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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건의
2012.04.29 01:13

한국식당들 각성좀 합시다.

조회 수 5556 추천 수 38 댓글 21


금요일 저녁 병원에 다녀오면서 너무 힘들어서 가장 근처에서 가까운 한국식당을 전화기로 두들겨서 찾아갔습니다,,, 13구에 가까운 5구 고블랭 근처 ~
한 한국식당 !!!
전식으로 시킨 파전은 딱 아저씨 손바닥 크기의 파전이 네조각으로 잘라서 나왔죠,,,
파라고는 찾아볼 수도 없고,,, 이름은 해물파전인데,,,
아무리 냉동 해물 쓴다지만 그렇게 몇가닥 안 넣을수가 ㅠㅠ
게다가 호박은 왜그리 많이 넣었는지,,, 파전에 호박 그렇게 많이 넣은 전 처음 봅니다,,
그리고 깐풍기,,, 깐풍기 쏘스에 웬 탕수육 쏘스를???
그리고 정식으로 들어가 밥 !!
집에 전기밥솥에 밥 많이 해두고 안먹으면 색깔 누렇게 변하고 맛없어지고,, 냄새나죠? 그밥을 식당가서도 먹어야 합니까?
그리고 완전 대박감은 또 디저트,,,
설마? 호떡은 낫겠지 싶어서 시킨 디저트에,,,
세상에나 거져 줘두 안 먹을 대형마트에 스무개씩 묶음으로 파는 삼립호떡 !
그걸 데워 왔더군요,,, 그걸 돈받고 팝니다,,, 디저트로,,
세상에나 프랑스 사람들이 이 음식들을 보고 한국음식이라고 할까봐 무섭더군요,,,  반찬으로는 또 ㅠㅠ 저희집에도 그런김치 있는데 먹지 못하고 김치찌게 할때나 사용하려고 둔 김치 있습니다,, 그걸 영업하는 식당에서 완전히 쉬어 터진걸 내놓고,,, 게다가 김치추가? 2유론가? 3유론가? 써있더군요,,,
참,,, 기가 막혀서,,,
둘러보니 저희가족 외에 딱 한테이블 프랑스 남녀커플,,,
금요일 저녁 바글바글 해도 모자른 식당영업에 파리를 날리는 이유? 아직 모르시곘습니까? 저야 이제 저를 비롯한 제 주변 지인들한테 가지 말라고 하면 끝이지만,,, 안가면 그야말로 그만이지만 영업하는 사람이 그런 마인드로 장사하시면서 빠리에서 세금 감당이나 되시겠습니까? 안타 깝네요,,, ㅠㅠ

아래 첨부된건 반찬이라고 나온겁니다,,, 이거 집에서도 이것보담 낫게 먹습니다,, 이것도 못먹는 사람들 있습니까? 집보다 낫게 먹으려고 식당가서 비싸게 돈주고 먹는데 집보다 형편없게 주고 맛없고 재료에 바들바들 아끼면 누가 가겠습니까? 2유로만 줘도 밀가루 1키로 짜리 한푸대 인데,,, 그걸루 부침개 몇개를 구울수 있는지 아세요? 어쩜 ~~
매우 유감 스럽네요,,, ㅠㅠ
Comment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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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르레 2014.11.19 10:13

