제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많다고 봅니다. "돈맛" 들었다구요? "어거지로 돈없는 유학생 주머니를 뜯어가는 행위"라구요? 픽업하시는 분들이 갑자기 사기꾼 혹은 돈밖에 몰라 세상을 등지는 사람들이 되었군요. 이런 표현들이 최선을 다해가면서 일해주는 픽업하시는 분들에게는 분명 상처나, 분개를 일으킬거란 생각은 않해보셨습니까? 혹시 본인은 모든 한국인 픽업을 모두 매도하려 했던 것은 아니었다는 답변을 위에 리플에서 처럼 다시 반복해서 하실지 몰라 말씀드리건데, 많은 픽업하시는 분들이 난 여기서 제외야 하면서 스스로를 위로하라는 얘깁니까?
    또 다른 한편으로 "제가 진짜 자본주의를 가르쳐 드릴까요?" 등등의 훈계나 가르침을 연상시키는 문구는 소리샘님이 직접하신 "서로 배울만큼 배운 사람끼리 토론에서 그런 논조가 얼마나 자신을 유치하고 비어 보이게 만드는지 잘 아시지 않을까요?" 란 말을 스스로 되새겨 보시기 바랍니다.
    둘째, 말씀하시 것처럼 소리샘님의 요지는 "세금도 내지 않고 가격에 대한 적절한 액수 책정도 없으니 시세라며 담합한다" 입니다. 가장 먼저 픽업요금 액수 책정은 픽업하시는 분들의 판단에 따른 여러 상황에 대한 고려가 아닐까요? 인원수나 거리 운반하는 짐의 양 그리고 그밖에 또 다른 주변사항, 예를들면 택시비나 기름값, 수리비, 보험료 등등.... 여기서 가격 책정은 분명 상당히 자율적일겁니다. 그 다음 문제는 소리샘 님이 그토록 이슈화 하길 원하는 담합의한 가격 상승입니다. 우선 담합이라 하면 서로 미리 의견을 맞추어 가격을 책정한다는 얘긴 인데요... 소리샘님은 담합에 대해 직접 들었다고 하셨고, 자주 답함을 언급하셨는데, 위에 댓글을 다신 픽업하시는 분들이 답함은 없다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프랑스 존 사이트의 파리 도우미 란에는 많은 픽업하시는 분들의 광고가 있습니다. 이 광고중 대 여섯군데만 전화 하셔도 같은 조건에 가격차이가 있는지 알수 있지 않을까요? 그 후에 담합얘기를 계속 주장하시기 바랍니다.
    셋째, 합법이냐 불법이냐는 분명 소리샘님께서도 토론의 중심에 두지 않았으니. 비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치 맞지않는 가격 상승을 주장하셨는데요, 우선 간단히 Parisii 님이 계산해주신 글을 읽어는 보시고나 계속 말씀하시길 바랍니다. 타인에게 답글을 안본다고 답답해 하기전에 본인 스스로가 먼저 답글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유가상승에 의한 픽업비용 상승에 대해 이해가 잘 않되시나 본데요, 예를들면 기름값 1centime 오르면 픽업비도 1centime 만 올려라 가 아니면 이 부분에 대해 얘기는 그만 두셔야 좋을듯 합니다.
    넷째, 본인이 직접 당하신 일중에 전철 한 정거장 거리의 이사에 80유로를 지불 하셨다고 했습니다. 이 가격이 원래 이사해주신 분이 당일 추가 요금을 원한겁니까? 많은 분들은 여러사항들을 고려하고, 여기저기 알아봐서 본인에 지불할수 있다고 판단한 가격에 이사를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격을 묻지도 그리고 다른 사람과 비교해 보지도 않고 그냥 이사를 하셨단 말씀인가요?
    다섯째, 중국인 픽업하시는 분 연락처를 모두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소리샘님이 이 번호를 알리기만 하면 한국인 픽업들은 다 망한다는 식의 히든카트를 빨리 꺼내 주시길 바랍니다, 만약 중국인 픽업이 신고가 들어가면 곧이어 한국 픽업들도 분명 조사가 될테니, 한국인 픽업하시는 분들의 신고도 없을겁니다. 이 점은 별로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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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허... 2006.06.26 19:20
    위엣분 글 잘쓰시네... 백프로 동감이요... 소리샘님아.님이 당하신 억울하고 분한경우 십분 이해하겠으나 윗님 말대로 픽업하시는분들 함부로 매도마시고 50~60유로 비싸면 택시타시고, 아니면 픽업하는 사람들중 5~6군데만 전화해봐도 당장 가격이 다르다는것을 알것입니다... 인정할걸 인정할줄 아는것이 진정 용기임을 아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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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허../.. 2006.06.26 19:23
    그리고...님의 말대로
    분명 이케아의 배달비도 그대로이고
    샤를드골에서 파리 남쪽까지 오는 택시비용도 50유로 내외선도 그대로이고
    라면.... 상식적으로 80유로 내는것보다.. 이케아 배달은 이케아 차 이용하고
    공항은 택시로 다니시는것이 너무나도 당연하고 현명한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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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참! 2006.06.26 20:08
    소리샘님이 댓글에 격하게 말한 부분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틀린말 하나 없구만 너무들 공격하시네요. 서비스를 이용하는 입장에서 불만을 얘기 할수도 있는 것 아닌가요? 다른 업종에 이런글 올라오는것은 별로 이슈도 안되더니만, 완전 난리가 났네요. -_-

