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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4442 추천 수 124 댓글 38
다른 분들은 이런 경우 어떻게 하시나 해서 한번 글을 올려봅니다.

여자분들을 중에서 유학생활 하다가 한번쯤은 아랍인이나 흑인한테 황당한 경우를 당한다는 소리를 예전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전 그게 남의 이야기려니 생각했지여.

하루는 오후 3시쯤 약속이 있어서 메트로 역으로 가는 길이었어여.
저희 집은 메트로 역까지 가려면 썽트르 코멕시알 건물을 지나는데여, 건물이 건물인지라 항상 사람들은 북적거리고 세큐리떼 아저씨들도 여기저기 있습니다.
전 그날 할일들이 많았기에 머릿속으로 시간과 동선을 계획하며 걷고 있었지여.
그때 앞에서 프랑스 얘들 남, 녀가 대여섯명 정도 오더군여(고등학생들 같았어여). 전 여느때와 다름없이 제 갈길을 가고 있었구여.
그런데 난데없이 키가 180은 족히 넘어보이는 금발의 프랑스 남자애가 다짜고짜 제 쪽으로 오더니 저를 한 쪽 난간으로 몰아세우고는 얼굴을 들이밀고 웡!! 하면서 겁을 주는거에여.
무방비상태에서, 그것도 오고가는 사람들도 많은 훤한 대낮에 전 너무 깜짝 놀랬지여.
그래서 저도 모르게 딱딱한 땅바닥에 주저앉으며 '엄마야!'하고 소리를 쳤지여. 정말 너무 놀래서 심장이  멎는줄 알았지여.

하지만 걔네들은 제가 그런 반응을 보인게 정말 웃긴양 자기들끼리 낄낄거리며 웃으며 유유히 지나가더군여.
평소 저도 내성적인 성격은 아니었지만, 정말 그런 황당한 상황에는 말도 안나오고 온 몸이 정지되어 버리더라구여.
그 무리들은 자기들끼리 재미있다고 낄낄거리면서 옆에 있는 옷가게에 들어갔습니다.
전 넘 황당해서 그들을 계속 째려봤고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그 옷가게 앞으로 갔습니다.
하지만, 그 만한 키에 그만한 옷차림에 또 금발 머리를 갖은 남자들이 그날따라 왜 그리 많았는지...평소 시력이 0.1 로 나쁜데다가 황당해서 얼굴도 제대로 못 본 저는 확신을 가지고 제게 그런 황당함을 준 그 사람을 찾아낼수가 없었어여.

전, 정말 간신히 분을 삭히며 다시 가던길을 갔습니다.

교회를 다니고 있었기에, 정말 분하고 억울한 마음을 속으로 기도하면서 정말 한동안 제 정신을 차리지 못했지여.
나중에는 그냥 그 불쌍한 얘들을 용서해달라고 대신 기도하고 그냥 잊자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황당하고 기분 나쁘고 어이없는 일이었지여.
동양인이고 여자라서 그렇게 막 행동하는건지....내가 자기들한테 무슨 잘못을 한것도 아닌데 정말 이유없이 그런 분한 일을 당했을땐 도저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여.

더욱이, 주변에 많은 프랑스인들이 있었고 옆에 세큐리떼 아저씨들도 있었지만 전혀 저에겐 눈길 조차 주지 않았고 신경도 쓰지 않았다는게 더 놀라웠습니다.
과연 그들에게 제가 사람으로 보이기나 했을지 물어보고 싶을 정도였지여.

정말 그럴땐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여.
솔직히 불어로 막 따지고 싶어도, 사실 무서웠어여. 어떻게 해코지를 할지는 알 수 없는 일이니까여.

예전에, 어떤 한국인 부인이 길을 가다가
어린 얘들 한 무리가 한 동양인 여자 아이를 붙들고 희롱하길래 하지 말라고 이야기 했다가 끌려가서 윗니가 다 나가도록 맞았다는 소리를 들었거든여. 그 부인 친구분이 말씀해주신거에여
그래서 사실 더 따지기 두려웠어여.

