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조회 수 22770 추천 수 201 댓글 19
지금 사귄지 3년 되었어요.
남친이
파리에 아파트를 샀다며
당장 넘어오기를 바랍니다.

그 동안 빨리 함께 지낼 수 있는 날만 기다렸는데
막상..
진짜 내가 거기가서 앞으로 쭈욱.. 살아야 하는건가.. 하고 생각하니..
덜컥 겁이 납니다.
불어도 못하고,,
내성적인 성격인데다..
몇번 파리 갔을때..
길거리에서 흑인들이
Comment '19'
  • ?
    충고 2007.03.29 13:39
    결혼하고 가는 거 아니고 그냥 오라는 거면 비자는 어떻게 받으려 하십니까? 비자 문제 등등 잘 알아보고 결정하십시요.
  • ?
    한국인 2007.03.29 17:24
    고민하고 있다면, 결정하기 어렵다면,자신이 없다면, 프랑스에 오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프랑스 파리,낭만이 있어 보일지는모르지만 여기와서 적응을 못한다면 바보 되기 쉽상입니다.
    일자리 찾기 물론 힘들구요. 결혼이 아닌 동거를 남친이 원하고 있다면 더욱더 피해야 할일입니다. 동거를 하다가 마음이 돌변하여 떠난 프랑스사람들 많이 봅니다.생활에 일부분이기도 하구요.그냥 한국에서 정착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 ?
    나그네 2007.03.29 18:04
    한국에서 한국인과 같이 사는거나 프랑스에서 프랑스인 또는 한국인하고 같이 사는 건 아주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어디서 누구하고 살던 가정 중요한 것은 경제력이라고 보는데 파리에 아파트 살 정도면 오셔서 같이 살만하다고 봅니다. 같이 지내기를 열망하신다면 빨리 오셔서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 ?
    프랑스 2007.03.29 20:05
    인생에서 선택이란걸 해얄때가 있습니다.
    본인이외에는 아무도 할 수 없는거죠.
    프랑스가 한국과 다르긴 하지만 사람사는 곳이긴 마찬가지입니다.
    길거리에서 흑인만보고도 겁이 나실정도면 프랑스가 아니라도 외국에 사시는거 많이 고려하셔야겠네요. 우리도 얼굴 노란 동양인입니다.
    결혼이고 비자고 하는 문제는 나중 문제고 일단은 미래를 함께할 마음이 있는지 없는지 그것이 관건이 아닐까 싶네요.
    그냥 여행으로만 프랑스에 오셨었다면 분명 정착을 생각하고 오는것하고 다르다고 봅니다.
    프랑스 정착을 결정하시기전에 프랑스에 오셔서 좀 더 프랑스를 알도록 노력해보는 것은 어떨까 싶네요.
  • ?
    .... 2007.03.29 21:16
    저두 비슷한 경험이 있긴한데 지금은 그럭저럭 잘 지내구 있답니다 프랑스로 올
  • ?
    2007.03.30 11:18
    일단 잠깐 와서 분위기 보고 불어배울겸 한번 와서 보세요
    와 보시면 약간의 느낌이 들줄 압니다
    한국은 다 정리하지 말고 오세요..혹시 어떠케 될지 모르니까 잠깐 방문하려는 기분으로 오세요
    그리고 여기서 석사 이상 공부 해도 일자리 찾는거 정말 힘듭니다.. 외국인이라서 그렇기도 하지만 워낙 여기 프랑스 젊은이들도 자리가 없어요.. 불어를 정복하는데도 시간이 꽤 걸리구여.. 사랑하는 남친이 있으시다지만 남친 일하는동안 집에서 살림만 하며 기다리고 싶지는 않다면 혼자서 잘 사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사귀는것과 같이 사는건 또 다른 문제니까요.. 같이 지내다 보면 또 달라지니까 넘 한방에 결정하려고 하지말고 항상 예비의 상황을 생각해서 잠깐 들렸다 가시길...
  • ?
    kevin82 2007.04.04 03:59
    뭐든 본인이 선택하시는 것이며 , 본인의 의지에 살아가게 되어있다고 봅니다.
  • ?
