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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파리역사지구 + 오데옹 + 셍제르망 데 프레

    오데옹 지하철역에서 가까운곳에 1776년에 만들어진 Saint-Andre des Arts 파샤쥬가 있다 이 역사적인 장소는 쟝폴 마라의 인쇄소와 양으로 단두대를 실험했던 곳 등 마라와 함께 로베스피에로, 당통이 프랑스대혁명의 전성시대를 맞이했던 지역이다 오래되고 좁은 파샤쥬에는 오래된 레스토랑, 상점들이 이어져 있고 마치 ...
    Date2015.01.08 Category포토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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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낯선 도시, 서울에서 길을 잃다

    “오랫만에 오셨습니다.” 위조여권 여부를 컴퓨터로 확인한 인천공항의 출입국사무소 직원이 말했다. -아, 한번 온다는 게 이렇게 힘드네요. “좋은 여행 되십시오.” 강남의 교통체증이 굉장한 것을 도착하자마자 경험했다. 아들이 사는 아파트를 찾아가는 길에서다. 삼성동 도심 공항 터미널로부터 신반포 지하철역까지 택시...
    Date2015.01.08 Category물랭지기의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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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새해 복은 새 부대에 받으시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 “Bonne année~!”, “Bon Santé~!”. 새해를 맞아 새롭게 활기를 찾은 파리거리에서 만나는 모두가 밝고 희망 찬 목소리로 한결같이 건네는 덕담이다. 서로가 잘 알든, 잘 모르든 그건 별로 중요하지가 않다. 마치 자신에게 마술을 걸 듯이, 한 해의 ‘안녕’을 소망하며 주고...
    Date2015.01.08 Category프렌치파라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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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네가 받은 복을 세어보아라~!!

    “올해는 성탄예배를 25일 오후 1시에 드리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시기 바랍니다”, 예배 도중, 잠깐 삼천포로 빠지고 있는데, 갑자기 들려오는 목사님의 성탄예배 광고소리에 버뜩 정신을 차렸다. 아마도 교회를 빌려서 사용하고 있으니, 사용시간에 무리가 있는 것 같다. ‘아~! 안타깝게도 올해 성탄예배는 아무래...
    Date2014.12.18 Category프렌치파라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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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사각 프레임 속의 기억

    갤러리를 가기위해 자주찾는 마레 늘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온다 스쳐가는 가벼운 풍경이 오늘도 시선을 고정시킨다 사각 프레임안으로 담겨진 순간이 또 하나의 기억으로 남겨진다 2014년 가을 어느날... 【이규정 honneteparis@gmail.com】 좋은 기사였나요? 아래의 '추천'버튼을 꾹 눌러주세요.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이 ...
    Date2014.12.18 Category프렌치파라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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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4년 한 해의 씁쓸한 뒷모습

    2014년이 이제 뒷 모습을 보이려고 한다. ‘새해다~!’ ‘새해가 밝았노라~!’고, ‘해 돋이’를 보며 새날에 대한 두근거림과 기대로 시작했던 새해의 벽두가 엊그제 같은데… 그 ‘새해’가 어느덧 다가오는 ‘새해’를 위해 작별을 고하려 주섬주섬 마지막 짐을 꾸리고 있다. 올 한 해… 무엇을 했으며, 어떻게 살아왔는지, 뒤돌아 ...
    Date2014.12.11 Category프렌치파라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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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국적기 vs 에어프랑스

    “오랫만에 오십니다.” 인천공항 출입국 관리 여직원이 말했다. 위조여권 여부를 확인한 뒤, 컴퓨터로 출입국 기록을 확인한 이후이다. -아휴, 미안합니다. 이렇게 한번 나오기가 힘드네요. 짐읕 찾으러 나가면서 자신에게 물었다. (몇 년 만이던가?) 기억할 수 없었다. 하여간에 상당한 시간과 세월이 지난 것은 확실히 기...
    Date2014.12.11 Category물랭지기의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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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레드와인의 제왕.. Cabernet sauvigon

    와인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포도 품종(cepage)이다. 그 품종중에 단연 압도적으로 와인 매니아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레드 품종이 바로 Cabernet sauvigon(까베흐네 쇼비뇽)이죠. 레드와인 품종의 제왕으로 불리기도 한다. Cabernet sauvigon(까베흐네 쇼비뇽)은 레드와인의 포도종류 가운데 떫은 맛을 강하게...
    Date2014.12.11 Category포토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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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새롭게 태어나는 파리의 리도쇼

    파리의 전설적인 카바레 리도가 새로운 스펙타클 준비를 위해 문을 닫는다. 파리 샹제리제거리에 1928년 처음 공연을 시작한 리도가 12월2일부터 4개월간의 대대적인 공사가 진행된다. 새로운 기술과 전통의 어울림이라는 슬로건으로 셀린 디온, 죠니 할리데이 등 메이저급 스타들과의 꼴라보라숑도 준비하고 있다. 2015년 ...
    Date2014.12.04 Category포토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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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고위 공직자를 향한 꿈

    -용꿈을 꾸셨습니까? 오늘 아침, 물랭지기가 P씨에게 물었다. 언제나인 것처럼 그는 빙그레- 웃음으로 대답을 대신한다. 방년 만 33세. 지난 4년간 한국 명문대학에서 법학석사 학위를 받고 다시 파리로 돌아온 한국인이자 프랑스인이다. “이제 한국은 어렸을 때 프랑스에 입양된 분들에게 한국 국적을 줍니다. 그래서 저는...
    Date2014.11.27 Category물랭지기의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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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다빈치코드, 모나리자의 비밀

