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제안.건의
2006.06.23 00:03

한국 관련 행사들을 보면서

조회 수 19010 추천 수 158 댓글 45
빠리지성 홈페이지에 게재되었던 게시물입니다만, 더 많은 분들과의 공유를 위해 이 곳에 인용합니다.
글을 올리신 분과 빠리지성 측에 다시 한번 사과를 드리는 바 입니다.


얼마전에 있었던 '강강수월래' 행사에 참가했던 이의 글을, 어떤 분이 우연히 발견하시고, 퍼다 놓으신 글 입니다. 행사에 직접 참가하지 않은 상태에서 빠리지성의 기사를 통해, '이런 행사가 있었구나, 재미있었던 것 같다...'하고 느끼셨다가, 너무나 다른 프랑스인의 평가에 충격을 받아 올리신 듯 합니다.

먼저
절대로  강강수월래 주최측이나 각종 한국관련 행사를 주관하시는 기관들을 공격하기 위함이 아니라는 것을
밝히고 싶습니다.  아래의 글에서 드러나는 문제들이 비단 이 행사에 국한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런 문제들이 이 게시판 아래 어딘가에 게재된 글에서 처럼 누구 한 개인의 문제나, 어떤 결합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되기에, 그저 이 일을 계기 삼아 그저 얘기 한 번 나눠보고 싶을 뿐입니다.

저 역시 그 행사장에 있었고, 스스로도 많이 생각한 부분이고 민망스럽다 느끼기도 했지만, 막상 직접적으로 외국인의 반응을 보게 되니.... 얼굴이 화끈거리는 것 같습니다.


Samedi, 10 juin 06 vers 8h, comme j'avais vu à la télé un petit annonce sur la fête coréenne,dimanche, je me suis précipité pour assister à la fête. J'arrive vers 10h 50 au Jardin des Tuileries, ce n'était pas trop difficile à trouver mais à l'endroit de la fête c'était presque vide; je me suis même renseigné, pour être sûr que c'était bien là où se tenait la fête. Je prends une chaise, et j'attends.... au bout d'une demi- heure, on nous annonce que la troupe de dance a raté son autocar et qu'elle est sur la route en Taxi. Pendant ce temps,la présentatrice, un peu âgée, commence à donner des explications sur la cuisine coréenne, sans aucune démonstration.. et une jeune femme en basket prend le relai. Tout ce que j'ai compris, c'est que la cuisine coréenne est pimentée. Pour le reste, je n'ai rien compris ! Passons... le débat sur la Corée vu par les Français est annulé sans aucun commentaire... et La France vue par les Coréens également. Bon.. passons de nouveau. Pendant que la présentatrice explique la cuisine coréenne, un groupe de personne commence à s'installer sur la scène.. visiblement, cela doit être la cérémonie du thé ? Je tourne et retourne le programme, non, je ne vois rien à ce sujet .. oh, le programme a changé ! Cette cérémonie est avancée. le paravent est dressé, les gens sont installés dans la position de la méditation, nous spectateurs sont priés de se rapprocher de la scène.. je pouvais même admirer le grain de beauté de la dame au centre. Elle est habillée tout en blanc. On est à peu près une quarantaine de personnes... Tout à coup , un groupe de musiciens apparait dans leurs habits d'apparat multicolores... ils se placent entre le groupe de la méditation du thé. Ils commencent à faire un boucan d'enfer...La présentatrice explique que c'est Dae chi-ta, une sorte de musique militaire du royaume de Chosun. Mais qu'est ce que le royaume de Choson ? Pas d'explication... mais passons. Je lis le désarroi sur le visage de la Dame au centre... qui préside la cérémonie du thé. Je n'ai jamais vu le contraste aussi frappant.. d'un côté, la méditation et le calme... de l'autre côté, la musique militaire, censée être entraînante et puissante et qui nous casse les oreilles. Très curieuse façon de présenter les choses.. On nous annonce l'arrivée de troupe de danseuses... remue-ménage.. Il parait qu'il y a une pause d'une heure pour le déjeûner. Le programme dit qu'il y a des jeux Coréens. Où sont ils ? Je vois une èspece de tapis en paille sur la terre battue, sous un soleil de plomb. Non seulement je ne sais pas la règle et personne ne l'explique.. mais en plus je ne tiens pas à rôtir sous ce soleil... J'ai envie de rentrer à la maison, mais je patiente.. le programme annonce "la Cérémonie traditionnelle de Mariage". Je cherche à me restaurer. J'achète une gamelle remplie de petits condiments. Qui me coûte tout de même 10 euros. La vendeuse me la vend sans sourire. Bon ! Déjeûner terminée, tant bien que mal.. je m'attends à la Cérémonie de Mariage.. NON, pas possible !!! Un groupe des Taekwondo fait son apparition sur la scène ! La Cérémonie de Mariage a été annulée sans aucun commentaire..!!!!!!!!!!!! J'en ai eu assez, cette fois-ci, c'est bon, je rentre à la maison. Je me demande ce que je vais bien pouvoir raconter à ma femme...


글쎄요... 제가 무슨 억한 심정에 이런 걸 굳이 소문을 내려 하는지...?
그다지 길지 않은 빠리 생활 동안, 제법 많은 한국 관련 행사를 보아 온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죄송한 말씀이지만, 그 때마다 위의 글을 쓰신 분이 얘기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지요. 겉으로는 제법 성공적이었던 것 같은 행사도 이면에는 문제가 많았다 들리는 것도 있고요.

단지 비판하는 것 만으로는 아무런 의미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 잘 치뤄지지 못한 행사에 대해서 그 주최자들의 심정은 어땠을지 너무나 절절이 느껴지구요.

분명히 어떠한 행사를 벌리기 위해 정말 많은 애들을 쓰시고, 마음 고생도 많이 하고 비용도 많이 들일 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왜 그렇게,  공들인 보람도 없이, 뭔가 아쉬운... 좀 심하게는 망신스러운 그런 일들이 생기는지.... 보는 사람으로서도 안타깝습니다.

부족한 주변으로 몇 가지만 지적해 보고 싶습니다. 솔직히 이런 글을 쓴다는 것이 두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나 자신, 얼마나 당당한 사람인지, 뭘 얼마나 잘 하고 있는지...  그래도 정말 용기 한 번 내 봐야 겠다 싶습니다.  나서서 일하시는 분들이 문제가 아니라, 타국에서 '시노와' 소리 들어가며 사는 우리 모두가 한 번 생각해 봤음 해서요.

우선 한 가지는, 아무리 조건이 되지 않고 예상 못한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일단 하기로 한 일에 대해선 책임을 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건 행사의 주최측이나 주최자에게 창피스러운 일 일뿐 아니라, 표면에 드러난 'corée'라는 이름의 자존심이 무너지는 일입니다. 그건 주최가 관이건, 민간 단체건 혹 어떤 한 개인일지라도 마찬가지 인 것 같습니다. 어차피 외국인들이 바라보는 것은 '한국'이라는 것이고, 자신들이 매우 한정적으로 바라보는 그것을  통해 한국을 이해하고 평가할 테니까요. 게다가 향수와 애틋함으로 그런 행사를 찾았다가 한 두 번의 실망으로 아예 한국관련 행사에 발길은 고사하고 마음 조차 끊어버리는 교민들은 또 어떻합니까?

