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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고발
2006.10.06 13:59

유통기한 경과 식품

조회 수 10834 추천 수 55 댓글 37
얼마전 수퍼에서 일본 된장과 풀무원 두부를 구입해서 된장찌개를 끓였는데 맛이 이상했습니다.
된장 포장지를 유심히 살펴보니 유통기한이 두 가지 버전으로 찍혀있더군요.
수퍼에 가서 주인아주머니 말씀을 들어보니 유통기한을 찍어 오는 것은 수입업체라고 하더군요.
유통회사가 불공정 상행위로 이익을 얻는 일은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Comment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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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10.06 17:47
    정말 씁쓸하죠. 문제는 여기 슈퍼 문제라기보다는 수입원인 한양 뭐시기가 문제라는거죠. 그 유통업체가 아마 독일에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저도 덧붙여 있는 스티커 때보면 거의 1년 지난 제품도 아직유통기한 남았다고 버젓히 붙여 있는경우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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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알고있었지만 2006.10.06 21:55
    처음 제가 한국식품점에서 구매했을 때 유효기간란이 쓰여진 부분에 스티카가 두장이 겹겹이 붙여있을 까 의구심이 나서 떼어보니 유통기간이 초과된 음식에 날짜조작된 스티켜였죠, 이 사실을 알고도 묵묵히 이제까지 울며 겨자먹기로 한국식품점을 애용했는데 더 이상은 건강을 위협하는 이런 행위를 용납해서는 안되겠다 생각합니다. 한국식품점들이 좀 더 거래업체들에게 압력과 조건을 강격히 내세우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더 이상 우리 유학생들을 바보소비자로 착각하지 말기를.... 다음에 또 이런 사실이 발각되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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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 2006.10.06 21:59
    휴..정말 한심하네요 같은나라사람들끼리 꼭 그래야하나...
    오페라에 모노프리뒤에있는 A슈퍼도 마찬가지입니다.
    몇달전에갔다가 정말 깜짝놀래고 왔거든요 유통기한지난 물건을 발견해서
    주인인지 아르바이트학생인지 모르겠지만 그분께 말씀드렸더니 아무렇지도 않게
    죄송하다는 말한마디없이 " 어머 정말 지났네 " 그러더니 어디론가 가지고 가더군요
    저는 항상유통기한은 꼼꼼히확인하니 다행이지만 모든분들이 확인하시진않을텐데
    모르고 사드셨다가는 정말 큰일나겠더라구요
    매번 갈때마다 너무많이 느끼는 것이지만 A슈퍼 너무 불친절합니다.
    뭐 물어봐도 대답도 하는둥마는둥 찾는게 있으면 "거~쪽으로 가보세요" 이러시고..
    항상느끼지만 장사가 안되는곳은 다 이유가 있더군요.
    말이 다른곳으로 흘렀네요.
    아뭏든 이런일은 뿌리째뽑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신고를 해서 문들 닫게하는한이 있더라도말이죠. 사람먹는음식으로 그러는건 안되죠.
    물론 수입업체가 유통기한스티커를 불법으로 붙힌다 하더라도 확인하고 책임지고
    하는것은 슈퍼쪽이라고 생각됩니다. 슈퍼가 단순히 모든책임을 그 스티커붙힌사람들에게만 넘기는것은 말도안되잖습니까. 물건을 교민들에게 팔려면 그런것쯤은 너무나도 기본적인게 아닐까요. 같은나라사람들끼리 그러는건 좋지않겠지만 그렇다고 그냥 넘어갈 문제는 절대 아니라고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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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이구 2006.10.06 22:48
    A슈퍼 그 사람들 내가 갈때만 불친절 한거 아니었군요... 어디서 프랑스넘들 못된것만 배워가지고... 내가 가는 아랍수퍼 아저씨가 그 사람들보다 훨씬 친절합디다... 불친절하면 결국 자신한테 모든게 돌아오는걸 왜 모르는지...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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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2006.10.07 09:35
