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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조회 수 5304 추천 수 79 댓글 19
빠리에 사는 한국인들 중에 한두사람에 관한 얘기를 할까한다.
내 주위에는 한국인 보다는 프랑스인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데,  그중에는 한국인과 비지니스를 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는 늘 내게  이런 말을 했었다
왜  빠리에 사는 한국인은  항상 불만만 늘어 놓고, 이유만 늘어 놓고, 결과는  없다.
그는 상업을 하는데, 한국인 직원을 두고 있다. 그런데 한국인 직원은 항상 이유를 단다고 한다.
다른 나라 직원에 비해서 항상 스캔들을 일으킨다고 말을 했다.
이것은 전적인 그의 의견일뿐이다. 그러나 이런 말을 들을때에는 그리 유쾌하지는 않다.
동족의식 이라서가 아니고,  단지 어떤면에서는 본인도 그의 의견에 동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내가 여기 살면서 느낀 감정  사소하지만 충분히 이해가 가는 평범한 일들은 적을까 한다.
한국인 들과 별로 마주칠 일이 없지만, 그렇다고 한국인을 피하는것도 아니고, 단지 그들을 만날 기회가 있다면 한국인 슈퍼나,  한국인 음식점에 가면 그들을 보게 된다.
결코 이말은 한국인을 배척하다는  말은 아님을 밝힌다, 프랑스에 살다보니 이곳사람을 만날일이 더욱 즐비 하다는 말이다.
오늘은  배달 써비스를 하는 한국인에 대해 말하려고 하는데,  전에 오페라에 있는 모 식품점에서 배달을 시켰는데, 약속 배달 시간거이 4시간 정도는  일찍 도착해서  곤란한 입장에 놓여 있었고,  주인에게 시간을 정해 놓았다고 했고 그렇게 시간 약속을 받았다고 그래서 저녁을 레스토랑에서 하기로 해서 예약까지 했다고  했는데 , 그 직원은 무조건 지금 도착 하지 않으면, 다시 오지 않을것이며, 물건을 반납한다고 엄포를 한다. 그래서  그날 저녁 약속을 취소 까지 하면서   집에 도착 했는데, 그 직원은  비웃으면서 미안하다는 인사도 없고 하는 말이 걸작 이었다 그의 말인즉 이제 부터는 그 식품점에 오지 않으면 되쟎아요.   얼마나 경우에 벗어난 일인지 어의가 없었다.   이번엔 다른 식품점 배달인 인데, 그는 내게 집에 엘리베이터가 있냐고 물었다, 그는 없으면  내가 직접 입구 까지 찾아 가야한다고 말을 했다. 그런 경우는 배달이 아니다. 배달은 세계 어느나라를 막론하고 , 집 문앞 입구 까지 하는것이 사전적인 배달의 의미이다. 그런데 그는 너무나 당연한 것처럼 그럴수 없다고 말을 했다. 그러면 배달이 아니지 않느냐 ?  배달을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고, 영업하는 업주 입장에서도, 배달 직원을 두는 이유가 있을 터인데, 자기의 역활을 하지 않는다고 볼수있다. 그러면 배달을 말아야하지 않을까 ?
그 직원은 내게 전화가 왔고, 집 근처에 주차를 할수 없으니까 내려오라고 한다.
난 그럴수 없는 이유를 말 했고, 그는 내게 그러면 너무나 무거우니까 내가 내려와서 들어 달라고 한다. 난 미안하지만 그럴수는 없다는 이유를 말을 했고  그가 문앞에 도착 했을때에 난 팁을 주었는데, 그는 필요 없다고  거절한다. 그는 또한 배달한 식품에 구멍을 내어서 모든것이 흘려 버려 난 그가 간뒤에 다시 주어 담고, 진공 청소기를 돌려야만 했다. 그건  쌀이었다. 물론 고이적인 일이 아니라고 믿고 있다, 그러나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 사고 방식이다.  배달하는 짐이무겁고, 또 계단 오르 내리기 싫으면, 왜 배달 직원을 하는 걸까 ? 이곳에 사는 프랑스인 배달직원은 아무말 없이 잘만 하는데, 몇뿐 안되는 잔돈이라도 주면 너무나 고맙다고 하는데, 한국인 직원들은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이다. 물론  모든 직원이 다 그런건 아니다.  그러나 두번이나 그런 일을 겪으니 별로 유쾌하지는 않은일이다.  