    ..... 2007.04.07 19:28
    그렇게 자신없으시면 그냥 오시지 않는게 나을듯 싶네요..전 여기 올때 정말 자신감을 가지고 왔는데,,파리,,생각만큼 그리 멋진 도시도 아닐뿐더러 살기가 만만치 않은 나라입니다..지금이야 이젠 이골이 나서 그려려니 하고 지내지만,,정식으로 결혼을 해서 오는것도 아니구,,남친이 프랑스인이어서 같이 살아도 여기서 3개월 이상 체류할수 없습니다..반드시 비자를 받아와서 체류증을 받아 생활해야 하구요,,그럴려면 취직을 하던지 학교를 다녀야 합니다..단지 프랑스서 사는 일만으로 고민할 문제가 아닌듯 싶네요,,차라리 공부를 한다거나 어떤 목표를 세우고 오면 모를까,,그리구,,또,,아무 목표도 없이 단지 남친가 같이 합치자는 이유로 프랑스로 온다는건,,한길물속은 알아도 사람속은 모른다고,,동양여자와 프랑스남자들 동거하다 헤어진 사람들 여럿 봤습니다..글구,,친구분은 독일에 사시는데 잘사신다고,,파리 오기전에 2년 독일서 살았는데,,독일 이곳 빠리하고는 완전 천지차이입니다..독일은 정말 선진국이긴 하구나,,생각듭니다..특히,,서독쪽은 더더욱~`그치만,,프랑스,,예술이나 문화면에선 선진국일진 몰라도 다른건 우리나라 발끝도 못따라옵니다..정말 오실꺼면 마음 단단히 먹으시고 프랑스서 어떻게 사실건지 잘 결정해서 오셨음 좋겠습니다..
  • ?
    파리로 2007.06.27 09:17
    저는 남자친구가 한국에서 잠깐 일주일왔었는데, 그런 건 괜찮지만, 결혼 생각이 없는데 무작정 와서 사는건 좀 그렇다는 생각이 듭니다.
  • ?
    흠. 2007.06.27 12:53
    백문이 불여일견!
    직접 와보시면 생각이 정리될듯.
    백번 고민하시지 말고 직접 오셔서 한 번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느껴보셔서, 결정해도 늦지 않을듯.
    용기를 내세요!!
  • ?
    mrslulu 2007.07.14 14:01
    때때로 선택의 순간이 가장 힘든시간이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사랑하신다면 용기를 내세요. 그리고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주변 여러 사람들과 의논해보세요. 나 혼자만의 생각보다는 더 나을때가 많으니까요..
  • ?
    용기지아 2007.09.20 06:38
    힘내세요 ~ 생각 잘 하시고요
  • ?
    mammamia 2007.10.03 12:07
    사랑 하나 보고 오시면 정말 정말 힘드실거에요.이후엔 본인의 내적 강인함에 달려있어요.막 오셔선 우울증에 시달리시기도 할거구요.근데 그 상황을 극복할 내적 힘이 있느냐 없는냐에 따라 향후 프랑스에서의 삶이 달라질거라 봅니다.아무쪼록 신중한 판단 내리시길 바래요.
  • ?
    인생... 2007.12.07 00:23
    인생 망치기전에 그냥 정신차리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동거하고 끝날 가능성 99퍼센트...............누가 뭐래도
    저 수치는 대략 확실하다 봄
  • ?
    항상 2008.08.17 17:03
    결심을 했다면 와서 생활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겪어보기전에 아무도 모르는 거 잖아요....
  • ?
    sou 2008.11.18 03:54
    프랑스 특히 파리에서의 삶은 시행착오가 관건이죠^^
    대충해서 오실거라면 아예오시지마세요.
    확실한 목적과 의지로 오셔야 해요. 그렇게 오셔도 힘든 부분이 너무 많을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 ?
    블랙러시안 2009.03.26 19:59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요.