도대체 이런 억울하고 황당한 경우를 당했을땐 어떻게 해야 할까여?
그냥, 참고 넘어가야만 하는건가여?
Comment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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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서나 2006.08.01 13:18
    어느나라나 질이 안좋은 사람들은 있게마련입니다. 님이 아시아사람이여서가 아니고 질 나쁜 학생들한테 놀림을 당한것이지요. 여기 프랑스 사람들도 질 나쁜사람들한테 우리와 마찬가지로 놀림을 당할때도 있습니다. 내가 아시아 사람이여서가 아니고 나쁜사람들이 있기때문에 어느나라에서든 당할수있습니다. 항상 주의를 게을리하고 다니지 마세요. 그때 무서웠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내가 그 상황을 갖게 되었어도 분했겠지만 자신이 주의를 해도 당할수 밖에 없는 현실은 어느나라나 어느곳에나 있는것입니다. 우리나라안에서도 납치나, 추행이나 심지여는 죽임을 당하는 경우도 있지않습니까?
    그 사람들은 왜 그렇게 당해야 했을까요? 아무 이유없이....자신은 가난하기때문에, 오
    늘 기분나쁘다고, 사회에 항의한다는 이유등으로 남에 집에 불지르고, 자동차 부쉬고, 많지않습니까? 불란서 중고등학교에서도 학생들에게 나쁜 강패가 돈 달라고 요구하면 다 내주고 가라고 교육시킨적도 있습니다. 나쁜 사람한테 재수없이 걸린것이지요.
    참아야지 어떻게 하겠어요. 자기 자식을 죽인 인간을 용서하고 양자삼는 어른도 있는데... 좀 더 나은 사회가 되기위하여 서로 노력하는 수 밖에요....211.204.41.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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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2006.08.01 18:48
    저도 한달 전쯤에 님과 비슷한 경우를 당했습니다.
    저희집 5구 근처에서 집으로 돌아가고 있는 중에 물론 대낮이었구요. 집까지 채 5분도 걸리지 않는 거리를 걷고 있는데 맞은 편에 한 11~12살 정도 어린 프랑스여자애 두명이 저 맞은 편에서 오고 있었는데 두명이 너무 저랑 너무 가깝게 접근한다 싶더니 갑자기 두명다 무슨 사전에 모의를 한듯 저 가까이 소리를 갑자기 지르며 가더라구요. 가면서 제가 너무 놀란표정을 지으니 자기네끼리 희쭉희쭉 거리면서 가더라구요. 너무 황당하고 그냥 갈까하다가 어린 프랑스 여자애들이고 해서 저도 뭔가를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만일 남자애들이었고하면 그럴 엄두도 못내었을텐데 그냥 가면 집에가서 서러워서 펑펑울것 같아 용기를 내어 그들 뒤를 빨리 밟았죠. 그애들 뒤에 가까이 접근해서 저도 똑같은 방식으로 놀랬는데 제가 뒤에서 놀래키기전에 한 애가 미리 제가 접근하는 걸 알아서 그 효과가 반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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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두요 2006.08.01 19:11
    저도 그런 경우 있었구요.. 주변의 친구들도 한두번씩은 경험하는거 같습니다. 몸이 다치지 않았다면 다행이고 감사할뿐인거 같네요. 요즘은 여름이라 해가 길어서 괜찮지만 겨울엔 특히 더 조심해야 할거 같습니다. 여러명이 그룹으로 그럴때는 지나가는 건장한 프랑스 남자도 모른척 하는게 태반입니다. 그 여러명이 중학생 또래의 아이들이어도 말이죠. 더 조심하는 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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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08.01 21:22
    저도 얼마전에 아랍애들 두명한테 비슷한 일을 당했죠.
    지하철에 앉아서 선글라스 끼고 눈감고 잠깐 자고 있는데 맞은편에 있던 한녀석이 자는 날보고 실실쪼개면서 웃더군요 . 혓바닥 낼름 거리고 손바닥을 내앞에 왔다갔다 대면서 말이죠. 그리고 눈뜨니 딴곳 쳐다보면서 아무일도 없었던것처럼 휘파람불고. 내옆에 앉았던 일행은 계속웃고...
    두번째 눈감으니 똑같이 하길래 선글라스 벗고 욕 몇마디하고
    신고 있던 슬리퍼 한손에 들고 다리꼬고 앉아서 한 20초간서로 눈싸움 하다가
    그녀석이 눈내리깔고 슬리퍼만 보고 있더군요.

    7호선 지하철 종점까지 가서 슬리퍼로 귀싸대기 한번 날리고 내릴라 했는데
    지하철 열리자 마자 두놈이 쏜살같이 도망가던데요.

    문제는 그두놈이 다행이 키가 173정도되는 놈들이라 제가 해볼수 있었지만 180이 넘는 흑인이 그렇게 한다면 저도 어쩔수 없었겠죠 ^^;;

    여튼 질 안좋은 놈들은 어딜가도 많으니 특히 여성분들은 조심하세요.

