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조회 수 4628 추천 수 32 댓글 7
아이폰 4 쓰고있을때, 지하철에서 문열리면 채가는 수법에 지켜냈는데,

결국에는 공원에서 흑인애들 3명한테 뺏겼죠.. 대낮에 사람도 많은데

아무튼 그 후로 그냥 싼 값에 아이폰 3g사서(3gs아님) 쓰고 있었는데요,

어제는 13호선에서 여자친구랑 집에 가는데

안그래도 사람이 만원이라 주의하고 있긴했어요

그러다, 갑자기 바지주머니에 손이 들어오더라구요

청바지 입고, 허벅지까지 덮히는 점퍼 입고있었는데,..

바로 여자친구한테 이거 네 손이냐고 물어보니까 아니라고 하더군요

잡히는 손이 있어서 보니 아줌마였고(프랑스인은 아닌듯 했구요)

실례무릅쓰고 주머니 뒤졌는데 없더군요

옆 사람들한테 제 폰으로 전화해달라고 하고 전화했는데,

아뿔사.. 진동모드 였어요

거기다 바로 문이 열리는 바람에 그대로 잃어버렸습니다.

핸드폰이 문제가 아니라, 정말... 열받아서 잠이 안오더군요

여자친구도 크로스가방 메고있었는데, 가방이 손타는 느낌있어서

몸쪽으로 당겼다고 하더라구요


점퍼주머니에 중요한거 놓지 마시구요, 바지주머니도 주의하시고

가능하시면 윗옷 안주머니에 핸드폰, 지갑 넣으세요

나비고도 조심하시구요




***** webmaster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 + 카테고리변경되었습니다 (2011-12-17 08:05)
Comment '7'
  • ?
    fracasse 2011.12.02 12:00
    정말 분해서 잠이 안오시겠네요.... 저도 대낮에 오페라 근처 걷다가 마주편에서 동유럽 여자 애들이 싸인해달라고 종이를 들이 밀며 제 주위를 감싸며 제 옷과 가방을 잡아 당기더라구요... 다행히 제 남동생이 저를 빼내었지만 애들이 제 동생 호주머니에 이미 손을 넣었더라구요... 뭐 잃어버리거나 빼앗긴 물건은 없었지만... 남동생과 같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달라들며 호주머니에 손을 넣는 대범함을 보며 한번 더 놀랬습니다. 정말 점퍼, 바지 주머니도 각별히 조심해야 할꺼 같아요.
  • ?
    TOAN 2011.12.02 17:41
    프랑스에서는 고가 휴대기기는 절대 공개적으로 들고 다니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진짜 서울 지하철에서 아이패드로 책읽는 사람들도 본걸 생각하면 한국이 훨씬 안전하기는 확실한것 같습니다.
    근데 특히 아이폰을 비롯한 최신 스마트폰은 소매치기범들의 중요한 먹잇감이기 때문에 이것을 소유하신 분들은 이왕이면 몸에 잘 숨기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돈이 좀 들더라도 분실시에 대비한 보험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녀석들 지네들 쓸려고 훔치는게 아니고 팔아서 푼돈 벌려고 훔치는 거 아시죠? 비밀번호를 걸어놔도 소용없어요.
    저는 집도 털려봤기 때문에 집보험도 도난 커버 잘 되도록 꼼꼼하게 듭니다.
    특히나 여성이고 약자의 경우, 반항하면 폭행도 서슴치 않는다고 하니 조심하셔야 겠어요.
  • ?
    돌고래 2011.12.06 19:06
    동양인이 봉이다 봉 ㅋ... 전 지하철에서 제가 나비고 찍고 타는데 뒤에서 붙어서 무임승차하는 흑인이 나 밀치고도 아무 미안하다는 말없이 가길래 .. 바로 따라가서 발로 걷어 차고 지어 박으니 도망가던데... 현지애들이 그냥 진짜 동양인들 봉으로 알아서 열받을 때가 한둘이 아니네요..철없고 어려서 무임승차하는건 이해하는데 부딛쳤으면 손인사라도 하지 하도 열받아서....솔직히 한번씩 성질내고 소리지르고 해야 좀 애들 아 잘못 건들었구나 이런생각함 .. 근데 솔직히 제가 봐도 동양인들 관광객이나 유학생들 딱 어리버리하게 해서 밖에 구경하면서걷고 아니면 힘없이 다니는분들 태반임.. 훔쳐가는애들 집시 , 동네 갱들한테 딱 타깃이죠
    글쓴님 상황이 아이폰을 보여준것도 아니고 주머니에 넣은 상태인걸보니 님이 부주의 한거는 없는데... 그냥 소매치기들이 동양인이라서 주머니 털자 이런식으로 접근한것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에구 힘내세요 .. 다음부터는 더 눈 부락부락 뜨시고 정면에서 약간 아래쪽만 보시고 다니시구요
    너무 한국말 친구들이랑 하지마시구요. 먹이 냄새 맡고 하이에나들 슬슬 기어오니까요
  • ?
    bonobono 2011.12.17 11:54
    정말 저도 허무 하게 당했읍니다.
    저는 아이 둘을 데리고 문을 등지고 앉아 있는 상태에서
    밥이 되고 말았읍니다.
    애 둘 때문에
  • ?
    지나 2011.12.18 23:06
