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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8 15:17

파리촛불집회 참가자들에게 보복을?

조회 수 2198 추천 수 36 댓글 9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파리에서 열린 '부정선거 항의집회' 참석자들에게 "대가를 톡톡히 치르도록 하겠다"는 망발을 했다고 하네요.
우리 파리유학생들과 교민들이 촛불시위를 했다는 이유로 보복을 하겠다는 의미인가요?
어떻게 대한민국에서 21세기에 이런 엄청난 일들이 벌어질 수 있을까요?
너무나도 기막히고 코가막혀 말문까지 막히네요.

국가는 영원하나, 정권은 유한하다는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나쁜 정권은 국가를 망칩니다. 그래서 합리적인 정권을 선출해야 하나봅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국민의 종인 국회의원이 국민을 협박하는 나라가 됐습니다.
이런 배은망덕도 유분수가...


        
[관련기사]

김진태 "파리 시위자들 대가 톡톡히 치르게 할것"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의 유럽 순방에 동행한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8일 박 대통령의 첫 순방국인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부정선거 항의집회' 참석자들에게 "대가를 톡톡히 치르도록 하겠다"는 글을 올려 논란이 예상된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통진당(통합진보당) 해산청구 됐다고요? 사필귀정에 만시지탄"이라고 밝힌 뒤 "이번에 파리에서 시위한 사람들, 그 대가를 톡톡히 치르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그는 "채증 사진 등 관련 증거를 법무부를 시켜 헌재(헌법재판소)에 제출하겠다"라며 "그것을 보고 피가 끓지 않으면 대한민국 국민이 아닐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일 박 대통령의 첫 방문국인 프랑스 파리의 트로카데로 광장에서는 현지 거주 한인과 유학생 등 수십명이 모여 부정선거 항의 집회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지난 3일에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여기에서도 촛불시위를 하는 사람들이 있군요. 통진당 파리지부 수십명이 모여서 했다네요. (극소수의 산발적인 시위라 실제로 보진 못했습니다)"라며 "과연 이들을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지난 6월 국회 법사위 회의에서는 국정원의 정치·대선개입 의혹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결과를 놓고 공방을 벌이다가 이 사건을 담당한 주임검사의 과거 학생운동권 전력을 들어 이념 편향성 문제를 제기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Commen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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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누크 2013.11.10 00:39
    이 사람, 원래 일베 의원이라고 악명이 높은 분이시더군요. 이번에 박근혜가 이 사람 데려온 것도, 박근혜 심기관리용이었다고... 파리에서 집회하는걸로 박근혜가 엄청 불쾌해 하자, 이 자가 대신해서 헛 칼질을 허공에 대고 하다가 실수를 크게 한겁니다. 역풍이 심하게 그자를 향해 불고 있네요. 프랑스 언론에까지 크게 났다고 하는데... 암튼. 파리 시위가 다시 한국에 촛불열기를 뜨겁게 하는데 한 몫 한것 같은데요. 오늘 빗속에서도 대규모 촛불 집회가 있었고, 그 요구 수준도 한층 격렬해 졌던걸요. 부정당선 박근혜 하야하라. 이런 슬로건으로 단호하게. 부정선거로 당선되었으면, 내려가야죠. 어떻게 이렇게 불신받는 상태에서 정권을 달랑 <종북>카드 하나만 들고 가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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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린걸 2013.11.10 13:28
    저는 프랑스 지방에 살아서 아쉽게도 시위에 참여를 못했지만 거기에 갔었담 졸지에 그들이 말하는 종북세력이될뻔했네요. 이떻게 정치인이란 자가 저런 어이없는 발상과 시각을 가지고 있는건지 한국 현 정권이 과연 공안정치에 유신세대의 정치를 하고 있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한국의 초등학교에선 똘이장군시대의 반공 포스터가 새로 등장을 했다하고 국군의날 행진 부활, 박정희 추모기도회, 친일세력의 역사 수정작업과 50년대 정치로의 귀환... 이러다 그 옜날의 통행금지까지 등장하는 날도 곧 오는건 아닌지....
    한국의 민주주의 퇴보에 정말 우려에 우려가 되지 않을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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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pro 2013.11.10 15:44
    김진태 의원의 발언을 그냥 무심코 넘겨서는 안될 것이라 생각되네요.
    이번기회에 유학생과 교민들 모두 똘똘뭉쳐서 대한민국의 미래에 희망이 꺼지지 않도록 해야할 것입니다.