    그런일 당하면 정말 죽여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거라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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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로 2006.08.02 00:22
    어디를 가든 세상에는 쓰레기같은 놈들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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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amiso35 2006.08.02 08:02
    정말 화나셨겠어요....이해합니다. 그런일 유학생활 7년 사이 정말 많이 당했습니다. 이제 적응이 잘 되었고 불어가 되는 관계로 저는 이제 절대 내버려 두지 않습니다. 아니, 내버려 두지 못하는거죠.
    애들에게 맞는 한이 있어도 저는 안무서운척 합니다... 그러다 맞은적도 있었지만 운이 아주 없어야 죽도록 맞지 그렇지 않으면 그냥 실갱이 하다 끝난적이 대부분입니다.
    -아시아인=바보, 웃기만 함 -이란 공식을 완전 깨야하기 때문에 저는 한명이고 이 세상에서 아무것도 아닌 존재지만 혼자 거리 남자애들과 실갱이 매일 합니다. 물론 상황을 보고 행동을 해야하겠지만 거리에 사람이 좀 많고 특히 초 중 생, 꽤 어린아이들일 경우 확실히 매운맛을 보여줘야 합니다. 절대 그런 애들, 내버려 두지 마세요. 아이가 우릴 죽일껍니까.... 겁내지 말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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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효... 2006.08.02 14:22
    전 백인애들은 대체로 친절했는데 아랍꼬맹이들한테 당한적 있습니다. 전화하고 있는데 옆전화기 막 쳐서 떨어뜨리고...자전거타고 돌고...열이 확 받는데 그거 보여주면 우습게 보일 것 같아서 그냥 웃으면서 영어로 대꾸했더니 가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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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운내삼 2006.08.02 23:46
    저는 지나가던 제 친구한테 해꼬지를 하길래 엄청 큰소리를 지르며 욕하고 (그래봤자. 메ㅎ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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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전 2006.08.03 17:06
    지금은 한국에 들어와있지만 저도 몇년전 프랑스에서 공부할 때 황당한 일을 당했었는데요. 길(파리 Glaciere 역 부근)을 가고 있었는데 뒤에서 타닥타닥 저를 향해 누군가 뛰어오는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그래서 동네 사는 아는 한국인 언니인가, 하며 생각하는 순간 탁!하는 소리와 함께 뒷허리에서 느껴지는 통증...뒤돌아보니 웬 남자(백인)가 달려와 자기 가방으로 절 때린 참이었죠. 그리고는 뭐라고 시부렁시부렁 대더니 온 길을 되돌아 가더군요. 아는 사람도 아니고, 누구한테 원한살 일도 없었고... 정말 이해못할 일이었죠...그 순간엔 어안이 벙벙해서 그 남자 뒷모습을 보며 가만히 있었어요...아프고 창피하고 이런걸 떠나서 참 서글프더군요.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그렇게 적개심을 표현할 수 있다는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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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2006.08.03 21:21
    그런 경우 전 바보삼 그러면서 나몰라라 합니다. 그런애들에게 한번 놀라면 앞으로도 계속 그런다는 것을 잊지마세요. 강하게 외치세요 도와주세요 아님 경찰을~
    핸드폰 들고 112맞나 이거 눌러 보세요 ㅎㅎ 걔들 그거 보구 꼬리 내립니다. 프랑스 사람들도 경찰끼면 꼬리 내리고 화해부터 하자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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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k 2006.08.04 20:22
    경찰 부른다고 소리질러도 안도망가는애들 많습니다. 진짜 그런사람을 못본거죠.
    이건 꼬맹이들, 청소년들로 보이는 큰사람들뿐만 아니라, 그냥 점잖아보이는 아저씨도 경계태세 안갖추고 있다가도 당한적이 있습니다. 들고있는 물건, 가방 그런거 있으면
    그냥 휘둘러 버리세요. 그게, 역효과가 날꺼같다 하면, 말하지말고 소리를 그냥 지르세요. 정말 좀잡기 힘들어요. 왜 당하게 되는지... !!!!!!!!!!! 생각하면 또 열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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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법 2006.08.04 20:34
    정말 화나는 군요.미친것들.미친 뿌랑쓰~
    저만의 방법인데요.
    전 그냥 눈을 안 마주쳐요.그리고 완전 쌩까요~이게 최고인듯.
    누군가 말을 걸어온다~지금이다!!또 누군가 딴지를 걸어올 것 같다~~할 시점에
    눈을 완전 땅으로 깔아요.그게 최고..
    그러면 정말 좋아요..님들도 해보시길..
    물론 뒤에서 후려 맞거나 그런거에 알맞는 용도는 아니지만요.
    무조건 불량배로 보이는 미친것들이 앞에 딱 나타났다! 싶으면 눈을 다른쪽으로
    돌리세요!!
    그들에게 일말의 기회를 줘서는 절대 안됩니다.
    화이팅!!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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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k 2006.08.04 20:53
    ㅋㅋ 윗분말에 동감은 해요. 저도 노하우라고 그러고 다니는데, 눈을 안마주쳐도, 갑자기 앞에 떡~하니 가로막고, 이쪽길로도 저쪽길로도 못가게 막을때도 있더라고요.
    암튼, 으이그... 그냥 정강이라도 차버리고 싶은 심정이라죠..
    이쪽에선 말이나 행동으로만 놀래키지. 몸에는 손 안댄다고 하지만, 제경우엔 팔을 잡거나 상대가 양팔을 벌려 가로막고 모는경우도 있었어요. 그땐, 솔직히 뭐를 날린다는 생각은 사라지고, 겁만 나죠. 솔직히 소리도 못지르겠고..
    아,, 그래서 요새는 길을 건널때나, 어딜갈때는 괜찮아보이는 아주머니나, 어르신뒤나 옆쪽에 좀 붙어서 걸어요. 일행처럼 보이려나? 암튼, 그럼 조금은 나은듯한데.
    다들 조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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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쎄.. 2006.08.06 19:59
    저는 지하철에서 하품하다가 옆에 있는 흑인에게 입가리지 않고 하품한다고 엄청 구박당했는데 그땐 초보 유학생이라 당하고만 있었어요.. 지금정도 배짱,깡과 불어수준이라면 어떻게 좀 해보았을텐데.. 제 생각에는 배짱이 99% 고 나머지는 불어실력인듯..
    이건 제가 체득한 방법인데 정 불어가 안나올경우에는 한국말로 소리치세요...그네들은 이게 일본언지 중국언지 알수 없으니까 우리도 알께머야 하는 배짱을 가지고 너도 니나라말로 지껄이듯이 나도 내 나라말로 지껄인다.. 라는 깡이 필요하답니다..
    암튼 쉽지 않은 유학생활 다들 힘내시구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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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jdakf 2006.08.07 09:33
    정말가 아랍애들이랑 흑인애들 때문에 프랑스가 지긋지긋해질 정도입니다. 너무너무 징글징글하고 쳐다보는것도 소름끼쳐서 여튼 조만간 떠납니다. 흑인이랑 낙타없는 한국이 최고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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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께 2006.08.09 01:04
    인종차별 하시면 안되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아랍계나 흑인 애들에게 당한 경험이 있는 분들은 정말 무섭다 하더라구요. 프랑스 애들이나 아랍계나 흑인이나 다 마찬가지로 양아치 같은 놈은 똑같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퍼센트가 좀 높다는게 그런 선입견을 갖게 만드는것이죠.