또 하나, 아주 자주 느끼는 문제와 의문이 있습니다. 어느 행사를 가도, 주관자도 같고 직접 하시는 분들도 늘 같은 경우가  많습니다. 절대 그 분들을 비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만큼 많은 것을 들여서 한국을 위해, 또 한국교민들을 위해 일하시는 분들 인 걸요.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래서 문제인 것 같습니다. 모든 일을 함에 있어, 머리가 될만한사람이 있는가 하면, 손이 될 수 있는 이가 있고, 발이 될 수 있는 이가 있습니다. 때론 오로지 입만이 되어서도 큰 일을 할 수도 있지요. 그런데, 우리 한인사회 어른들은 늘 이 모든 것을 한 몸으로 감당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늘 교민들이 협조를 안 해 주어서, 일 할 사람이 없어서가 그 이유지요.
맞습니다. 직접 보면 정말 일 하는 사람 없습니다. 하지만 정말 일 할 사람도 없을까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는 식의 얘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만... 그것이 문제일런지? 종종 좋은 마음 가지고 함께 하고자 하는 사람들 있지요. 하고 나서 실망하는 경우도 많지만. 그야말로 아래 어딘가 있는 글에서 처럼, 그런 사람은 또 쉽게 쓰려고 하는 것이 관행처럼 되어 있어 늘 한국 관련 행사나 한인행사는 당연히 봉사로서 임하야 함을 강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라 위한 일'이라는 걸 입버릇처럼 달고.... 하지만 그 나라 위한 일, 직업으로 하시는 분도 많지 않습니까?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또 많은 분들이 오히려 자기 것을 들여가며, 자기 것 희생해 가며 일하고 계시다는 것 압니다. 하지만, 누구나 그래야 한다고 주장할 수 있는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더욱이 문제는 금전에 있는 것이 아니니까요. 아무리 사례가 주어진다 해도, 늘 어려운 재정상황에 그건 형식적일 수 밖에 없는 것이고, 그거 바라고 아르바이트 하는 샘으로 나서는 이도 없을 것입니다. 문제는 존중받지 못해 생기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그저 의무지워져서 해야 하는 것, 최소한의 일 할 수 있는 여건도 마련해 주지 않으면서 책임만 실어주는 것.... 그러면서, 많은 겨우 학생이라는 이유로 나이도, 경력도, 능력도 무시 당하는 것.... 어리면 어린대로 그저 '야!'  가 너무나 당연한 것.........
오히려 많은 사람이 행사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 원한다면, 적당한 자리에 적당한 인력을 두어야 하리라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다 다른 능력이 있지 않습니까?  특히나
프랑스 한인사회라면.
빠리에 얼마나 많은 미술학도와 작가들이 있는데, 행사장은 늘 텅 비거나, 조잡한 벽보들만 엉성하게 자리하고, 한국을 보여내거나 느끼게 해 줄 그 무엇도 없어야 하는 것인지.... 얼마나 많은 불문학도, 불어에 도가 튼 분들이 있는데, 행사의 내용을 제대로 설명해 줄 안내문 하나 없이, 그 이해하기 힘든 것들을 '동양적인 철학'이니 '한국적인 것'이니 하며 어거지로 받아들이게 하는지.... 또 얼마나 많은 음악인들, 얼마나 많은 영상, 공연 전공자들이 있는데, 행사는 흐름조차 자연스럽게 이어져 가지 못하고, 건조하게 그저 프로그램 맞춰 나가기도 급급한 것인지?  
정말 빠리에 일 할 사람이, 일 맡길만 한 사람이 없습니까?  
조금 다시 생각해 봤음 좋겠습니다. 행사 진행 시키셔야 할 분이 사회까지 봐 가면서, 행사장 정리에, 참가자들 식사까지 챙겨야 하는 주최측이나 늘 방관자로 있으면서, 거기에 자신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은 생각 못하고 '한국이 ***'하고 말하는 그야말로 우리 한국인들 이나요.
한 가지 더....... 행사를 벌리는 것은 보러 오라고 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막상 어떤 식으로 사람들이 보러 오게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교민신문 등에 소개가 잘 되는 경우는 한국인들 만이라도 자리를 꽤 채울 때도 있는데, 아예 사람들이 거의 모르고 지나가는 수도 있지요. 그리고, 한국문화를 보이기 위해  한국에서 공연단을 초청하고, 명사 들을 초청하고 하는 것은 단지 교민을 위로하기 위한 것 만은 아닐텐데, 이렇게 적잖이 벌어지는 일들을 적절하게 알려낼 수 있는 루트를 얼마나 가지고 있는 것인지도 의문입니다.
행사는 일단 사람이 북적이는 것 만으로도 반 이상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사람이 많고, 호응이 있다보면 좀 부족하던 것도 채워지는 경우가 많지요. 한국 이름이 내 걸린 행사에 그저 자리하기만 하는 것도 충분히 도와주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우리는 프랑스 사회에서 소수 민족 이니까요.
조금 더 덧붙이자면,  한인 사회의 일을 알리는 데 있어서 가장 핵심적인 일을 담당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솔직히 거의 전부죠- 교민언론에 대해서........ 우선 많이 알리는 것, 잘 알리는 것 정말 중요하지요. 하지만 바르게 알리는 것도 중요하리라 봅니다. 한국 관련 행사는 늘 성황을 이루었고, 참석자들은 한국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었고... 등으로 일관되는 기사는, 그 행사를 위해 열심히 뛰신 분들에게는 큰 위로가 되겠지만, 잘못하면 늘 반복되는 상황만을 고착화 시키는 데도 일조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차라리, 우리 있는 모습 그대로를 얘기하고 같이 고민할 수 있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과 프랑스의 외교 관계가 120년을 맞았다는데도, 이 곳에 너무 우리의 자리가 없지 않나요? 아직도 우리는 시노와의 한 부류로 인식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타국에서 소수의 한 외국인으로 살면서, 굳이 일제식의, 군사정권식의 교육처럼 억지 자부심 갖기로 무장하는 것이 우리의 적응력을 키우는 일은 아닐 것 같습니다.  그렇게 내 맘 같이탐탁하지 않더라도, 그저 뜨내기 처럼 잠시 머물다 가는 객이라 여겨져도,  조금 더 열어놓고 준비하고, 솔직히 평가하면서 함께 고민했으면 좋겠습니다.  
살러 온 땅이 아니라, 잠깐 필요한 것을 채우러 온 땅이라 해도, 한인사회 내에서 까지 객일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이 나라에서도 그럴 이유야 없겠지만.  이 곳에 내가 다녀간 자린 남지 않을지 모르지만, 내 인생에 있어 프랑스에, 파리에 있었던 시간이 없어지지는 않을테니까요.  



그저 답답한 마음에,  건방진 소리를 주절스럽게 늘어 놓은 것 같습니다.  몇 차례 '한국'의 이미지가 위축되어지는 것을 보면서, 속상해서 뱉는 투정 같은 소립니다.  너그럽게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Comment '45'
  • ?
    글쓴이 2006.06.23 00:39
    프랑스존을 두루두루 돌다보니, 위의 불어기사가 원래 이 곳에 실렸던 것이었네요. '실망한 사람'이라는 닉네임으로 한위클리에 기사제보를 한 것. 그 분 얼마나 답답했으면, 그렇게 까지 했을까 싶네요. 아무튼 글이 돌아서 다시 여기까지 왔으니, 그 분 나름대로 확실히 파장을 일으키신 거네요.
  • ?
    쁘띠장 2006.06.23 07:52
    좋은글이네요. 어찌보면 한불120주년 최고의 행사가 될 수도 있었던 행사인데, 최악의 행사가 되버린...ㅠ.ㅠ 객관적으로 봤을 때, 아무리 좋은 취지의 행사라도 잘못된 부분은 허심탄회하게 내어놓고 반성해야 발전할 수 있겠죠. 잘못해 놓고도 아닌것처럼 쉬쉬한다고 가려지지도 않겠고,.. 120주년 중간결산 간담회를 한다고 하니 이런것들 잘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아요. 남은 행사들 잘 점검하시고... 5
  • ?
    꼬레엔느 2006.06.23 09:48
    이런 ..정말 얼굴이 화끈 거리는 프랑스인의 글이군요...
    이 행사의 주관은 사적인 한국인회사 인지요? 어쨋든 이 행사를 허락하고 프랑스 땅에서주최하시는 곳이 대사관과 문화원 그리고 한인회가 아닌지요?
    많은 학생과 능력갖춘 분들이 이런 일들에 적극적으로 모여야 할 텐데, 혹은 행사준비를 위한 전문인력이 완전히 갖추어져야 할 행사였을텐데요.. 이 큰 행사를 위해 봉사 도우미만을 원한다면 학생이 주를 이루는 한인들이, 바쁜 유학시간동안 부모님의 도움으로 살아가는 이가 대부분인데, 스스로 한국을 알리는 행사를 위해 공부할 시간을 빼서 시간을 들여, 얼마나 많이 일하게 될는지요? 또 그렇게 할 만한 당연한 댓가와 행사에 대한 어떤 자부심? 보람과 신뢰가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이런 결과를 결국 우리 모두 즉 파리에 사는 모든 한국인의 책임이라고 해야하나요? 결국은 이곳에 사는 한국인 모두와 또 한국자체가, 행사의 만족도에 따른 평가의 대상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행사준비하시는 분들은 이런 책임을 가지고 치밀한 준비가 먼저 절실 한 것 같습니다, 한국을 알리는 행사를 파리 한 가운데 공원에서, 이런 허술한 모양으로 치러낸다면 차라리 안했음 좋겠습니다.... 아니, 제 소망은 정말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정말 제대로 알리고 우리도 축제 했음 좋겠습니다 !!!!! 실수가 없을 수 없겠지만 이글을 통해 보기는, 실수는 아니고 정말 한마디로 엉망이군요. 참석하지 않고 말을 하기 쉽다고 하실 지 모르겠으나, 너무 아쉽네요... 왜 이런 일에 적극적인 참가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지, 또 잇다른 실망에도 아무 말 조차 하기 싫은 것은 왜인지...
    문화원 행사의 일환으로 한해동안 문화원에서 전시할 작가를 선정하여 전시기회를 주는 행사를 주최, 많은 작가와 학생분들이 지원을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제출한 도시에가 필요하여 찾고 결과를 알고자 하였으나, 예정 발표일과는 상관없이 행사관계로 바빠서 심사가 연기되었다고 하며, 그것도 예정일보다 늦은 이주정도 후에도 통보가 전혀없어 전화를 해서야 알 수 있었습니다. 당선이든 낙선이든 심사후 문서로 결과를 보내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생각되는데, 전화하니 결과를 알아보고 다시 전화주겠다며 심사가 늦어졌고 지금 도시에를 찾아갈 수 있다고만 하더군요. 직접 찾으러 가서도 혹 공문이 없는지 찾아보았습니다. 공식적인 문서로 다음에 참가를 해 주실 것을 바란다든지, 심사는 어떻게 이루어졌고, 언제 이루어 졌는지, 심사가 늦어지고 도시에 반환이 늦음에 대한 사과랄지, 구체적인 것은 아닐지라도 공관으로써의 신뢰를 주고 응모한 작가들을 존중하는 작은 형식, 프랑스라면 일반적인 아주 작은 꽁꾸흐에도 있는 그런, 형식적이지만 예의적, 공적인 문서 , 한국을 떠난지 오래되서 잘 모르겠으나 한국이든 어디든 당연히 있는 것으로 아는 공관이 갖추어야 할 기본적 서류.... 뭐 그런 건 전혀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모두에게 공식적인 문서로 결과 전달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지요? 전자우편도 있구요. 전화도 늦어진 도시에를 찾고자 응모자들이 먼저 해야합니까? 글세요, 선정된 작가에게만 공식적인 문서가 갔다고 생각되지는 않고, 당락결과에 상관없이 이 의견은 마찬가지입니다. 게다가 제가 돌려받은 도시에의 표지 뒤쪽에 뭐가 묻어서 굳어져서 닦아 내는데 엄첨 힘들었습니다. 어떻게 취급을 한 것인지,, 내년에 다시 응모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지더군요. 아는 작가분도 도시에를 돌려받고, 뭐 그런 예의적인 문서라도 한장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찾았으나 전혀 없었다고 하며, 기준도 모르겠고 특히 행정적인 부분에 대해 실망감을 표현더군요...
    그런가 하면, 대사관에서는 언젠가 공식적 서류에 대한 법적인 조항을 문의 했을 때 알아보고, 연락주겠다고 하고는 연락이 없거나, 때로 잘 못 가르쳐주어, 한국법원에 외국에서의 적용 경우를 다시 문의하고 ..너무 고생한 적도 있습니다.
    공관의 모든 주최에 대한 불신, 유학생과 교민들의 공관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한 결속감 부족을 보게 됩니다. 공관은 모든 것을 공식적으로 청렴하게 또 공정하게, 요원이 필요할때는 정당한 댓가로, 혈연 지연 학연을 넘은 시각으로 균등한 시각으로 모든 상황을 존중, 그리고 때로 유학생들의 든든한 보호가 되어주셨으면 합니다. 한국의 얼굴로 일하시는 분들의 수고에 늘 감사하나 일하시는 김에... 이런 것들,, 작은 것이라도 작은 것이 큰 것이 되고, 이것이 우리 안에 신뢰가 되고, 자부심이 되어지므로 ... 감히 그러나 절실히!!! 개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공관으로써 먼저 공관다운 면모를 잘 갖추고 한국인들 사이에서 먼저 기본적 신뢰를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 대사관 우리 문화원 우리 한인회 그리고 우리 문화를 프랑스 인들에게 자랑스럽게 얘기하고 방문하라고 참가하라고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유학생과 공관의 이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외적으로 한국이 어떠한지 보여야 때에는 정말 하나가 되어, 전문인력에 대한 프랑스 인 보다 더 정당한 댓가를 치르면서 행사의 자부심을 갖도록 질을 높이고, 프로그램 처럼 풍성한 행사들이 실제로도 잘 치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언제 다시 기회가 오면 사전에 치밀한 준비와 행사의 조직화로 하나가 되어 외국에서 우리 문화를 멋지게 알렸으면 합니다
    윗 글 용기있게 쓰신 분께 감사합니다
  • ?
    그래도 한국화이팅 2006.06.23 11:39
    올려주신글 잘 읽었습니다. 모두 한번 한국인으로 생각해봐야 될일 입니다.
    나아집시다. 제발- - - - - -특히 나이들고 한자리 하시는 분들..도통..
  • ?
    사과라도.. 2006.06.23 11:48
    저 프랑스분..찾아내서 제가 사과라도 하고 싶습니다. 정말 시리시리 창피ㅣㅣㅣㅣㅣㅣ합니다.누구때문에..모두다.,,
  • ?
    동감 2006.06.23 11:53
    올려주신 글에 동감하는바입니다. 그날 행사장에 저도 눈을 어디로 돌리기가 민망할 정도의 상황도 있었답니다. 행사장에 갔을때 아릿따운 곱게 화장한 무용수들이 잠시잠시 옷을 갈아 입어야 할 상황에 스스로의 몸들을 가릴곳도 없을 정도여서 단체로 선녀들이 마치 속옷만 입곳 속옷패션쇼까지 보여준 느낌이었습니다. 몇시간 후가 되니 지켜보던이들도 도저히 안되겠다고 판단을 했는지.. 관객들 앉은 쪽의 무대뒷쪽의 탈의장쪽만을
    검은천으로 가리더군요. 그러나 이쪽저쪽 공원안에 산책한 이들이 그 뒷쪽으로 지나다니며 다 볼 수 있을정도였답니다.