    맞어.A슈퍼 너무 불친절해....저번에 만두 살때 유통기한이 어디적혀있는지 찾을수가 없길래 물어봤더니 훑어보드니만 여기있자나요!! 하고 사람을 이상한 사람 취급하던데,,,,진짜 기분나빴음,,,,손님이 유통기간 확인하는게 기분이 나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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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is 2006.10.07 09:51
    안녕하세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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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동 2006.10.07 11:00
    종종 접하게 되는 사건이면서도, 항상 해결이 안된듯 시간이 지나면 또 터지는 일이네요. 지금 문제가 되는 것은 서로 다른 두개의 유통기한이 제품에 찍혀있다는 사실, 그리고 하나의 유통기한 표시가 대체로 다른 유통기한 표시를 숨기고 있다는 사실일 것입니다. 첫번째 사실에서 소비자들은 더 짧은 유통기한이 원래 정상적 유통기한인데, 유통기한이 사실상 지난 것을 속여 팔고 있다는 유추를 하고, 두번째 사실이 역시 뭔가 구린게 있으니 안보이게 감추는 것 아니겠나라고 판단을 합니다. 그런데 따져보면 왜 원제조 유통기한이 수입상 유통기한에 대해 더 정확한 것이라고 판단할 수 있는지가 불분명한것 같습니다. 일단 프랑스 식약청이 두개의 표시중 어떤 것을 프랑스법 영역안에서 인정할 것으로 받아들일까요? 우리나라 원제조사의 유통기한 표시는 내수 유통과정을 고려한 계산에 근거한 것일 것입니다. 하지만 프랑스로, 그것도 이러저러한 작은 루트를 통해서 들어오는 한국 식료품들은 우선 내수 유통과 다른 경로를 거칠 것입니다. 그냥 상상해보자면, 만약에 두부가 회사에서 나오자 마자, 한국의 슈퍼 냉장 진열대에 올려졌을때와, 회사에서 나오자 마자, 냉동 컨테이너에 실려 몇달에 걸쳐 해외로 오게 되었을 때, 유통기한을 동일하게 표시하는 것은 문제가 있을 것입니다. 물론 우리는 두부를 먹을때 냉동되었던 것이 아니라고 한국에서처럼 생각하고, 그러기를 바라겠지만, 만약 그렇게라도 아니라면 절대 한국에서 나온 두부를 이곳에서 먹을 가능성 조차 없다면 상황은 다르겠죠. 배를 이용하지 않으면 더 빠르긴 하겠지만, 그러하면 지금보다 훨씬 비싼 값을 지불하고 한국 식료품을 사먹을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사실 어쩌면 문제는 유통기한의 차이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수입상의 유통기한 표시가 근거없는 것이 아닐까라는 소비자의 판단에 기인한 것이 아닐까도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판단은 어쩌면 몇몇 직간접 경험에 근거한 것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음식을 사서 먹었는데, 배가 아팠다. 그런데 알고 보니 서로 다른 두개의 유통기한이 있더라. 그리고 원 출시 유통기한은 이미 지나있더라. 뭐 이런 식의 경험이나, 그러한 경험을 전해들었다면, 가짜 유통기한에 속았다라고 판단하게 될테고, 수입상의 유통기한 표시를 믿지 못하게 되겠죠. 그런데 한국에서 어떤 음식을 먹었는데, 유통기한은 멀쩡한데 배가 아팠다라고 한다면, 유통기한 탓은 안할 겁니다. 다른 이유를 찾겠죠. 유통기한 표시가 어느정도 권위를 갖고 그 권위를 소비자가 인정하고 있는 상황이니깐요. 진짜 필요한 일은 어쩌면 수입상의 유통기한 표시가, 어떤 근거에 기인한 것인지가 투명해져야 할 것이고, 수입상의 유통기한이 적절한 프랑스 식약청의 통제하에 있는 것인지, 그러지 않다면 그러하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해서, 수입상의 유통기한 표시가 충분히 믿을 수 있을만한 권위를 갖도록 해야하겠지요. 어차피 프랑스에 있는 모든 한국 식품점이 몇몇 동일한 수입상으로부터 물건을 받는다고 할 때, 우선적인 책임을 물어야 할 곳은 수입상이여야 할 것입니다. 이런저런 몇몇 슈퍼의 이름을 거론하면서,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조금 신중하지 못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도 문제의 여지가 있는 확신을 가지고, 그 확신이 마치 사실인 양 이러한 공개적인 공간에 올리는 것은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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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연대 2006.10.07 11:42
    식품의 유통기한이란 해당식품이 신선한 상태로 소비자에게 공급되어야 한다는
    전제하에서 신선도가 유지되는 기한을 식품제조업자가 법에 따라 적어놓은 겁니다.