    수십년 동안 먹고 살아온 한식을 외국에 나가서도 찾아 먹는 외통수 인생들.. 어쩐지 쪼졸해 보이는군요. ㅋㅋ..  거주자는 한식이 생각나면 집에서 해먹는 걸로  만족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을 듯 합니다.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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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AN 2012.05.07 09:09
    한국 음식을 처음 접하는 프랑스 사람들은 우리 음식문화가 밥을 한모금 넣은 다음 반찬을 곁들인다는 개념을 모릅니다. 오히려 반대로 반찬들을 먼저 먹고 그다음 accompagnement으로 밥을 먹더라구요. 그러니 맵고 짠 한국 음식은 그다지 좋은 첫인상을 갖기 쉽지 않을 수도 있겠죠.
    한국의 베스트 음식인 김치를 많이 삭은 걸로 내어 오시면 프랑스 사람들은 거부감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한국인들 만을 상대로 장사 하실게 아니라면 그런 점들은 유념해 두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
    2012.05.07 10:46
    안녕하세요 예반 운영하는 사람입니다.
    우선 위의 식당은 제가 운영하는 한국식당 예반이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francel님께서는 저희 예반에 오셔서 심히 실망을 하고 돌아 가신것 같은데 우선은
    미안합니다. 그러나 관계도 없는 식당에 저의 식당 이름이 거론 되는것이 기분이 좋지 않네요.
    오픈하고 초기(1,2년)엔 가게를 불규칙하게 열었었고 망했던 식당을 인수 받아 다시 일으키느라
    손님들이 많은 날 또는 적은날 기복이 심했었지요.
    그러나 작년 부터는 단골손님도 많이 생기고 식당도 운영이 나아지고 있어서 francel님께서 그렇게 싫어 하실정도로 문제가 많은지 몰랐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언제 한번 오셔서 조언한번 해 주시죠.
    그리고 배움의 기회가 되도록 잘하는 한국식당 소개좀 시켜주세요.
    왜 ? 다른 식당의 글에 이렇게 댓글을 달아야하는지 참 어이없는 상황이긴하지만 같은 업종에 일하는 사람으로써 더 열심히 하란 이야기로 듣겠습니다.
  • ?
    스웨터 2012.05.07 17:21

    위의 예반사장님께서 좋은한국식당을 소개시켜달라고하셔서, 한군데 추천해드릴까합니다.

    15구의 ' 고향 '이라는 식당을 추천해드리고싶네요.

    저도 파리에서 14년을 산 주부인데요. 그동안 사모, 우정, 권스다이닝, 봉 여러식당을 다녀봤지만, 솔직히 맛 과 서비스 를 다 만족시킨곳은 없었읍니다.

    유일하게 15구의 고향이라는 식당은 한국의 여느식당보다도 괜찮았어요. 정성들여준비한 계절나물들, 사장님의 자연스러운친절함, 맛과 친절한서비스를 받았어요.

    그리고 제가 한국식당사장님들께 부탁드리고싶은점은, 초심을 잃지말으셨으면합니다.

    처음엔 괜찮았는데, 시간이지나면서, 맛과 서비스가변한다면, 고객도 당연히 발길을돌리겠죠.
    괜찮은 한국식당도 많으니, 교민분들이 너무 실망하지않으셨으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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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기러기 2012.05.07 20:41
    여러분들의 말쓰믈 종합하면 참 어이없는 시추에이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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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지 2012.05.07 21:49
    파리에 있는 여러 한국 식당 중 예반 식당에 참 만족한 손님 중 한명 입니다. 음식도 밋있었고 깔끔, 젊은 사장님 부부도
  • ?
    은지 2012.05.07 21:54
    매우 친절 하셨거든요... 식당이 그리 크지 않어서 중요한 비즈니스 나 어려우신 분 접대하는 장소로는 적합하지 않은것 같으나, 저희 가족끼리 가서 기분 좋게 맛있게 먹었어요. 전 예반 식당 추천입니다.
  • ?
    2012.05.07 22:12
    스웨터님 감사합니다. 고향식당은 사장님이 바뀌고는 안 가봤네요. 꼭 한번 가 보겠습니다.
    그리고 한번 저희식당에 오셔서 평가 해 주세요.
    본글도 아니고 댓글 하나때문에 수백명이 예반에 대한 인식 안 좋겠구나 생각하면 짜증 많이 나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예반이 아주 좋은 식당이 아닐지는 몰라도 부끄러운 식당은 아닙니다.
  • profile
    갑조 2012.05.14 22:10
    사방 팔방 연결 되는 동일한 지하철 역세권 내에 있는 식당 들이 다수 있을 터인데, 원 글 쓴 분이 지하철명을 적어 놓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예반"식당이 억울한 피해의 직격탄을 맞은 꼴이 되엇습니다. 입소문으로 형편 없는 식당으로 되버린 꼴입니다.