    강강수월래무용을 하며 손을잡고 다같이 돌때 일으킨 흙먼지바람으로 그 아름답고 곱고 비싼 한복이 한순간 흙먼지 때를타는 것도 안타까웠고 흙먼지바람으로 앉아있는 관객들은 억지 쓴웃음을 보일수밖에 없었답니다.

    프로그램일정이 바뀌었으면 일정바뀜알림표라도 큼지막하게 써서 붙여놓던지 했어야하는데 작은도화지 몇장에 급히 붓으로 써어 대충 붙여놓았고. 사람들은 프로그램이 바뀐지도 모르고 그전에 이미 나뉘어졌던 행사프로그램을 들고 앉아 그다음행사를 기다릴 정도였으니..위에 프랑스분의 심정을 읽으며 그 심정이 충분히 이해가 가고 '한국을 알리는 행사'가 아닌 망신을 준 행사란 생각마저 들어 저도 얼굴이 화끈거립니다.

    추진코저 하는 행사의미는 좋지만 좀더 세심한 행사구성과 오랜행사준비기간을 거쳐 큰행사를 치루기 위한 필요인력을 제대로 공급하고 그 인력에 대한 정당한 보수를 제공하여 이기회에 전문적인 공부를 하는분들에게도 많은 기회를 주고, 행사후 평가시 그분들의 노력도 평가가 될수있었으면 좋지않았을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복패션쇼를 한다고 해놓고는 모델이 없어서 갑자기 이쪽저쪽에서 사람을 찾아세우고 , 행사주관하신 대표분역시 한복을 대충 입으셨던데.. 양장을 하시려면 양장, 한복을 입으시려면 한복을 적삼,속치마, 속저고리까지는 좀 갖춰입어주셨으면 어떠했을지요.
    바람에 한복치마가 날려 속이보이는데 그야말로 행사를 대표하신분이 그렇게 차려입으신 것을 보고 참 창피했었답니다. 한마디로 여러모양새로 엉망행사였습니다.

    게다가 도시락 하나당 10유로. 보통 이런 한국을 알리는 행사장 도시락이 그렇게 비쌓던가요? 한국을 알리는 행사일수로 도시락은 5-6유로씩만 받으셨다면 어땠을까요? 한국을 알리고 한국음식을 선보일수 있는 기회였다면 많은 프랑스인들이 시식하는 마음으로 싼값에 사서 맛보는 기회라 생각했으면 그런값을 받진 못했을것 같은데 본 행사를 통해서 어느 한두군데의 이익을 주기위한 기회로 삼았던 모습처럼 보일정도였답니다.

    이번 기회에 위에 글을 올려주신 분의 지당하신 여러 말씀을 각인해보았으면 합니다. 행사를 뒷받침하고 후원해주셨던 분들과 행사주최측은 모양새만 그럴싸하게 만들어서 잠시잠깐 업적만들기에만 주력하신 느낌으로 보여지지 않도록 앞으로 치뤄질 한국을 알리는 행사들은 진가를 과연 발휘할 수 있을만큼 시간을 두고 준비를 철저히 했는가? 검토를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지금부터라도 미리 포기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괜히 어설픈 행사를 치뤘다가 망신을 당하느니요.

    재차 강조하고 싶은 말씀은 유학생들과 또다른 젊은층의 능력들을 무조건 무시하여, 일할사람이 과연 있겠느냐로 단정짓지 마시고, 공개적으로 행사도우미모집공고도 내어 정당한 보수를 주고 그에 상응한 그분들의 능력을 잘 활용해 주실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
    시민연대 2006.06.23 12:02
    이런 잘못된 결과들의 원인이 어디에 있을까요?
    기념행사 기획초기부터 외부에 문호를 활짝 열고 전문가들의 조언과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수렴해서 꼼꼼하게 일을 진행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것저것 다
    무시하고 외형과시를 위한 행사의 숫자만 늘이는 데에 급급하지 않았나하는
    인상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여기저기 다 모으다보니 행사만 많아지고 결국엔 관리부재로 이어져서
    지금은 이런것들이 대사관의 발등을 스스로 얽어매는 족쇄가 되어버린 것이지요.

    비전문가인 외교부 직원이 중요한 사안들을 단독으로 기안하고 그 위의 결재라인은
    이를 제대로 검토해보는 작업없이 사인해 버리고..
    이렇게 책상위에서 행사를 계획하고 검토(?)하다보니 이런 황당한 결과들이
    터져나오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120주년 행사 관계자 여러분..
    행사 하나하나마다 공연하는 장소는 어떠한지 실제로 사전에 방문은 해 보셨는지요?
    조명시설은 어떤지 체크는 하셨습니까?
    야외행사라면 우천을 대비해서 어떤 대책이 마련되었습니까?
    35도를 웃도는 폭염에 한낮에 문화행사가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각 행사별 공연계약서는 갖고 계신가요?
    계약서 안에 엉터리 진행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특별한 조항이 있습니까?

    행사를 진행하시는 분들에게만 전적으로 맡겨놓으시면 안됩니다.
    그 분들,혹시 이런 생각들은 없었을까요?
    이미 돈 받을거 다 받았는데 대충 빨리 끝나기만 바라는..
    .





  • ?
    한국화이팅 2006.06.23 12:17
    어쩜, 시민연대님, 제 생각과 똑같습니다. 얼마전 14구 축구경기장에 가보니까.. 파란잔디에 앉아 응원하는 젊은청소년 학생들과 부부유학도들 붉은악마분들의 모습을 보면서 눈물이 다 났습니다. 왜냐구요? 이사람들이 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미래의 선두자들임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이 사람들이 앉아 응원했던 그 장소가 차라리 뛸르리 공원 강강수월래장소보단 훨씬 낫던데요 한복도 아마 그 파란잔디위에 어우러졌었다면 너무 멋졌을것 같았고 관객 유치하기에도 훨씬 좋은 장소가 되었을것 같았네요.
    시민연대님, 힘들게 서 계신 자리이지만 선경지명이 있으셨나봅니다. 그간 외쳐오신 말씀이 그르신게 없으셨네요. 늦은 인사지만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남은 120주년 행사가 잘 치뤄질수 있어야하니 관계자분들께도 화이팅입니다.
  • ?
    안타깝네요. 2006.06.23 14:22
    다른나라도 아닌 프랑스 파리라는점, 이곳을 우리는 정말 잘 이용해야할 의무까지 있습니다.몇몇한인 윗쪽 감투가진분들, 그냥 행사처리식이 아닌, 좀더 개방하여 많은 인재들과 함께 정말 뿌듯한 행사를 기획해야할때가 아닐까여? 안타깝네요.
  • ?
    솔직히 2006.06.24 20:26
    돈안쓰고 자원봉사나 애국심에 의존해서 행사를 치루는것도 한계가 있지요.
    뿌린데로 거둔다고 돈안쓰고 전문가 안쓰고 대충 어찌 해보려는 생각들에서 모든 화근이 시작되지요.. 대한민국 본토에서도 이런 행태는 보기 힘들죠..
    선진국에 나와있는 후진국 시절 여러님들...이젠 우리도 후진국 아니거든요..
    그동안 고생하며 자리잡아 놓으니 편한소리한다는둥 논점에서 벗어난 볼멘소리 하지마시고 앞으로는 돈써서 제대로 한국의 위상을 세워주시길 바랍니다.
  • ?
    퍼온사람 2006.06.24 20:51
    밑의 글은 유로꼬레에 쓰인 글을 많은 분들이 나눠 읽으시도록 인용합니다.
    유로꼬레 편집자님의 넓은 이해 바랍니다. 왜냐하면 이 사건은 되도록 많은 사람들이 읽어 문제의식을 가지게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

    아래는 이사빈 코윈스 회장의 메일 내용입니다. 아래에 한 프랑스인이 이사빈 회장에게 보냈다는 평가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원문에서 이름과 이메일 주소를 빼고 올립니다.

    이 사빈씨의 편지
    Chacun sa vision? Nous avons eu pas mal de bon messages. Et nous avons
    filmé les scènes et les gens, un meilleur juge des choses.
    Les critiques sont plus faciles que de monter un projet?
    Toutes mes amitiés.