    저야 뭐 픽업,한국이삿짐 이용안한지 오래되서 요즘 시세를 잘 모르는데, 어쨌든 소리샘님 글을 통해 80유로는 터무니 없이 비싼가격이라는것을 알았네요. 뭐 이건 여러 픽업하시는 분들이 이 가격으로 안 받는다 하셨으니 비싼가격이 확실하겠죠?
    소리샘님 말씀과 다르게 많은 분들이 50-60유로 선에서 받고 있다 하시니, 우리는 그게 시세라고 생각하면 되겠군요. 그 가격이 비싸다 생각되시는 분은 안 타면 그만이고 적정하다 생각하시면 타면 되지요.

    픽업하시는 분들이 자신들은 가격담합한적 없고 터무니 없는 가격 받지도 않는데 같이 욕먹는것 같아서 기분이 몹시 상하신것 같군요. 뭐 제대로 글 읽은 사람은 모든사람이 그렇지 않다는 것 쯤은 충분히 알것 같구요.
    소리샘님도 픽업맨님을 모두 싸잡아서 욕한게 아닐테니, 그점 확실히 해주셔야겠네요.

    전 가격담합을 한다는 얘기는 못 들어 보았습니다만, 기억나는 사건(?)이 있다면,,,
    몇년전 남들보다 한참을 싸게 픽업하시는 분이 광고를 올려놓자,
    혼자 잘먹고 잘살겠다는 심보라며 인신공격하는 류의 댓글이 많이 올라오더군요.
    오래된 일이라 기억은 잘 안나지만, 싸게 이용하는게 싫을리 없는 소비자가 그런 댓글을 올리진 않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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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항픽업 2006.06.26 21:05
    3명이서 여행자가방 4개 이민자가방 2개 기타 짜잘한것 다 태우고 공항서 파리 15구까지 50~60유로면 비싼게 아니라 생각되는데..물론 혼자 이민자가방 한개 기내용 두개 가지고 타시는 분들은 좀 비싸다 싶으실수도 있지만 공항 이용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9시 30분 비행기를 타시거나 6시 30분에 오는 비행기를 타고 오시는데 공통점은 6시에서 7시 사이에 공항에서 파리오는길 혹은 파리에서 공항가는 길이 매우 막힌다는 점입니다. 이 경우에 픽업 이용객들의 대부분인 15구 사시는 분들을 예로 들어서 공항까지 60유로 이하로 나오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용하신분들중 더 싸게 이용하신분이 있다면 꼭 애기하셔서 이런경우 택시를 이용하는것이 현명할것입니다. 픽업하는 입장으로서 그 가격이하로 4~5시간씩 일하고 싶은 마음은 없으니까 말입니다. 소리샘님 말대로 그 반값의 중국픽업 등장하고 50~60유로에 이용하실분들 없으면 자동으로 픽업하시는분들 일 접을것입니다. 그러니 소리샘님.,. 저는 일 안해도 굶어죽을정도는 아니니 꼭 그 중국픽업 연락처 올리세요... 저도 그 핑계 대고 일접고 공부나 더 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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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항픽업 2006.06.26 21:09
    그리고 위 댓글에도 나오지만 시내 단순 이동(특별한 조건없이)에 80유로 받은 픽업하시는분 밝혀주세요..밝히면 무슨 일납니까? 그런 몰상식한 사람은 일 그만 접어야할것 같네요.... 같은 픽업하는 사람으로서 터무니 없는 가격이라 생각됩니다. 위 댓글에도 나오지만.. 대부분 픽업하시는 분들이 50~ 60유로 받는걸로 나옵니다. 여기에 대해서 자동차 유지비는 왜 포함하느냐 마느냐 하고 묻는것은 님의 무지를 강조하는 것밖에 안되므로 이 가격에 이용하시기 싫으시면 그냥 다른 수단 이를테면 중국픽업 이용하십시오. 다른분들한테 광고 많이 하셔도 아무도 말리지도 해꼬지 하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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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애산 2006.06.26 23:01
    위에 글쓰신 파리애상님 보세요.
    아마 소리샘님과 무척 친한 사이인가 보죠.
    문제의 요지는 잘 알지도 못하는 사항을 마치 자신의 의견이 옳다고 생각하고 이를 우기고 있다는 것입니다. 더불어 자신에게 아무 해도 끼치지 않은 수많은 픽업맨들을 욕하고 있고요.
    그리고 예를 들려면 제대로 드세요.
    소리샘님께 다른 사람들을 욕하기 전에 정확한 증거를 제시하라는 것입니다.
    거기에 무슨 의료사고가 나오고 강간이 나옵니까?
    있지도 않은 가격담합이 있다고 하니 그 근거를 제시하라는 것이 강간당하는 것과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요즘 제대로 된 고등교욱을 받으신 분의 예시라기보다는 억지에 가깝군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어느 누구나 픽업을 요청하실 때는 가격협상이 이루어 지고 가이드가 제시하는 가격이 맘에 들지 않으면 픽업을 이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가이드마다 상황에 따라 픽업비는 다 다르고요. (확인해 보시면 아실 겁니다)
    따라서 파리애상님도 덧글을 쓰실려면 좀 알고 쓰세요.
    이것은 초등학교나 고등교육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상식입니다.
    설마 기본 상식을 이해하지 못하시는 것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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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 2006.06.26 23:58
    살다보니님의 말씀을 교훈삼아 한발짝씩 양보하고, 잘못된 것은 바로잡되, 서로 신경을 건드리는 식의 의사전달이 된 부분은 조금씩 반성해야 할 것 같네요.