    레오나르도 다 빈치(Leonardo da Vinci)의 모라리자(Mona Lisa)는 파리 루브르박물관의 상징적인 초상화다. 누구나 루브르에서 가장 먼저 찾아가는 작품이 아닐까 생각된다. 이탈리아 대가인 다 빈치의 모나리자가 왜 파리의 루브르박물관에 있을까? 이런 질문조차 생각할 겨를없이 군중들 사이를 헤치고 사진 한장 찍고는 ...
    Date2014.11.27 Category포토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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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병든 프랑스 병원

    10년 전 일이다. 내리막 계단을 걷다 굴러 떨어졌다. 간신히 손으로 바닥을 짚어 큰 상처는 당하지 않았다. 그러나 머리가 지끈지끈- 눈 앞이 빙빙- 당장 쓰러질 것 같았다. 근무자가 조언했다. “응급실로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잠깐 망설이다가 택시를 불러 타고 대학병원 Bichat로 향했다. 이 병원은 한국으로 치자면 ...
    Date2014.11.20 Category물랭지기의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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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파리의 낯선 일상

    집으로 돌아가는 거리 저녁 노을질 무렵 인공조명으로 또 다른 모습으로 바뀌어 가는 파리도심 풍경 유난히 빠른 발걸음으로 어디론가 향하는 사람들..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내가 바라보는 낯선 공간속으로 시간여행을 떠나본다. 【이규정 honneteparis@gmail.com】 좋은 기사였나요? 아래의 '추천'버튼을 꾹 눌러주세요. ...
    Date2014.11.20 Category포토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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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프랑스에서 주택 건축시, 단열재의 중요성

    한 프랑스 친구가 집을 수리하고 싶다면서 나에게 의견을 물어보았다. 지은지 40년쯤 된 2층 단독주택을 10년 전에 사서 내부 공사를 모두 새로 해서 살고 있는데1층의 거실이 겨울이면 너무 춥다는 것이다. 난방을 올려도 너무 추워서 가족들이 거실을 피해 벽난로가 있어서 따듯한 식당으로 피신을 와서 지낼 정도로 거실...
    Date2014.11.13 Category건축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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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화초와 아이들의 공통점

    “엄마~! 난 공주니까 이제부터 샤또에서 살아야 되겠어! 샤또사줘~!”, “뭣이라? 얼라리~ 내가 돈이 어디있어 이 녀석아~!”, 꿀밤을 한대 먹였다. “엄마가 왜 돈이 없어, 카드를 기계에 넣으면 돈이 나오잖아~! 빨리 사러가자~ 빨리~!” 일요일 아침에 일어난 딸래미가 우리 방으로 내려오더니, 갑자기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
    Date2014.11.13 Category프렌치파라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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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마레지구의 보쥬광장.. 빅토르 위고

    로얄광장(Place Royale)은 17세기 초에 만들어진 파리의 가장 오래된 광장중 하나이며, 1800년이후 지금의 보쥬광장(Place des Vosges)으로 새롭게 이름이 바뀌었다. 127m와 140m로 거의 정사각형 형태로 잔디와 분수대가 어울어진 아담한 광장이다. 광장주변으로는 주거용 아파트,갤러리,카페들로 둘러 쌓여져 있고, 건축...
    Date2014.10.30 Category포토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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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엄마~ 사랑해요! 그리고 미안해요~!

    딸아이가, 일요일 오후부터 열이 잠깐 오르더니, 기침감기 증세가 있다. 김치국밥을 끓여서 먹이고, 해열제를 먹였더니 힘을 차리고, 곧 잘 놀고있다. 옛날, 필자가 어렸을 때, 열감기를 앓거나, 기침감기를 할 때, 엄마가 김치를 씻어서 잘게 썬 다음, 시원한 김치국밥을 끓여주셨다. 그것을 한 그릇 뚝딱하고 나면 온 몸...
    Date2014.10.30 Category프렌치파라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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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순례자들의 길과 소리

    남편은 이른 아침에 눈만 뜨면 제일 먼저 하는 것이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가 커피머신에 불을 켜고 두번째는 오디오에 클래식 CD를 한 장 넣는 것이다. 처음 만나서 데이트 할 때는 워낙 낯설고 귀설은 방대한 분야의 음악(록앤롤, 테크노, 랩 등)을 듣는 남편으로 인해 귀가 피곤했었다. 그런데, 조금씩 클래식과인 아...
    Date2014.10.22 Category프렌치파라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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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노벨상 작가 모디아노, 그는 누구인가?

    “작가 모디아노의 소설을 사고 싶습니다만...” 지난주, 노벨문학상 발표가 난 다음날 몽마르트르의 이 책방 저 서점을 돌아다니는데, 대답이 한결 같다. “절품입니다. 저희 또한 다음 주 화요일쯤이나 되어야 구할 수 있을 것 같군요” -(헉!) 이와 같은 현상은 아마도 파리, 또는 프랑스는 물론 전세계에서 같은 상황이었을...
    Date2014.10.22 Category물랭지기의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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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파리, 젊음의 메카... 퐁피두센터

    조흐주 퐁피두 센터(Centre Georges Pompidou)는 1971년에서 1977년에 걸쳐 준공된 종합 문화 복합공간으로, 파리4구의 레 알(Les Halles)과 르 마레(Le Marais) 지역 사이의 보부르(Beaubourg) 지역에 있다. 퐁피두 센터는 1969년부터 1974년까지 프랑스 대통령이었던 조르주 퐁피두(Georges Pompidou)의 이름을 딴 것이며...
    Date2014.10.22 Category포토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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