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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행정보

    겨울바다의 낭만과 사랑이 있는 도빌

    1966년에 제작된 클로드 를루슈 감독의 ‘남과 여(Un homme et une femme)’를 우연히 다시 볼 기회가 있었다. "이런 영화가 50년 전에 만들어지다니..." 감탄할 만큼 세련된 아름다움으로 빛이 났다. 영상, 내용, 음악, 연기 등이 아주 뛰어난 영화로 20대에 볼 때와 다르게 켜켜이 쌓인 세월을 안고 보는 시간이 겹쳐서인지...
    Date2018.01.18 Category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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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여행정보

    폴 발레리의 고향, 세트(Sète)

    바람이 인다!……살려고 애써야 한다! 세찬 마파람은 내 책을 펼치고 또한 닫으며, 물결은 포말로 부서져 바위로부터 굳세게 뛰쳐나온다. 날아가거라, 온통 눈부신 책장들이여! 부숴라, 파도여! 뛰노는 물살로 부숴 버려라 돛배가 먹이를 쪼고 있던 이 조용한 지붕을! - 폴 발레리 ‘해변의 묘지’ 중에서 - “바람이 인다!.. 살...
    Date2017.11.30 Category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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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여행정보

    역사의 현장, 페가수스 브리지의 카페 공드레

    노르망디바다에서 약 6km 떨어진 베누빌(Bénouville) 마을의 카페 공드레(Gondrée)는 날씨 좋은 날이면 고즈넉한 운하 정경이 바라보이는 테라스에서 느긋한 기분을 즐길 수 있다. 내부는 옅은 회색빛 페가수스 브리지(Pégasus Bridge)가 보이는 창가에 시골냄새가 물씬 풍기는 탁자 몇 개가 마련되어있다. 내부로 들어서면...
    Date2017.11.02 Category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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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여행정보

    바다 위에 떠 있는 마법의 섬, 몽생미셀

    프랑스에 와 처음 몽생미셸(Mont-Saint-Miche)을 찾았을 때는 성 입구까지 차를 타고 들어가 주차를 할 수 있었다. 지금은 방파제 입구 근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자전거, 마차와 무료셔틀 버스를 타고 들어가야 한다. 이런 교통수단 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도보로, 45분 거리를, 느림의 미학으로 몽생미셸을 바라보며 걸어...
    Date2017.10.04 Category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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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여행정보

    르느아르의 ‘뱃놀이꾼들의 오찬’ 배경이 된 ‘샤투’

    센 강변마을 샤투(Chatou)는 ‘파리근교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고, 오귀스트 르누아르(1841-1919년)가 칭송했을 정도로 19세기 말엽 인상파 화가들을 유혹했던 고장이다. 뿐만 아니라 이곳은 한량들의 뱃놀이 장소로도 유명했다. 당시 평판이 자자했던 뱃놀이꾼들은 ‘여자의 일생’ 작가 모파상(1850-1893년), 화사한 색...
    Date2017.08.24 Category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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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여행정보

    프랑스 여름휴가 풍경, 인기있는 럭셔리 캠핑장들

    산으로 바다로 향하는 차량행렬로 거리는 붐비고, 남불 지중해변에서 바캉스를 즐기는 인기스타들이 대중연예잡지의 지면을 채우는 본격적인 휴가시즌이 돌아왔다. 올해 휴가풍경으로는 프랑스 럭셔리 캠핑장을 찾는 바캉스족이 부쩍 늘어났다는 소식이다. 프랑스 전역에는 8,005개 캠핑장이 있으며, 이들은 부대시설과 환...
    Date2017.07.27 Category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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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여행정보

    따뜻한 정과 자유가 넘치는 섬, 크레타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아무것도 두렵지 않다. 나는 자유롭다.” ‘그리스인 조르바’를 쓴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묘비명이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자유인은 크레타 출신인 카잔차키스에게 한정된 것이 아닌 모든 크레타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말 같다. 크레타의 지리적 위치도 이집트와 그리스 ...
    Date2017.07.27 Category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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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여행정보

    최고의 여름 휴양지... 지중해

    지중해는 여름바캉스를 보내기에 안성맞춤인데, 이상적인 기후와 바다, 문화유적, 먹을거리 등으로 가득찬 프랑스 남부를 소개한다. 비교적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니스나 칸, 모나코가 아니라 스페인과 가까운 몽펠리에, 페르피냥, 그리고 보석과 같은 미지의 휴양지 마을 콜리요르로 떠나보자. ■ 랑그독-루씨용지역 Langue...
    Date2017.07.27 Category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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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여행정보

    파리 근교의 ‘백조의 마을’, 라니 쉬르 마른

    35도를 웃도는 날씨에 덧창을 닫고, 타일 바닥에 천을 깔고 누워있던 시간들이었다. 2층집이라 오후가 되면 태양으로 달구어진 집의 열기가 안으로 스며들며 사우나로 만들었다. 매해 일주일씩 지나가는 혹서는 바람한번 휙 불면 선선한 날씨로 기온이 쑥 내려가더니 끝나지 않을 것 같던 더위가 올해도 그렇게 지나갔다. ...
    Date2017.06.29 Category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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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여행정보

    느와르무티에(Noirmoutier) 섬 신비스럽게 열리는 ‘고와 바닷길’

    프랑스 서부 대서양 연안에 떠있는 느와르무티에(Noirmoutier) 섬은 인근 다른 유명 휴양지 섬처럼 교량을 통해 차량으로 직접 진입한다. 1971년 개통된 길이 538m 느와르무티에 교량이 섬과 대륙을 원활하게 이어준다. 이 교량 이외에 제 2의 신비스러운 길, ‘고와 바닷길(Passage du Gois)’를 통해 느와르무티에 섬에 이...
    Date2017.06.08 Category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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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여행정보