    조만간, 예반 식당에 한번 들리겟습니다. 힘 내세요!
  • ?
    야꼬2 2012.05.08 11:29
    제가 보기에도 사진속의 식당은 제가 가봤던 예반식당이 아닌것같아요
    제가 가본 예반은 젊은 사장님부부가 정말 정성으로 운영하는 식당으로 보였어요
    음식도 깔끔하고 맛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안타깝네요!!! 힘내세요
  • ?
    KIM 2012.05.09 14:07
    Léa님.
    저는 위에 거론된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학생입니다.
    일단,
    님이 한국음식과 한국식당을 생각하고 각성하자고 말씀하신데에는 저또한 공감하는바입니다.
    하지만,
    님의 주관적인 생각과 평가를 마치 그식당이 아주 형편없다는듯 말씀하신거는 상당히 불쾌하고 불편합니다.

    위에 france1님께서 인터넷에 호평이 자자한 식당이라고 하셨는데요.
    맞습니다.
    Léa님의 입맛에는 맞지 않으셨을지는 모르겠으나,
    그동안 제가 일할때 방문했던 손님들이나, 저의 친구들은 .. 모두다 아주 만족하고 다음을 기약하고 돌아갔습니다.

    대다수가 만족하고 좋은식당이라고 평가하는데,
    님께서 만족하지 못하셨다고 다른 모든사람들도 그렇게 느끼는건 아니잖아요.
    그런데 님께서는 보편적으로 그식당은 항상 그렇다. 는식으로 정의내리셔서
    이렇게 공개적으로 특정식당을 거론하여 글을 올리셨는데,
    상당히 경솔하신행동으로 생각됩니다.

    님으로인해 거론된식당이 받게될 피해나, 상처는 생각안하십니까..?

    그리고 님께서 올리신 반찬의 사진은,
    마치 처음부터 저렇게 나온것처럼 올려져있는데, 제가보기엔 드시다가 찍으신것같네요.

    재료를 아낀다고 말씀하셨는데,
    님이 생각하는 기준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동안 제가 맛보고 보았던바로는
    넘치면 넘쳤지, 절대 모자라지는 않네요.


    맛은 주관적인것이니 제가 이렇다저렇다..말씀은 못드리겠으나,
    일을했던 사람이라, 그편의 입장에서 얘기한다고 생각할수도있겠지만,
    제가 그동안 파리에서 유학생활하면서 여러곳의 한국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해봤지만,
    식자재의 신선도나, 청결부분에서는 제가 일했던곳중에서 가장 깔끔했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릴수있습니다...

