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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10 12:06

백만송이 장미

조회 수 6701 추천 수 699 댓글 2


심수봉님이 부른 백만송이 장미를 소개합니다.



1. 먼 옛날 어느 별에서 내가 세상에 나올 때,
사랑을 주고 오라는 작은 음성 하나 들었지
사랑을 할 때만 피는 꽃, 백만 송이 피어오라는
진실한 사랑을 할 때만 피어나는 사랑의 장미~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 나라로 갈 수 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 나라로 갈 수 있다네


2. 진실한 사랑은 뭔가 괴로운 눈물 흘렸네
헤어져간 사람 많았던 너무나 슬픈 세상이었기에
수 많은 세월 흐른 뒤 자기의 생명까지 모두 다 준
빛처럼 홀연히 나타난 그런 사랑 나를 안았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 나라로 갈 수 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 나라로 갈 수 있다네


3. 이젠 모두가 떠날지라도 그러나 사랑은 계속 될거야.
저별에서 나를 찾아온 그토록 기다리던 이 있네.
그대와 나 함께라면 더욱 더 많은 꽃을 피우고
하나가 된 우리는 영원한 저 별로 돌아가리라.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 나라로 갈 수 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 나라로 갈 수 있다네



[곡 해설]
*****************************************

원곡은 원래 러시아 중견 가수 알라 푸가체바(Alla Pugatcheva)가 부른 「A Million Of Red Roses」
(英譯 제목은 자료에 따라 약간씩 다르고 러시아 민요라는 설도 있습니다)입니다.
가사는 보즈네쎈스키라는 사람이 썼다고 합니다.
원곡의 가사는 꽃을 좋아하는 여배우와 사랑에 빠진 어느 미술가가 그녀를 위해 자신의 그림과 집을 모두 팔고 도시의 모든 장미와 꽃을 사들여 거리를 가득 채운다는 내용입니다.

이 노래를 맘에 들어하신 심수봉씨께서 직접 러시아로 건너가셔서 허락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있구요..
원곡의 가사는 보즈네쎈스키라는 사람이 쓴것이고, 우리나라에서 발표된 심수봉씨의 "백만송이 장미"의 가사는 심수봉씨께서 개사하셔서 불렀다고 합니다.

이 노래는 심수봉씨외에도 임주리씨, 또 북한의 김광숙씨라는 여가수가 리메이크를 했는데 심수봉씨는 직접 번안해서 부르셨구.. 임주리씨는 다른분이 번안을 하신후 부르셨구.. 북한의 김광숙씨는 알라 푸카초바가 부른 노래를 그대로 부르셨구요...

이 모든곡을 다 들어보았지만 제 갠적으로는 심수봉씨께서 부르신게 가장 맘에 들었고 또 인기가 많았던것 같습니다..
"레드페이스"라는 그룹이 심수봉씨의 "백만송이 장미"를 힙팝으로 리메이크해서 부르기두 했답니다... (좀 색다른 느낌이더군요..)

원곡에 대한 가사입니다.
++++++++++++++++++++++++++++++++++++++++++

1절 ---->

한 화가가 살았네. 홀로 살고 있었지.
그는 꽃을 사랑하는 여배우를 사랑했다네.
그래서 자신의 집을 팔고,
자신의 그림과 피를 팔아
그 돈으로 바다도 덮을만큼 장미꽃을 샀다네..


후렴 ---->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붉은 장미
창 가에서, 창 가에서, 창 가에서
그대가 보겠지.
사랑에 빠진, 사랑에 빠진,
사랑에 빠진 누군가가
그대를 위해 자신의 인생을 꽃으로
바꿔놓았다오


2절 ---->

그대가 아침에 깨어나면,
정신이 이상해질지도 몰라..
마치 꿈의 연장인 것처럼,
광장이 꽃으로 넘쳐날 테니까.
정신을 차리면 궁금해 하겠지.
어떤 부호가 여기다 꽃을 두었을까? 하고
창 밑에는 가난한 화가가 숨도 멈춘 채
서 있는데 말이야..


3절---->

만남은 너무 짧았고, 밤이 되자 기차가
그녀를 멀리 데려가 버렸지.
하지만, 그녀의 인생에는 넋을 빼앗길 듯한
장미의 노래가 함께 했다네.
화가는 혼자서 불행한 삶을 살았지만
그의 삶에도 꽃으로 가득찬
광장이 함께 했다네..

+++++++++++++++++++++++++++++++++++++++++++++

네이버 지식검색에서 찾아왔습니다.
  • ?
    연 미혜 2004.10.10 22:21
    너무나 오랬만에 보는 진실의 감정입니다.
    자신 마음의 깊이를 전해주는 백만 송이 장미, 그러나 그것은 내가 베풀고 싶었던 사랑하는 이에게의 나의 진실이기에 보답을 바라면 그 의미가 없습니다.
    줄 수 있었음으로 만족해야 합니다.[01]
  • ?
    미니 2008.01.15 21:13
    와...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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