    유통과정이 어떤지 그걸 소비자들이 고려할 일은 아니지요.
    전 일단은 파리에 있는 식품점들의 책임이 크다고 봅니다.
    한번도 아니고 벌써 여러번 이런 문제들이 제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해결방법을 찾아 이를 소비자들에게 이해시키는데 소흘하지 않았었나 싶구요..
    지금이라도 식품점을 운영하시는 분들끼리 모임을 가지셔서 대안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결과를 이 여론공간에 올려주셨으면 좋겠군요.
    이 문제를 어느 한 식품점의 문제로만 보지 마시고 현재의 상황이 어떤지 솔직하게
    고백하고 해결가능한 대안이 없다면 이를 공개해 소비자들 스스로 선택하게끔 하는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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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쎄.. 2006.10.07 14:10
    동동님 말씀에도 일리는 있습니다만, 이건 단순히 수입상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수입품이야 그렇다 치고, 저는 이곳 파리 현지에서 만들어져 한국슈퍼에서 파는 반찬류에서도 유통기한이 지켜지지 않는 것으로 의심할 여지가 있는 일을 경험했습니다.
    제가 파리 도착후 얼마 되지 않아 제 집도 없고, 음식을 만들어 먹을 여지가 되지 않았을 때, 한국반찬류가 먹고 싶어 15구의 H슈퍼에서 무말랭이 무침과 몇몇 식품을 구입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집에 와서 보니 무말랭이 무침에 히끗히끗 이물질이 군데 군데 묻어 있더군요. 자세히 보니 바로 곰팡이였습니다.
    주부로써 음식을 해 온 저로서는 무말랭이라는 반찬이 한여름도 아니고, 더구나 냉장보관상태에서 그리 쉽게 곰팡이가 날 만한 음식은 아니란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온 무말랭이에 하얀 곰팡이가 피어 있는 것을 보고 아연실색했지요. 그 슈퍼 광고에는 신선한 반찬이 어쩌고... 했던 기억이 나는데, 이건 분명 아니지요. 냉동저장되어 바다 건너오는 수입품도 아니고, 무말랭이는 바로 파리 현지에서 조리되어 판매되는 식품인데도 곰팡이가 날 정도로 오랜 기간 보관했던 음식을, 한국식품점 스스로 유통기한이 엉망인 식품을 팔고 있는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제 경험을 문제시 삼지 않고 그냥 넘어가긴 했습니다만, 이런 일이 심심찮게 터져 게시판에 올라오는 것을 보니 이건 단순히 수입상만의 문제가 아닌 한국슈퍼 스스로에게도 문제가 있다는 생각에 이제서야 글을 올립니다. 수입절차가 어찌 되었든, 물건을 판매하는 판매자가 적어도 자신이 팔고 있는 물품의 질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하는 것 아닐까요? 그것이 식품일 때는 더더욱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민연대님 말씀처럼 한두번도 아니고, 식품점 운영하시는 분들께서 수입업체와 함께 상의를 하시고 대안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파리 현지에서 조리되는 식품의 유통기한도 "양심적으로" 유통기한을 지켜 판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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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2006.10.07 15:15
    제가 몇번의 알바경험으로 얘기를 하겠습니다.
    공급업체에서 가져오는 물건들의 유통기한이 터무니 없음을 자주 목격합니다. 한예로 중국식품점에서 파는 한국에서 제조된 라면역시 유통기한이 버젓이 바뀌어 있음을 자주 목격하죠. 그래서 전 한국에서 제조된것을 기피하고 중국에서 제조된 라면을 먹습니다. 그리고 공급업체의 물건에 하자가 많다는 둥으로 반품을 하면 공급업체에서 더 이상하게 물건을 공급하는 것을 알게 됐죠. 한국 식품점들은 공급업체의 비위맞추랴 한국인 고객비위맞추랴. 어지간히 힘들답니다.
    그리고 몇몇의 쌀들도 문제가 있죠. 겉표기엔 버젓이 10킬로임을 표기했지만 속 내용 파보면 9킬로500그람이더군요. 제가 하나만 까서 1킬로씩 담아본 경험으로 500그람이 모자르더군요. 이런 예들도 있죠. ㅎㅎ 소비자 분들이 조심또조심 구입하시길 빕니다.
