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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2012.04.27 22:35

문화차이(?)

조회 수 5140 추천 수 25 댓글 16
안녕하세요,,
프랑스 남편을 둔 프랑스에 사는 새댁입니다.
마땅히 하소연 할곳이 없어서 여기에 끄적거려봅니다.
한국에 계신 부모님한테 이야기하면 속만 상하실것 같고(담아두면 홧병걸릴꺼 같고)
남편 말로는 문화차이라며 프랑스여자한테 똑같이 이야기하면, 저처럼 화안내고 웃고 넘긴다는데,, 프랑스생활하며 제가 너무 소심해진건지,,예전엔 안그런거 같기도 하고,,
문제는 이것입니다. 사람은 착한데 말을 쫌 함부로(?) 합니다.
예를들어, 자주 " espace de conne"  "saloprie" " pourriture" "j'en peux plus.tu me soules" etc 같은 gros mots를 농담이라며 mechant한게 아니라고하며 하는데 계속 반복해서 매일 듣다보면 엄청 짜증납니다. 가끔 더 심하게 이야기할때도 있지만 적지 않겠습니다.
" Tu ecris e-mail a tes parents? L'ordinateur de tes parents en coree etait tout pourrir."
등등 별거 아닐수도 있지만 자주 듣다보면 굉장히 짜증납니다.
도대체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될지 감당이 안됩니다. 프랑스인들 사이에선 농담처럼 하하 거리며 넘길지 몰라도 같이 제입장에선 짜증입니다.
제 남편을 헌담하는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이런걸 프랑스인들처럼 이해할수 있는지 제 스스로 자문해보지만 답을 모르겠네요,,휴,,
Comment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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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ick 2012.04.28 01:11
    잘못 얘기하면 남편 분을 험담하는 것 같아 저도 조심스럽지만, 힘들어 하시는 것 같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글 남깁니다.
    일단, 정상, 비정상으로 나눌 수는 없겠지만, 남편분께서 안좋은 언어 습관을 가지고 계신 것은 확실합니다. 우리가 흔히 길거리나 전철에서 putin 등의 욕을 듣는다 해서, 모든 프랑스 사람들이 욕을 일상에서 입에 달고 사는 것은 아닙니다.
    프랑스도 한국과 전혀 다를 게 없습니다. 한국에서도 왠만한 부부 사이에 " 18, 병X, 짜증나" 등의 말을 함부로 하지는 않습니다.
    사실 putin,salope 같은 욕은 흔히 하는 것 같지만, 길거리에서 누군가 이런 욕을 하면, 아이들 부모는 아이의 귀를 막습니다. 사실 그 만큼 나쁜 욕이라는 의미죠. 마치 18, 개 XX 처럼...
    언어는 상대적인 것이라 본인이 불쾌하지만 않다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본인이 모욕을 느끼고
    존중받지 못한다고 느껴진다면 상대방이 별 의미없이 습관적으로 내뱉은 말이라 해도 그것은 반드시 지적하고 고쳐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편분께 단호하게 불쾌하니 더 이상은 용납할 수 없다는 뜻을 분명히 밝히시고, 반복할 때마다 단호하게 대처하셔서 상황이 개선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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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is 2012.04.28 02:29
    저도 남의 부부사이 일이라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click 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남편분 말로는 프랑스여자들은 그렇게 얘기하면 웃어넘긴다고 하셨다는데, 물론 그런 프랑스 여자가 한 명도 없다고는 장담 못해도 제가 보아온 프랑스 남편들 중에 와이프에게 저런 말을 하는 사람은 본적도, 들은적도 없어서 솔직히 너무 놀랍습니다....
    남편분은 자신의 언어습관이 보통 프랑스인들과 같다고 보편화시켜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프랑스인이라고 와이프에게 저런 욕설을 습관처럼 하는 사람은 별로 없으리라 생각해요.
    남편 친구분들이 그 와아프들에게 하는 것만 보아도 금방 아실 수 있을것 같은데요...?