이곳에 사는 많은 한국인중에 이런 분들은 한국인의 전통성과, 문화를 상실해 버린, 그렇다고 완전히 프랑스 인도 아닌 문화에 정체성을 잃어 버린 것 같다.    
오늘은 프랑스 친구가 자주 늘어 놓는 하소연이 생각이 난다.

Comment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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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kfltkfkd 2008.11.23 23:44
    사람 나름이지 않을까요?
    프랑스인들 말만 많고 일 느리게 하는건
    세계적으로 유명하구요 ^^ ;;
    뭐하나 고치러 와도 시간 약속 잘 안지키고 몇번의 헝데부 잡아야 되고
    인내심 가지고 기다려야되고
    프랑스에서 살면서 정말 성격 급한 사람은 살기 힘든거 다들 알쟎아요. ^^;;
    저도 한국슈퍼에서 배달 자주 시키는 편인데
    무겁다고 배달하시는 분이 집까지 다 올려주시고 나중에 계산할때
    몇쌍팀 모잘랐는데 그냥 됐다고 하시면서 가셔서
    좀 미안했었거든요. ^^;;
    두번의 님이 겪으신 배달 문제로 한국인들이
    문화 정체성을 잃어버렸다고 하실 필요까진...ㅡㅡ;;
    저 역시 프랑스에서 와서 느끼는 점은 자신이 한국인이지만
    프랑스 친구들하고만 어울려 다니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뭐 이래서
    안되...우리 나라 사람들은 외국 나와서 친해지면 별로 이득될게
    없어..등등 불만만 많은 한국분들이 많아서 그 분들을 보면
    정말 나라의 정체성을 잃어버린것만 같아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 프랑스 친구분에게 물어보세요.
    정말 프랑스 인들은 일에만 몰두해서 불평과 이유 안달고
    열심히 일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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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파 스머프 2008.11.24 00:20
    윗님 말씀대로 사람나름이겠죠...
    제가 프랑스인에게서 당한 경우를 님께선 그저 한국인에게 당했을뿐인듯한데요..
    제 경우엔 이사한지 얼마 안되서 물건을 좀 배달할 일이 있어서 주문을 했습니다..오기전에 꼭 전화달라고 부탁하고서..갸르디앙도 없고 이사한지 얼마 안되 아는 이웃도 없는데, 물건 받을려고 언제 올지도 모르는데 몇일을 기다릴수는 없잖아요..(배달날짜가 몇일부터 몇일사이 이런식이었거든요..)
    근데 오후 늦게 핸드폰으로 전화를 했더군요..
    지금 집아래에 있는데 집에 아무도 없다고..자기는 다시 올수 없으니 다른 이웃 아는 사람 있음 말하라고..그래서 분명히 전화달라고 했었다.. 아는 이웃도 없다 했더니 이 프랑스 친구가 무지무지 화를 내더군요..나참 어이가 없어서..그리고는 그냥 가버렸습니다..물건은 그냥 취소시켜버렸죠..
    감쌀 생각은 없지만, 또 그 배달원이 잘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한국인의 문제라기 보다는 그냥 사람의 문제 아닐까요?
    왜 한국인 한두명의 문제를 많은 한국인들의 정체성 문제로까지 확대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곳에 사는 많은 한국인은 한국인의 전통성과, 문화를 상실해 버린, 그렇다고 완전히 프랑스 인도 아닌 문화에 정체성을 잃어 버린 것 같다는 것이 꼭 남의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한국인 들과 별로 마주칠 일이 없지만, 한국인 슈퍼나, 한국인 음식점에 가면 그들을 보게 된다는 님의 말대로 님께는 이제 더 이상 우리가 아니라 그냥 먼 외국에서 온 그들이 되버리신거 같아서요..
    좀 씁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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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p 2008.11.24 09:28
    누가 누굴 지적하는지 모르겠다..
