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지난 주말, 술에 취한 한인에게 무차별 폭행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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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속상한 마음에 글올립니다.
단순히 폭행당한 것에 대한 억울함보다, 당시 상황과 그 주변 상황으로부터 보호받지 못하는 상황에 화가나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2016.11.12(토) 저녁, 파리15구에 있는 노래방 스*킹에서 술에 취한 사람에게 무차별 폭행 당한 일입니다.


[폭행남]
40대 남성. 
신체 170cm 정도
프랑스 외인부대 7년 근무했다고 함.
이름 : 밝히지 않음.
(현재 상황 : 주변의 외인부대분들 중에는 아는 사람이 없다고 함)



[맞은 사람]
28살 남자
이름 : 보복이 두려워 이름은 밝히지 못하겠습니다.



[상황]

지난 주발 저녁, 한인이라면 즐겨찾는 파리 15구에 있는 스*킹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여느 때와 같이, 술을 마시다가 40대 남성분이 지나가려 하시기에,
"지나가세요"하면서 친구는 고갤 숙이면서 자리를 피해드리던 찰나,
40대 남성분이 갑자기 친구의 머리채를 잡고 얼굴에 일격을 가했습니다.


지나가는 사람에게 자리를 피하려다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하여,
친구는 눈 옆쪽 등이 찢어지고 피투성이에 피멍이 가득했습니다.
그렇게 무차별 폭행이 시작되어 싸움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가해자도 성하시진 않습니다.
스*킹 사장님은 일이 커지자 경찰을 불렀습니다.

경찰 도착하여 당시 40대 폭행남성은 프랑스 특수부대 출신이라 소리치며
13구 중국 마피아 불러서 죽인다고 협박을 하는 등의 소란이 있었습니다. .
경찰의 도움으로 친구는 구급차에서 치료를 받고, 폭행남은 경찰서로 데리고 갔습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입니다.
여기서 친구는 폭행남을 신고를 해야 되는데, 고소 및 소송 기간보다
중국 마피아 불러서 죽인다고 협박 등

무슨 짓으로 보복할지 두렵고 무서워서 고소하지 못하겠다고 합니다.

주말저녁 친구들과 술한잔 마시다가 억울하게 맞아서 치료를 받아야하는 상황이 되었지만
보복이 무서워 아무것도 해보지 못하고, 상처 입은 채 그냥 살아 간다고 합니다.
단순 폭행당한 것에 대한 억울함보다 언제 어디서 또 만날수 있으니깐 이러면서 참고 있습니다.

주변의 말로 폭행남은 매번 술 취하시면 특수부대 나왔다며, 싸움잘한다고 자랑하고 가만히 계신 손님들한테 시비 걸곤 했다고 합니다.


우리 파리 한인 사회에서 안전하게 지낼려면 그냥 집에서만 살아야하는 사회가 된 것 일까요?
폭행남은 법으로 처벌 받지 않으니, 잘못을 모르고 담에 또 이런 일이 반복될 것입니다.
또한 그 폭행남의 일행분은 타인에게 피해를 가하게 한 사람을 보호하려는지 모든 사람 연락을 피합니다.
일행님, 어느날, 폭행남의 주먹 타켓이 당신이 될 수도 있습니다.

계속 이런일을 무죄로 하게 둔 일행님한테도 책임이 있는 것 아닐까요?
업체 사장님도 폭행남이 자주 출몰하면, 다른 손님 안전을 위해서라도 이런 분 받지 않으셨으면 하는 생각합니다.


저희처럼 억울한 일 당하지 않고, 마음편히 안전하게 파리를 거닐 수 있는 날이 오길 희망하며,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이 피해 없으시길 바라는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상시 현장 상황 사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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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partenariats 2016.11.14 16:31
    진짜 외인부대 출신이면 프랑스 외인부대에 연락해서 징계도 내리지 못하나요.. 진짜 심각하네요..
    차라리 신상을 올렸으면 좋겠습니다..
  • ?
    단풍 2016.11.14 18:01
    안녕하세요.<br>그사건의 당사자입니다.<br>아직 경찰조사 끝나지도 않았습니다.<br>이런글 올리시려면 목요일이후에 올리세요.그 때 결과나오니까요.그리고 저랑 같이 있던분 말린죄밖에 없구요.<br>자세하신거 알고 싶으시면<br>06 50 58 31 46 이리로 전화하세요.
  • ?
    삐삐삐 2016.11.15 08:01

    이 글 어제 부터 지켜봤는데요... 프랑스존 버전 글이네요 !! 그리고 위에 뻔뻔한 사건 주인공의 댓글... 