    님이 쓰신글이 제가 알고있는부분과 상당히 달라서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 ?
    봉봉 2012.05.09 21:59
    할일 없어서 읽었는데.. 읽고 나니 참 어이가 없네요..
    맛없어서 실망하시고 나오셨다면, 그냥 주위분들에게나 가지말라고 하면 될 것 이지
    이런 사이트에 글을 남기는 심보는 참.. 레아님도 할일이 없으신가 봅니다.
    남의 밭에 감나라 콩나라.. 무슨 말이 그렇게도 많은지..
    남 잘되는 꼴을 못 보는 사람이 참 많나 봅니다.
    이런 악플을 다는 인간들 때문에 선량한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 겁니다.
    한가지 이해가 안되는건.. 맛없었다면서 디저트까지 시켜서 드실껀 모랍니까?
    제가 본 입장에선 레아님도 참..이해하기 어렵네요..
    할일 없는 중생 몇자 남기고 갑니다..
  • ?
    Dink 2012.05.09 22:12
    그식당에 가서 맛있게 잘먹고 온 제입은 저질입니까?ㅡ,.ㅡ
    당신입은 얼마나 고급이길래..
  • ?
    루시페린 2012.05.10 11:09
    섣불리 말하긴 그렇지만.. 왠지 여기서 옹호 덧글 다시는 분들... 다 같은 교회 "식구" 분들이 아니신가 합니다. 원글님이 그날 방문해서 먹었던 음식이 형편없었다면 그것을 자기 느낌대로 적을 수 있는 것이고, 원글 어디에서도 '이 레스토랑에서 밥 맛있게 먹은 사람들의 입맛은 다 저질이고 내 입맛이 제일 잘났다!' 라는 표현은 없지요. 게시판은 원래 '자신의 주관적인 감상과 생각'을 남기는 곳이고, 이것을 금지한다면 글쎄요. 식도락 평론은 물론이고 다른 매체 평론 중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이 몇 개나 될까요? '한국 식당들 정신 좀 차립시다'는 말 자체는 다들 공감하실 수 있을 거라고 보는데, (한국 식당들이 다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좋으면 좋은 대로, 좀 미흡하면 미흡한대로,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하면 식당의 입장에서도 좋은 일이겠지요. 손님도 늘 테고...) 이 글에 주르륵 달리는 식당 옹호 + 원글 비난 댓글은 어째 같은 '교회 사람' 감싸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지울 수 없게 만드네요. 예를 들어 체류증 갱신하러 갔다가 공무원에게 호되게 수모를 당했다거나, 프랑스 어느 회사와 무슨 일을 하려는데 너무도 불친절해서 고생을 했다거나 하는 글이 올라오면 다들 '그래, 프랑스 놈들 너무 불친절해! 프랑스 관료제 너무 비효율적이야!' 하고 입을 모으시지, 어느 한 분 '나는 같은 부서에서 서류 잘만 떼고 왔는데 그럼 나는 정신 이상자란 말요?' 하고 역정을 내는 꼴은 보지 못했는데 말이죠.
  • profile
    갑조 2012.05.11 12:08
    strongboy님, 루시펠린 님,
    저는 "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기독 교인" 은 맞지만,
    열방 교회 교인이 아닙니다.
  • ?
    miniolic 2012.05.11 20:04
    전 안티 기독교인이지만 예반 되게 좋아해요.. 인테리어도 세련되었고, 음식도 맛있답니다. cozy 한 분위기라 식사하면서 대화 나누기도 좋구요. 고향 식당 음식도 맛있지만 전 아무래도 젊은 사람이라 그런지 분위기 생각하면 예반을 훨씬 더 좋아하고 같이 간 프랑스 친구들도 다 만족하더군요. 루시페린님이 섣불리 말씀하신거 맞습니다. ,,, 예반 김치찌개를 좋아해서 갔는데 묵은지가 다 떨어졌다길래 할 수 없이 다른 메뉴를 시켰는데 젊은 사모님께서 미안해 하시며 얼큰한 비지찌개를 공짜로 대접해 주신 적도 있답니다. (근데 확실히 따라오는 밑반찬 양이 좀 적은건 사실이긴 하지만 제가 가본 많은 곳의 한국식당이 대부분 그랬음..)
  • ?
    skywalker 2012.05.12 01:23
    나중에 댓글로 수정하긴 했지만 처음에 올린 누군가의 잘못된 정보로 예반 주인분들 스트레스 엄청 받으셨을것 같고, 장사에 손해를 보시지나 않을까 싶어 안타깝네요....
    예반은 저희 집에서 좀 가깝기도 하고, 음식도 맛있어서 저도 자주 가는 식당인데요, 제가 예반의 모든 메뉴를 다 먹어보진 못했지만 특히 갈비가 다른 식당들 보다도 너무 맛있어서 프랑스 친구들하고도 종종 가고, 모두들 만족해 했습니다.
    그리고 그 주인분들이 열방교회 다니신다는 것 까지 댓글을 보고 알게 되었네요, ㅎㅎㅎ (무서운 프랑스죤..? ! ^^;;;)
    누구나 자기 입장표명은 할 수 있는건데, 그렇다고 댓글다는 분들이 다 주인분이 다니신다는 같은 교회 식구들이 모두 댓글에 열을 올린다느니 하는 건 너무 심한 비약 아닐까요?
    이런 글 쓰는 저도 그 교회 교인은 아닙니다. ㅎㅎ ^^

    그리고 고향식당은 근처에 갈 일이 있어서 한 번 가봤는데, 제 기준엔 맛은 괜찮은 정도였습니다만, 같은 음식이었는데 옆의 테이블과 너무 다르게 나온데다가, 종업원 서비스가 심하게 엉망이어서 저와 동행했던 분이 끝내는 화를 내고 나왔던 기억이 있어요.
    물론 주인분께서 사과는 하셨지만요...