    봄 길, 꿈 길을 따라... 소(Sceaux)공원 산책

    꽃바람 들었답니다 꽃잎처럼 가벼워져서 걸어요 뒤꿈치를 살짝 들고 꽃잎이 밟힐까 새싹이 밟힐까 사뿐사뿐 걸어요 봄이 나를 데리고 바람처럼 돌아다녀요 나는, 새가 되어 날아요 나는, 꽃바람 들었답니다 당신이 바람 넣었어요 -<봄봄봄, 그리고 봄> 김용택- 봄이 살랑살랑 꽃바람을 불어온다. 파리 남쪽의 소공원에 부는...
    Date2017.04.13 Category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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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여행정보

    모파상의 작품 속 배경마을, 퐁토드메르

    퐁토드메르(Pont-Audemer)는 노르망디 지방의 작고 아담한 마을이다. 2차세계대전 중에 노르망디 지방은 큰 피해를 입었고 이때 퐁토드메르도 역사적 건물들이 많이 파괴되었다. 지금은 복원되어 옛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파리에서 1시간 30분 거리로, 루앙, 껑, 르아브르의 삼각지대 사이에 위치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
    Date2017.03.30 Category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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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여행정보

    도시 자체가 하나의 예술품… 비엔나와 만나다

    음악과 예술의 나라로 불리는 오스트리아는 알프스 산맥에 위치한 알프스의 나라로도 유명하다. 오스트리아의 수도 비엔나에서는 세련된 도시여행을 즐기고, 서쪽 알프스 지역에서는 빙하로 덮인 알프스 봉우리와 호수의 시원한 풍광, 절로 카메라 셔터를 누르게 되는 아름다운 고성 등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만날...
    Date2017.03.23 Category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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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여행정보

    북유럽의 베네치아, 브뤼헤

    오래도록 머물고 싶은, 벨기에의 브뤼헤 프랑스명은 브뤼주(Bruges)로, 파리에서 세 시간 걸리는 아름다운 운하의 도시, 브뤼헤는 사랑 할 수밖에 없는 도시이다. 사랑해서 더 알고 싶은 도시, 세월의 결이 곱게 앉은 플랑드르 스타일 집의 다락방에 잠시 세 들어 살고 싶어진다. 아침에 일어나 아직 깨어나지 않은 도시의 ...
    Date2017.03.09 Category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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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여행정보

    에트르타, 광활한 바다에 마음을 싣고…

    일 년에 한두 번은 꼭 찾게 되는 곳이 에트르타(Étretat)이다. 겨울 바다를 좋아해 새해 맞이하듯 찾게 되는 에트르타이자, 지인이 프랑스에 놀러올 때 하루 나들이로 다녀오기 좋아서이기도 하다. 자주 찾는 곳이지만, 에트르타는 절벽, 성당, 바다, 파도, 자갈밭, 초록색 풀밭, 하늘, 구름, 모든 것이 특별한 곳이라서 매...
    Date2017.02.16 Category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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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여행정보

    미래와 과거가 공존하는 도시, 낭트

    낭트는 파리 남서쪽으로 394km 떨어져 있는 도시로 르아르 강 하구에 있는 항구도시로 낭트 3대륙영화제가 유명한 도시이기도 하다. 미국과 유럽의 영화들이 중심일 때,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아프리카 영화를 대상으로 영화제를 개최하는 낭트는 예술, 문화는 물론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는 ‘낭트 칙령’이 발표되었던 도...
    Date2016.12.08 Category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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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여행정보

    르망, 24시간 자동차 경주의 도시

    한국에 살 때 운전했던 차가 르망이었다. 르망이란 이름에 대해서 궁금해 하지도 않고 차를 사용했다. 한국의 수많은 간판들, 상품 이름들에 프랑스어가 많이 사용된다는 것도 프랑스어를 배우면서 알게 되었다. 내가 사용하는 언어의 뜻이 무엇인지 궁금해 하지 않던 그 무심함에 반성을 했다. 내 나라 말을 사용하기보다,...
    Date2016.12.01 Category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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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여행정보

    몽펠리에, 프랑스 사람들이 가장 살고 싶어 하는 도시

    몽펠리에(Montpellier)는 지중해 연안에 자리한 도시로 마르세유에서 북서쪽으로 123km 떨어져 있다. 일 년 중 300일이나 날씨가 좋으며, 문화, 예술, 학문의 도시로, 오랜 역사를 간직한 유서 깊은 도시로 프랑스인들이 가장 살고 싶어 하는 도시로 꼽힌다. 랑그도크루시용주의 행정·문화·상업 중심지로 프랑스에서 8번째...
    Date2016.11.17 Category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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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여행정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기업체, 조폐공사 모네드파리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기업체를 들라하면 프랑스 조폐공사 모네드파리(Monnaie de Paris)를 꼽을 수 있다. 창업역사 1,152년을 자랑한다. 864년에 설립된 프랑스 최초의 공공기관이자, 첫 화폐주조소로서 오늘날 파리도심에 남아있는 마지막 제조 아틀리에이다. 파리의 명소 루브르 궁을 등 뒤로 퐁네프 다리를 건너자면 웅...
    Date2016.09.08 Category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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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여행정보

    동화나라처럼 아름다운 알자스 마을, 리보빌레

    리보빌레는 알자스 포도주 길 (Route des vins d'Alsace)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알자스 포도주 길은 북쪽의 마를랭(Marlenheim)에서 남쪽의 탠(Thann)까지 약 170km에 이르는 길로 목가적 풍경과 아름다운 마을이 길동무해 준다. 습기 머문 차가운 서풍을 막아주는 보주산맥의 보호를 받고 있는 포도밭은 구릉을 타...
    Date2016.09.08 Category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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