    저도 당했습니다. 한국나가면서 훔쳐갔는데 집에 두고 온줄 알고 두달뒤에 돌아오니까 그동안 2400유로를 썼더군요. 지금 경찰서에 신고하고 오렌지의 처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파리가 예전에 비해 많이 위험해졌네요. 참 서글픈 사실입니다.
  • ?
    라임 2011.12.20 07:51
    읽다가도 분통이 터지네요.. 나한테 한번 걸러야하는데.. -_-
  • ?
    piglet727 2012.03.01 18:53
    저도 지난 여름 파리에 야외 카페에서 처음이라 아무런 생각없이 아이폰, 카메라를 테이블 위에 올료놓고 있다가 짚시 아이들이 갑자기 우르르와서 싸인하는 종이를 내밀어서 순간 정신이 없었는데, 그때 카메라만 얼른 놓고 나서 보니까... 아이폰이 없어졌더라구요.. 경찰서도 가서, 그 또래애들 사진도 보면서 골라보라는데.. 워낙 다 비슷하게 생기고 너무 찰나에 일어난 일이라.. ㅠㅠ 경찰말로는, 여기 조폭들이 애들에게 아이폰 갯수를 주면서 훔쳐오라고 그런데요, 그 애들은 어려서 감옥에도 못가니까.. 암튼 다들 조심하세요, 너무 억울하고 분하자나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기타 '파리한글학교' 관련글 불허합니다. webmaster 2018.05.24 544 3
공지 기타 프랑스존 "여론과 사회" 글쓰기에 대하여... webmaster 2004.09.08 15736 174
429 토론.발제 Imagine R 거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3 Felipe 2012.07.18 3288 30
428 고민.상담 저는 30대 유학파 잉여인간...? 9 noursette 2012.07.08 4804 29
427 제안.건의 [사칭사기,비방] 주의하십시오. 은일아 2012.07.06 2339 41
426 제보.고발 프랑스 하청업체와 고객서비스의 미묘한 (불... 23 TOAN 2012.06.20 2991 24
425 제보.고발 치과치료에 대한 문의 6 준빠 2012.06.11 2554 22
424 제안.건의 알고 계십니까 ?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3 빌리 2012.06.11 2042 28
423 제보.고발 MBC파업, 프랑스 교민들도 응원해주세요. 1 MyLife 2012.06.09 1294 29
422 제언.의견 프랑스에 있는 종북단체에 대해 궁금합니다. 2 psh 2012.06.08 1835 27
421 제언.의견 엥? 프랑스 행정 이렇게 허술한가요 12 얀뉴이 2012.06.02 2931 30
420 제보.고발 도와주세요. 22 secret greenland 2012.05.27 2371 4
419 고민.상담 렌트카 회사 사기 3 binjib 2012.05.26 2431 21
418 제언.의견 * ONE-the full Korea * 동참해주세요 secret 빌리 2012.05.23 257 4
417 제언.의견 (수정)참 재미있는(?) 세상...생각해 볼 만... 1 빌리 2012.05.07 2010 34
416 제안.건의 한국식당들 각성좀 합시다. 21 file Léa 2012.04.29 5556 38
415 고민.상담 문화차이(?) 16 Lola 2012.04.27 5140 25
414 제언.의견 * Save My Friend * 동참해주세요 3 빌리 2012.04.17 1859 43
413 제언.의견 북한의 인권을 말하지 않는 진보는 진정한 ... 3 빌리 2012.04.16 1580 41
412 제보.고발 위험한 순간을.. bonheur 2012.04.15 1987 23
411 제언.의견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집회 2 버찌 2012.04.07 1378 27
410 제보.고발 하아.. 이건 제 바보짓이긴 한데.. 11 imagine 2012.03.09 4078 26
409 고민.상담 시험중 컨닝하셨거나, 컨닝할뻔 했던분들 보... 16 adio1014 2012.02.27 4163 23
408 토론.발제 프랑스에서 은근히 짜증..신경쓰이는 문제들 11 greenland 2012.01.25 4827 32
407 제보.고발 학생체류증 갱신수수료 대폭 [600 %] 인상 6 gauoloise 2011.12.31 4864 24
406 제보.고발 외환은행 계좌열랬더니 돌아오는 소리가 정... 10 Mm.Ferreira 2011.12.07 4290 27
» 제보.고발 아이폰 소매치기 조심하세요! 어제 당했습니... 7 printemts 2011.12.02 4628 3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25 Next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