    살다보니>님의 말씀을 인용합니다. 그리고 이젠 자중합시다.

    때로는 좋은 사람을 만날때도,,, 또 때로는 나쁜사람을 만날때도,,,
    또 때로는 나한테 이득이 될때도 또 때로는 손해가 될때도,,,
    뭐,,, 사는게 그렇더군요,,,
    여기는 이런데 왜? 여기는 이렇냐? 라고 불평을 한다해도 여기는 여기고
    또,, 거기는 거깁니다,,,
    픽업하시는 분들,,, 저도 빠리에 산 지 한 십년 되면서,,, 친절하고 좋으신 분들도,
    또 때로는 윗분들 경험처럼 약속도 안 지키고 연락도 없이 오지도 않는 픽업 분들도,,,
    또 길 막힌다고 제가 무한할 정도로 소리 지르고 욕하고 하시는 분들도,,, 뭐 다양 하고
    또,,, 때로는 너무 친절해서 미안해서 슬쩍 돈 10 유로 짜리 하나 더 놓고 내려야 마음 편한 분들도 계시더군요,,,
    저는 요즘 계속 이용하는 아저씨 한테만 쭉 ~ 이용합니다,,,
    그러다 보니 자주는 아니더라도 신용이 생겨서 잘 해주시더군요,,,
    픽업도 여전히 무조건 50 유로라고 합니다,,,
    지난번에는 화물을 찾아야 할 일이 생겨서 공항에서 더 떨어진 크로노 포스트 공항지점 까지 가야할 일이 생겼는데,,, 어차피 갔다가 다시 나오려면 혼자 나와야 한다며 왕복인데도 50 유로만 내라고 하더군요,,, 슬쩍 10 유로더 놓고 내리긴 했지만,,, 그 10 유로로 고맙다는 말 전부가 다 표현이 되진 않더군요,,,
    물론 저는 앞으로도 그 분께 쭉 ~ 도움을 받고 또 그 분께서 제 도움이 필요로 하시다면 도와 드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 주변 사람들에게도 그 분 얘기를 가끔 합니다,,, 또 제가 아는 분들이 빠리에 오시면 부탁 드려도 되고,,, 뭐 여러모로 좋더군요,,,
    저희집은 참고로 93 지역이라서 공항에서 가깝습니다,,, 택시타면 35 유로면 되지만,,,
    그 분이 워낙 잘 해주시니 깍을 마음도 또 택시를 부를 마음도 없습니다,,,
    서로 아주 조금씩만 잠깐 양보를 하고 이해를 하면 문제가 덜 생기 더군요,,,
    다들 외국서 힘들게 살고 있는데,,,
    돈이 있다고 해서 덜 힘들겠습니까? 돈이 있는 사람도 또 돈이 없는 사람도 다들 힘들게 사는게 외국 생활 아닙니까?
    그냥 외국서 힘들게 살면서 마음이라도 조금씩 나누면서 살면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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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zHelp 2006.06.27 04:11
    논쟁을 이용해서 게시판을 어지럽히는 댓글(반말.욕설.저속어 등)은 삭제처리합니다.
    나와 다른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고, 논리적이며 건설적인 토론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아래IP는 유사한 글을 계속 올리실 경우 IP차단 조치하겠습니다.
    (82.232.53.xxx/86.205.112.xxx/82.225.144.xxx/82.98.14.xxx/82.123.17.xx/82.124.28.xx/82.240.178.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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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픽업맨 2006.06.27 07:32
    지금 국내는 청년 실업도 많고 취직도 안되고 해서 들은 풍월로 파리에가서 공부도 하고 픽업도 하며 한번 해볼려고 했는데 정말 말이 많네요, 위의 글을 읽어보고나서 나름대로 원가 분석을 해본 결과 현재 픽업으로 알바를 하시나 업으로 하시는 분들 절대 비싼거 아닙니다. 결론은 비싸면 안타고 연락 안하면 됩니다.