    마음을 굳게 먹어도 ,계획을 탄탄하게 세워도
    시행착오는 누구든 언제든 겪을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시행착오 겪고나면 다 경험이 되겠지요.

    하지만 남친 하나 바라보고 오는거면, 너무심심하실듯.
    그냥 가볍게 여행으로 생각하셔도 좋을듯해요.
    파리에 아파트 샀다고 님과 남친이 천년만년 그 아파트에 산다는 보장도 없으니, 딱 하나만 생각하지마세요~
    1번만 생각하지말고 2번 3번도 정해놓으시라는거죠..ㅎㅎ



    프랑스남자랑 한국여자 동거하다 헤어진경우도 많겠지만
    한국남자 한국여자 동거하다 헤어지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_-

    내성적인 성격.프랑스라고해서 억지로 바꿀필요없구요.
    불어는 와서 몇개월 지내면 늘고여..
    흑인들 따라와서 무섭다고 하셨는데..
    흑인들이 님을 더 무서워할수도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부럽네요....
    커플들..쩝.......................................
  • ?
    이구라 2011.09.28 23:15
    한국보다 더 힘든 파리를 왜 오실려고 하시는지.. 사랑만 믿고 오지 마시길.. 사랑은 몇년 후에 시들어집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현실이죠.. 가족들 생각도 하시고 가족들, 친구들, 고향을 떠나 파리에서 혼자서 외로이 투쟁할 자신 있으시면 가능할 것 도 같습니다.
    그리고 파리에 집 샀다고 다 끝난건 아닙니다. 저희도 파리에 집이 있는데 그다지 특별한거 없습니다. 세금만 왕창 뜯어가는 것 빼고는요. 집세 안나가도 달달이 쓰는 수도세,가스비,물세,전화비,식비,교통비,유흥비는 집이 있다고 해결주진 않습니다. 또 여긴 얼마전에 공공요금이 또 올라서 살인적이구요.. 남친이 그거 계속 공짜로 다 내줄거라는 기대는 마시길 바랍니다. 남친이 남편이 되도 일하라고 난리일텐데.. 참고로 프랑스인은 절대 집에서 노는 여자 안좋아합니다. 내성적이신 분이 일도 해야되고 파리에서 도둑들과도 마주치고 인종차별도 당하고 말못한다고 무시도 당할텐데..
    다 제가 경험하고 느낀거라 더 적나라하게 말씀드립니다.
    다른 분들 말처럼 3개월 무비자로 지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파리는 한달은 낭만일 테지만 그 다음부터는 현실이니깐요. 피부로 느껴보세요..
  • ?
    놀놀♥ 2011.12.31 01:44
    아 ....
    남자친구만 보고 오는 건 좀 .... 비추에요....
    저도 자신있게 왔지만 우울증 오고 많이 힘들었는데.....
    남자친구가 교환학생으로 한국에서 혼자 지내봐서 내 맘을 많이 알고 있기에 아직은 잘 해주는 편이지만 .... 저도 가끔은 확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절실히 들고는 하거든요. 작은 일에 쉽게 화가 나기도 하고, 내가 내가 아닌 느낌들이 자주 듭니다.
    내가 생각한 목표들이 있어서 여기에 있는거지....
    아니였으면 뛰쳐나갈 뻔 한 적도 많고,
    뭐 .... 그래도 꼭 오시고 싶으시다면 저도 3개월 정도 있어보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 합니다.
    근데 ..... 여기 행정일 안해보면 절 대 프랑스를 제대로 아는 것이 아니지만....
    그래도 10% 정도는 알 수 있지 않을까.....
    근데 파리는 그래도 나은 편.... 한국인들도 많고, 음식재료들도 구할 수 있고, 문화시설도 많으니까.
    뭐 .... 그래도 행정일은 ....
    그리고 아마 여기서 있으면 남자분이 일해서 돈을 보태기를 바랄텐데....
    그냥 한국에 있는 것이 .... 좋을 듯 하네요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기타 프랑스존 "여론과 사회" 글쓰기에 대하여... webmaster 2004.09.08 16231 174
629 제보.고발 400억짜리 주택? 150 시민연대 2006.11.09 29480 232
» 고민.상담 남친이 있는 프랑스로 가야할지.. 말아야 할... 19 이루리 2007.03.29 22770 201
627 제보.고발 픽업맨들에게 고함. 116 소리샘 2006.06.24 20045 173
626 제안.건의 한국 관련 행사들을 보면서 45 leventdansant 2006.06.23 19010 158
625 제언.의견 I> 한인커뮤니티의 불법민박, 건전한 방... 45 kspro 2007.02.12 18884 275
624 제안.건의 파리 항공편 개선 될 수 있도록... 26 jjoo 2007.01.11 18815 172
623 제보.고발 보증금 문제 해결 되었습니다. 10 roland 2007.03.01 15307 527
622 토론.발제 ImagineR 불법 사용에 대하여.. 72 roland 2006.10.17 14645 82
621 토론.발제 길을 가다가 프랑스인에게 황당한 일을 당했... 38 두리뭉실 2006.08.01 14442 124
620 제안.건의 프랑스 생활 5 1er 2007.01.29 13198 113
619 고민.상담 항상 어딘가에 방법이 있겠죠? 17 Yoon 2006.12.09 13014 109
618 토론.발제 영사보조원..유감스럽습니다. 51 시민연대 2007.05.30 12842 79
617 고민.상담 아이문제로 상의드립니다 12 퐁듀 2005.09.14 12732 45
616 고민.상담 어처구니 없는 voisine 5 누누스 2007.04.01 12492 117
615 제언.의견 한국어만 없어요. 10 2007.01.26 12486 104
614 제안.건의 동포사회와의 대화 건의사항 5 시민연대 2007.01.29 12175 117
613 제언.의견 II > 한인커뮤니티의 불법민박, 건전한 ... 3 file kspro 2007.02.28 12150 112
612 토론.발제 파리에서 만난 된장녀 59 아잉요요 2007.09.22 11543 60
611 고민.상담 어떠한 용기를 가져야 ... 2 파리사랑 2007.04.03 11505 106
610 제보.고발 Noos cable 보증금을 안돌려주네요 5 balhae 2007.03.05 11463 99
609 고민.상담 봉걸레로 천장 쳐대는 아랫집때문에 미치겠... 23 noursette 2006.10.30 11125 48
608 제보.고발 유통기한 경과 식품 37 블루 2006.10.06 10835 55
607 토론.발제 미국 총기 사고 관련 한국인 유학생들 당분... 7 olivgrun 2007.04.17 10542 76
606 고민.상담 이민자의 질투- mon putain de papier 15 미미 2007.05.28 10320 6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6 Next
/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