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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행정보

    캠핑카, 자유와 낭만의 로드 트립~

    필자의 올 여름휴가는 13일 동안 캠핑카로 동유럽 쪽을 돌고 오는 여행이었다. 프랑스 스트라우스 부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첫날을 자고, 다음날은 독일의 '검은 숲'을 지나 호숫가에서 캠핑을 했다. 이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와 할슈타트를 거쳐 헝가리 국경을 사이에 두고 오토캠핑장에서 잠을 잤다. 유럽에서 가장 큰...
    Date2018.09.06 Category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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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여행정보

    바람이 불어 오는 곳… 페깡의 재발견

    계절은 어느새 8월의 끝자락에서 9월로 향하고 있다. 긴 여름 휴가 동안 파리를 지키고 있었다면, 하루 쯤 잠깐의 짬을 내어 가까운 노르망디라도 다녀 오는 것은 어떨까? 파리지앙들에겐 주말을 이용해 한번 쯤은 다녀왔을 곳이지만, 숨은 보석과도 같은 이곳을 소개한다. 작가 모파상이 표현한 ‘팔레즈 절벽에서, 물에 몸...
    Date2018.08.30 Category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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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여행정보

    바닷가의 평화로운 장미마을, 뵈르-레-로즈 VEULES-LES-ROSES

    노르망디 바다로 흘러 들어가는 '뵐르 Veules'강의 최 하류. 옹기종기 지어진 가옥들을 가로 지르는 시냇물을 따라 아늑한 산책로를 걷다보면 어느 새 빅토르 위고의 예술적 영감과 감성을 다독여준 거리를 지나게 된다. 바다를 내려다 보는 기암 절벽, 썰물 때 드러나는 고운 모래사장, 오랜 역사로 이어진 유물과노르망디...
    Date2018.08.30 Category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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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여행정보

    모차르트의 고향, 잘츠부르크

    잘츠부르크는 수식어가 모차르트의 고향이다. 세상에 음악이 없다면 얼마나 삭막할까, 사람이 창작하는 예술 중에 음악이 없다면 얼마나 심심한 맛일까를 생각해 본다면 모차르트를 추앙할 수밖에 없다. 꽃의 도시 잘츠부르크는 중세 시대에 글을 읽지 못하는 시민을 위해 그림으로 표현한 수공식 아름다운 간판이 조화를 ...
    Date2018.08.30 Category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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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여행정보

    매혹적인 향기 가득한 프라고나르 향수 박물관

    파리 오페라(Palais Garnier) 근처에 향수 박물관(Musée du Parfum Fragonard)이 있다. 2015년 개관한 향수 박물관은 향수 제조사 La Maison Fragonard가 세운 것이다. 프라고나르 사는 1926년 프랑스 남부 그라스(Grasse)에 Eugène Fuchs가 설립한 회사로 프랑스의 대표적인 향수제조사 중 하나이다. 그라스는 세계 최고의...
    Date2018.08.23 Category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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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여행정보

    샤모니에서 부르는 사람과 자연의 하모니

    그 이름만큼이나 명성이 높은 알프스 최고봉 몽블랑(4,810m). 산 아래 고도 1,100m프랑스령에 위치한 샤모니는 인구 1만여 명이 채 안되는 작은 도시지만 주변 경관이 수려하고 아름다워 사시사철 관광객들과 트레킹 족, 행글라이더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운이 좋으면 바로 산위에서 오색나비들의 대축제 행글라...
    Date2018.08.16 Category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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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여행정보

    빛의 도시 리용(Lyon)으로 가다

    빛의 도시! 어린왕자의 작가 생떽쥐베리의 고향! 프랑스가 사랑하는 요리장인 폴 보퀴즈의 명성이 흐르는 미식의 도시로도 이름을 크게 알리는 리옹은 손 강과 론 강 한국의 두물머리처럼 두 개의 강이 만나 지중해로 흘러들어가는 평화롭고 조용한 도시이다. 중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구시가지를 천천히 걷다보면 돌바닥...
    Date2018.08.16 Category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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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여행정보

    지중해 '황금 해변길' 환상의 드라이브

    세계적인 휴양지 남불 지중해 코다쥐르는 지리학적으로 뚜렷한 구분은 없으나, 포괄적으로 툴롱에서 가까운 이에르(Hyères)에서 이태리 국경 망통(Menton)까지 걸치는 해변을 일컫는다. 두 해변도시의 직선거리는 약 133km, 내륙 직통 도로는 172km 정도이지만, 꼬불꼬불 이어지는 지중해 연안 해변길을 따라 시간과 여유를...
    Date2018.05.31 Category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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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여행정보

    비밀의 정원, 쁘왕 뒤 주르를 걷다

    센느 엔 마른의 Verdelot에 'Point du Jour(동틀 무렵)'라는 정원이 있다. 파리 동쪽 자동차로 1시간 거리에 위치해 나들이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들녘에 펼쳐진 노란 유채꽃밭과 초록의 밀밭 위에 뭉게구름이 두둥실 떠 있는 길 또한 좋아 오고 가는 길이 내내 행복하다. 정원을 가장 아름답게 표현한 영화를 꼽는다면 애...
    Date2018.05.10 Category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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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여행정보

    남프랑스 알피 산맥의 드라이브 코스

    남불 프로방스 알피 산맥(Les Alpilles)은 아를르와 아비뇽에 걸쳐 동서로 나지막하게 드러누운 길이 25km 정도의 산악지대이다. 숨은 보석이나 다름없는 독특한 절경을 이루는 ‘알피’는 ‘제 2의 알프스’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전해진다. 알프스처럼 높지 않지만 올리브 밭과 하얀빛 기암바위들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
    Date2018.04.26 Category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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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여행정보