    프랑스경찰측에 이미 사전집회신고를 하고 허가가 난 집회를 두고 김진태의원은 참가자들을 향해 거침없이 무식한 발언을 쏟아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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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pro 2013.11.10 15:58
    국회의원의 권력을 악용한 무시무시한 협박을 가했으니, 재불한인들은 자존심을 걸고 힘을 모아야할것입니다.
    프랑스에서 박대통령을 초청한 것이고 또 방문기간인줄 알면서도 프랑스가 집회를 허락한 것이니, 집회참가자들이 김진태의원에게 협박을 당할게 아니라 김진태의원이 프랑스를 향해 협박을 하고 모욕을 주었어야 맞지 않나 싶군요.
    다시말해 김진태의원발언은 프랑스가 허락한 집회에 참가한 한인들을 협박했으니, 결국 집회를 허락한 프랑스를 향해 모욕을 주고 협박을 한 것이라 갈음해도 되는게 아닐까싶습니다.

    이렇다면 프랑스가, 프랑스에 한인들이, 프랑스인들이 가만 있을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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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렌지나 2013.11.11 10:08
    프랑스에서 합법적으로 하는 집회의 참가자들을 국회의원신분으로 납득이 가지 않을 만큼 수준낮은 언어들을 사용하며 프랑스한인들을 모욕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한가지는 집회의 자유가 국민의 권리인 것을 부인한다는 놀라운 사실이고, 또 한 가지는 프랑스에서 허가를 받고 행한 집회에 한국에서는 어떠한 이의를 제의할 수도 없다는 점입니다. 현 집권당에서 관행처럼 침묵 혹은 변명일색으로 넘어 가려는 건지 아직 공식적인 사과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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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리요 2013.11.13 15:35
    진짜 짜증난다 ㅋㅋ 네이버에 국격에 똥칠했다고 난리인데 아실려나 파리 호남 향우회인지 통진당 모임인지는 왜 이렇게 사람들 피곤하게 하는지 아 진짜 친구들이 나까지 저런 병x들 취급할까봐 진심 걱정된다. 선동질 그만하고 한푼이라도 아껴서 빨리 공부하고 하고 싶은 꿈들 이루시지 저게 부모님 얼굴 나라얼굴에 동칠하고 그러고도 잘했다고 ㅋㅋ 아마 사진찍히신분들 오금이 저릴겁니다. 앞으로 국가기관에 들어가긴 글렀으니 ㅋㅋㅋㅋ 왜? 더러워서 가래도 안들어 간다고 해보시지들? 한국의 통일을 위해선 사회주의를 인정할 필요가 있고, 통진당을 어떻게든 수용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놈들은 그냥 병X들일 뿐이었네 그냥 없애고 건전한 사회당을 만들어야지 원참. 오렌지나씨? 저기 나와있는 글귀가 한나라의 대통령에게 맞는 수준있는 말들이었나요? 절라디언의 종특 이중잣데 머리에 든거 없다고 광고를 때리네 그런애들이 꼭 몇십년살면서 B2도 못따고 프랑스놈 꽁무니만 쫒아다니드라 머리 똥만차서 정치관심있으면 정부비판하면 시크한척 깨어있는적 진심 토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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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리 2013.11.13 15:40
    통진당 파리분회 ‘反朴집회’ 가담 확인… ‘일심회’도피자가 설립한 조직
    ‘佛-北친선협회’ 부회장 등 친북성향 인사들도 참석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3111301070323281002

    정당해산이 청구된 통합진보당의 파리 분회 회원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유럽 순방 당시 “박 대통령은 합법적인 대통령이 아니다”고 규탄 시위를 벌인 ‘파리 집회’에 적극 가담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통진당 파리 분회는 지난 2006년 일심회 사건 당시 수사를 피해 프랑스로 건너간 조모 씨와 지난해 김정일 전 북한 국방위원장의 시신을 참배하기 위해 밀입북한 황모(조 씨의 처) 씨를 비롯해 10여 명이 설립한 민주노동당 파리 분회의 후신인 것으로 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집회에는 또 통진당 파리 분회 회원뿐 아니라 친북 성향의 단체 간부들도 참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문화일보가 사정당국을 통해 입수한 ‘통진당 파리 분회’ 실태 자료에 따르면 당시 파리 집회에는 김모 통진당 파리 분회 사무국장과 정모 통진당 파리 분회 회원이 참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김 사무국장은 박 대통령을 비판하는 플래카드 앞에서 마이크를 들고 자유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당시 집회에는 친북성향의 단체인 ‘불·북(佛·北) 친선협회’의 프랑스 인사인 A 부회장과 B 사무총장도 참석했다.