    아무튼 요즘 한국의 중고생들이나 아저씨들, 심지어 여학생들 중에서도 "18"이란 말을 말끝마다 붙이는 사람들이 있던데, 본인이 악의가 있건 없건 누가봐도 좋아보이진 않죠.
    더욱이 또래 친구사이도 아닌 부부사이에 악의는 없을지라도 욕설을 습관처럼 하는 것은 나중에 아이의 교육을 위해서도 절대 고쳐져야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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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icienne 2012.04.28 05:41
    안녕하세요!
    남편분 언어 습관이 고상하지는 않아요. 남편분 연령대에 따라 이해할 수 있는 정도가 조금 다르겠지만 saloppe, conne, 같은 단어는 pejoratif한 단어들이예요. 의미 상으론 분명 욕입니다. 부부 싸움이라도 나서 홧김에 하는 것도 아니고 일상적인 농담으로 수용하기는 좀 어렵죠. 그런 것은 즉각적으로 금지시키는 게 좋겠어요.
    우리 회사에도 입이 걸한 여자분이 있는데 그 분도 그런 단어는 화가 날때 화풀이로 쓰더군요. 한 번은 $a dechire! 라고 해서 집에 와서 물어 봤더니 c genial과 같은 의미인데 아주 limit한 수준이라더군요.
    남편분이 험한 말들을 진짜 농담으로 할 수도 있지만 본인이 듣기 싫으면 쓰지 마라고 주의를 줄 수 있겠지요.
    언어 습관은 가정 교육에서 나오는데 어쩌면 시댁 분위기부터 고쳐야 할 지도 모르겠네요. 시댁까진 아니더라도 미래에 태어날 아이를 위해서라도 바꿔야죠.
  • profile
    kikiparty 2012.04.28 09:36
    아이고... 정상 아닙니다. 친구사이에서 그렇게 말할수 있다고 해도 어찌 자기 아내에게... 제 남자친구에게 이 글을 보여줬더니 충격받았네요. 좋은말이든 나쁜말이든 그걸 떠나서 아내가 싫다는걸 반복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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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line 2012.04.28 10:04
    저 처음에 con이라는 단어 함부로 썼다가 (바보라는 소린지 알고...) 남자친구한테 혼났었었는데 지금 알고보니깐 아주 안 좋은 단어더라구여... 살롭프도 그렇고; 이건 문화차이를 떠나서 (문화차이도 아닌데요...) 부인이 싫다고 하면 안 쓰는게 정상인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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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반지 2012.04.28 14:00
    저도 결혼 초기에 이 문제로 박터지게 싸운 적 있답니다. ㅎㅎ
    제 남편도 저런 말들 입에 달고 살거든요. 저한테 욕을 하는 건 아니지만, 혼잣말에 저런 걸 달고 살죠. 운전할 땐 더하구요. 사실 배울만큼 배운 사람이고 남들보다 인텔리하다고 자부하면서도 저런 말 잘 쓰는 걸 보면 엄청 이해가 안 됐었거든요. 그래서 남편이랑 자주 이 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대화를 나눠본 결과, 한국에서 요즘 아이들이 (심지어 공부 잘하는 애들까지도) '존나'를 아무 의미 없이 쉽게 쓰는 거랑 똑같은 것 같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어요.
    왜 그런 거 있잖아요. 제가 어릴 땐 롤라장 가는 애들은 다 날라리였는데, 지금은 전혀 그렇지 않은 게 됐고, 노래방이 생겼던 초기엔 고등학생이 노래방 가면 날라리였는데 지금은 전혀 그렇지 않고, 또 그 땐 '존나'도 엄청 나쁜 단어였는데 지금 애들은 다 쓰는...
    그래서 저희 집에서도 보면, 시어머니는 putin이나 심지어 merde 쓰는 것도 엄청 싫어하시는데, 남편이랑 시누이, 사촌이며 심지어 시어머니보다 젊은 외삼촌까지 putin을 아무렇지 않게 쓰더라구요.