    원가표( only 공항 픽업 L= 60 Km 왕복, 1일 1회 손님 픽업 가정)

    차량구입비 : 40,000유로

    I. 직접비(Direct cost)

    1. 감가상각액 : 차량내구년한 내지 운행가능 기한 : 5년
    ( 단 개인 자가용으로만 사용시는 10년 20년도 가겠지만)

    5년=100%( 즉 잔존 가치 없음) 고로 1년에 20% 감가상각 가정(정율제 : 감가상각에는
    정액 방법과 정율(%) 방법이 있음)

    즉, 1.67 % / 월 = 40,000 X 1.67% = 668유로/월-----------(1)
    2. 유류비 : 1.3 유로 / 리터
    자동차 년비 : 평균 10Km/리터 ( 더한차도 있고 덜한 차도 있음)
    고로 60 Km / 10Km.리터 = 6 리터/ 일
    6리터 X 1.3유로 = 7.8 유로/일
    ∴ 7.8 X 25일/월 = 195 유로------------------------(2)

    3. 자동차 보험료 : 1,000유로/년
    고로 1,000 / 12월 = 83.3 유로/월--------------------(3)


    4. 인건비 : (시간당 최저 인건비 가정) 8유로/시간
    파리 시내 ←--------> 공항 왕복시간 평균 3.5시간(대기시간 포함)
    고로 8 X 3.5 = 28유로/일
    고로 28 X 25일 = 700유로/월--------------(4)
    5. 주차비 : 5유로/회/일 고로 5 X 25일 = 125 유로----------------------(5)

    즉 직접비 계( I ) = (1) +(2) +(3) +(4) +(5)
    = 1,771.3 유로==========================( I )

    II. 간접비 (Indirect cost)

    1. 차량 수리비(정기 점검: 기본적인것 오일교환등) 월 1회
    100유로--------------------------------(1)
    2. 세차비(월4회) : 20유로/회
    고로 20 X 4회 = 80유로/월-----------------------(2)
    3. 기타 : 1식(L/S) : 100 유로/월-----------------------------------(3)

    간접비 계 ( II ) = (1) +(2) +(3)
    = 280 유로============================( II )


    III. 영업 이윤
    (직접비 + 간접비)의 15%
    ( I ) +( II ) = 2,051.3 유로
    고로 2,051.3 X 15% = 307.7 유로

    결론 1일 1회 , 월 25일 일한다고 가정 했을시 총 비용은
    TOTAL = I +II +III =2,359 유로가 됩니다.

    그러니 적정 1회 픽업 비용은

    2,359유로 / 25일/회 = 94.36 유로입니다.

    즉, 한번 픽업 비용은 94유로가 적정인데
    어떨경우는 두번 세번 (재수 좋으면), 길이 안막혀 빨리 갈수도 있고,
    그러니 현재의 50~ 60 유로 수준은 아주 적정(저렴)하다고 판단 됨

    기타 같은 국민으로 언어가 통하고 서로 사정상 네고도 가능하고 등등
    여러 가지가지 측면에서 위의 언급보다 더한 benefit를 얻을 수 있을것 같은데 그건 여기서 언급을
    회피합니다.

    또한 이사 및 이케아 문제는 별도의 서비스 개념으로 그건 고객과의 협의 대상이므로 언급 안합니다86.123.214.178.