    이사빈에게 보냈다는 프랑스인의 편지
    -----Message d'origine-----
    De : ...
    Envoyé : lundi 12 juin 2006 01:38
    À : ...
    Objet : Message Co-Wins



    Nom : ...
    Objet : kangkangsoowollae

    Bonjour
    je souhaitais vous remercier d'avoir eu l'idée de célébrer cette fête
    traditionnelle coréenne, j'ai passé un week end absolument génial, avec
    mon pays natal, des costumes superbes, une musique hypnotique qui était
    particulièrement bien réglée ( je suis dj et ingénieur du son amateur à
    mes loisirs, maniaque de son de qualité), les danses et la troupe
    vraiment admirables. J'ai eu l'occasion d'animer le sollal de racines
    coréennes et je n'ai pas pris autant de plaisir. De tous les spectacles
    concernant la Corée auxquels j'ai assisté, et j'ai toujours été
    enchanté, le vôtre les détrône à l'aise. Sincèrement, je vous adresse
    mes compliments et félicitations. A quand le prochain? Au plaisir de
    vous rencontrer Cordialement cev





    위의 글에 대한 답글


    신방과 학생 ㅡ 신문 방송학과 들어가면 제일 첫 수업시간에 하시는 교수님 말씀은 이렇습니다. 현실에서 일어난 일을 백퍼센트 전달하기는 불가능하다. 사진도 마찬가지다. 아름 다운 꽃의 사진이 찍혀있는 사진을 보여준다. 그 다음엔 그 꽃이 피어있는 장소인 휴지통을 보여준다. 즉 휴지통옆의 꽃을 찍어놓고 이 아름다운 꽃이라고 이름을 붙일수 있다. 비데오도 마찬가지다. 전하고자 하는 의도에 따라 모두 각색이 가능하다. 강강수월래 성공된거 원하시면.. 떨어져있던 휴지나 찌그러진 현수막. 초라한 배경 한국 사진. 빈의자. 이런거 각색하는데 안넣으시겠죠? 그리고 챙피한 이야기지만 그 무용단장선생님 뛰쳐나와서 사회자랑 싸우는 그런 에피소드. 무용단 옷갈아 입는거 훤히 보이던거. 내몰라라 하던 윷판놀이장. 시시하던 제기차기. 뭐 이런거 안넣으시겠죠? 각색한 필름을 이방 저방 다 나눠주면서 참 잘된 행사다 할 예정이시죠? 걱정이네요. 직접 안본사람들 그 조작 비데오 보고 그렇구나 잘됐구나 하고 생각할텐데.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증인은 없고 그 조작 비데오만 남을 텐데. 새로운 피의자가 또 그물에 걸릴텐데. 진짜 걱정이네요. 누구 좀 막으실분 안계세요?


    닉네임 salut koreaㅡ Cher Ami Je vous félicite d'avoir eu plus de chance que moi. Pour le 1er jour, dans la matinée, le son n'était vraiment pas extraordinaire ( quelle coïncidence, moi aussi, j'ai l'oreille très musicale et je ne supporte pas la médiocrité du son), il manquait même des micros pour tous les musiciens... Heureusement, les instruments par eux-mêmes étaient puissants. Soyons clair, je ne mets pas en cause les qualités des musiciens, mais bien la qualité des sons transmis. Je ne sais pas si vous avez pu apprécier la voix de la chanteuse coréenne , c'était tout à la fin du programme. Elle avait une voix pleine d'émotion. J'ai appris que "Kang Gang Soo Wollae" était le titre d'une chanson coréenne. Malheureusement, on était très peu nombreux... comme un parfum de fête ratée. Dommage pour ceux qui sont rentrés trop tôt..Moi, j'ai passé une soirée tranquille et en plus, je n'ai rien payé. Je pense aussi que les musiciens français n'ont pas montré beaucoup d'enthousiasme. J'aurais bien aimé que les lieux soient un peu plus remplis et que les spectateurs participent un peu plus. Les gens regardaient comme si c'était à la Télé ! Ah j'allais oublier. Comme je suis français pur et dur, je tolère mal le mauvais français. Si je peux me permettre, je peux vous proposer la correction en Français afin que les gens puissent comprendre ce que cette lettre veut dire. Voici la correction. Chacun sa vision ? Nous avons reçu une bonne quantité de messages positifs. Et nous avons filmé le spectacles et les gens, ce qui est encore la meilleure façon de juger. Les critiques ne sont-elles pas en effet plus faciles que l'organisation du projet lui même ? Toutes mes amitiés.

    이걸 보면 토요일 마지막 부분에서 강강수월래를 보신 ㅡ살뤼 코리아 님 ㅡ프랑스인의 보고. 그리고 일요일 아침에 보신 ㅡ실망한 사람ㅡ 이 두 분의 글을 통해 행사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를 알수 있을것 같읍니다.