    지하철에서 구걸하는 사람들 자세히 둘러보세요. 아랍계가 많습니다. 특히 여성분들은 더더욱 그렇더군요. 북쪽 동네에서 껄렁거리는 애들 한번 보십시오. 상당수가 아랍계 입니다.

    물론 흑인 애들의 경우에는 저 같은 경우 좋은 이미지를갖고 있습니다.
    힘들게 일하면서 착실하게 살아가는 흑인 사람들을 많이 봤거든요.
    구걸하는 사람중에 흑인이 몇이나 되나 자세히 살펴보세요. 거의 없습니다.

    구걸하는 사람중에 동양인 몇이나 될까요? 거의 못보셨을 겁니다.
    물론 외국에서 사는 외국인의 숫자에 따른 편차가 있겠지만 프랑스에 사는 외국인들만
    놓고 봤을때에 구걸하거나 양아치짓 하는 아랍계아이들이 많다보니 눈에 자주 띄게되고
    당하는 사람도 있다보니 그런 생각을 갖게 되는것 같습니다.

    또한 인종차별 하는건 아니지만 인종에 따라 성격이 상당히 구분 되 더군요.
    82.226.2.xxx 님이 파리에 얼마나 오래 계셨는지 모르겠지만 한 5년 넘어가시는 분들 보면 치를 떨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인종에 대한 성격이 다르다는건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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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08.10 21:18
    인종차별에는 저도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저도 얼마전에 지하철 역,
    그것도 아침에 흑인한테 당하고 보니 그 뒤부터 흑인들만 보면
    혐오감을 떨쳐버릴 수 없습니다. 사실 주변에 사람들이 있었지만
    아무도 도와주지 않더라구요. 오히려 지하철안에 탔더니 저더러
    그런 놈한테 왜 돈을 줬냐면 비난하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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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jdakf 2006.08.11 11:27
    제 글에 첫번째로 반박하신분, 우선 당해보지 않으셨으면 가만히 있으세요. 모두 싸잡아보는게 아니라 제가 좀 많이 당하고 그랬습니다. 님이 흑인 우글우글하는데 살아보세요. 님도 그런 소리 나올겁니다. 좀 남의 경험을 알지도 못하면서 무조건 비판하기전에 님은 얼마나 맣은 흑인을 접했길래 그런 소리하는지 한번 되물어보세요. 내가 오죽하면 '너무너무 징글징글하고 쳐다보는것도 소름끼쳐서' 라는 표현을 쓰겠습니까? 저 말은 100퍼센트 진심입니다. 왜 그럴까요? 표현이 지나친게 아니라 제 솔직한 심정입니다. 저도 다른나라에서 외국에서 제 인생 반을 넘게 살았습니다. 포용력없고 품어않지못하는 사람아닙니다. 또한 님보다는 외국인이 보는 한국인에 대한 시각을 더 잘고 그들의 문화에 더 익숙할거라고 생각합니다.정말 모랄까..님의 어줍잖은 가르침에 코웃음이나오는군요.

    하나님께서 만드신 귀중한 인/격/체/(<- 왜 이따위로 쓰시죠?)라고 하셨는데 네, 그렇습니다. 그럼 저 또한 하나님께서 만드신 귀중한인격체인데 왜 그들이 저를 함부로 기분나쁘게 대하고 불쾌하게 만들고 소름끼치게 만드는거죠? 이게 제 잘못입니까? 저 처음에 흑인 좋게 생각했습니다. 여기서 좀 오래 살던가 아님 흑인많은 동네로 가서 살아보세요. 3~5존 강추합니다. 살아보시고 그리고 님이 과연 그딴 소리를 나한테 할수 있는건지. 한번 겪어보시고 나한테 돌을 던지던가 말든가 하세요.

    저 --; 분만 좀 절 이해하시네요. 전 무조건적인 인종차별주의가아닙니다. 제 글에 처음으로 반박하신분 다시한번 쓰겠는데 정말 기분나쁘네요. 그들이 제게 무슨 죄를 지었냐면 정말 많이 지었습니다. 예. 절 하루종일 지금까지 내내 굉장히 불쾌하게 하고 기분나쁘게 해서 밖에 나가기도 싫어지게하게 만드는 죄를 지었습니다. 가만히 있는사람 건드리고 집적대고 비웃고 장난칩니다. 됐습니까? 이상한사람이야.