  • ?
    예비픽업맨 2006.06.27 07:52
    윗글을 잘 따져보시면 총수입중 대부분이 원가로 빠지고 소위 우리가 남는다는거는 인건비하고 억지로 이윤이라고 붙여논 부분입니다 그러니 즉 한달 하루 한번 손님 받으면 인건비 700유로 + 알량한 이윤이라는 이름하의 307.7유로 즉 합계 1007유로가 남는거(버는겁니다) 이걸로 먹고 살수있습니까? 그런데 지금 50, 60유로가 비싸다 마다 하면 안돼죠. 파리 택시가 싼것은 항상 영업하고 하루 손님이 많고, 그런겁니다 실제로 파리 택시 초과 짐 에대한 돈 거리 시간병산 등등 하면 싼게 아닙니다 실제로 공항에서 파리까지 100유로 이상 나온분 있다고 들었거던요 그러니 이젠 왈가왈부 하지말고 비싸면 타지말고 이사말고 프랑스택시,프랑스 이삿짐센타 화물회사 이용하세요86.123.214.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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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방인 2006.06.27 09:32
    소리샘님이 제기한 논제가 한인사회를 이원화 시키는 것 같아 마음이 편치 않군요. 한두번의 좋지 않은 경험이 전체를 않좋은 쪽으로 평가할 수 도 있고 한두번의 좋은 경험이 전체를 좋은 쪽으로 평가할 수도 있습니다.
    암튼 한두번의 경험으로 전체를 동일하게 평가하는 것은 옳은 일이 아닌듯 합니다. 합법, 불법을 이야기하면 우리 모두 완전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생활하면서 불법인줄 알면서도 묵인하며 생활해 오고 있는 것이 어디 한 두가지 인지요? 처음에 문제를 제기하실때는 그래도 순수함의 동기로 제기하신것 같은데 댓글이 많아지고 반론이 많아지다보니 조금은 흥분하신듯 싶습니다. 그러다보니 서로 댓글달면서 감정이 조금씩 업되어서 서로에게 더 큰 상처를 주는 것 같습니다.
    한가지 저의 개인적인 경험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000년에 저는 가족과 함께 파리에 왔습니다. 저도 픽업을 이용했습니다. 특별히 아는 사람도 없는 낮선곳에 처음도착하여 한국사람의 도움을 받는 것에 감사했습니다. 유학원의 소개로 픽업하시는 분을 소개받았습니다. 파리의 안토니까지 이용하는데 800프랑(약120 유로)를 주었습니다. 4인가족이므로 그리고 짐이 많아서 에스파스(7인승)을 이용했지만 감사했습니다. 그당시에는 그렇게 아깝게 느끼지 않았습니다. 그 후에도 그분하고 인연이 되어 서너번 더 이용했고 지금은 파리에서 서로 아는 사이로 지내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 너무했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래도 처음에는 감사했습니다. 지금도 가끔 픽업을 이용합니다. 50~60유로를 드립니다. 택시를 이용할 수도 있지만 픽업을 이용하는 이유는 저에는 그것이 마음이 더 편하기 때문입니다.
    터무니 없는 가격과 가격담합은 문제가 되겠지만
    이용자의 입장에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면.......
    서로의 입장을 존중하고 너무 소모적인 논쟁을 피하시고
    서로 신뢰하는 건전한 힌인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 ?
    4만유로 2006.06.27 11:18
    4만유로짜리차로 픽업하시는 분들도 계시나봐여
    나도 함 좋은차 타보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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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호라 2006.06.27 22:24
    소리샘님아 저렴하다는 중국픽업맨 언능 소개시켜주세욤.
  • ?
    훔.. 2006.06.28 02:22
    끼어들고 싶진 않지만 위의 계산은 좀 억지인데요..;; 픽업하시는 분들 대부분 알바로 하시는거고 업으로 하시는 분들도 영업용으로만 쓰는 분은 없을텐데...
  • ?
    오가다 2006.06.28 11:24