    암튼 그래서 전, 제가 너무 듣기 싫고 스트레스 받으니까 제 앞에선 쓰지 말라고 했어요. 문화차이든 개인차이든, 서로 자라온 환경이 달라서 서로 느끼는 방식이 다르니, 서로 다른 걸 이해하고 상황을 개선시키도록 노력하는 게 맞지 않나요? 근데 남편분은 무조건 원글님보고 '문화차이니 니가 그냥 고치고 받아들여라. 프랑스 사람들은 문제 삼지 않는다.'는 식으로 얘길한다면, 다른 나라 출신인 원글님과 결혼을 하기로 결정했던 남편분 스스로에게 문제가 있는 것 아니겠어요?
    저도 첨엔 이 문제로 남편과 박 터지게 싸우며 위 처럼 얘길 했더니, 자신이 생각이 짧았다며 제 말을 받아들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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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lly 2012.04.28 16:49
    실제 있었던 일화를 하나 소개하자면...
    한국의 한 부잣집에 선물로 들어온 희귀한 어린 앵무새를 부모가 아이에게 키워보라고 아이 방에 넣어 주었습니다.(지인이 이 아이 과외교사를 했구요..)
    아직 6살난 어린 남자아이는 장난끼도 많은 아이였고..나쁜 것인 줄은 알지만 어린아이 였기에 나쁜 욕을 하면서 재미있어 할 시기에 마침 사람 말을 따라한다는 앵무새가 재미있고 신기하기도 해서 새장을 방에 두고,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이 앵무새에게 재미삼아 욕을 해대기 시작했습니다. 이 앵무새는 아무 것도 모르고 모든 단어를 따라하기 시작하였는데, 개xx, 십xx, 등등...하는 말이라곤 이 개구쟁이가 알려준 욕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 앵무새의 전말이 더 가관입니다!
    한 일년 뒤..  앵무새가 입만 열면 욕을 하였는데, 어느날 앵무새에게 욕을 가르친 그 아이는 앵무새가 거꾸로 자기에게 하는 욕을 듣고 순간적으로 몹시 화가 치밀어 앵무새를 때려 죽였다고 합니다...;;

    가끔 길에서 깡패들이 나타나면 불어로(혹은 아랍어로...) 욕을 하신다는 분들이 계신 것 같은데...위의 앵무새처럼 '따라하는 욕'을 하는 행위는 "아주 위험한 행동"입니다!
    (외국어로 된 욕은 그 강도의 차이나 구체적인 욕의 어원, 숨은 의미등..을 잘 모르고 사용했다가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 문제는 문화의 차이라고 보기 보다는 근본적으로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오는 "의사소통 방식의 차이"라고 보는 것이 옳을 것 같은데요.. 물론 같은 나라 사람끼리도 똑같은 단어의 욕이 어떤 상황에서 쓰여졌는지, 또 어떻게 받아드리냐에 따라 그 반응의 차이가 크게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이성이 감정 통제하지 못할 때 그 표현 정도나 방식의 차이가 다르겠지만... )욕을 하는 행위 자체는 어느 나라에서나 좋지 않는 행위로 간주된다는 것!
    또한 "가까운 사이"일지라도 예의를 갖추고 서로를 존중해 주어야한다는 것은 국적과는 상관없는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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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hy 2012.04.29 00:33
    지나가다가 안타까워 댓글 답니다.
    부부사이인데도 그런 말을 하는것은 윗분들이 자세히 설명을 하였으니 더 이상 반복하지는 않겠지만 그런 관계로 살다가 아이가 태어나서 아빠가 하는 소리를 듣고 아이역시 엄마에게 그런 소리를 반복할 경우를 생각해 보세요. selly 님께서 앵무새 말씀을 하셨는데 그런 경우 입니다.
