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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인구 소폭 증가, 고령화는 가속화

posted Jan 2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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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4일 통계청이 프랑스 인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0년 1일 1일 현재, 프랑스 인구는 67,980,000명이다. 2019년 중에 인구가 0.3% 증가했다. 인구 증가는 사망 수에 대한 출생 수의 초과분이다. (+141,000명) 
이민 간 사람 수와 이민 온 사람 수에서는 이민 온 사람이 46,000명 더 많았다.

출생과 사망 : 2019년에 753,000명의 신생아가 태어났다. 출생률은 5년 연속 하락했다. 여성 1인당 자녀 수는 1.87명이다. (2018년에는 1.88명) 평균 첫 아이 출산 연령은 계속 높아져서 30.7세에 달했다. 20년 전에는 29.3세였다. 유로스타트(Eurostat)의 통계에 따르면 유럽에서 프랑스의 출산률이 가장 높다. 

사망자 수 증가 : 베이비 붐 세대가 고령에 달했다. 2019년에 612,000명이 사망했다. 2018년에 비해 2,000명이 더 많았다. 2017~2018년 겨울 독감과 2019년 두 번에 걸친 폭염도 노인들의 사망률을 증가하게 했다.
2019년에 프랑스 인구의 20.5%(5명 중 한 명)가 65세 이상의 고령자였다. (1985년 12.8%) 

기대 수명 증가 : 2019년 여성의 기대 수명은 85.6세, 남성은 79.7세였다. 10년 동안 남성의 기대 수명은 2년 늘었고, 여성은 1. 2년 늘었다. 기대 수명 연장 추세는 계속되고 있다. 프랑스 여성들은 스페인 여성(86.1세) 다음으로 유럽에서 기대 수명이 가장 길다. 
여성과 남성의 기대 수명 차이는 2009년에 6.7세, 2019년에는 5.9세였다. 10년 사이에 1.2세가 줄었다. 유럽 전체의 평균 차이는 5.2세다. 

결혼 수 감소 : 2019년에 227.000건의 결혼이 있었다. 그중 221,000건은 이성(남-녀) 간의 결혼이었고, 6000건은 동성 간의 결혼이었다. 
결혼 수는 2018년에 비해 줄었다.


【프랑스(파리)=한위클리】 이진명  편집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