    고발을 한다면 아마 유통업체를 고발하셔야 할거라는 점
    전 개인적으로 15구에 있는 E마트만 갑니다. 젤 믿음직 스럽거든요. 정직하구요. 멀지만 그곳만 갑니다.
    그럼 즐 유학생활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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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참 2006.10.07 21:17
    아니 그렇게 문제가 많으면 안가면 되지않나여...
    불친절 한거 알면서 "매번 갈때마다..."라는 표현은 또 먼가여...
    안가면 되지.
    13구 중국가게가면 왠 만하거 다 있어여.
    그냥 13구에서 해결하세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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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 2006.10.07 21:32
    거참님. 13구 중국슈퍼에서 구입할 수 없는 식품들도 엄청 많지요. 다른데서 흔하게 구입할 수 있는 거면 왜 매번 이런 일이 반복되어도 또 한국슈퍼를 가겠습니까? 누군 중국슈퍼에서 한국식품 구입 할 수 있는거 몰라서 한국슈퍼 갑니까? 중국슈퍼에 없는 것이 있으니 어쩔 수 없이 한국슈퍼 가는 거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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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 2006.10.07 22:25
    맞아요 중국슈퍼에 한국음식 안파는게 얼마나많은데요 -_-
    한국슈퍼들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 저런식으로 배째라하면서 불친절한데는
    뭔가 믿는구석이 있기때문아닐까요.?
    한국사람이 한국음식먹고 싶으면 어쩔수없이라도 오겠거니.. 이런식인거겠죠;
    거참 님. 님이나 13구 쭝국슈퍼 애용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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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0.08 07:04
    이런 애기 나오면 거참 같은 사람 꼭 있더라...지얼굴에 침뱉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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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lena 2006.10.08 12:00
    저는 아직 제대로 겪어본 일은 없지만 오페라 A마트에서 한국라면이 거의 한국과 같은 가격이라 구매했는데 계산할때 점원분이 그러셨어요. 유통기한이 내일까지니까 빨리 드셔야 한다고 말씀해 주던데요- 유통기한을 고친것은 아직 못봤고.. 제 경험이 중요한건 아니지만 만약 다음에 그런 경우를 직접 접한다면, 저라면 바로 고발하겠습니다.. -- 눈감아준다고 해결될 일이 아닌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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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 2006.10.08 12:59
    어디다 고발해야 고쳐질까요? 알려주시면 신고하겠습니다. 저도 그저께 작은 고추장 하나 된장 하나 샀는데 유통기한 표시 스티커가 두개네요. 대사관에 얘기하면 되나요? 증거물 있고 영수증 있습니다. 어느기관에 고발해야 하는지를 알아야 할텐데... 여기 한국슈퍼들도 프랑스법에 적용되는거 아닌가요? 일본가게 혹은 중국가게에서 같은 경우를 당했어도 고발했을겁니다. 국적을 떠나 이런일은 하루빨리 시정해야 합니다. 더큰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요. 아시는분 기관이름을 알려주시면 제가 바로 신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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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요 2006.10.08 19:27
    저도 경험이 있습니다. 전에 마른 고추냉이인가? 암튼 말린 나물종류를 샀었는데 유통기한 날짜가 버젓이 3개월이나 지났더군요.아무리 말린거라고는 하지만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리 얘기를 해주지도 않았고 돈은 돈대로 다 내야했고...
    그와 반대로 전에 예전 00000식품점 에서 빵가루를 사려고 아저씨께 물어봤더니 있긴 있는데 유통기한이 3일이 지났다고 먹는데는 문제가 없지만 팔긴 뭐하시다며 괜찮다면 그냥 가져가라고 하셔서 가져와 먹은적이 있습니다. 두 일이 비슷한 시기에 있었는데 정말 대조 적이더군요. 누군 3개월이나 지난 식품을 아무렇지도 않게 파는데 누군 3일지난 식품을 팔수 없다는...... 차라리 사기전에 미리 3개월이 지났는데 먹는데는 문제가 없다든지 하는 이해할수 있게 설명해 주셨으면 사던 안사던 선택의 기회라도 있었을껄 하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물론 다들 힘드신건 알지만 그래도 좀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이젠 한국슈퍼가면 날짜 정말 꼭 확인하고 사실 그러고도 집에와선 약간에 의심이 들때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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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구 2006.10.08 21:50
    저도요님 3일지났다구 그냥가저가라구 한 슈퍼는 혹시 17구에N수퍼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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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2006.10.09 01:39
    원래도 조심성이 없어 ㅡ,,ㅡ 유통기한 확인은 잘 안합니다.