    내글에 첫번째로 반박한 님아, 님도 좀 당해보세요. 님이야 말로 웃긴데요, 일본인들이 한국을 무시합니까? 오히려 일본을 쪽바리라고 원숭이라고 무시하고 비하하고 온갖 욕을 써놓는게 일본죽으라고 포스터그리고 외치는 초딩이 가득한게 한국입니다. 좀 알고 말하시고 님이야 말로 일본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면서, 흑인이랑 아랍한테 당해보지도 않았으면서 남의 의견을 묵살할려는 태도는 고쳐야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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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jdakf 2006.08.11 13:32
    아 우선 답글 감사드립니다. 제 성격이 좀 예민하고 상처를 잘 받아서 지금도 무서워서 바깥에 못 나가고 있거든요. 어느 정도 인줄 짐작은 가실거라 생각합니다.
    님이 만나신 아프리카에서 사는 흑인들이랑 프랑스 사는 흑인들이랑은 성격이 좀 틀린것 같습니다. 아프리카 본토에서 사는 그들은 덜발달한문명에서 사는 사람들이고 좀더 순수하겠죠. 아프리카에 가는 우리나라분들이나 다른나라분들, 그들을 도우러도 많이 가니 나쁘게 대할순 없겠죠. 여기 프랑스에서 태어나거나 자란 흑인들은 그래도 프랑스물을 먹고 그게 이상하게 변화되서 좀 꼬이고 사회에서 약자이고, 아싸(아웃사이더)다 보디 아무래도 많이 좀 이상한사람들이 보이는건 사실입니다. 지하철에서 코파고 이상하게 사람들을 이상하게 쳐다보는 흑인들 매일같이 두세번은 봤네요. 점원이라도 오히려 더 동양사람들 무시하는게 보이고요. 상점같은데서도 예를 들면 백인들이 좀 더 친절하면 흑인은 아주 더 쌀쌀맞고 예의없게 대한적도 많았습니다. 라파옛에서 동생선물로 뭘 샀는데 동생이 맘에 안들어해서 바로 그날 당일 바꾸러 가니까 막 물건을 던지지않나. 그 뚱뚱한 여자흑인 아직도 생각나는군요. 아주 불쾌햇습니다. 그런거 하나하나 신경쓰면 정신건강에 나쁘니 잊어버렸지만 문득문득 이런 일이있을때 생각나는군요. 그런게 쌓이고 쌓이다 보니 당연히 흑인들에 대해서 나쁜감정이 생긴거고요. 그들의 책임이 크다고 봅니다. 물론 한국사람도이상한사람많죠. 하지만 한국사람이상한사람보다 흑인이상한사람이 아주 그냥 몇배는 더 많았고요. 만난 흑인의 숫자가 한국사람의 숫자에 비해 월등히 적은데도 불구하고. 물론 저도 파리 중심지에서 살때 만난 아랍인들이나 흑인들, 괜찮은 사람도 간혹 있었습니다. 전 처음 프랑스 왔을때 절대로 아랍인들이나 흑인들에 대해서 색안경끼고 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여라나라사람들을 만날수있으니까 기분이 좋아서 꿈에 부풀어올라있어다고 해야되나.? 좀 살다보디 이렇게 끔찍하게 혐오하게 될줄은 저도 상상도 못했네요. 친구라고 불르는 아랍, 흑인 두세명 있었지만, 그들은 그들이고 제 경험에서 비롯된 이 편견은 어떻게 한동안은 안 바뀔거같네요.

    여튼 이제 떠나는 마당에 저도 잊어버리고 싶습니다. 가는 날짜 세는데 아주 즐겁네요. 그럼 님도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잘 되세요.

    그리고 ㅉㅉ님아 난 님같이 껴들긴 좋아해서 쓸대없는 한마디 찍찍 던지는 사람 많이 싫어합니다. 그딴소리해서 전혀 문제가 resolve되는 것도 없고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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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jdakf 2006.08.11 14:06
    저기요. -_- 님 정말 이상한 분같네요.
    82.226.2.xxx, 82.123.149.xxx 님
    다른 아이디로 바꿔서 글쓰면 아이피도 바뀌는 줄 압니까?
    그렇게 자기 의견에 편드는 사람인양 행세하고 싶었습니까?
    저한테 착한사람인양 하시는일 잘되라고 미안하다고 글을쓰면서
    바로밑에는, 한성격하는사람이라고 ㅉㅉ 거리질안나,
    그런식으로 게시판의 토론을 더럽히다니 정말 이중 아니 다중인격이네요.
    차라리 그럼 처음부터 속마음을 그냥 얘기하지 너무 웃깁니다. 님 하는꼬라지가.
    전 님같이 앞에서는 착한척, 뒤에서는 흉보는 그런 성격 굉장히 싫어합니다.
    그리고 그런식으로 다른아이디로 글쓰면서 자기의견을 서포트하는 덧글다는 소심함도 너무 싫고요.
    -------------
    ::: 배심원-판결(0)
    그러게요... <---웃겨, 자기 의견에 그러게요래. 지만 다른나라에서 많이 살아봤나?
    저 같은 경우는 다른나라에서 많이 살아봐서 외국인들이 느끼는 한국인들에 대해 많이 듣게 되었구요 ... 지금은 한국을 보든지 흑인이나 백인,인종을 떠나 객관적으로 보고 사람마다 사겨보면 다 틀리기에 사람 자체를 보려고 노력하게 되었습니다.82.123.149.xxx 2006-08-09
    ×
    ㅋㅋ ::: 배심원-판결(0)
    흑인이랑 낙타랑 뭔 상관 있담? <-- 너 이딴식으로 쓸데없는 덧글 계속 달지마라. 아무도 니 의견 동조안한다.
    직접 아프리카 가 보면 많이 틀린데...82.123.149.xxx 2006-08-09
    ×
    음 ::: 배심원-판결(0)
    "너무너무 징글징글하고 쳐다보는것도 소름끼쳐서 여튼 조만간 떠납니다. "

    표현이 좀 지나친것 아닌가요?82.123.149.xxx
    <--지나친게 아니라 사실이라는데 말이많다. 그리고 왜 똑같은말 반복해서 다른아이디로 쓰냐고?
    =========================================
    ---정말 자기의견 동조하는 사람 없다고 아이디바꿔가면서 답글다는 꼴이란.
    당신이야말로 성격파탄자아닙니까? 그런 다중인격같은성격은 버리세요.
    그래놓고 누구한테 설교람. 진짜 웃겨. 내가 한성격이라고 비난하기전에 니 성격이 얼마나 x같은지 한번 돌아보세요.

