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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 부모 마음 "철썩 붙어라!"

by aiwoderen posted Jun 1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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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 중국전역에 대학입시가 전면 시작되었습니다. 
이날부터 3일간 입시생들은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10여년간 갈고 닦아 대학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시험장 주변도로에는 일체 기동차량의 통행이 금지되고 이른새벽부터 자녀의 대학입학을 바라는
학부모들의 간절한 소망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연길은 지금 어딜가나 대학입시가 최대의 화제로 되고 있습니다.

 

▲ 학교주변도로에는 일체 기동차량의 통행은 금지되고 행인들의 접근도 차단하고 있습니다.



 

▲ 한 학부모가 이른새벽에 시험장앞에 와서 떡을 붙이기전 자녀의 대학입학을 바라는 간절한
소망을 종이에 적고 있습니다.





▲ 소망을 적은 내용도 가지각색입니다. 그러나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들이 압도적입니다.

 

▲ "청화대학이여 8월에 만나자!"는 문구가 보입니다. 종이 색상이나 종이에 그려진 도안을 보면
한족학생이 틀림없는데 조선어로 시험치르는군요.





▲ 한 입시생의 어머니가 부모님의 소망을 적은 쪽지를 떡속에 넣고 손으로 정성들여
보듬고 있습니다.




▲ 각 기업이나 단체들도 응시생들의 응원에 나섰습니다.




▲ 연변의 새벽시장 떡가게는 불티나는 떡장사에 신났습니다. 수십명의 학부모들이 줄지어 차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떡가게 주인의 말에 의하면 평소 300근 좌우의 매출이던것이 지금까지 이미 2000근 팔았다고 합니다.
아침시장 마감시간인 7시 30분까지 3000근(1500kg)은 문제없을거라며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습니다.




▲ 날이 밝아오자 시험장 앞 떡 붙이는 곳엔 이미 더이상 떡을 붙일 자리가 없습니다.






▲ 시험 볼 시간이 다가오자 수천명의 학부모와 친척, 친구들이 시험장앞에 와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표정들 마다에는 신심과 기대와 초조한 기색이 엇갈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