    이 글을 보니 문득 처음 픽업 받았을때 생각나네요. 그 분은 연세가 좀 있으신 분이었는데 차는 폭스바겐 큰거였어요. 이케아 픽업도 하시는 분이었으니까..
    이케아에서 물건 사는거 같이 다니면서 다 도와 주시고 (그 분 말씀 듣고 산것 중에 후회하는거 하나도 없습니다.) 누가 맡기고 갔다며 집에 있는 식탁도 저렴하게 우리한테 파시구요 (그 식탁 얼마나 잘 쓰고 있는지,,,).
    또 우리집이 엘리베이터 없는 꼭대기 (한국식으로 4층)였는데 거기까지 짐 다 올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씀하시더군요. 처음 얘기한 것보다 조금 더 주면 안되겠냐구요. 사실 우리집이 외곽이라 길 찾기도 쉽지 않았고 또 좀 멀었거든요.
    우리는 오히려 너무 감사해서 기꺼이 다 드렸죠.
    그 분 연락처를 잃어버려서 연락을 못드렸지만 마음만으로는 아직도 항상 감사하고 있답니다. 아직도 잘 계신시 궁금하기도 하고,,,
    픽업하면 항상 그 분 생각납니다.
    또 한번은,,,픽업을 불렀는데,,,,공항 가야 되는데 진짜 빨리 오지도 않고,,,,길을 헤매셨다는군요. 나중에 또 불렀는데,,,공항에서 집에 까지 오는데 3시간 넘어 걸렸다는...-_-;
    그 이후로 그 분 안부르죠.
    외곽이라 택시 타면 공항까지 50~70유로까지 나와요. 픽업과 큰 차이는 없구요.
    사실, 픽업보다 택시가 시설은 더 좋죠. 더운날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주고,,,차 쿠션도 좋고....사고가 나더라도 보험 처리가 되니까 안심이 되고...
    제가 아는 분들 중에도 픽업 하시는 분들 계신데,,,,픽업 가격,,,조금만 내리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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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 2006.06.29 12:24
    한마디만더요.. 픽업하다 들은 얘기..
    아저씨 차가 썬팅이 왜 없죠.. 다른 애들은 외국 나오면 벤즈도 탄다고 하던데 넘 구졌네요. 좌석두 불편하고 다들 귀부인대접 받길 원하더군요. 그래서 접었어요. 가난한 유학생이 뭔 차를 밴즈 같은 것을 탄다구 ㅎㅎ
  • ?
    감사 2006.06.30 14:16
    픽업맨?중 한 사람입니다. 이번일을 지켜 보면서 더 이상 픽업일을 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처음으로 글이라는 걸 올리게 되었습니다. 먼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이용해주신 많은 분들 덕분으로 생활에 큰 보탬이 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소리샘님의 문제제기에 대해 기분이 많이 상했던 것도 사실이지만 공감하는 부분도 없진 않습니다. 다만 궁금한것은 픽업알바하는 저도 잘 모르는 목적지에 따른 픽업가격은 어떻게 그렇게 잘 알고 계신지... 담합이란 단어를 쓰셨는데 픽업하는 사람들만의 커뮤니티라도 존재하는건지... 프랑스에 온지 1년 남짓하신 분께서 무슨 픽업을 그렇게 많이 이용하셨을까 하는 생각... 또 한인사회에 대해 왜 그토록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시는지... 여성분이신것 같은데 1년전 기름값이나 디젤차의 경제성 등은 어떻게 훤히 꽤고 계신지... 정말 공항픽업 한번에 70~80유로를 부르는 사람이 도대체 존재하는지... 부당한 서비스를 받으셨다면 그 서비스를 제공한 사람을 타겟으로 삼는것이 일반적인 경우일텐데 왜 픽업서비스 전체를 도마위에 올리셨는지... 궁금한게 하나 둘이 아니군요. 좀 무섭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쨋든, 몇 분 되진 않겠지만 저와 친분이 생겨 제 전화번호를 가지고 계시고 앞으로도 연락을 주시는 분들은 그동안처럼 모실 생각입니다. 이런경우에도 불법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어떤 이유로 만났든 오랫동안 알고 지내서 친분이 생긴 경우인데 말이죠. 만약 불법이라면 그것마저도 하지 않겠습니다. 또는 기름값만 받지요. 대신 공항에서 커피를 한 잔 사주세요.