  • ?
    kkkk 2006.06.24 22:01
    올해 한불수교 행사의 규모는, 평상시 일본문화원에서 하는 연간행사정도의 수준입니다. 일본문화원의 프로그램을 한번이라도 보신분이라면 ... ... 우리는 이런걸 대규모 행사라고 부르는거 같은데... 이상함.. 한국문화원의 공간은 전시에도 콘서트에도 적당한 공간이 아닙니다. 그저 구색을 맞추느라 전시작가도 선정해보고 음악축제도 하고 하는것이지요. 한국 작가분들 혹은 음악인들도 그나마 한국과의 연결고리가 되는 기관이니 그런 위로 하나로 무리해가며 전시도 하고 콘서트도 하고 그러는게죠... 위의 꼬레엔느님.. 제가 알기로는 문화원전시탈락작가에게도 공문은 발송된걸로 압니다. 문제는 전시선정과정과 심사위원 그리고 선정작가를 공개하지 않는다는게 문제이죠. 물론 모든 공모전이 이런걸 다 공개하는건 아니지만... 문화원 전시는 공모전도 아닌것이 초대전도 아닌것이 좀 이상 야릇한 형태이지요. 전시의 특성도 없고 그저 그 공간에 문제일으키지 않을 작품들 뽑는것 같습니다. 아니면 누구의 누구의 누구 되는 그런 분들 더 열심히 하라고 격려의 전시선물같은거죠... 그냥 열심히 본인 작업하세요. 문화원에서 이상한 형태의 전시는 작품활동에 별로 좋은 영향주는거 같지 않습니다.
  • ?
    서진형 2006.06.24 22:30
    지금 여기에 올라와 있는 글들을 보고 깜짝 놀랐네요. 제가 15구에 사는데 저의 집 근처 식당에 붙여져 있는 강강수월래 포스터를 보고 호기심에서 여기에 한번 가 봤는데... 한복패션쇼 할 때 프랑스인들이 열을 띠고 앞을 다투면서 사진 찍고 비디오를 촬영하는 걸 봤어요. 옆에서 그들이 하는 말이 'C'est manifique' 'formidable' 라고 그러네요. 그들은 이 행사에 대해서 무척 좋아했고 만족해 했는데, 제가 보기에는 이 정도 수준이면 프랑스인들에게 보여줄만 하지 않았겠어요? 제가 이곳 교민사회에서 한국인들을 보면서 한심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은 남의 나쁜 것만 쳐다본다는 겁니다.
  • ?
    꼬레엔느 2006.06.24 23:06
    문화원 올해의 유망작가 공모,, 라고 하는 것은 한불12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은 아니고 작년인가 재작년부터 매년있는 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전시 공모작가 탈락인들 중 저와 제가 아는 작가 둘만 공문을 못받았나보지여,, 쩝! 암튼 상관없고,, 제 의견은 KKKK님께서 위에서 말씀하신 - 선정과정, 선정위원 ,선정작가공개- 까지는 아니라도 적어도 공관에서 하는 일이라면, 최대한 명확한 일정과, 연기의 이유라든지, 몇명 공모에 몇명 선정 등 ,,선정위원 및 최대한의 공개로 신뢰의 형태를 잃지 않는 최대한의 공문의 형식은 확실했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하물며 사적인 공모전들도 그러한데, 그일에 최고의 전문분야의 분들의 주관하시는 것으로 아는데요, 그리고 한국의 이름을 건 공관에서의 행사관리를 이렇게 하시는 것은 ,,??? 이어서 위의 KKKK 님께서 - 전시의 특성도 없고 그저 그 공간에 문제일으키지 않을 작품들 뽑는것 같습니다. 아니면 누구의 누구의 누구 되는 그런 분들 더 열심히 하라고 격려의 전시선물같은거죠...- 라고 하셨는데,,,바로 이렇게 생각하도록 하는 것이 슬픈 것이고 이렇게 여기게하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이렇게 한국공관에서의 행사임에도 신뢰하지 못하고,,, 언급하신대로 -이상한 형태의 전시- 라고 할 만큼 깨어진 불신 말입니다. 그러니, 당선되어도 투명하지 않은 결과에 별 자부심이 없는 것이고, 별거 아닌 것이 되버리는,, 한국인들사이에서 우리공관에서의 행사의 질을 낮추는 결과가 되지요. 선정되지 않은 자도 이 결과를 불신하지않고 후에도 계속 공모하고 신뢰와 용기를 잃지 않도록 힘을 실어주는 공관의 역할, 그리고 선정작가의 당선을 공감하고 축하하는 분위기가 되어지도록 말입니다, 너무 많은 걸 바라나여? 쩝.. 암튼, - 그냥 열심히 본인작업하라 - 는 말씀 공감하구요.
    정말 공관에서 일하시는 분들께서, 외국에서의 한국을 대표하는 우리끼리의 무엇이아니라 보여지는 것임에 대한 인식속에, 우리의 익숙한 모든 좋지 않은 것 넘어서서,투명하고 ! 공사의 분별에 확실하고 ! 작은 행사 하나하나에 조직력을 가지고 한인들에게 진정한 신뢰를 주었으면 합니다. 감히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개선되었으면 하는 진정한 바랩입니다
  • ?
    위에 위에 두분은 2006.06.25 02:37
    그럼 어떤문제제기도 해서는 안된다는 말씀들인가요? 행사가 성공적이면 그 이면에 있던 잘못된 점들은 다 덮어둬야 하는건가요? 그리고 님들이 보기에 성공적이라고 할수 있다해도 다른 이들의 눈에는 잘못된 것일수도 있습니다..문제제기는 절대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없는 사실을 지어낸것이 아니라면 이런 문제제기들은 다음번 행사를 위해서 꼭 필요하다고 보는데요..남의 나쁜 것만 본다고요? 일단 나쁜게 보였다는데 어쩌겠습니까? 안보였으면 좋았겠지만 잘못된게 있으면 고치려고 노력해야지요..두분처럼 좋은게 좋은거다라면 발전이 있을까요?
  • ?
    착각은 자유 2006.06.25 08:23
    "한복패션쇼 할 때 프랑스인들이 열을 띠고 앞을 다투면서 사진 찍고 비디오를 촬영하는 걸 봤어요. 옆에서 그들이 하는 말이 'C'est manifique' 'formidable' 라고 그러네요."
    착가하신것 같애요. 행사가 마니픽이 아니라 출연자들의 의상이 화려하다는 얘기이지요.. ㅉㅉ
  • ?
    spy00798 2006.06.25 12:22
    프랑스존에 강강수월래란 행사가 있을 것이란 글을 행사전 10일 전에 보았던것 같다. 방리유에 사는 나는 행사를 앞두고 불과 10일전에 이런 공고가 났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그래서 대충 짐작은 했다. 친밀한 계획없이 막바지에 성급하게 일을 추진하는 우리 한국인의 근성이 이번에도 전적으로 나타날 행사일 것임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아이에게 한국문화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30도를 웃도는 찜통의 더위에도 불구하고 파리외곽에서 일부러 공원까지 같는데 그 공원내에서 정확히 어느 장소에서 행사가 이뤄지는지 몰라 30분을 공원에서 헤매다가 겨우 찾아냈는데 정말 옛날에 시골 동네에 서커스단이 오면 볼 수 있는 정말 허름하기 짝이 없는 행사장이였다. 그날 파는 도시락은 값도 비쌌지만 30도를 웃도는 푹푹찌는 더위에 식중독을 우려할 만큼 상온에 그냥 배치되어 있었고 음료수역시 그냥 상온에 정리되여 있었다. 아무튼 모든 것이 실망 그 자체였다. 불어 구사엔 구애 안받고 사는 나여서 나는 과거에도 여러번 자원봉사로 일하고 싶은 적이 있었으나 한결같은 한국인들의 높은 콧대, 기만, 편협적이 생각때문에 선의의 바람과 소원이 무시되었던 적이 많다. 그리고 난 이번 월드컵때 또 한번 우리 한국인의 모순된 애국성?을 경험했다. 외국인에게는 단합되고 뭉친 한 국민의 애국심(이것의 진가가 의심스럽다)을 스포츠란 행사에는 보여도 정작 그 외국에 내나라의 문화를 알리는 이 행사에는 적극적인 현지 한국인의 노력과 봉사가 없어 결국 강강수월래는 수치로만 남을 수 밖에 없는 행사로 기억될 것이고 이것이 오늘의 우리 대한 민국 국민의 애국심의 실상임을 절실히 깨달았다. 한국과 스위스전을 시청하기에 대사관에 연락하고 문화원에 케이블까지 달게 하는 그 난리는 또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정말 우리의 응원과 고함이 선수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나? 무엇이 정말 중요한지를 파악못하는 우리 민족의 정신수준의 현실, 아직도 선진 대열에 끼기엔 덕없이 부족한 것 같다. 조용히 스포츠를 즐기는 외국인들의 모습에 비하면 내 눈에는 한국인들의 응원은 무언가 광적이고 비정상내지 성숙은 커녕 ENFANTIN한 모습으로 비쳐졌다.
  • ?
    저도.. 2006.06.25 15:45
    앞의 분들의 의견에 깊이 동감하며 이런 생각들을 참고로 하여 앞으로 행사를 주관하시는 분들은 보다 섬세하고 꼼꼼하게,투명하고 조금 여유있게 밀도있는 계획과 절차들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적극 홍보도요....
    그리고 좋은 행사일수록 도시락 판매,강냉이(5유로),음료수...이런것들은 이익벌기가 아니라 기분좋은 행사의 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체크도 해주시구요....
    도시락 10유로짜리는 너무 아니였구요....
    뙤약볕에서 행사를 지켜보니 목이 많이 말랐었는데 2유로씩하는 물,음료수..... 너무 상업적인 냄새가 났었어요....
    행사를 준비하시는 분들 너무 수고 많으셨고 많이 애쓰신줄 압니다....
    그래도 준비가 좀더 철저했다면 더 아름다운 모습과 인상을 남길수 있었을텐데...
    다음번엔 이번을 계기로 더나은 발전된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 ?
    시민연대 2006.06.25 17:23
    대사관에서 강강수월래 행사계획서를 갖고 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항목으로던지 국가 예산이 집행되었다면 근거서류가 있을것이기 때문이지요.
    대외비가 아니라면 이 서류를 공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글쓴이 2006.06.25 18:58
    감정싸움 같은 것으로 발전할 수도 있는 오해소지가 있어 다시 개입을 합니다. 제 글 진지하게 읽어 보심 알겠지만, 막무가내로 행사가 잘 되었느냐, 아니냐를 따지자고 쓴 것은 아닙니다. 분명 좋았던 부분 많았고요, 한국에서 훌륭한 공연단에, 수준있는 디자이너의 작품을 초대해 벌린 행사였고, 그 자체 너무나 좋았습니다. 만약 그 부분만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면, 두고두고 남을 성공사례가 되었을 수도 있고, 주최측에서도 훨씬 짜임새 있게 진행할 수 있었겠지요. 문제는 채울 것은 준비되지 않은 채 방만하게 벌려졌던 일정... 잘못된 기획의 단면입니다. 더우기 비단 그 행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여러 행사들을 통해 반복되었던 문제이구요. 이런 많은 분들의 평가와 의견이 앞으로의 사업진행에 반영되어질 수 있음 좋겠네요.
  • ?
    애국자 2006.06.25 20:36
    그때 사회자가 소개한 출연진들 이름이 기억나는데.. 인 남순, 그레타 리 한복, 구음회대취타 뭐 이런 거였죠?. 한위클릭 기사에서 실내행사에 어울릴 만한 전문적인 무대시설 설치 부족이었다는 말도 있었죠? 행사장을 보니 커다란 천막 2개가 초라한 무대랑 전혀 어울리지 않게 괴물처럼 솟아있었던 기억이 나는데.. 이건 주객이 완전히 전도되었네요. 도데체 누가 이렇게 배치한 건가요? 무대 옆에 있던 천막 하나는 절반이 음향, 전기시설을 갔다놓고, 그 옆이 커텐 하나 치고 체면 차린 탈의실이었더군요. 탈의실 공간이 모자라서 밖으로 나와서 옷 갈아있는 한국 가수나들을 관중들과 창살 너머로 프랑스 남자들이 신기하게 다 쳐다보던데.. 예산부족이란는 핑계는 안 통하죠. 행사를 주최하신 분이 이런 거 다 가릴 수 잇는 최소한의 인간적인 배려는 안 하셨나 보네요.. 그 천막 절반은 알고보니 옷 보관하는 데였고, 탈의실은 애초부터 아예 없었던 거네요. 그 분들 씁쓸한 맘 가지고 한국 돌아갔겠네... 좋은 대접 못 받으시고.. 한불수교 120주년이라는 타이틀 하나 굳게 믿고 오신 분들 같은데.. 주최자님은 그분들 불만과 불편해 하신 점들을 조금이라고 이해하시고 생각해 보셨는지요.
  • ?
    석이 엄마 2006.06.26 00:24
    저는 프랑스 인과 결혼한 국제 커플입니다,
    먼저 저는 윗글들을 보고 너무 너무 놀랐습니다.
    얼마전에 우연히 강강 수월래 행사에 대한 포스터를 보고 남편과 아이와 함께 프랑스 친구들과 뛸리리 공원을 찾았습니다.
    무더운 날씨속에서 한국을 알리고자 여러 진행하시는 분들을 보고 수고가 많으시겠구나
    하고 맘속으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저도 한국인이지만 무엇인가가 보탬이 되고싶다는 생각도 했고요
    무엇보다도 내땅이 아닌 이나라에서 한국의 전통적인 모습들을 볼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한국음식을 먹어 볼수 도 있었고... 아이가 녹두전을 먹으면서 좋아하는 모습도 인상에 남습니다
    남편과 아이에게 내나라의 풍습과 내나라의 것들을 보여 줄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제의 짧은 소견으로는....위에 어마어마한 글들을 보면서...
    과연 글을 쓰시는 분들께서는 한국을 위해서.... 이번 행사를 위해서... 무엇을 하셨는지..궁금할 따름입니다. 행사 후에 이런 말들을 할께아나라 행사전 관심을 갖고.. 참여할수 있는 방법 부터 찾아야 하지 않을까요? 저도 한국인이지만...무엇인가 조금 잘못되고..불합리하다고 생각 될때는 ...너무나 많은 말들과 너무나 많은 직설적인 행위들을 하는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행사라는 것이 끝을 마치고 잘하고 잘못한점을 충분히 지적하고 말할수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윗글들을 읽은 느낌은 너무나 편파적인 문구들이 많았고... 혹시라도 이번 행사에 처움부터 불만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의 글이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저는 불어가 깊지는 않지만 프랑스 인께서 쓰신 문구도...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네요... 외국인이라면 그날 행사를 보고 그렇게 쓸수는 없을것
    같습니다..제친구들이나 제남편은 너무나 좋은 행사였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끝으로... 프랑스에 살고있는 한 국인을로서 이런 한국 문화 공연을 무료로 파리 한 복판인 뛸리리 공원에서 볼수 있도록 해주신 주최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
    석이아범 2006.06.26 10:54
    석이 어머님,
    수십년동안 여태까지 한인행사들이 많이 개최되었지요.파리에서요.
    그런데 행사때마다 사람들이 이렇게 비판을 하던가요?
    하도 보다못해 문제들을 지적한거죠.
    행사에 불만을 가진사람들이라뇨 참.
    어떤분 말대로 바보같이 살아야됩니까?
    담에는 더 잘해 보자는 얘기아닙니까?
  • ?
    애국자 2006.06.26 11:09
    이 행사 주최측에서는 처음부터 조직을 제대로 안 짰고 그저 해냈다, 이 행사는 잘 된 거라는 말들을 주위에 하십니다. 이 행사 준비에 대해서 근본적으로 잘못된 점들은 누가 뭐라 해도 전혀 인정하지 않으십니다. 그날 보러온 관람자들은 이 행사가 이루어지지까지의 뒷배경을 전혀 모르실 겁니다. 주최자가 도저히 혼자서 해낼수 없는 것들을 주위 한국분들이 한국 국제망신은 안 시켜야 되겠다고 행사 시작하기 며칠전부터 눈에 보이지 않는 노고와 땀을 흘리신 걸 관람자들은 알고 계십니까? 이 분들이 아니었으면 이 행사는 불가능 했습니다. 그건 인건비로 계산할 수 없고 그 분들은 이름도 빛도 없이 일하신 분들입니다. 주최측에서는 그런 분들 인건비는 안 주시면서 한국인들의 단합을 이용한 노동력 착취한 거 밖에 없습니다. 한국인은 월드컵도 해낸다, 우리는 할 수 없다, 빨랑빨랑 문화가 그렇치요.. 윗 글들에서 이 행사에서 보여준 프로그램들이 잘못 되었다고 말한 거 보이나요? 프로그램들은 알찼죠.. 그러나 준비와 진행상황, 홍보가 제대로 안 된 것에 대해서 잘못된 것들을 짚어보고 개선점들을 찾아야 한다는 뜻에서 많은 분들이 글을 올려주신 거 같습니다. 관람자들 중에 어떤 프랑스인이 무대위치가 서향이고 장식이 없이 빈약했다는 지적을 한마디 해 주셔서 프랑스인들이 이 행사를 보고 모두가 다 좋다고만 말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들은 칭찬도 할 줄 알고 입에서 비판소리도 잘 할 줄 압니다. 문화의 수준을 가늠하고 관찰하는 눈이 한국인보다 훨씬 앞서 있고 때로는 한국인이 미처 발견하지 못하는 점들을 희한하게 잘 찍어내어서 말할 줄 알죠. 문화대국 프랑스는 이런 규모의 행사는 절대로 서두르지 않고 오랫동안 치밀하게 준비해서 수준높은 걸 보여주죠. 한국의 문화를 보다 잘 알리기 위해서 주최측은 이들처럼 신경을 많이 쓰고 준비를 아주 잘 해야 되는 건 당연한 게 아닐까요?
  • ?
    자자... 2006.06.26 13:45
    더이상 여기서 이러지들말고 30일에 대사관에서 120주년행사간담회에 나가서 얘기하시죠... 대사관은 행사관계자들과 교민언론만 부른다는데 여기 글쓰신 분들도 가셔야겠는데요...
  • ?
    여기서... 2006.06.26 13:48
    당신들끼리 아무리떠들어봤자 이사빈씨는 보지않습니다. 그 양반 앞에서 직접 얘기해주세요 제발...
  • ?
    석이어머니! 2006.06.26 20:03
    그날 행사를 보시고 너무나 좋았다니 참 다행이시고 행운이십니다.
    먼저 저는 그날 자원봉사로 내내 뙤약볕에 있던 사람입니다.
    그러니 그행사를 위해 무엇을 했는지란 님의 궁금점을 풀어드리며 그행사를 보고 님같은 시각과 기호를 갖지 못하고 안타까운 맘을 가지는 것으로인해 편파적인 사람으로 취급받고 싶지않은 보통의 정상적인 사람이라고 소개해도 되겠죠?
    누구나 기호와 취향,경험과 전문지식에 따라 수준과 바라는 기대와 그에 따른 평가는 다를수 있습니다. 맞죠?^^
    석이어머니 가족의 기대에는 너무나 좋은 행사고 만족스러울 수 있는 행사였을지 모르나 무대 앞에서 보는 장면과 무대 뒤에서의 내용은 무척 다릅니다.
    좋은 재료를 가지고 (무용단,국악 오켸스트라,능력있는 인재들..)요리하고 선보이기에 따라 최고급 요리로 내놓을 수도 있고 일반 분식점 값싼 요리처럼 보이게 내놓기도 합니다.
    어린아이가 사탕을 선물로 받았을때 만족하는 것과 어른이 같은걸 받아서 만족하지 못한다고 한들 뭐라 하시겠습니까......
    한사람 한사람의 의견은 모두 소중합니다.
    관심과 시간과 정성을 들여 의견을 내놓는것은 단지 시간이 남아서,비판으로만 끝나길 기대해서가 아닙니다.
    좋은 재료들을 가지고 더 준비하고 연구해서 보다 세심하고 수준높은 행사를 해나가길 바라는 마음은 모두 같은것 아니겠습니까?
    잘못을 지적하고 문제를 제기하는 모든 사람은 행사에 불만을 가진 편파적인 인물들이란 님의 시각과 말씀에 몹시 거북함을 느낍니다.
    제가 보기엔 주최측의 사람들을 격려하시는 것은 좋으나 님의 시각과 평가 또한 너무 부분적이고 편파적인,단순한 한 각도의 개인 시각임을 인정해주셨으면 합니다.
    잘못하고 부족한 것이 있었다면 지적도 해야하고 문제제기에 따라 받아들일것을 받아들이며 개선점을 찾고 수정하고 보완해 나가야 더 긍정적인것 아닐까요?
    님은 모두가 칭찬만 하고 넘어가시길 바랍니까? 그럼 늘 그수준에서 못 벗어나겠죠...
    저는 예술을 전공했고 예술작픔,행사,공연... 이런것들에 관심이 많고 많이 접해온 사람입니다. 그러기에 이번 행사를 보고서 재료의 참 맛과 가치를 너무 발휘하지 못해 씁쓸함을 금치 못하며 행사의 진행 모습에서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우왕좌왕....
    무용단의 춤을 보고 싶어온 프랑스 친구가 기다리다 태권도를 보고 그냥 가버렸습니다.
    몇몇 프랑스인들이 제게 다음날 무용단 공연은 몇시냐고 제게 물으셨을때 시간이 확실하지 않아 시간을 얘기해주는데도 몇사람을 거쳐 답해야만 했고 그것도 다음날 보니 잘못된 시간이더라구요....
    하루종일 시간을 내서 공연을 보며 참가할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아주 기대하셨기에 시간낸다 결정하고 작정하시고 오신 분들, 시간 많으신 분들 빼고요.....
    그런데 이번 행사엔 프로그램의 시간과 순서조차 제대로 잡히지 않은 수준이였습니다.
    그런거 상관없이 좋았다라고 말씀하시는 석이어머니께선 정말 행복과 감사함만을 쭉 갖으시는 것도 좋겠네요....
    저도 시간들여 이렇게 댓글을 다는 이유는 행사를 본 사람들의 다양한 시각과 의견들이 무척 중요하다는 생각에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행사를 이끄시느라 수고하신 분들,참여하고 관심갖고 문제를 제기해서 바로잡아보고자 수고하신 분들,그리고 행사를 보시고 너무 만족해 즐거워하시고 따뜻한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분들 모두 너무 너무 귀하신 한국분들이십니다......
  • ?
    시민연대 2006.06.27 12:59
    드디어 우리도 대사관의 권위에 감히 도전하는 한인신문을 보게 되었군요.
    기대됩니다.
  • ?
    시민연대 2006.06.27 13:09
    모 한인신문이 제기한 "강강수월래 행사의 의혹(작성중)"이란게 어떤건지 궁금합니다.
    .
  • ?
    시민연대 2006.06.27 15:20
    재불한인여러분,
    아..참 아쉽습니다.좋다가 말았네요..
    월드컵응원때 참석자들을 선착순 입장시킨다길래
    "아 드디어 대사관도 합리적으로 바뀌어 가는구나.."
    그런 줄 알았는데..
    음..또다시 구태를 답습하고 계시네요.