    상황이 더 커지기 전에 남편님께 싸우지 않고 조용히 이런 상황을 설명하시고 그런 불미스러운 단어는 사회생활에서도 별로 좋지 않은데 특히 사랑을 키워가는 가정에서는 더더욱 신중해야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성인으로서 존경하며 사랑으로 화목한 가정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참으며 조용히 하지만 단호히 의견을 전달하시는 현명하신 부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요즘 프랑스사람들 말을 좀 심하게 하는 상황이라 장차 아이들 교육에 지장이 많으리라 걱정스럽습니다... 노파심에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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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거스 2012.04.29 03:09
    달반지님의 의견에 동감입니다. 프랑스던 한국이던 욕은 욕이죠. 하지만 요즘 프랑스는 욕에대해서 관대해진것 같아요. 옛날 브루주아집안에서는 아이들이 부모님들에게도 존댓말을 사용 했었지요. 지금은 티비에서도 putain같은 욕은 다나옵니다. 젊은이들에겐 욕이 무의식적으로 자기 머리에 들어왔고 입에서 내뱉게 되었습니다. 한가지 사실은 진심을 담고 사용하냐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냐가 문제가 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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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 2012.04.29 08:32
    저 위의 앵무새 얘기 참으로 적절하게 와닿는 예이군요... 또 그 언어를 잘 이해하는 원어민인경우 같은 욕을 하더라도 상황 조절이 가능하지만 특히나 저희같은 경우는 아무리 불어를 열심히 배워도 그 차이를 알기 어려울 수 있겠죠... 또 putain같은 말 자주 쓰는 거 맞습니다. 심지어 제 프랑스인 남편이나 시엄마도, 공중파 TV에서도 putain 자주 씁니다. 제가 보기엔 분명히 욕인데, 좋을 때나 화날 때나 감정이 극에 달할때 감탄사로 자동적으로 튀어나오더라구요, 제가 위의 본문 얘기 남편한테 하니, 굉장히 심한 말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putain도 마찮가지 아니냐고 하니, putain은 사람을 대상으로 내뱉는 말이 아닌, 그냥 특정대상없는 감탄사같은 말이라고 하네요...

    그래도 전 이말이 넘 듣기 싫고, 욕이라 생각하니 들을 때마다 웬지모를 공포감이 조성돼서, putain 이라는 말이 창녀라는 뜻이라고 알고 있어서 제가 '너 계속 이말 쓰면 니 페이스북 계정으로 들어가서 ma femme est putain 이라고 적을 거야" 라고 협박했더니, 사용을 자제합니다. 대신에 제가 '아! 진짜!' 라는 말을 정말 많이 쓰는데, 남편은 첨에 이 말이 욕인줄 알더라구요, 그래서 한국 드라마 등을 보면서 열심히 설명해줬더니, '아~ oh la la 같은 상황에 쓰는 말이구나?" 하더라구요, 그리고는 이제 회사에서 집에서 '아 진짜' 라는 말을 수도 없이 쓴답니다. putain 대신에 사용하는 거죠,

    소르본 어학원에서는 단계가 올라갈 수록 '고급언어'와 '일반언어'를 구분해서 가르쳐줍니다. 그런데 이 둘 말고 가족간에? 친밀한 사이에? 쓰는 '실생활 언어'도 있는데(예, T'es ou?) 그건 아예 안 알려줍니다. 쓰지 말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외에 4번째 언어라 할 수 있는 '비속어 언어'는 완전히 생각도 하지 말라고 어떻게 그런말을 쓸 수 있냐고 그럽니다. 학생들은 실생활에서 우리가 잘 이해하려면 이런 언어도 알아야 하지 않겠냐고 반박하면, 선생님 은 "언어라는 것은 본인이 선택하는 것이다. 비록 소르본에서는 18~19세기 언어를 기초로 배우고 있지만, 젊은 사람들 또는 매장에서 물건 파는 사람들이 17세기 몰리에르가 쓰던 언어로 얘기하면 굉장히 웃길 것이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고급언어나 일반언어를 알고 생활언어를 쓰는 것은 매우 다르고, 비속어는 남들이 쓴다고 해서 원어민도 아닌 본인도 따라 쓰는 것은 절대 필요없는 일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다른 사람들의 자유로움을 맘껏 허용해주는 프랑스사회에서 사실 이러한 비속한 언어가 만연해있는 것은 맞지만, 길거리 거지가 많다고 해서, 그 거지를 추방하거나 비난하지는 않지만, 우리가 고급언어를 사용하는 귀족계급은 아니라도 그렇다고 우리도 거지처럼 살 필요는 없지 않을까합니다. 글쓴님도 어려우시겠지만, 위에 달린 댓글들 읽어보시고, 남편분 잘 설득해서 예쁘고 좋은 말만 듣고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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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AN 2012.04.30 09:10
    우선 제 의견 말씀드리자면, 남편분께서 말한 것... 부부 간의 욕설... 그냥 웃어 넘기느냐? 절대 NO NO NO 입니다.