    겨울바다의 낭만과 사랑이 있는 도빌

    1966년에 제작된 클로드 를루슈 감독의 ‘남과 여(Un homme et une femme)’를 우연히 다시 볼 기회가 있었다. "이런 영화가 50년 전에 만들어지다니..." 감탄할 만큼 세련된 아름다움으로 빛이 났다. 영상, 내용, 음악, 연기 등이 아주 뛰어난 영화로 20대에 볼 때와 다르게 켜켜이 쌓인 세월을 안고 보는 시간이 겹쳐서인지...
    Date2018.01.18 Category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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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여행정보

    폴 발레리의 고향, 세트(Sète)

    바람이 인다!……살려고 애써야 한다! 세찬 마파람은 내 책을 펼치고 또한 닫으며, 물결은 포말로 부서져 바위로부터 굳세게 뛰쳐나온다. 날아가거라, 온통 눈부신 책장들이여! 부숴라, 파도여! 뛰노는 물살로 부숴 버려라 돛배가 먹이를 쪼고 있던 이 조용한 지붕을! - 폴 발레리 ‘해변의 묘지’ 중에서 - “바람이 인다!.. 살...
    Date2017.11.30 Category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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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여행정보

    역사의 현장, 페가수스 브리지의 카페 공드레

    노르망디바다에서 약 6km 떨어진 베누빌(Bénouville) 마을의 카페 공드레(Gondrée)는 날씨 좋은 날이면 고즈넉한 운하 정경이 바라보이는 테라스에서 느긋한 기분을 즐길 수 있다. 내부는 옅은 회색빛 페가수스 브리지(Pégasus Bridge)가 보이는 창가에 시골냄새가 물씬 풍기는 탁자 몇 개가 마련되어있다. 내부로 들어서면...
    Date2017.11.02 Category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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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여행정보

    바다 위에 떠 있는 마법의 섬, 몽생미셀

    프랑스에 와 처음 몽생미셸(Mont-Saint-Miche)을 찾았을 때는 성 입구까지 차를 타고 들어가 주차를 할 수 있었다. 지금은 방파제 입구 근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자전거, 마차와 무료셔틀 버스를 타고 들어가야 한다. 이런 교통수단 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도보로, 45분 거리를, 느림의 미학으로 몽생미셸을 바라보며 걸어...
    Date2017.10.04 Category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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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여행정보

    르느아르의 ‘뱃놀이꾼들의 오찬’ 배경이 된 ‘샤투’

    센 강변마을 샤투(Chatou)는 ‘파리근교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고, 오귀스트 르누아르(1841-1919년)가 칭송했을 정도로 19세기 말엽 인상파 화가들을 유혹했던 고장이다. 뿐만 아니라 이곳은 한량들의 뱃놀이 장소로도 유명했다. 당시 평판이 자자했던 뱃놀이꾼들은 ‘여자의 일생’ 작가 모파상(1850-1893년), 화사한 색...
    Date2017.08.24 Category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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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여행정보

    프랑스 여름휴가 풍경, 인기있는 럭셔리 캠핑장들

    산으로 바다로 향하는 차량행렬로 거리는 붐비고, 남불 지중해변에서 바캉스를 즐기는 인기스타들이 대중연예잡지의 지면을 채우는 본격적인 휴가시즌이 돌아왔다. 올해 휴가풍경으로는 프랑스 럭셔리 캠핑장을 찾는 바캉스족이 부쩍 늘어났다는 소식이다. 프랑스 전역에는 8,005개 캠핑장이 있으며, 이들은 부대시설과 환...
    Date2017.07.27 Category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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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여행정보

    따뜻한 정과 자유가 넘치는 섬, 크레타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아무것도 두렵지 않다. 나는 자유롭다.” ‘그리스인 조르바’를 쓴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묘비명이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자유인은 크레타 출신인 카잔차키스에게 한정된 것이 아닌 모든 크레타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말 같다. 크레타의 지리적 위치도 이집트와 그리스 ...
    Date2017.07.27 Category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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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여행정보

    최고의 여름 휴양지... 지중해

    지중해는 여름바캉스를 보내기에 안성맞춤인데, 이상적인 기후와 바다, 문화유적, 먹을거리 등으로 가득찬 프랑스 남부를 소개한다. 비교적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니스나 칸, 모나코가 아니라 스페인과 가까운 몽펠리에, 페르피냥, 그리고 보석과 같은 미지의 휴양지 마을 콜리요르로 떠나보자. ■ 랑그독-루씨용지역 Langue...
    Date2017.07.27 Category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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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여행정보

    파리 근교의 ‘백조의 마을’, 라니 쉬르 마른

    35도를 웃도는 날씨에 덧창을 닫고, 타일 바닥에 천을 깔고 누워있던 시간들이었다. 2층집이라 오후가 되면 태양으로 달구어진 집의 열기가 안으로 스며들며 사우나로 만들었다. 매해 일주일씩 지나가는 혹서는 바람한번 휙 불면 선선한 날씨로 기온이 쑥 내려가더니 끝나지 않을 것 같던 더위가 올해도 그렇게 지나갔다. ...
    Date2017.06.29 Category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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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여행정보

    느와르무티에(Noirmoutier) 섬 신비스럽게 열리는 ‘고와 바닷길’

    프랑스 서부 대서양 연안에 떠있는 느와르무티에(Noirmoutier) 섬은 인근 다른 유명 휴양지 섬처럼 교량을 통해 차량으로 직접 진입한다. 1971년 개통된 길이 538m 느와르무티에 교량이 섬과 대륙을 원활하게 이어준다. 이 교량 이외에 제 2의 신비스러운 길, ‘고와 바닷길(Passage du Gois)’를 통해 느와르무티에 섬에 이...
    Date2017.06.08 Category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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