    지극히 소수의 사람들의 문제를 크게 공론화해서 한국인들 모두가 다 그런냥 글쓴 사람의 의도를 모르겠다.이 글 쓴사람은 이런글을 쓰기전에 그 프랑스인에게 한국인의 몇몇 사람들만 그렇고 또 한국인의 좋은점을 먼저 얘기했는지 먼저 묻고 싶다. 이 글을 보니.. 여기5년째 살면서 항상 느끼는 프랑스인들에 대한 나의 감정을 다시한번 상기시켜줬다...
    물론 내가쓸 이 글들이 모든 프랑스 인들이 그렇단 얘긴 아니다 지극히 몇몇 사람믈의 얘기다... 처음 프랑스왔을땐 정말 이해못했지만 지금은 90%이해한다. 아니.. 이제는 포기할건 포기하고 이해할건 이해한다.... 그 이유는 여기느 한국이 아니다. 한국의 사고방식을 가지고 프랑스 살기란 정말 사막에서 사는것과도 같은것 같다. 프랑스사람이야말로 이방인들에게 배려해줄려고 하는 노력을 했나 의심이 된다.
    이제부터 프랑스와서 황당했던 일들을 푸념하겠다.
    1. 인터넷콩포라마에서 물건을 주문했는데 언제쯤 물건배달하러 오면 되겠다는 편지를 받았다. 그래서 전화를 하니 퐁네프다리 있는데서 지점에서 물건 찾을수 있으니 그쪽으로 가라... 갔더니.. 너네 뭐야?? 우린 그런편지보낸적 없다.니네가 잘못이다... 전혀 미안하단말 안함.
    2. 분명 메트로 머신기 패스했고 노란불도 켜졌는데 무임승차했다면서 직원4명이 가로막고 오는전화 거는전화도 못하게했음
    3. 걸핏하면 나몰라라 하면서 우체국이건 맥도날드건 세치기 하는 사람들 있으며 왜 세치기하냐고 하면 원래 여기서있었다고 함... 뻔뻔함의 극치.
    4. 다른사람 전혀 생각치 않고 차도에 비상등 켜놓고 느긋하게 기다리는 프랑스인들 전혀 미안해 하지 않음.
    5. 물건사고선 계산할때 손님이 뻔히 앞에서 기다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옆계산원과 느긋하게 농담해도 전혀 미안해 하지 않음.
    5. 식당에서 수세미찌꺼기 나와서 한마디 하니... 미안하단말 한마디 안하고 횡하고 가져간다.
    6. 물건바꾸러 갔더니 여권가져오라면서 절대로 안바꿔준다...다른사람이 여권있어서 그 사람물건 환불하는것처럼 했더니... 이거 니꺼 아니잖아..
    하면서 안바꿔준다. 물건살땐 여권보여달란말 안하더니 물건바꾸니깐 여권보여달라는 뭔가...??
    7. 병원예약해놓고도 30분은 기본적으로 기다려야한다... 왜 그래야 하지??
    그러면 예약이 왜 필요하지??
    8. 프랑스인들이야말로 일한번 잘못하면 절대로 미안하단말 하지 않는다.
    이유만 구구절절 늘어놓고... 절대로 자기잘못 인정안한다.
    9.아파트 주차장앞에 계속 차나 오토바이를 대놔서 내차를 못주차못하니 주차하지말라고부탁한다고 붙여놔도 그 종이만 버리고 계속 주차해논다..
    10 집이 추워서 가르디앙한테 집이 너무 춥다.. 그렇게 말하니..
    너만춥다고 해... 그러더니 아파트주민들한테 너무춥다고 컴플레인들어와 설문조사함.
    11. 거리에 개똥이 널부러져 다른사람들이 그걸 밟아도 전혀 미안해하지 않고 전혀 치울생각도 안함..(예전에 비해 치우는 사람많이 보지만.. 그래도 여전히 안치우는 사람은 안치운다.)
    12. 프랑스에는 신호등이 왜 있는지 의문스럽다.
    아무데서나 휙휙 길건너서 운전자 놀래키고... 빨간불로 바뀌었는데도 느긋느긋 걷는 프랑스인들.. 정말 미안해할줄 모른다...
    13. 카드포인트로 유리꽃병주문했는데 우체국으로 찾으러 갔더니..