    마지막으로 "한국사람은~" 하며 시작하는 근거없는 자기경멸에 대해 한마디 하고 싶네요.
    지갑을 두고 왔다며 한국가면 돈 부치겠다더니 영영 소식없는 손님, 집을 못 구해 어려워하는 학생을 위해 집 알아봐주고 했더니 더 싼 픽업이 있다며 전화 끊는 손님, 인사 안 받는 손님, 무조건 반말하는 손님, 이 자리에서 밝히고 싶지 않은 사건들... 별별 사람 다 만나 보았습니다만...

    공항 왕복픽업할때면 언제나 김밥이든 햄버거든 직접 만든 걸 들고 나오시며 굶고 다니지 말라고 하시던 어머니 같으신 손님, 언제나 정갈한 하얀 봉투에 "감사합니다" 라고 곱게 적어 돈을 건내주시던 손님, 이케아 다녀오며 짐들고 다니느라 수고했다며 아무리 사양해도 먹고 가게하신 스파게티, 친구들도 저에게 픽업하도록 소개해주신 많은 분들, 어깨 펴라며 언제나 격려해주시던 픽업 일하시는 몇몇 분들... 사실은 그렇게 따뜻한 분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전 한국에서보다 이곳에서 더 많은걸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 밑에서만 학교다니다가 먼곳에 와 처음으로 혼자 생활하시는 분들과 저처럼 정글같은 한국에서 사회생활하다가 온 사람은 생각도 많이 다르겠지요. 마지막으로 픽업하시는 분들... KE901 / KE902 때문에 언제나 저녁굶고 다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건강도 챙기시길... 파리에서 만난 따뜻한 마음들 잊지 않고 오래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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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2 2006.06.30 19:56
    눈물이 나는군요.
    감사님,실망하지 마시구요 해오셨것처럼 열심히 사시기 바랍니다.그래요 좋은사람이 더 많습니다. 꼭 식사는 하시구요...화이팅!! 입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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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픽맨 연락처? 2006.07.01 21:55
    빨리 값싸게 픽맨하는 중국인 전화번호나 알려주세요, 쓸데없는 말들 그만하시고요. 네? 경제원리란 비싼 서비스이용안하고 싼것을 애용하면 당연히 전자의 겨우 가격이 다운되는 것 아닌가요? 중국인, 베트남인 다른 동양 픽맨을 쓴다면 한국픽맨들도 달리 생각하시겠죠. 한마디로 한국픽맨 boycot 합시다. 가격인하를 위해서!!!!!
  • ?
    싼 픽맨 2006.07.10 15:35
    소리새님, 값싸게 픽맨하는 중국인 전화번호 좀 갈켜주세요, 네?
  • ?
    pickupman 2006.08.11 17:54
    가격담합이라... 흐흐흐
    언제 그런게 있었나요? 참고로 저도 발품 팔아온 넘입니다.
    가격인상은 저는 모르겠고 어느분 말씀대로 최소한 50유로는 공항에서
    빠리 시내까지 기본적인 마지노선이라는데에는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문제는 예를 든 70~80유로도 문제지만 싼픽업 운운하며 30~40유로대를 받는
    (dog나 cow?? 표현이 심했나? 지송 --__)신종 싼픽업들이 더 문제가 된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결국 제 살 깎기니까요...
    픽업의 특성이나 택시와의 비교등을 생각하다면 50유로대는 적합한 가격이라고
    항상 생각했습니다.
    근데 이마져도 비싸다고 깎으려는 깍쟁이 같은 분들이 가끔 있었던 상황에서
    소위 싼픽업이 생김으로써 60유로 인상이라는 "가격담합"이 생긴 것 같네요.
    하지만 써비스가 좋다면 70~80유로도 납득이 갑니다.
    아주 좋은 최상급의 차종이라면 말이죠.
    실제로 공항에 가면 아랍이나 프랑스 현지인들의 그런 픽업도 있습니다.
    하고 싶은 말은 싼픽업들은 먼저 일하시는 분들께 피해가 가지 않게
    최소한 써비스(예:차종)나 개선하시고선 적당한 가격 받으셨으면 합니다.
  • ?
    재밌네요 2007.08.21 15:45
    중국인 픽업맨의 전화번호를 가르쳐 달라는 분들이 너무 많으시네요.
    지난달 아는 사람 집과 저희집 두집의 이사를 했는데..
    조선족 도우미분들과 중국인 픽업맨을 불렀습니다.
    뭐 이사를 일년에 몇번씩 하는 것도 아니고.. 겨우 살면서 한두번 하는 걸로 전화번호를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을거라 생각해서 저도 지금은 모릅니다만... 정 필요하시면, 그냥 댁에서 가까운 중국인 채소가게를 가셔서 샐러드 하나 사시면서 '아.. 제가 조만간 이사를 해야할 것 같은데.. 혹은 제가 Ikea에 물건을 사러 갈 일이 좀 있는데 차가 없어서...'라고 은근히 말을 붙여보세요.
    바로 그자리에서 중국인 픽업맨을 소개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가격도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반드시 '가난한 유학생'이란 점을 특히 강조하시면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흥정을 하실 수 있고요..