    제 경우는 커피를 에스프레소를 싫어해 15구 에치식품점에서 프림을 샀는데요. 커피 프림 설탕 넣고 수저로 잘 저으면 괜찮다가 조금만 놓아두면 프림이 둥둥뜨면서 분리되더군요. 그래서 다 버렸습니다. 한국도 아닌 상황도 그렇고 해서 머.. 우선 바꾸러 갔을 때의 그들의 무시 아닌 무시가 뻔했고 뭣보다 중국식품점에 더 싸게 프림을 팔더군요. 구지 한국식품점을 가는 이유는 대체식품이 없어서가 아니라 향수인 경우가 더 많을텐데요. 한국식품점 갔다가 오히려 타국임을 더 절실히 느끼고 돌아온적이 많습니다. 슬픈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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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r 2006.10.09 09:10
    전 15구의 E마켓에 자주 가는데, 유통날짜 지나서 과자 못파는대 애들줄것아니고 본인이 먹을거면 한번 드셔보실래요 하고 그냥주던대여, 야채도 넘시들한것은 싸게주시고, 솔직히 가게보다 유통업체 책임이 먼저 인것같아여, h 마켓에서 오래전에 음식 산것 저도 다 못먹고 버린적잇읍니다 , 뭐 그래도 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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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woojar 2006.10.09 10:49
    해결점이 없는 건가요?
    한국사람눈에 띄는건..이런 식으로라도 웹상에서 여론화 과정이라도 거치는데,
    프랑스인이나, 다른 외국인들이 구매하고 문제를 발견했을 시 어떻게 되냐는 것입니다..
    일례로..저도 주변 외국분이 한국슈퍼에서 구매한 자국음료 중에 유통기한이 넘었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눈으로 확인을 했습니다..바로 교환을 하셨시만, 그 분께 변명아닌 변명을 했습니다..슈퍼 측에서 진열 실수를 했을 것이다..라는 변호 말고는 그리 해 줄 방도가 없습니다.
    제발 진열 실수였기를 간절히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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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2006.10.09 11:31
    이니셜로 밝혀도 몇개 안되는 한국슈퍼라 다 아실것 같아서 쓰기는 그렇지만..
    유통기한은 둘째치고 계산대에 서서 십분넘게 기다린적이 있습니다.
    사장인지 알바인지 모르지만 계산대 맡으신분 전화통화 끝날때 기다리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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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쯧쯧 2006.10.09 17:04
    윗님아.. 제가 그랬잖아요 프랑스 못된것만 배운다고 ... 철저한 것도 좀 배우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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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 2006.10.10 18:23
    계속 지적되고 반복되는 문제임에도 별 뽀족한 대안이 없어보이는군요. 저도 두부를 한번 샀다가 시큼하고 다 부스러지고...분명 유통기한은 남아 있었는데 아무리 그렇게 찍어놔 봤자 못 먹는 두부였죠. 다시 가져오라고 하긴 하던데...이게 뭡니까? 시간쓰고 차비쓰고...너무 멀면 그냥 포기하게 되죠. 그리고 김치도 그래요. 익다익다 군내나서 버릴정도의 김치도 한번 사봤구요, 반찬은 영 못 미더워요. 경험상...그래서 버티다 버티다 그래도 가게 되는게 한국슈퍼더군요. 해결점을 상인분들끼리 모색해보시는게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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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나물 2006.10.11 03:21
    저는 콩나물 얘기. 콩나물을 세봉지를 주문해서 배달받았는데 거의 맛이 간 상태의 것을 배달해주고 돈은 돈대로 다 받고. 세봉지를 풀어놓고 그나마 쓸만한 콩나물을 골라보니 한봉지도 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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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andevoce 2006.10.11 22:47
    정신차리게 소비자들의 따끔한 충고가 필요할거 같습니다.
    독일에서는 옛날 광부와 간호사로 오신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어렵던 시절 먹고 탈 안 나면 그만이라는 생각이 있어서 날짜를 아무런 양심의 가책도 없이 속입니다.