    여기서 아랍이랑 흑인 옹호하는 사람, 아프리카 갔다온사람은 82.226.2.xxx, 82.123.149.xxx 밖에 없어.
    wireless 다른것 사용해서 막 아이피 2개 겨우 얻어서 덧글을 다른아이디로 한아이피당 세개씩 다네.
    정말 사람이 어떻게 그렇죠? 82.123.149.xxx<--직접아프리카 가보면 많이 틀리다고? 가본사람이 82.226.2.xxx이니까 둘이 동일인물인가보네.

    당신하는짓이 지금 객관적이니? 객관적이야? 앞에서는 상처줘서 미안하다고그러고,
    뒤에서는 자기 틀린말한거없다고그러고,

    인간아 너 그렇게 살지마세요. 짜증잇빠이날려고하네. 진짜 왜 저래? 부끄러운줄알ㄷ록

    그리고 당신이야말로 일본인에 대한 경험이 있는 한 사람한테서만 그런 소리듣고 일본인을 싸잡아서 생각하는건 당신아니요? 일본인에대한 직접적인 경험도없으면서남이 하는 소리 보고 그딴소리하니까 한일관계가 악화되는거요. 그렇다고 내가 흑인이랑 아랍이랑 직접적인 경험이 없었어 뭘했어. 또한 한국인들이 아프리카가서 사업하는건 돈벌려고 사업하는거고 흑인들이 좋아서 사업한다고는 생각하지않소. 오늘의 교훈: 함부로 떠들지맙시다. 덧붙여, 어린애의 얄팍함은 금방 간파할수 있다는 사실도깨달앗습니다.
  • ?
    해결방법 2006.08.11 16:39
    프랑스 생활 여러해 됐지만 더 위험한 경우도 있었고...
    하지만 자랑은 아니지만 배짱하나로 깡다구로 맞받아쳤던 기억이 납니다.
    원래 성격이 직선적이라 당하면 열받아 불어도 필요없습니다.
    남한테 해꼬지하는 성격은 아니지만 당하고는 못살거든요.
    대부분 우리말로 맞받아도 사람사는 곳은 똑같아 감정은 그대로 전달되거든요.
    게다가 자기네들이 먼저 해꼬지를 했기 때문에 반발하면 말안통해도 무슨
    소리인지 감정은 다 알아듣죠.
    그래도 지금까지 싸움이나 멱살잡이 한번 한 적은 없었답니다.(참고로 남자임)
    불어가 약하다고 주저하지 마시고 한국식으로 맞받아치세요.
    "이런 싸가지 없는.. 이런 개ㅈ슥!!... " 한번 내뱉어 주시면 속이 시원하실 겁니다.
    여자라고 불어모른다고 쫄지 마시고 홧팅!!!
  • ?
    암튼 2006.08.17 10:52
    프랑스가 썩어가는 가장 큰 이유는 이민문제에 있습니다. 두번째는 각종 사회보조금이라 봅니다. 샐러리맨 되어 일해보십시요. 일할맛 나나...
  • ?
    00 2006.08.24 15:22
    저는 어제 그랬었어요.
    어떤 바보같은 놈이 놀래키더군요.
    원래 웬만해서 잘 안놀라는 편인데 이번에는 너무 놀랐었습니다.
    그래서 앞뒤생각 없이 "죽을래?!"하고 한국말로 소리쳤더니 이번에는 지가 놀라서
    민망한 얼굴로 도망가더라구요.
  • ?
    misskepi 2006.09.20 18:46
    이종격투기 배워서 암바 한번 들어가주세여 ㅎㅎ
  • ?
    baka 2006.10.05 00:08
    저도 그런 경우가 좀 있었는데요...
    전 걍 "싸바빠 우 꾸와??"하면서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줍니다..
    그럼 사람들이 쳐다보죠...
    그럼 대부분 그냥 가거나...
    비실비실 쪼개죠..
    그럼 그땐 한국말로 합니다..."XXXX야!!죽을래???앙?"
    불어를 잘 못할땐 뭐라고 하지..했는데...
    지금은 그렇더라구요...
    욕은 발음이 쎄서..무슨 말인지 몰라도 듣는 사람은 기분이 나쁘거든요.
    암튼 그런 일을 당하면 정말 의욕상실이 되죠...
    그래도 힘내서 열심히 삽시다..절대 굴하지 말고~!!!
  • ?
    Cavin 2007.01.28 02:40
    저 역시 얼마 전 길가다
    프랑스 할아버지가 갑자기 길을 막더니,
    발로 제 정강이를 걷어차는 것이었습니다.
    너무 당황하고 무서워서 다른 길로 급히 왔습니다.
    참,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단지 동양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이래도 되는 건지
    정말 길다니기 무섭습니다.
  • ?
    Celine 2007.02.08 03:52
    저도 저번에 공중화장실 찾으러 친구랑 길을 걷고있었는데, 어떤 고등학생으로 되 보이는 남자애덜 둘이 제 얼굴에 대고 트름을 -_- 그리고 웃으면서 가드라구여......
  • ?
    메로니 2007.05.03 15:18
    인종차별적 요소가 섞인 일종의 성희롱(harcèlement sexuel)이라고 봅니다. 저도 비슷한 일 두 번 당한 기억이 있네요. 불쾌하기 짝이 없죠.
    우리끼리만이 아니라 프랑스 사회내에서 공론화를 시켜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죠.
    아시아여자에게 유형적으로 나타나는 성희롱 양상들이 있는데, 그건 아직 프랑스 사회에서 인식이 안되어 있는 듯해요.
  • ?