    다 깨져서 왔다. 카드회사와 배달업체에 전화했지만...
    다 자기네 잘못없다고.. 기다리라고 말한게 벌써 1년이 다되간다.
    절대로 미안하단말 안한다.
    저 말고도 이런일들은 분명 경험해보셨을꺼라 생각합니다.
    글쓰신분...
    이 내용을 프랑스인들한테 한번 말해보세요...
    어떤말이 나올까요..?? 분명 지극히 몇몇사람에 불과하단 말이 나올까요
    아니면.. 그 사람들이 무조건 인정하고 미안해 할지 의문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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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AN 2008.11.24 11:06
    프랑스 살면서 저도 원글님과 비슷한 입장이긴 합니다.
    주위에 한국인보다 프랑스인이 더 많은 것도 그렇고, 굳이 배척할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일부러 찾아다니면서 뭉쳐야 할 필요성도 굳이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한국인이 이유를 단다...
    프랑스인이 그렇게 말했다 이거죠? 그 분이 얼마나 많은 한국인을 접하고 일하시는지는 모르나,
    이건 제 생각엔 프랑스인들이 더 심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프랑스인들이 불평과 투정이 많고, 실속이 없는 경향이 더 강한게 아닌가요? (제가 경험한 대로라면 그런것 같습니다)
    한국 사람이 프랑스 와서 일부 프랑스 생활방식에 어느정도 적응(?)하는 점도 있겠지만, 한국 사람을 대놓고 그렇다라고 말하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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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chaeLaKim 2008.11.24 12:04
    그렇게 이야기를 한 프랑스친구부터가 프랑스사람들이 어떤지 단적으로 보여주네요. 프랑스회사에서 일을하고 주위에 프랑스인들이 100프로인 저로서도, 항상 이유를 다는데는 프랑스인들, 만만치 않습니다. 어느 프랑스인친구의 말도 그랬습니다 "한번씩은 자기가 프랑스인인게 부끄럽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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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ㅅㅇ 2008.11.24 12:25
    겨우 문짝 하나 고쳐주고 만만하게 보이면 몇천유로씩 청구하는 녀석들은프랑스녀석들이 아니던가요? 불과 얼마전에 이 게시판에 서로 도와준다고 난리났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저는 원문님과는 달리 한국인들을 믿겠습니다.
    믿음이란 오고 가는것이 아닐까요?
    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다는 속담이 있지않습니까?
    씁쓸하네요. 요즘 힘든일이 많으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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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 2008.11.24 14:36
    열쇠 새로 달고, 몇천 유로 지불하고, 눈물이 납니다.라는 글을 쓰신분 뒷일을 말끔히 해결한 사람입니다. 본인이 그일은 맡은 이유중에 첫번째는 프랑스 사람이다, 한국인이다 라는 민족성을 떠나서 인간 적인 면에서 그녀를 이해 할수 있었고, 그녀가 피해를 당한 입장 이었고, 또한 그녀를 도와 줄수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이었어요. 난 그일을 맡을때에 한번도, 실패할것이라는 생각을 해보지 않았어요, 확신할수 있었던건 프랑스 사람과 이곳 문화를 잘 알고 있었다고 말할수 있었는데요, 그래서 그녀는 단 한푼도 지불 하지 않고도 오히려 보상을 받을수 있게 되었는데요, 어떻게 했는냐고 묻지는 말아 주세요, 그건 또 다른 문제 이니까요.
    프랑스는 가격 자율화 이기 때문에 수표에 싸인을 한후에는 어찌되었던 지불해야만 하는 법적인 지불의무가 주어 집니다. 그러나 우린 그 문제를 해결했고 그녀는 내게 고맙다는 인사 전화를 했었고, 난 한번도 그녀가 한국인 이기 때문에 그녀를 도와 준것이 아닙니다. 그녀가 아프리카 이든 , 프랑스인이든 유태인이든지 간에 민족적인 것을 따지기 전에 난 내가 할수 있는 일이 었다면 했을겁니다. 그런데 내가 한국인의 정체성을 논한 이유는 뭐 거창하게 문제를 크게 확산시킨것도 아니고, 모든 한국인이 그렇다더라는 말은 더더욱 아닙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프랑스 친구는 한번도 모든 지구상에 있는 한국인이 다그렇더라 라는 말도 한적이 없습니다. 나또한 프랑스 인들을 무조건 옹호한적인 없습니다. 프랑스 문화는 무조건 옳다고 한적도 없구요, 프랑스에 있는 모든 한국인이 정체성을 잃어 버린것 같다고 말한적도 없구요. 단지 내가 경험한 두명의 한국 배달인을 두고 한말입니다.