    도리어 항의하러 가면 다음부턴 부착된 스티커 뜯지말고 맘에 안 들면 사러 오지도 말라고 합디다.. 더 심각한건 뒤셀도르프에 가장 큰 한국마켓 같은 경우는 뒤셀지역 가장 큰 부자면서도 자신의 가게에 유통기한 지난 제품 날짜 지우는 아르바이트도 있다고 합니다.. 먹는거 가지고 장난하는 민족은 중국과 우리나라 밖에 없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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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을것 2006.10.12 13:05
    먹을것 가지고 장난하는 사람들, 자기가 만들고, 자기가 판거 다 쳐먹고 뒤져야 합니다. 표현이 좀 그래도 어쩔수 없습니다. 비단 여기 도마위에 올려진 한국 식품점, 유통기관 뿐만이 아닙니다. 그리고 조금만 더 생각하면 프랑스에 있는 한국 식당들도 여기에 거론된 식품점에서 물건을 받아다 쓸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그 여파는 더 커지겠지요(아니라면 지적해 주십시요). 저도 이것저것 아무거나 먹어봤지만, 이상하다 싶으면 내가 먹으면 먹었지 남은 주지 않습니다. 부디 제대로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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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2006.10.12 13:09
    모하러 가게 이름 이니셜로 씁니까? 조금이라도 잘못 되었으면 이름 팍팍 밝혀줘야 자기네들도 보고 뜨끔합니다. 아주 그냥 고딕체로 굵게 색깔도 집어넣어서요. 잘한건 잘한거대로 이름 밝혀 칭찬해주고, 못한건 따끔하게 해야 다음부턴 안그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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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ㄹ 2006.10.12 13:16
    세상에서 제일 못된짓이 먹을거 가지고 장난치는거다..벌받을거다 이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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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so 2006.10.12 23:31
    저는 피라미드쪽 한국슈퍼에서도 상한음식을 여러번 샀었습니다.
    근데, 더 이상한건 스티커가 아닌 찍혀있는 제조일인데도, 말이지요.
    제발제발, 하나라도 더 판다는 생각만 마시고, 하나더 제조일을 확인해 주셨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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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ka 2006.10.19 01:11
    저도 한국수퍼에서 사왔다고 인삼차를 선물받았는데 유통기한이 보름도 안남았더라구요. 그걸 바꾸러 갈수도 없고 사온사람한테 이야기도 할수 없고...
    그래서 냉동실에 보관중입니다...보통 그런 차는 유통기한이 2년이상 되는거 같던데..그럼 그게 언제쩍 물건인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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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엄마 2006.10.24 23:37
    15구 E 마트에 가니깐 제 아이에게 갈때마다 사탕종류를 한주먹씩 쥐어주시는데 꺼름직해서 못 먹이겠어요.
    기한 지난거 주는거 뻔히 아는데...받은 아이는 좋아서 날뛰건만 빼앗아 버릴수도 없구...고맙단 말은 하고 나오면서도 정말 기분 안좋습니다.
    그래서 항상 다른 사탕 가져 갔다가 그 마트 나오면 아이 손에 있는 것을 모조리 빼앗으면서 제가 가지고 있던거랑 바꿔치기 해요.
    몰래 버리죠.
    차라리 아무것도 안주는게 좋은데...

    H슈퍼 아저씨 정말 불친절한건 알아줍니다.
    어쩔땐 너무하단 생각 들때도 있어요.
    옛날 주인은 안그러던데...
    그래도 그 불친절 아저씨가 아이랑 온 손님에게는 과자 하나 고르게 해 줍니다. 물론 진열되어 있는걸루다가.
    그래서 공짜래도 기한 보고나서 골라 올 수 있어서 그건 좋대여.

    다른 수퍼는 멀어서 아직 안가봤어요.