    프랑스 거주 교포와 유학생 등 수십 명은 박 대통령이 프랑스를 방문한 지난 2, 3일 이틀 동안 파리 인권광장 등에서 ‘박근혜는 대한민국의 합법적인 대통령이 아닙니다’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국가정보원을 비롯한 국가기관 대선개입 사건을 규탄, 국내 정치권을 중심으로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사정 당국에서 이들의 참석에 주목하는 것은 유럽은 국내에 비해 상대적으로 북한과의 ‘접촉’이 자유로우며, 특히 프랑스는 국내 공안사범들이 우리 공안당국의 수사망을 피해 도주, 친북 활동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실제로 ‘통진당 파리 분회’ 실태 자료에 따르면 이 분회의 회장은 조 씨로 지난 1992년 9월부터 1999년 8월까지 남한조선노동당 중부지역당 ‘재정정보책’으로 활동하다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구속했으며, 지난 2006년 일심회 사건이 시작되자 수사를 피해 중국을 경유해 프랑스로 건너갔다.

    한편 ‘민주주의 파괴를 규탄하는 재불한인 일동’이라고 밝힌 이들은 보도자료를 통해 “통진당은 물론 그 어떤 정당과 단체도 우리와 무관하다”며 “근거 없이 유언비어를 살포하고 다니는 언행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태도”라고 밝혔다.

    현일훈 기자 on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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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누크 2013.11.13 17:35
    문화일보는 조선일보와 더불어 여전히 거짓선동을 하고 있습니다. 통진당 파리분회가 적극 가담했다는 증거가, 한 사람의 통진당 파리분회의 자유발언 인가요? 이미 집회주최측에서 통진당의 한 사람이 자기 의견을 자유발언으로 밝힌바 있다고 말했습니다. 새삼스런 증거라도 찾은양 , 궁지에 몰리니까 또 친북 타령입니까. 그럼 당신은 통진당이니 그 어떤 집회에서도 발언권이 없다고 해야 옳은가요?세상에 그런 집회도 있나요? 그리고, 지금 문화일보가 언급한 그 프랑스 단체의 이름은 amitie france coree 로 알고 있습니다. 프랑스 한국 친선협회이지, 불북친선협회가 아닙니다. 왜 이렇게 명백한 사실마져 이 신문은 왜곡해서 전하고 있는 걸까요? 그 협회는 지난번 위안부 할머니의 수요집회가 트로카대로에서 열렸을 때도 왔었고, 나꼼수 강연에도 왔었습니다. 한국과 관련한 진지한 논의가 있을 때면,언제든지 찾아와서 경청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위안부 집회에 나오는 것. 그것이 친북의 증거입니까? 그 한국에 관심을 가진 프랑스 사람들이 한국에서 벌어진 부정선거를 규탄하는 집회에 나온것이 그게 친북의 증거입니까? 빌리님은 아마도 일베회원쯤 되시는 모양인데, 떳떳히 자신의 소속을 밝혀보시지요. 지저분하게 오도된 정보나 가져다 이렇게 올리지 말구요. 그리고 국정원은 뭐하라고 있는 조직입니까. 간첩잡으라고 있는 조직 아닌가요? 지금 버젓이 프랑스에 공안당국의 수사망을 피해 도주한 사람들이 많다고 기사에 흘리면서, 그렇게 많으면 진작 가서 간첩이나 잘 잡아보라고 하시지요. 잡으라는 간첩은 안잡고, 선거에 끼어들어 완전히 선거판을 부정으로 만들어 놓고, 반성은 커녕, 전혀 엉뚱한 사람들에게 친북의 딱지를 붙이고나 앉아있다니, 왜 우리 국민들이 그런 민주주의 교란 세력에게 월급을 주어야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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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용환 2013.11.15 18:47
    촛불집회에 참석하신 분들 중 본인이 원한다면 정치적 망명을 신청할수도 있습니다.
    집회 이슈가 "국가 권력기관에 의한 반 민주주의 행위 규탄"이었다는 점,
    한국 정부(대사관)가 사전에 프랑스 관계 당국에 집회 불허를 요구했던 점,
    대통령 해외 순방 공식 수행원인 여당 국회의원이 집회 참석자들에게 공개적인 위협을 가한 점,..
    증빙사진도 있고 한국과 프랑스에서 보도된 언론사 관련 기사 등...
    이런 이유 등으로 본인 귀국시 신변에 위해가 예상된다면 프랑스에 정치적 망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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