    1-//  신상 못 밝히는 이유는... 프랑스존에서 처리했어요...
    2-//  글이 어제 부터 프랑스존 부터 계속 수정됬어요... 폭행자 일행남도 40대 남자, 사건 터지고 다들 폭행자 신분 밝혀달라고 협조 부탁했는데 한마디로 다 씹었어요... 이 글 원본에는 본인 신상이 밝혀지자 프랑스존에다가 난리 쳐서 지금은 이 사건에서 없어졌네요... 그렇게 살지 마요!! 피해자 얼굴 보고도 그러세요?
    이 분도 같이 폭행해서 경찰 조사 상대입니다.
    3-//  40대 되어서 주먹이나 날리고, 힘 자랑 하시고 싶으시면 앞으로 적당한 상대를 찾으세요 !! 
    4-//  ' 외인부대 ' 더럽히지 마유 !! 당신 한명 때문에... 
    5-//  이 40대 두분... 뭐가 잘못됬는지 모르고 반성도 안 하고... 조사가 끝났든 말든 다신 행동은 안 바껴요 !! 챙피한줄 몰라요 !! 일행분은 더 나쁨 본인도 피해자인걸로 착각!!  술 곱게 드세요... 한심합니다
    6-// 피해자님... 겁 내시지 말고 !! 힘내시고, 신고하세요 !! 

    그리고 프랑스존 관리자님... 작성자 외에 글 계속 수정하시면 그냥 앞으로 글 쓸 필요없네요... 내 이웃에게 도움을 주지 말라는거네요... 폭행자 일행님 박씨 처럼...
  • ?
    parkjjang 2016.11.15 15:34
    저도 처음부터 이글을 보면서 느낀점은.

    우선 늦은저녁까지 술을마시던 뭐하던 상관없지만. 항상 그 스타킹 주변은 문제가 생길 법 한 곳이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맞은게 자랑이라고 이렇게 글을 올린건가? 때린분은 때린게 자랑이라고 이렇게 댓글을 쓰시나?
    둘다 똑같은 피의,해자 신분인데 이런 글을 쓰는게 좀 이상하내요. 왜냐면 아직 경찰조사가 끝난것도 아닌데.
    프랑스의 경찰시스템도 나름 체계적이라 생각하는데요. 잘잘못은 그들이 판단할 문제겠지요. 경찰말고 다른사람들이 떠들문제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또한 황당한것은 이미 경찰에게 잡혀갔다면 그사람의 신분은 그 누구보다 경찰이 잘 알고있을터 , 그걸왜 개인적으로 알고싶으신건지 궁굼합니다. 둘다 경찰서에가서 조사를 끝낸상태일것 같은데 왜 경찰이 아닌 3자가 폭행자의 신원을 필요로하는건지.
    이거야말로 협박같고, 일행분에게 연락처와 신원을 알려주지 않는다고 전화하고, 글쓰는행동 이런게 진짜 폭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엄연히 협박이고,폭행입니다. 공적인공간에 개인정보를 올린것은 정말 이해가 안되는군요. 법적으로 처벌받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글을보면 때린사람,맞은사람 보단 더 많이 나오는게 일행입니다. 아마 그 일행이 폭행남에게 가서 때리라고 지시를 한거겠죠? 그리고 나중에 같이 폭행을 가한느낌입니다. 그렇다면 폭행남 1,2로 구분하시는게.. 그게아니라면 일행을 들먹일 필요가 없겠죠? 그맇지 않다면 맞은사람들의 일행들도 다 올려야하지 않나요?

    단순 일행인 느낌인데, 혹시 그 일행남이 단순 일행이 아닌 무언가 폭행에 가담하여 다른이를 상하게 하였나요? 처음글에는 맞는걸 지켜본사람? 이라는 식의 글이 있던것 같은데... 폭행당한 피해자의 친구들도 방관자 아닌가요? 글과 댓글의 타겟이 일단 애매합니다. 방관 이라는 너무나 주관적인 생각으로 접근하시는 것 같아요. 경찰에 신고를 안한사람은 다 방관한거니 책임을 물어야하나요? 그럼 술집주인빼고 다 방관자아닌가요?