    메로니 2007.05.03 15:28
    그런데, 아시아 여성에 대한 성희롱적 양상, 성희롱이 섞이지 않은 인종차별적 행태, 그리고 이도 저도 아닌 경우를 잘 구분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근데 그게 참 어렵죠. 같은 행동도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까요.
    저만 보면 사방에서 니 하오 하는 녀석들, 이것도 일종의 아시아 여성에 대한 언어적 희롱이라고 생각하는데, 하도 당해서 이젠 우습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불쾌는 하죠.
    그런가 하면 제가 자주 가는 학생식당 아저씨도 맨날 저한테 니 하오 해요. 근데 그 아저씨한텐 다른 학생들에게도 하는 몇가지 제스쳐 중 제가 아시아 여학생이어서 선택한 친근감 표시법이라서, 그닥 불쾌하진 않아요. 아저씬 정말 인사하는 거거든요. -_-;
    그런가 하면, 밤 늦게 골목길 혼자 걷다 같이 가자 어쩌자 소릴 들은 적이 있는데(사람 놀리지 마라 엄청 화내면서 소릴 질렀더니 그냥 갔죠), 그건 딱히 제가 동양여자여서가 아니라 밤, 골목길이라는 환경에 여자 혼자 있어서였겠죠.
    하여튼, 이런 얘길 함께 하는 것은 필요하다고 봐요. 공론화해야 하고, 토론해야 하고, 프랑스인들에게도 얘기해야 해요.
  • ?
    문제 2007.05.23 22:23
    어느 사회나 남에게 피해를 주며 즐기는 인간종들이 있습니다만..아무래도 동양인들의 대응이 약한데에서 상황이 심각해지는것 또한 사실인듯합니다. 저도 여러번 기분나쁜 경험이 있었습니다. 저도 인종차별하기는 싫지만.. 그 여러번 모두가 아랍계였기때문에 가급적 혼자 다닐경우 그들과는 최대한 피합니다. (좋은 사람들도 있다는것도 잘 알고있습니다) 걸어다니면서 시선을 피하거나 장난 혹은 괴롭힘을 할만한 거리를 비켜서 다니는것이지요..물론 너무 티를 내면서 피하셔도 일부러 괴롭힘을 일으킬 수 있으니 요령을 터득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이 있을경우 상황을 봐가면서 되도록 그들에게 강하게 대꾸해야한다고 봅니다. 저도 작은 놀림정도야 무시하고 지나쳤지만 정도가 심할경우는 쫓아가서 있는대로 욕하고 창피를 줬습니다. 대부분은 오히려 겁먹고 도망을 칩니다. 그러나 상대가 여럿이라면 가급적 피하세요..길가에 인적도 살펴서 대응하세요
    사회적으로 보호는 받지못하는 이러한 전체적인 상황도 문제이지만 본인 스스로 조심하는게 우선은 최선인듯합니다. 혼자서 움직일경우는 항상 경계를 늦추지 말고(낮이고 밤이고 어떤 까흐띠에 있던지간에 ) "함부로 굴지마라.'식으로 상대에게 당한만큼 돌려준다는 대응할 자세가가 되어 있다는 여유도 보여주어야 할듯합니다. 성추행은 프랑스 여성들에게 일어나는 범죄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런경우가 있을시에는 절대로 가만히 있질 않습니다. 최소한 아주 세게 밀치거나 뺨을 때리거나 해서 대응합니다. 말로 표현하는것은 아주 당연하구요..(메트로 안에서 어떤 젊은 여성은 아주 멀쩡한 아저씨의 몇 차례 이어지는 부적절한 스킨쉽에 세번째에는 아저씨에게 손을 올리더군요, 물론 그 아저씨는 메트로 속의 인파의 갖혀서 있는대로 눈총을 받아야 했습니다.)
    의지할곳이 적은 타지생활에서 좋지못한 사건들은 더욱더 움츠린 자세를 갖게 하지만 이런일일수록 냉정하게 대처해야겠지요..
    아무튼..모두들 몸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
    융가 2007.08.11 00:56
    음악을 크게 듣고 다니면 대부분의 경우 못들을 소리들을 안듣게됩니다. 수동적이지만 자신의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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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로 2007.10.03 20:27
    음악을 크게 듣는다..좋은 의견인것 같지만 이거 위험수가 너무 많습니다. 제가 음악을 크게 듣다가 일을 당했거든요. 그때가 여름이었는데 제가 mp3목걸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재킷을 입지않아 mp3가 나와있었죠. 제가 누군가의 표적이 되어있는지도 모른채 오전에 republique역에서 지하철을 타려고 올라서는 순간에 제 등뒤에 검고 단단한 손이 쑥 올라와서는 mp3를 획 낚아채갔습니다.너무나 순식간이라 목걸이 줄만 제 몸에 남았고 상황을 눈치채고는 그 놈을 뒤따라내렸습니다. 185정도의 체구를 한 그 흑인뒤를 따라 뛰어가다가 따라잡아도 별수가 없기도 하고 너무 억울하고 놀란마음에 한국어로 욕지거리를 뱉어주고는 다시 선로로 돌아와 엉엉 울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구경만하다가 한 프랑스아주머니가 옆에 다가와서는 mp3도둑맞은 거냐고,경찰서에 가자,이런일은 누구에게나 있으니 너무 상심말아라.혼자있지말고 친구들을 만나 마음을 진정시키라면서 달래주시더군요.고마웠습니다.이 일은 정말 악몽이었습니다. 나중에 보니 목걸이에는 깨진mp3 조각이 남아 있더군요. 음악듣는거 번잡한 장소나 밤길에 특히 조심하세요.