    6월30일 120주년행사 관련 간담회를 개최한다며 공지를 하셨는데
    말로는 관심있는 분들의 참석을 원한다면서도 일부한인들에게만 해당되는
    "참석범위"란걸 만들었네요.
    너무 많은 사람들이 참석할까봐 그랬을까요??
    참..특정한인들에 한정된 행사를 뭐하러 공지를 하시는지..

    나중에 혹시 어떤문제가 생기게 될 때를 대비해서 간담회까지 개최했다는..
    "자료보관용 간담회"는 아닐까요?
    몇몇분들 둘러리나 세우시고.

    -한인회 공지내용
    "120주년 기념행사 간담회 개최-
    상반기에 개최된 한.불 수교 120주년 기념행사에 대한 중간평가 및 하반기
    수교기념행사에 대한 점검 등 차원에서 아래와 같은 간담회를 개최하고자 하오니
    관심 있는 분들은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아 래 -
    - 일 시 : 2006년 6월 30일(금) 15:00
    - 장소 : 대사관 회의실
    - 의제 : - 상반기 수교 120주년기념행사 결과 설명 및 중간 평가
    - 하반기 수교 120주년 기념행사 설명
    - 참석자 의견 청취
    - 참석범위 : - 120주년 행사 관련 단체(재불한인회, Cowins), 전문가
    - 교민지(한위클리,오니바,파리지성,유로꼬래)
    - 공공기관(관광공사, 지방자치파리사무소, KOTRA, 방송광고공사,
    한.불 상공회의소)

    * 참석여부를 6월 26일(월)까지 대사관(01 4753 6670 / 01 4753 6984)으로 미리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끝.
    .
  • ?
    시민연대 2006.06.27 15:24
    대사관 관계자 여러분,
    120주년 행사간담회때 대사관에서 참석자들로 부터 듣고 싶은 얘기가 무엇입니까?

    1.행사진행에 대한 문제점분석이나 미래를 위한 건설적인 제언수렴입니까?
    2.아니면 행사가 끝난후 본국정부에 보낼,"성공적으로 잘 치루어진 행사"의
    보고서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관람객들의 반응과 소감입니까?

    1번 이시면 참석자 범위에 제한을 둘 이유가 없구요,
    만약 2번이시라면 참석자들을 당연히 고르셔야지요.
  • ?
    개방요청 2006.06.27 16:02
    '관심 있는 분들은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너그러움을 보였는데 ..
    뒤로 붙은 사족! 왜 '참석범위'로 몇몇만 지정이 된 것인지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공지사항입니다. 게다가 ' 공연을 관람하셨던 일반재불한인 선착순 십여분' 정도라도 언급된 것도 아니니.. 공지자체가 좀 문제가 있네요.