    단순 일행이였다고 그사람을 물고넘어가는, 마치 어린아이가 당사자한텐 말도못하고 옆에있는 엄한사람가지고 생때를 쓰는듯한 느낌이랄까? 때린사람 친구라고 그사람이 책임을 져야하고 욕을먹어야하는건 무슨 논리인건지...그럼 어떤 박씨아줌마 순방왔을때 가서 눈도장 한번찍겠다고 사진찍은 사람들은 다 최순실 사단이고, 우병우가 키운거고, 박씨 아줌마가 지켜주고, 그러니 그사람들도 지금 검찰조사 다 받아야하는것처럼요. 너무 억지를 주장하시는것 같아요.
    그리고 엄연히 책임이 있다면 첨부터 술집에 술이 취한상태의 손님을 받은것 자체가 문제아닌가요?. 그 술집도 이미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는걸 알고도 술을 팔았으니 공범이겠죠?

    진심 폭행남을 고발하려는 건지, 억울한 친구의 변을 하려는 건지 둘다아닌것 같고 당시 그냥 옆에있던 일행남을 공격하는 글로만 보입니다. 그렇지않고서는 이렇게 남의 신상을 올리면서 까지 일행남만 물고늘어질리가 없죠. 문재는 술먹고 일방적인 폭력으로 상처받은 친구의 이야기인데 . 이런식으로 다른이의 신상을 공개하면서 글쓴님은 컴퓨터뒤에서 숨어서 다른이를 사이버폭행하고있다는 생각은 안드시나요? 폭행남이던 피해자던 일행이던 정말 걱정되는 사람이라면 이렇게 처음부터 글로 마녀사냥을 할것이아닌 경찰의 판단이 억울하다고 판단될때, 그때 목격자를 찾기위해, 억울함을 호소하기위해 이런글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좀 두서는 없었지만 밤늦게 좋은일도 아니고 한인끼리 싸운거가지고 마녀사냥하는 모습이 너무 어처구니없고, 마치 문제를 벗어나 다른 누군가를 음해하려는 글처럼 방향이 흘러가서 한마디 했습니다.
  • ?
    뚱구리 2016.11.15 18:25

    parkjjang 님은 일행자 대변 글입니까? 님 글도 일행남 대한 내용이 더 기네요.
    전 왜 일행남을 원망하는지 알것 같아서 써봅니다...
    이 사건 당사자들 다 아는 사람은 일행자 그 분 밖에 없습니다: 사장님, 폭행자, 피해자 친구분들.
    저도 누가 동생을 때렸는지 궁굼해서 일행남한테 물어본 사람이니깐요. 연락처까진 안 물어봤다만, 궁굼한게 잘못이겠지요...
    길 가다가 미친 개한테 물렸는데, 본 사람한테, 어느 개가 물었어?도 물어보면 안되는거네요... 폭행이니깐...

    조사는 피해자가 신고를 못 하겠다고 해서 시작도 안되었습니다. 폭행자는 경찰한테 협박해서 조사는 받을수는 있겠지요... 먼저 주먹 날린 사람이 잘못이 아닐까요?
    맞은 분 찢어진 얼굴 흉터는 영원히 아픈 흔적을 남기고 살 사람입니다. 30대도 안된 애에 얼굴...

    밑에 글 보니 그래도 용기 내어 신고한다니 이 글이 필요성없는 글은 아니네요... 

  • ?
    ouch 2016.11.15 16:37

    안녕하세요. 위 사건의 맞은 사람 ? 입니다.
    우선 저와 단풍님의 사건으로 다른 분들에게 피해드린 점 죄송합니다.
    몇 가지 정리할 부분이 있어서 제가 댓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
    1. 무섭다님 : 저와 같이 있었던 지인들에게 여쭤보니 제 지인들이 올린 글이 아니더군요. 아마도 다른 자리에서 사건을 보고 올리신거 같습니다. 본인 일 처럼 올려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다만 글 자체가 상황만 말씀해주셨으면 좋았을탠데...그 부분이 아쉽네요.
    2. 제가 파리에서 살고 있지 않은 이유로, 신고가 늦어졌습니다. (단풍님에게도 전화 시도 및 문자 드렸습니다) 제가 피해자인지 단풍님이 피해자인지는 추후 경찰서에서 다른 증인분들 및 전과에 토대로 결정될꺼 같습니다. 일행자 ?님 피해자 및 폭행자 결정도 마찬가지로 경찰이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3. parkjjang님 : 의 말씀 틀린 부분 없습니다. 위 1번에 제가 말씀드린대로 상황만 보고되여, 한인 사회에서 이런일이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라는 정도의 문구 였으면 큰 일이 발생 안 될 수 있었으나, 조금 지나쳤던거 같습니다. 다만 마지막 문구 한인끼리 싸운거가지고 ? 라는 부분만 동의하지 않지만요.

    다시 한번 이 사건으로 다른 불필요한 분들에게 피해가 갔다고 하면 미리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맞은 사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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