    이건 쌍방간에 저속한 언행의 커플이라면 아무렇지 않겠지요.
    그리고 남편분께서 결혼전 어떠한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을 해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그 쪽 부류에서는 통하는지는 몰라도, 원글님과의 사이에서는 상처가 되니까 이건 분명한 고민거리가 될 거 같네요.
    저도 남자지만, 욕설섞인 대화는 자연 끼고 싶지 않거든요.
    이건 문화적 차이를 떠나 인간 개개인의 차이라고 생각해요. 프랑스에서도 커플들 사이에 막말하며 사는 애들도 봤고, 말 하나하나 조심스레 하는 사람들도 봤습니다.
    원글님께서 상처를 받고 있다면 남편분께 진지하게 대화로 알려야 할 것 같습니다.
    "너는 그게 정상적인 언어 생활인지는 몰라도, 나에게는 상처가 된다. 그 점에 있어 고치려고 노력해 줄 수 없겠느냐? 나는 그게 부부사이에 최소한의 존중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이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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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elyn 2012.05.04 14:27
    저같은 경우는 처음 몇번 넘어가다가 정말 아니라고 느껴지는 순간에 얼굴에 인상을 확 찌뿌리면서 지금 뭐라고 했어? 너가 지금 나에게 한 그대로 내가 너에게 하면 넌 기분 좋겠네? 하면서 싸늘한 시선을-_-;;; 이렇게 안 하면 눈치가 없는지 못 알아듣더라구요... 자주 쓰면 안되고 정말 적재적소에 딱 하니까 바로 알아듣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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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롤 2012.05.07 01:45
    저는 오히려 제가 더 많이 하는편이라 프랑스 남자친구가 뭐라 하는 쪽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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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helwen 2012.06.05 12:53
    이건 문화차이도 아니고 남편분께서 대놓고 무시하는 발언입니다.
    착한데 말을 함부로 한다.... 이건 아닌 것 같네요.
    남편을 탓하기 이전에 근본적으로 본인에게서 무엇이 문제인지 짚어나가 보시길 바랍니다.
    분명 남편분께서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분명 있을 것입니다.
    설마 " 내가 무시를 당해?" 하고 참을 수 없으시겠지만 지금 분명 이 남편분은 무시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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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FFANY 2012.06.21 23:29
    프랑스 사람들 친한 친구 사이에 충분히 농담으로 할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부부간이라면 적어도 이런 표현은 사용하면 안되는거 같습니다. 그점 충분히 남편분에게 설명을 해서 이해를 시켜야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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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minou 2012.07.03 09:20
    저도 프랑스인 남편 둔 사람입니다. 남편분이 부인한테 그런 욕들을 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구요 그런 것을 넘어갈 프랑스여자도 절대 없다고 생각해요. 어떻게 부인한테 espece de conne 이라고 합니까. 남편분 절대 착한사람아닌거 같아요. 전 한번도 이런욕 들어본 적 없네요. 프랑스사람뿐만아니라 한국남자라도 그런욕을 하는 사람하고 못살것 같아요. 기본적인 존중의 문제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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