    아, 맞아. 14구에 있는 i 수퍼엔 옛날에 많이 갔는데 친절하고 상냥해서 기분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기한문제도 없었던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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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웩 2006.11.06 18:59
    14구에 있는 i슈퍼가 어디예요? 찾아가야겠네요. 저는 오페라 근처의 에이스마트에서 종종 장을 봤는데요, 상한 음식에 몇 번 당한 후에 이제는 아예 Tang frere까지 갑니다. 얼마 전에 같이 사는 친구가 사온 과자를 보니까...유통기한이 조작되어서 써져 있는 게 아니구요, 아예 지워져 있더군요. 여기에 사진이라도 찍어서 올리고 싶은데...왜, 조청유과 뒷봉에 유통기한 도장 찍혀져 있는 곳 있지요? 오른쪽 중간쯤에. 봉투에 아무리 봐도 유통기한이 없길래 다른 조청유과 봉지랑 비교해 보니까, 유통기한을 찾을 수 없었던 봉투에는 그 부분에 무슨 약품을 썼는지 몰라도 싹싹 문질러 지운 흔적이 있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 나옵니다. 이런 건 한양식품인가 하는 유통업체 잘못이라고 발뺌할 수 없겠지요? 조만간 따지러 가려고 단단히 벼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 저같이 유통기한이 고의적으로 지워진 상품 사신 분은 꼭 가서 따지기라도 하시구요. 그리고 특히 할인해서 판매하는 식품들 (전에 보니 유통기한 다 된 유자차를 그렇게 팔더군요) 조심하시구요. 저는 파리의 한국 상인들 이제 정말 못믿겠습니다. 뭐 상인 정신이야 원래 그런 게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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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두여~ 2006.11.08 09:51
    많이 당한 이후로 주로 중국시장이나 프랑스 슈퍼를 이용하지만, 오페라 A마트에는 그래도 다른 곳보다 물건이 많아 어쩔수 없이 가끔 갑니다. 정말 어쩔수 없이...
    다른 곳도 사정은 비슷하지만 라면 등은 다 아시는 얘기고.. 원래 저는 만들어 파는 음식은 더 못 미더워서 아예 통조림을 삽니다. 그런데 아주머니께서 자기네가 만든 음식인데 맛있다고 추천을 해 주시더라구요, 뒤에 줄이 많이 섰고.. 추천하시는데 거절하기가 뭣해서 그냥 흔쾌히 그러세요 하고 바꿨습니다. 에구... 제가 무신경한 건지 집에와서 음식 먹었는데 약간 냄새가 수상하지만 먹어보니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유효기간은 며칠 남았고... 그런데 다른날에 친구가 맛보더니 하는 말, 이 거 상했어!! 갖다 버려! 하고는 손도 안대더군요. 결국 아깝지만 과감히 버렸습니다. 역시 내 원칙대로 하는게 나았는데.. 후회하면서요. 여기도 독일처럼 야채같은 것 이동슈퍼차로 판매하는 것 있었으면 좋겠어요. 독일엔 한국분이 시골에서 재배해서 1톤트럭으로 이동하면서 판매하던데... 좋겠다, 빠리보다 다른 물건도 일찍 손에 들어오잖아요. 여기는 왜 직수입을 못하는 거죠?? 손하나 더 거치니 스티커가 하나 또 붙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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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양금 2007.11.19 03:04
    어디마튼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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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새도~ 2007.12.02 09:49
    위에 마트는 잘 나가는 마트 랍니다.
    최근에 잘 나가는 다른 마트도 상황은 다르지 않습니다.
    저번엔 포장김치가 운송 과정의 부주의로 진공 상태가 부풀어
    서비스로 김치 하나 사면 끼워 주더니.. 이제는 머리를 써서
    아예 구멍을 뚫어 공기를 뺀 후 신김치를 제 값 그대로 팔고 있었습니다. 어째 살 때는 몰랐는데 집에 가는데 메트로 안에서 냄새가
    너무 너무 심하게 나서... 제 얼굴이 화끈 화끈... 모두 나만 쳐다
    보기에 쪽팔려서 한 정거장에서 바로 내려 그 먼 길을 집까지 걸어갔더랬습니다. 파신 분도 한 번 경험삼아 해 보시죠, 얼마나 쪽팔리는지... 집에 와서 뜯어 보니 더욱 가관인게 왕창 팍~신김치더군요. 그런 김치 파는 건 솔직히 첨 봤습니다.
    그간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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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유학새앵 2008.04.15 18:45
    저는 ....아침햇살 진짜 좋아해서요 ㅠㅠ
    2유로나 주고 샀는데......맛이 이상해서 봤더니 5일이나 지난거있죠 ㅠㅠㅠㅠㅠㅠ 한국슈퍼에서 사는 불고기나 삼결살도 다 날짜가 지난것같기도하고 ㅠ 휴 먹을때마다 막 속아파서 병원가고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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