    이 얘기를 하는 건 예반식당 편을 들려는 것도, 고향식당 흉을 보려는 것도 아니고, 입맛은 사람마다 다 다른거고,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도 다 다를 수 있는 것 아니겠는가 하는 얘기를 하고 싶어서예요.
    암튼 이런 글이 이슈화 되지 않도록 모든 한식당들이 최선을 다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
    초무 2012.05.12 09:28
    예반 사장님 열방교회 다니는 분 아닙니다. 퐁너프 교회 다니십니다...  -_-;;
  • ?
    루시페린 2012.05.12 16:06
    죄송합니다. 정확한 사실 근거 없이 덧글을 쓴 제 불찰인 것 같네요. 저는 예반 식당에 가본 적도 없고, 어떤 악감정도 호감도 없는 사람입니다 (가본 적이 없으므로 -_-...) 그렇지만 이렇게 많은 분들이 추천하시니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블로그도 가봤는데 갈비도 맛있어 보이고..) 안그래도 외국인 친구들과 식사할 곳을 찾고 있었는데 나중에 기회 생기면 가봐야겠습니다. 다시한번 확실한 근거 없이 제 느낌만 가지고 여기 덧글 다신 분들이 다 같은 교회 사람이라고 생각한 건 제 잘못입니다. 저는 고질적인 '내식구 감싸주기' 식의 덧글이 달리는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많은 분들이 솔직하게 입장을 밝혀주시니 섣불리 판단한 제가 부끄러워지고 식당에는 호감이 생기네요. 사실 제가 비판하고 싶었던 건 특정 식당이 아니라 개인의 의견을 묵살하고 비판점에 대해서 '내가 먹었을 때는 안 그랬다' '그 식당의 상처는 생각 안 하느냐' 같은 말로 비판 자체를 봉쇄하는 경향이었습니다. 딱 한 번의 식사라 하더라도 손님에게는 그게 레스토랑에 대한 경험치 전부인데, 그걸 안다면 '우린 원래 음식 잘 하는데 어쩌다 한번 그랬다'가 아니라 매 손님 매 끼니마다 최선을 다해서 좋은 음식을 내놓아야 하는 게 아닐까요. 어찌되었든 덧글을 통해서 lea님이 올리신 원글 속 사진의 식당이 예반이 아니라는 건 일찌감치 밝혀졌고, (저도 예반이 아니고 다른 식당이라는 걸 아는 상태에서 덧글을 달았습니다.) 오히려 많은 분들이 좋은 후기를 남겨주셨으니 저처럼 관심을 가지고 찾는 손님들이 늘지 않을까요? 열심히 노력하고 좋은 음식을 대접하는 한인 레스토랑들이 더 많아 졌으면 하네요. 제 첫 댓글도 그런 의미에서 썼구요. 말이 길어져 죄송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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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ngTae 2012.05.18 22:45
    파리는 그래도 반찬이라도 주네요. 리옹에 있는 대부분의 한국식당은 김치 달라고 주문해야지 준답니다. 다른 반찬은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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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gi 2012.07.27 08:43
    1주일 전에 지인이 추천한 잔치 레스토랑에 지인과 함께 다녀왔는데, 맛은 그냥 저냥 괜찮더라구요. 저는 맛가지고 뭐라고 하지않겠습니다.
    여기가 프랑스라고 해서 자기들이 프랑스사람인 것 마냥(대중적으로 웨이터 웨이트리스들이 까페에서 자기가 왕인양 설쳐대는 프랑스인) 따라하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최고의 대접을 받겠다는 소리도 아니예요..기본적으로..
    거기 알바생들 웃지도 않고, 주문받을때도 빨리 주문하란 식으로 눈치주고, 손님상에 음식을 거의 던지듯이 툭 내던지고 가고, 먹고 나서도 디저트까지 시키려고 했는데 완전 빨리 먹고 나가라는 식으로 빈 그릇 가져가려는..(사람이 먹고 있는데 치우는건 예의가 아니지 않나요?) 그래서 맘상해서 디저트 시키고 싶은 마음이 뚝 떨어지더라구요.
    제발 그러지좀 맙시다. 저도 식당에서도 일해봤지만 이러면 안되지않나요?
    그날 잔치 레스토랑 추천해준 제 지인도 너무 미안해하고, 원래 이런데가 아닌데 이러더라구요.
    그때 알바생들이 워낙 성격들이 프랑스사람들에 동화되신분들이라 그러신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기분 상당히 안좋았습니다.
    토요일 점심이었구요. 다음부터는 그 시간대 피해서 가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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