    솔직히 한국에 사는 한국 배달원들은 집에 계단이나, 엘리 베이터이냐 등등 을 묻지 않고 무거우니까 내려와서 같이 가져 가라는 말 하지 않습니다. 안 그런가요 ?
    내가 말하는 그 두명에 배달원은 달랐습니다. 그들은 이곳 사람들 처럼 따지고 논리적인 것 처럼 행동을 했지만 그건 인공적이고, 부자연 스러운 어울리지 않은 불필요한 행동이었어요.
    왜냐면, 전자 제품이나, 이삿짐등이나, 생활 가구 용품과는 달라서, 그런 제품을 배달하는이들은 상황을 묻습니다. 혹시 이후에 보상문제와 운반상황을 미리 계산하기 위해 건물의 편의 시설등을 묻습니다.
    그러나 식품 배달은 보통 그날 당일날 배달을 하게 되어있구요, 이곳 대형수퍼 배달원들은 건물의 편의 상태를 묻지 않고 있고, 거의 2명씩 다니기 때문에 주차 문제도 서로 해결하고 있어서 문앞까지 문제 없이 배달을 합니다.
    그런데, 그 한국인 배달원은 주차 하기 어려우니까, 내려와라, 무거우니까, 내려와서 가져 가라, 엘리 베이터가 없으니까, 내려와라 등등은 이건 아닙니다.
    나름데로 생각해보니, 그들이 프랑스에서 겪은 개인적인 불편한 상황과, 억울하다고,
    느낀 일들을 혹시 다른 곳에도 적용하는 것은 아닌지 ? 예를 들면 부모에게 구타당하고 사랑받지 못한 아이가 나중에 자라서, 똑같은 행동을 자식에게 하는 경우가 있둣이, 시어머니에게 시집살이한 며느리가, 나중에 똑같은 시어머니 노룻을 하는 것처럼요,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요,
    내가 말하고하는것은 어설프게 외국인의 것을 모방하려 하지 말고, 논리적이려면 확실히 논리 적이든지, 타당하지 않는 것을 억지로 맞추려는 그들의 행동은 결코, 한국적이지도 프랑스 적이지도 않은 이것도 저것도 아닌 것이었어요.
    논리적이려면, 그들은 두명이 조를 맞쳐서 다니면서 한명은 차를 지키든지, 무슨 해결책을 찾아야지, 계속 이런 식으로, 하는건 발전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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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icienne 2008.11.24 15:26
    안녕하세요, 원글을 읽으면서 공감가는 부분, 공감가는 내용의 안타까운 현실, 두 번이나 연이어 흔치않은 나쁜 경험을 하신 글쓴이의 불운 등등 여러 가지 생각이 동시에 겹치고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글머리에 몇몇 경험 사례에 관한 생각이라고 분명히 밝혔슴에도 불구하고 답글에서는 한결같이 일반화의 오류라고 비난하고 있군요.

    답글 현상 중에 또 눈에 띄는 것은 원글쓴이의 경험 사례를 한결같이 프랑스인과 비교하려는 적극적인 의도를 보이는 점입니다. 글쓴이는 본인이 겪은 동포와의 불쾌한 경험을 얘기했는데, 다들 신경을 곤두세워, 프랑스인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다고 열변이신데, 그야말로 마지막에 원글님의 답글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배경이 되고 있습니다.