    또 한번은 집에 오는길에 뒤에 누가 쫓아오느지도 몰랐는데 옆으로 다가오더니 아랍인이 주머니에서 돈뭉치를 꺼내는 겁니다. 다행이도 집대문 앞이라 꼬빵이 집에서 기다린다 고 하고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조심하시고,타지생활 무사히 합시다.81.67.15.xxx
  • ?
    에뤽 2007.10.17 12:57
    항상 남에 나라 다닐때는 살짝 긴장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25개국정도를 다녔지만 혼자 여행을 하면 그럴 가능성이 언제든 있다고 봅니다. 옷도 더 잘입으려고 하고 걸음도 더 자신감 있게 걸으려고 노력하지요... 아무래도 한국이 아니면 긴장을 좀더 하게 되고 또 그래야 여기 애들도 함부러 장난치지 않는다고 보여집니다. 생각을 골똘히 하는건 되도록이면 어디에 앉았을때 하시고 걸어다닐때는 눈을 부릅뜨고 살펴다시니기 바랍니다. 아무리 사람이 작아도 눈초리가 살아있으면 함부러 하는 사람들이 잘 없습니다. 앞으론 그런일이 없으시기 바래요.
  • ?
    이정아 2007.10.31 21:34
    나도 그런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불어 한마디 못할 때였어요. 따질래야 결코 따질 수 없는 상황. 그때 저도 성트르 꼬멕시알을 지나 아르바이트 하러 가는 길이었는데 중학생 떼거지들이 저한테 바싹 붙더니 겁을 막 주는거에요. 그때 우산을 들고 있었는데, 알바하러 가는 길이라 어쩔까 하다가, 제가 '뭐.'하고 한국말고 밀치니까 이 남자애들이 막 까르르 웃으면서 제 한국말을 따라하는 거에요. 장바구니 들고 아줌마들 옆에 막 지나다니는 썽트르꼬멕시알 출입구에서 말이죠.
    그래서 우산을 꽉 쥐고 오분 안에 다 해치울 기세로 기본 자세를 잡았는데 그냥 다 도망가더라구요. 말이 중학생이지 키는 나보다 컸어요. 저도 여자치고 큰 편이라 미듐급 애들은 겁이 안나요.
    저번엔 RER 밤에 타고 오는데 저 혼자 떨렁 있었어요.
    어떤 아랍 남자애가 설문조사 같은 거 손에 쥐고 저한테 오더니 싸인을 하라는 거에요. 그래서 아..돈 내야 되는구나,해서 나 돈 없다.그랬더니 손을 올리는거에요. 주먹을 쥐고서 말이죠.
    그래서 제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서 주먹을 꽉 쥐고 한대 먹일 자세로 '꽈'라고 불어로 크게 소리를 내 질렀더니 쉭 가더라구요.
    프랑스애들. 그러니까 제가 만난 사람들은 의외로 겁이 많았던 거 같아요. 반면 저같이 겁없이 일단 덤비고 보는 동양애한테 잘못 걸린거였죠.
  • ?
    2007.11.05 20:02
    저는...걸음이 정말 빠르거든요. 해결법은, 그녀석들이 왕!하지 못할정도로 미친듯이 빨리 걷는겁니다.[...] 그것도 일명 모델표정이라고 해서 자신감 100%에 오만감과 도도함에 무서울정도로 정색을 하고 다니면 애들이 왕하려다가도 움찔한답니다. 아 그걸 봤을때 얼마나 통쾌하던지 ㅋㅋㅋㅋㅋ 제친구 같은 경우는 아랍어를 해서, 성경을 들먹이며 니네 신이 그렇게 가르켰냐고 하면 미안하다고 한답니다. 불어로 하면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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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양금 2007.11.19 02:51
    나쁜놈들 이럴때 괜히 외국인인게 너무 싫다 그냥 나쁜놈일뿐인데 괜히 자격지심같은거 막 생기구 ..
  • ?
    말죽거리 2007.12.15 02:11
    비내리는 날 먼지가 날 정도로 고런놈들은 혼을 내주어야 합니다. 우리도 아랍애들 혼자있고 그러면 단체로 가서 놀래켜 줍시다.
  • ?
    dreamfor90 2008.06.18 06:47
    저는 남학생인데도 그런경험이 몇 번 있습니다. 저도 놀랐는데 여자분이시니 얼마나 놀라셨겠어요. 저도 너무 화가 나고 해서 그럴땐 같이 소리지르고 한국말로 막 싸우고 우산 같은걸로 때리려고 했더니 막 도망 가더라구요....세상 어딜가나 그런 사람들은 있기 마련이지만...너무 놀라시지 않으셨으면 해요. 심한 장난일 뿐이니까요...그대신 그런 경우가 또 있다면, 가서 따지세요..전 몇 번 그랬답니다. 이 말 한 마디 하세요 아주 큰 소리로 Fxxk 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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