    참고로 저는 첫번째 아는 사람의 파리 20구에서 3구로하는 이사에서 조선족 이사 도우미분 2분이 아침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하셨구요. 오후에는 중국인 픽업맨이 오셨는데 생각보다 짐이 너무 많아서 두번에 걸쳐서 왕복 중간에 짐을 보관한 곳이 없어서 짐 다 옮길때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가질러 가는 바람에 오후를 다 보냈는데.. 조선족 이사도우미분들께는 일당 70유로, 중국인 픽업맨께는 50유로 흥정했었지만, 일이 워낙에 오래걸리고 힘들어서 10유로씩 더드렸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이사때는 파리 17구에서 파리 외곽 3존까지 이사였는데 아는 친구가 70유로주고 트럭을 주말동안 렌트해와서 이틀간 여유롭게 우리끼리 이사했습니다.
    한 5년간의 프랑스 생활하면서 픽업맨 광고를 무수히도 봐왔고 그때마다 그저 남자 유학생들의 노가다 아르바이트 정도인가보다 생각했었는데, 이게 불법 체류의 생활 수단으로까지 될 수도 있는 하나의 사업이란 걸 이 토론 과정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픽업맨님들의 글을 보니 사실 돈도 얼마 되지도 않으면서 고생은 고생대로하고, 욕은 욕대로 얻어먹는 일인 것 같은데..
    웬만하면 우리같은 사람들이 도와서 이런 돈 안되고 궂은 일은 알아서 중국인 픽업맨을 써주는 센스가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 ?
    유학생 2007.10.18 13:19
    다 필요없다
    걍 택시타라
    난 항상 택시탄다
    45유로에서 55사이로 항상 나온다
  • ?
    동감함 2007.11.01 09:00
    위에 경제학 논리로 상세하게 분석하신 분도 있지만.....
    택시의 경우 이번 파업때 알게 된건데 주유에 대해 부가가치세(TVA/VAT) 감면 혜택이 있기 때문에 일년에 약 천유로 가량의 혜택이 있다고 하는군요. 교통 정체중엔 자연히 요금이 올라가고 거기에 택시는 팁이 있고 공항엔 택시 전용 주차장이 따로 있으니까, 택시와 픽업의 비교는 당연히 무리가 있고 결국 유가나 여건을 감안한 현행 픽업 60유로는 타당한 가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윗분과 동감한 건 60유로도 깎을려고들 하시면 아예 택시를 타시라고 권해 드리고 있습니다. 픽업맨들끼리 잠정 책정한 가격조차 깎을려고 하시면 차라리 택시를 타고 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그렇찮아도 굴러만 가는 차로 30~40유로 짜리 픽업도 있고, 픽업차라고 하기엔 난감한 차로 60유로를 받는가 하면, 중국 픽업도 아닌데 무조건 불러주는데로 받는 막가파 픽업도 생겼는데... 걍 깎으실려면 택시들 타세요. 요새 택시들도 웬만하면 벤츠 아니면 SUV가 강세던데... 강추!!!!
  • ?
    aass 2007.12.01 11:39
    지나가다 최근에 신종 싼 픽업들이 대책없이 증가하고 있는 것 같아 픽업맨으로서 한말씀 남깁니다.
    위에 지적하신 것 처럼 싼 픽업들이 다양하게 늘고 있는데 더 놀라운 사실은 좋은 차량으로 최저가로 써비쓰를 제공하겠다는 분들이늘고 있어 저같은 기존의 픽업맨들에게는 다른 픽업들은 앉아서 죽으라는 소리처럼 들리더군요.
    이래서 가격싸게 해 달라고 요구하시면 아예 택시를 권해 드리고 있습니다만, 왜들 제 살 깎아먹는 생각들을 하시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기존에 일하시던 분들 입장이나 배려는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좋은 차는 있고 기름값이나 번다고 픽업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고 있는 것 같은데.. 사실 학비나 생활비를 벌거나 생업으로 기존부터 일해 오시는 분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늦게 픽업일 시작하시더라도 다른 분들께 피해가 없도록 생각 좀 하시고 일 하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픽업맨들이 잠정 책정한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들 하신다면..
    빠리 한인 식당들의 음식값은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묻고 싶습니다. 몇년 사이 기하 급수적으로 식당이 증가해 공식적으로 60여개,
    비공식적으로는 빠리 시내에만 대략 80개 가량 되지 않을까 추산합니다. 그러나 식당이 늘었다고 가격은 내리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비싸다고 생각들은 하시지만 다들 식당에서 사 드시고들 계십니다. 그만큼 물가가 올랐기 때문에 어쩔수 없습니다. 기름값은 수년전에 비해 최근에 더 많이 올랐고 교통도 매번 체증이 해가 갈수록 심합니다.
    신종 픽업을 적(敵)으로 생각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나가다 픽업맨으로서 최근의 행태에 대해 한말씀 드리고 싶어 글 남겼습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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