    다만, 인터넷 상의 글쓰기의 한계랄까요? 계몽 의도로 나쁜 사례를 들어 지적하는 것 보다는, 미담을 올려서 따뜻한 공감대가 퍼지게 하는 것이 직접적으로 계몽 효과가 더 커지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끝으로, 저는 이 글을 읽으면서 혹시 나에게는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식으로 늘 핑계나 대고 문화적 차이를 마음대로 남용하는 일은 없었는지 돌아 보기도 했네요. 인터넷 토론장의 좀 더 긍정적인 생산성을 기원하며, 이만 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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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리 2008.11.24 19:51
    여러분들이 프랑스사람과 비교하는것은, 글쓴분이 한국사람으로서 뭐뭐라는식의 비교 하는 말을 했기때문일겁니다. 저도 여기 프랑스 살면서, 프랑스인에 대한 울분이 너무나 많습니다. 평균적으로봐서 분명 심합니다. 그걸 한국사람과 비교한다면, 막말로 한국사람들은 양반이죠. 프랑스인이 나쁜 편견을 가지고있다면, 그걸 프랑스사람과 비교해보라고 말하고 싶네요. 그 프랑스인이 특별히 불행한 케이스였을거라는 설명이 필요할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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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ㅅㅇ 2008.11.25 00:24
    제가 뭘 잘못쓴건 아니죠? 문짝일을 말끔하게 처리해주셨다니, 좋은일하셨네요. 저도 글쓴이님과 비슷한 경험을 한적은 있습니다. 정도가 훨씬 약하지만요. 따로사기 귀찮아서 종종 한국마켓을 이용하는데, 한번에 왕창사서 배달을 시키죠. 하지만 저희집이 엘리베이터없는 고층인지라 번번히 내려가서 받아오곤 합니다. 그분을 기다리는것도, 그 시간에 집에 있어야하는것도, 그분께서 따로 주차할 곳을 찾지 않으시고 집앞도로에 차를 세워놓아 뒷차들 눈치가 보이는것도 불편하고 미안하지만, 그래도 저희집까지 배달을 해주시기에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다음에도 또 배달을 시키는건,,, 저 역시도 프랑스화되지않은 한국인이기 때문인지 아니면 그 어중간한 어디쯤에 있기때문인지...
    kim 님의 글을 요즘에 이곳에서 많이 접하구서 사람들에대한 부정적인 글이많다는 느낌을 받아서 요즘 힘드신가싶어 좋게 생각하시면 상황은 더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남긴글어었나봅니다.
    좋고, 바람직한 일들도 많을텐데요... 요즘 여론과 사회에는 서로의 억울함을 하소연하는 글들이 대부분이네요. 경제가 어려워서그런가.... ^^
    그런 글들로 세상이 더 좋아지고 서비스도 개선된다면 좋은일이겠지요.
    다른분들의 댓글을 읽어보니 제가 아직 많이 어린것 같네요. 젊은이의 애교라고 생각해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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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AN 2008.11.25 09:26
    ppp님글 읽어보니 정말 백퍼센트 공감이 가네요.
    절대 자기잘못 인정안하는 프랑스인...
    심지어는 책임자마저도 자기 잘못 아니라고 인정을 안하더군요.
    책임자라면, 자신의 잘못이 아닌 부하직원의 잘못도 고객에게 불편을 끼친거라면 대신해서 사과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제 잘못 아닌데요"이러더군요. 어이가 없더라구요. 그럴거면 책임자란 직책은 왜 달고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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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김 2008.11.26 00:58
    글쓴이의 목적이 뭘까 .. 읽은 후 내내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마지막에 한국의 전통성과 문화를 상실해 버린 한국인 (교민).이라는 글이
    바로 kim님을 두고 한 말이 아닐까 하는데요.
    상실이 아니라 그것에 대해 무지하다고까지 하고 싶습니다.
    2건의 배달사건을 두고 그런식의 결론짓기는 억지입니다.
    한인슈퍼 말고 프랑스 대형 슈퍼에서 배달 시켜 보세요.
    배달비 따로 내고서도 엘리베이터 없는 고층 아파트에 사는 경우는 배달부들이 팁을 챙겨달라는 상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똑같이 시간 어긋나면 메모하나 없이 그냥 가버리고 다시 물건 찾을려면 굉장히 기다려야 합니다.