    시민연대님, 모한인신문님, 그리고 관심갖고 계신 올바른 많은 독자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열심히 행사를 위해 기획하신 주최측의 수고를 독자분들이 꼭 깎아내리려 하는것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여론에 올라온 많은 의견들중 수렴할 것은 수렴하여 잘된것, 잘못된것, 반성할것, 예산확보과정 및 쓰임 문제, 그외 Cowins와 재불한인회와 대사관과의 관계까지 모두 투명하게 밝혀주시면 그날을 위해 수고하셨던 모든분들과 관심을갖고 참관해주셨던 관객들께도 허탈함과 아쉬움은 좀 덜어드리는 계기가 될것 같네요.

    이참에 대사관에서도 어차피 회의실까지 열고 간담회를 해 주시는데 참석범위를 아예 두지 마시고 열어두십시오. 그래야 많은 분들이 오고 제대로 들으실겁니다. 제대로 듣는과정을 미리 막는것이라면 앞으로 주불대사관 앞에도 한국인시위까지 벌어질지도 모를일이지요. 이번 댓글들을 보니까 우리 재불한인사회에 사려깊으시고, 날카로운 시각을 갖고 계시고 건전한 비판을 하는 많은 분들이 계심을 볼수 있었네요.

    대사관에서는 이런 여론에 대하여 귀를 귀울여주시고, 간담회 회의실 문을 모두에게 개방해 주세요. 주최측도 더 투명하게 이쯤에서 중간발표를 해 주시구요.
  • ?
    시민연대 2006.06.27 19:49
    -한국대사관의 건물소유주는 대한민국정부입니다.
    우리나라의 정부수반은 대통령입니다.
    -대통령은 국민이 뽑지요?
    그럼 모든 대한민국 국내외 자산이나 공공건물의 주인은 국민이겠네요..
    그럼 대사관직원들은요?
    -외국에서 국가를 대신해 외교업무나 재외국민보호같은 일을 하지요.
    국가소유의 재산을 관리하는일도 당연히 공관에서 할 일입니다.
    -그러면...건물관리인이시네요..
    근데 관리인들께서 왜 주인들을 업신여기고 회의실도 못 들어가게하고
    그 분들 맘대로 하시지요?
    -음...
    그건요...관례예요. 옛날부터 그래 왔거든요...잘못된 일이지요...
  • ?
    시민연대 2006.06.27 20:00
    김성문 한인회장님,
    대사관에 가실때 큰 대문 열어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대사관 건물안으로 차를 몰고 들어가세요.
    건물주의 대표께서 들어가시는데 먼 곳에다 차를 주차시켜놓고
    걸어 들어 가셔서는 안됩니다.
    어떻게 관리인의 차들은 여러대 안에다 주차하면서
    재불한인의 대표인 한인회장님의 차는 못 들어가게 합니까?
    이해가 안됩니다.
  • ?
    부탁 2006.06.27 20:49
    한인회장님의 권위가 이렇게까지 박탈당하고 계신지 미처 몰랐네요. 만약 시민연대님의 말씀이 사실이라면 당장 대사관측에서는 한인회장님을 위해 시정해 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어려운 자잘한 일들은 한인회로 은근히 넘겨버리고 싶은 마음도 없지않아 있으신듯한데 우선 이런 세심한 배려부터 해 주신다면 상대도 우러나오는 마음으로 교민사회의 일을 좀 더 열정적으로 하실수 있으실겁니다.
    소신이 있어 열심히 하려해도 만약 자잘한 것이 신경쓰여 몸을 피곤하게 만든다면 그도 결과를 얻기까지의 민첩성이나 효율성은 떨어질것 같네요.
  • ?
    솔직한 의견 2006.06.28 22:20
    강강수월래 무대 색깔이 검정색이었던거 기억하시죠. 이건 해가 진 무렵의 서양음악을 위해 있었던 것 같은데 오전에 무대에 오른 팀들 고생했을 겁니다. 뜨거운 햇살 밑에서 현악기 열 받아 늘어나지나 않았을까. 앉아서 한국음악 연주하신 분 아주 뜨거웠을것같고. 꼬마들 태권도 맨발로 하면서 아 뜨거를 연발했을 것 같고. 한국 무용 작두춤도 아니고 또 아뜨거 아뜨거 하면서 춤추었을것 같은데. 물론 프랑스에 한국을 알리는 행사라지만 행사에 참가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고충을 좀 헤아려야 하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그 선전 포스트는 전반적으로 한인 식당 한인수퍼 뭐 이런 곳에만 붙어 있었던것 같은데 뛸르리 근처의 프랑스 카페라는가 하는 곳에서는 전혀 본적이 없는 것 같은데... 프랑스인을 위한 잔치 이른 명목 좀 어불성설 아닐까요/...그리고 이 잔치를 보러온 프랑스인들도 토요일 잠시 스쳐간 테레비 선전보고 온 사람. 혹은 뛸러리에 조깅하러 왔다가 두른 사람. 혹은 관광객 위주였던것 같은데요. 물론 이 행사가 무엇인지를 미리부터 알고 온 프랑스인들이 없었다는 이야기는 아니니까 억지로 받아들이지 말기를 바랍니다. 또 하나 행사보기에 민망했던 것 이것은 무대 앞에 그냥 기대어 논 행사를 알리는 포스트가 바람에 찌그러져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이 외에도 할말이 많지만 저를 대신해서 간담회에 가시면 이 사실을 알려주시기를 바랍니다.
  • ?
    아십니까 ? 2006.06.28 22:33
    들리는 소문으로 강강수월래 주측자 쪽에서는 ㅡ 참자자들 모두의 전력이 발휘되어 모든면에서 성공적으로 끝난 행사다ㅡ
    자화자찬으로 가득찬 말을 누구에게나 흘린다는 설.
    그리고 프랑스인들로 부터 칭찬의 이메일을 수없이 받는다는 설.

    이 소문을 듣고 생각해보았읍니다.
    왜 실패작이다. 성공작이다라고 말할까.

    일번. 성공작이다라고 쓴 측.

    성공이라고 쓴 측의 대부분이 반짝 시간대에 잠시 나타난 순간 관객이라는 사실. 한국 관광객을 포함하여.
    이들의 참가 태도는 느긋합니다. 프랑스 관객에게는 새로운 발견으로 호기심에 가득차 있읍니다.
    그래서 무대의 찌그러진 포스터도 더운 햇살도 아량곳없읍니다. 왠 떡이냐 입니다.기대감도 크지 않읍니다.
    게다가 남들이야 어찌 생각하던 내가 본건 좋았다. 개인의 의견도 강합니다.
    평가를 ++++++ 로 내립니다. .한국사람측은 관광객측입니다. 우연히 만난 고국의 가락. 향수입니다. 그러니 고마울수밖에 없죠,
    알고온 프랑스인들도 시간대를 잘 맞춘 쪽입니다. 그러니 전통무용에다 사물놀이 보이는것마다 흥미롭습니다. 또 ++++ 입니다.

    이번. 실패작이라고 생각하는 측.

    실패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아마도 십일일 일요일 아침에 들른 프랑스 사람. 그리고 이틀 내내 지켜본 한국사람들인것같은데.
    월드컵장 응원처럼 장을 꽉꽉채우고 쉬지않는 함성이 들려야 잘된것이라는 느낌이 드는데 그렇치가 안습니다.
    참가태도도 그렇읍니다. 별 한일은 없는데 우리 잔치인것같읍니다.
    그러니 상이 잘안차려진 느낌입니다. 민속놀이 사물놀이 해봐야 별 새로운게 없읍니다.
    한복요? 티비 드라마 사극에서 늘 본겁니다.
    안보여도 그만 보여도 그만입니다. 식상한 겁니다. 그러니 무대를 안보고 그 주위가 더 잘보입니다.
    전통놀이? 뭐저래. 웬 흙밭이야. 물이나 좀 뿌리지. 평가를 ㅡ ㅡ ㅡ ㅡ 이렇게 내립니다.

    저 개인의 의견입니다.
  • ?
    솔직한 의견 2006.06.28 22:37
    간담회 이틀 남았네요.
    혹시나가 역시나가 될지도 모르는 간담회. 착찹합니다.

    며칠 전 프랑스 대통령 시락의 연설을 듣고 많은 언론 정치계에서
    시락이 문제점 파악을 하지 못하고 프랑스사회에
    문제 의식을 던지고 서로 토론하기 보다는 감언이설로 눈을 감고
    넘어가는 식의 자세를 취한다고 비판한 것을 아실것입니다.
    결국 국민으로 부터 신뢰를 잃어가고있는 국가 대통령의 모습을 보면서
    생각해 보았읍니다.

    이 곳 저곳 한 인 신문의 많은 의견을 읽어보면 이사빈씨가 결정적으로 한인 사회에
    덕망을 얻고 있는 분이 아니므로 그분이 선도로 시작한
    일이 많은 분의 호응을 받지 못해 결론을 어슬프게 얻는것은 당연하다는 점에 도달하게됩니다.

    성경을 보면 예수께서 자신의 출신 가문인 유태인 사회로 부터 호응을 전혀 받지 못하고
    오히려 그들때문에 십자가에 못박히시는 것을 여러분은 알고 계시지요.

    예수님의 말씀... 제 집안에서는 아무도 영웅이 되지 못한다.
    결국 같은 가문 안에서는 어떤 좋은 뜻도 잘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이런 짧은 해석이 됩니다.

    이 사빈씨의 경우
    어떤 사교적 방법을 사용하셨는지는 모르나 국내 최고의 세 팀을 초대하고
    프랑스 측의 뛸르리 공원을 따 내신것은 그분의 공 입니다.
    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스폰스 찾고. 권력있는분들 움직여서 자리 따고. 이거 보통일 아닐겁니다.
    그러고 보면 이사빈씨 대단한 분인것 같읍니다.

    이건 외교활동 즉 가문 바깥에서의 일입니다.

    그러나 가문 안에서의 활동은 아주 반대 현상이지요.
    모두가 한마디씩 던집니다. 그중 덕담은 아주 드물지요.

    그렇다면...