    그런데 그걸 두고 프랑스인들에겐 우리에게 있는 전통성과 문화가 없다며 그들을 같은 잣대로 비난하실겁니까? 아님 프랑스인들의 전통성과 문화를 인정해서 '아 이런 경우도 있네. 이것이 저들의 문화구나'하고 넘기실겁니까. 둘 다 아니라구요? 이게 말이 되냐구요? 님의 글이 이런식입니다.
    원글에 참 말로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마지막에 '정체성?' 하하 참나. 가지가지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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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인장 2008.11.26 19:32
    사람나름이라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저 또한 가끔은 한국인인게 부끄러울때도 있고, 프랑스인이 싫을때도 있으니까요.

    그러나 저는 그런사람이 되지 않으려고 더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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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2008.11.28 21:05
    저도 일을하는 입장이지만.. 프랑스사람은 정말 같지도않는 변명을 참 많이대더군요.. 일도열심히 안하고 매일 힘들다고 그러고 불만도 사소한것부터 늘어놓고 말도엄청많고 툭하면 아프다고 안오고 .... 그에 비하면 한국사람은 묵묵히 열심히 일한다고 생각했는데.... 프랑스사람이 한국사람을 그렇게생각한다니 놀랍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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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오키니 2008.11.30 04:49
    고국을 떠나서, 문화와 언어와 사고방식, 생김새 등등이 다른 프랑스까지 와서 살기로 결정한 사람은, '자기 자신'입니다. 싫으면, 한국으로 떠나세요. '단순한 차이' 라고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사람들을 대하면, '문제'라고 할 만한 일들은 없습니다. 결국 아쉬운 쪽은, 남의 나라에 와서 사는 외국인이죠. 더군다나 콧대 높은 '프랑스' 라는 나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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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영 2009.01.17 00:24
    쩜 지났지만 떠나란말 잘도하네...
    오오키니는 무슨...
    남들 외국인으로 사는거에 보태준거 없잖소.
    토론은 하더라도 남들 더러 가라마라 할 자격이 누구에게 있는지..
    요즘 이 돌아가란 말 들으면 왕짜증나...
    자기들이 사코지야 뭐야?사코지가 해도 승질 나는 마당에...
  • ?
    sarangnuri 2009.01.22 23:08
    방금 네이버에 들렸다가 프랑스존에 오니까, 분위기가 왕다른게...
    이곳은 굉장한 문인들도 많거니와, 말한마디를 해도 조심해야 할 분위기 같아요.

    논란이 된 댓글을 클릭해 보니까... "까만애들" 이란 글에 인종차별 문제까지 확산이 되구요.... 그냥 재미있는 어투인데 말이죠. 지성인들이 많아서 그런가요? 공부많이 한 사람들 보면, 비판하는 것 좋아하죠. ^^
    자신은 그렇게 하지 못하면서 말로는 공자왈 외치죠. ^^
    물론 저도 그중의 한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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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25 18:54
    글쎄요
    상황을 보니 프랑스 애들은 더 한거 같은데
    님이 프랑스 인들과 동화 되어서
    한국인을 비하하는게 아닌가 싶네여
    한국인들이 이유를 단다구여???
    프랑스 넘들은 이유도 고객에게 설명 안합니다...
  • ?
    겨울나무 2009.03.21 06:34
    프랑스 크로노 포스트 이용해 보셨나요? 한국에서 비싼 돈 내고 국제 특송(컴퓨터)을 하여 프랑스 크로노에서 배달 받은 경험이 있는데, 며칠씩 외출도 못하고 집에서 기다려도 안 오길래, 전화했더니, 전화요금이 별도로 부과되고, 배달 안된 이유가 들은 편지가 며칠 내 배달될 거니 기다리라고 하고, 며칠 후 편지 받으니 대문 코드 번호 몰라서 되돌아갔다면서, 전화해서 코드를 알려달라고 해서, 다시 전화하여 알려주고, 며칠 기다리고 그래도 안 와서 며칠간 배달이 되는 시간 맞춰 매일 몇 시간씩 1층 현관에서 서 있다가 서서 받은 일이 있습니다. 그들도 일부는 책임없고, 있어도 코드 번호 모른다고 그냥 가지고 가 버립니다. 우리 같으면 휴대폰으로 연락해서 집 앞에 배달왔는데, 코드가 어떻게 되느냐고 하고 배달해 줄텐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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