    예수님과 이 사빈씨와의 결정적인 일 처리에 있어서의 차이점.
    예수님은 열 두 제자를 두셨읍니다. 물론 유다 자체도 하느님의 큰 뜻에 그 몫과 자리가 있었던것 처럼.
    그러나 이 사빈씨는 그 열 두 제자가 없이 그 긴 길을 홀로뛴 사람이라는 겁니다.
    결국 프랑스 대통령 시락과 같이 그 외고집 소나무 밑에는 잡초밖에 안자라는 원리와 같이
    한 계절 살다가 떨어져 나갈 잡초만 키웠다는 결론입니다.

    이 사빈씨.
    앞으로도 같은 일을 계속 하실 예정이실겁니다.
    그리고 대외 외교의 그 능력 배울점이 많읍니다.
    오랜세월 프랑스에 사시면서 발이 넓으신거 참 좋읍니다.

    다만 바라는 것은

    오늘 강강수월래의 처지를 약진의 발판으로 삼아
    많은 교훈 좋은 방향으로 얻으셔서
    돌아가신 후에도 좋은 덕망있는 말씀 많이 듣기를 바랍니다.


  • ?
    시민연대 2006.06.28 23:38
    위 글들은 유로꼬래 싸이트에 있던 글인데 또 여기에 옮겨 놓으셨네요.
    위 글들중-
    "이사빈씨가 결정적으로 한인 사회에 덕망을 얻고 있는 분이 아니므로 그분이
    선도로 시작한 일이 많은 분의 호응을 받지 못해 결론을 어슬프게 얻는것은
    당연하다는 점에 도달하게됩니다."

    "그러고 보면 이사빈씨 대단한 분인것 같읍니다.(중략)...
    그러나 가문 안에서의 활동은 아주 반대 현상이지요.
    모두가 한마디씩 던집니다. 그중 덕담은 아주 드물지요."

    "오늘 강강수월래의 처지를 약진의 발판으로 삼아 많은 교훈 좋은 방향으로
    얻으셔서 돌아가신 후에도 좋은 덕망있는 말씀 많이 듣기를 바랍니다."

    마치 개인적으로 맺힌 한을 푸시려는것 같아요.
    이건 인신공격이구 비방입니다.
    강강수월래 행사의 문제는 불충분한 준비와 매끄럽지 못한 진행,그리고
    부적절했던 공연장소의 문제등으로 집약이 되고 있습니다.
    행사를 주최한 개인이나 co wins의 구성에 관한 내용들이 강강수월래행사와
    무슨 연관이 있습니까?

    혹시 교민신문 하나 끼고 본인들께서 이 행사를 하시려다가 co wins에
    빼앗기기라도 하셨습니까?
    참..글을 읽기가 민망하군요..
  • ?
    kspro 2006.06.29 01:04
    행사를 위한 준비과정이나 행사시 국가에서 지원된 예산의 공정한 쓰임여부. 행사진행시 웃으면서 봐 넘길 수 있었던 것들, 비판을 할 수 밖에 없었던 드러난 문제점들, 행사후 남는 아쉬움과 반성, 앞으로의 행사주최측의 새로운 각오를 위한 조언 및 격려.. 정도의 의견을 제시해 주시는 게 좋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행사를 치룬 뒤끝에 남은 여러 후유증만으로도 이미 코윈즈 회장님께서는 많이 지쳐계실것 같습니다. '솔직한 의견''아십니까?''솔직한 의견'님의 글내용중 일부를 제외한 나머지글들은 좀 수정해 주시면 어떻겠습니까? 저도 읽어보니.. 살짝 비튼 비방성글이란 생각이 들어 읽는자리에 있긴 하지만 민망하기까지 하며, 맘이 다 아픕니다.

    그 분은 현재 건강이 그리 좋지 않으신 분으로 압니다. 가능하면 글의 내용을 수정해 주실것을 부탁드려봅니다.
  • ?
    허.. 2006.06.29 14:49
    저는 솔직한의견님의 글이 절대 비방성글이 아니라고 보는데요. 아직도 문제의 핵심이 뭔지 모르시는듯 하군요. "행사를 주최한 개인이나 co-wins의 구성에 관한 내용들"이 강강수월래행사와 아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시민연대님이 지적한 "불충분한 준비와 매끄럽지 못한 진행,그리고 부적절했던 공연장소의 문제등"이 어디서 기인한것인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우선 그런 큰 행사를 하려면 실무적인 일을 할수 있는 팀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co-wins는 그런 조직이 아니었죠. 모든 한불단체들의 연합체를 표방하는 코윈스에 무슨단체들이 몇개나 들어있는지 아시나요? 처음엔 협의도 없이 한인회까지 코윈스밑에 포함시켰다고 하는데 한인회에서 그런 코윈스를 인정하고 행사를 적극적으로 도울수 있었을까요? 행사준비과정에서도 이사빈씨의 아집과 정신없음으로 함께할 사람들이 모이지 않았고, 얼마되지도 않은 자원봉사자들이 얼마나 힘들어하셨는지 아시나요? 두번째 문제는 대사관은 과연 그런 대규모 행사를 할수 있는 사람과 단체인지 확인하고 지원을 결정했는가 하는 점이죠. 인맥 등으로 어쩔수없이 지원해야했다면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같은 상황이 발생해도 막을수 있는 방법이 없는거구요. 대사관에서는 대규모 행사지원시 판단기준을 명확히 만들어서 공개해야 합니다.
  • ?
    시민연대 2006.06.30 07:24
    유로꼬래여러분..
    120주년 행사및 강강수월래 간담회를 직접 개최해 보세요.
    대사관 간담회결과하고 비교 한번 해 보지요.
    특집까지 만들어 심층취재하시는 이유들을 좀 확실히 알고 싶네요.
  • ?
    도용환 2006.07.02 08:31
    자꾸 뭐 글 퍼간다고 난리신데 유로꼬래는 100% 독자적 기사입니까?
    남이 하면 불륜,내가 하면 사랑?
    그리도 퍼 가는게 불쾌하시면 일기장안에나 쓰세요.
    개인이 댓글로 올린 것 까지 시비를 거시니..
    .
  • ?
    도용환 2006.07.06 10:50
    집사광익(集思廣益) - 생각을 모으고, 유익함을 널리 편다.

    집중사(集衆思), 광충익(廣忠益) 즉, 여러사람의 생각을 모으고,
    충성스럽고 유익한 점을 확대한다는 말을 줄여서 '집사광익'으로 표현한 것이다.

    고명한 지도자는 단순히 자신의 총명한 두뇌에만 의지하지 않는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집사광익'의 본질을 이해하고 옆 사람들과 많이,
    그리고 자주 상의할 기회를 가져야 한다.

    한(漢)나라를 세운 유방은 전쟁터의 승부를 결정하는 능력에서는 장량에
    미칠 수가 없었다.
    또한 백만 대군을 통솔해서 공격하면 꼭 깨뜨리고 싸우면 반드시 이긴다는 점에서는
    한신을 도저히 좇아갈 수 없었다.
    국가를 안정시키고 백성을 다독거리며 군수물을 징발하고 군량이 끊어지지 않게 하는 면에서는 소하를 따를 수 없었다.
    유방의 뛰어난 점은 다름 아닌 '집사광익'을 잘 활용해서 여러 사람의 지혜를
    효과적으로 수렴한 데 있었다.

    '신기료 장사 셋이 모이면 제갈량 하나를 당해낸다'라는 속어는 집사광익의 효과를
    생동감 넘치게 표현한 말이다.
  • ?
    jargobaron 2007.05.21 19:03
    Hi

    Xenical usage information


    Following a single oral dose of 360 mg 14C-orlistat in both normal weight and obese subjects,
    fecal excretion of the unabsorbed drug was found to be the major route of elimination.
    read more about Xenical - <a href=http://xenical-pharma.blogspot.com/>Xenical</a> (http://xenical-pharma.blogspot.com/ )

    G'night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기타 프랑스존 "여론과 사회" 글쓰기에 대하여... webmaster 2004.09.08 16231 174
629 제보.고발 400억짜리 주택? 150 시민연대 2006.11.09 29480 232
628 고민.상담 남친이 있는 프랑스로 가야할지.. 말아야 할... 19 이루리 2007.03.29 22770 201
627 제보.고발 픽업맨들에게 고함. 116 소리샘 2006.06.24 20045 173
» 제안.건의 한국 관련 행사들을 보면서 45 leventdansant 2006.06.23 19010 158
625 제언.의견 I> 한인커뮤니티의 불법민박, 건전한 방... 45 kspro 2007.02.12 18884 275
624 제안.건의 파리 항공편 개선 될 수 있도록... 26 jjoo 2007.01.11 18815 172
623 제보.고발 보증금 문제 해결 되었습니다. 10 roland 2007.03.01 15307 527
622 토론.발제 ImagineR 불법 사용에 대하여.. 72 roland 2006.10.17 14645 82
621 토론.발제 길을 가다가 프랑스인에게 황당한 일을 당했... 38 두리뭉실 2006.08.01 14442 124
620 제안.건의 프랑스 생활 5 1er 2007.01.29 13198 113
619 고민.상담 항상 어딘가에 방법이 있겠죠? 17 Yoon 2006.12.09 13014 109
618 토론.발제 영사보조원..유감스럽습니다. 51 시민연대 2007.05.30 12842 79
617 고민.상담 아이문제로 상의드립니다 12 퐁듀 2005.09.14 12732 45
616 고민.상담 어처구니 없는 voisine 5 누누스 2007.04.01 12492 117
615 제언.의견 한국어만 없어요. 10 2007.01.26 12486 104
614 제안.건의 동포사회와의 대화 건의사항 5 시민연대 2007.01.29 12175 117
613 제언.의견 II > 한인커뮤니티의 불법민박, 건전한 ... 3 file kspro 2007.02.28 12150 112
612 토론.발제 파리에서 만난 된장녀 59 아잉요요 2007.09.22 11543 60
611 고민.상담 어떠한 용기를 가져야 ... 2 파리사랑 2007.04.03 11505 106
610 제보.고발 Noos cable 보증금을 안돌려주네요 5 balhae 2007.03.05 11463 99
609 고민.상담 봉걸레로 천장 쳐대는 아랫집때문에 미치겠... 23 noursette 2006.10.30 11125 48
608 제보.고발 유통기한 경과 식품 37 블루 2006.10.06 10835 55
607 토론.발제 미국 총기 사고 관련 한국인 유학생들 당분... 7 olivgrun 2007.04.17 10542 76
606 고민.상담 이민자의 질투- mon putain de papier 15 미미 2007.05.28 10320 6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6 Next
/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