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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편한 차림으로...

    얼마 전, 생전 안 입던 빨강 색 옷을 입어서 자기 부인이지도 잘 못 알아봤다는 남편과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빨강색만 보면 미치게 좋아 보인다는 부인이 서로 이야기하는 것을 옆에서 들으면서 내 나이가 서너 살만 더 어렸을 때, 저 이야기를 들었어도 무슨 이야기인지 잘 몰랐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Date2004.05.11 Category선한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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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높은 곳을 보라는 음성

    몇 년 전, 누가 모자를 깊숙이 눌러 쓴 청년하나를 소개하면서, 한국의 인기 탤런트 배용준이라고 했습니다. 그 당시 저는 그를 본적도 없고 이름도 들어본 적인 없었지만, 저만 잘 몰랐을 뿐 대부분 많이 알려진 인기 있는 연예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잠깐 이야기를 나누며 "인기라고 하는 것은 그렇게 믿을 만 한 게 못된...
    Date2004.05.11 Category선한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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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나의 이웃은 누구일까?

    열살 때, 나는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나?를 생각해 봅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이니까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하고 온 가족이 시골로 내려간 때입니다. 사방에 집이 한 채도 없는 깊은 산속, 누군가 양계장을 하려고 지어 놓았다는 커다란 건물이 하나 달랑 있는 곳이었습니다. 전기도 안 들어오고, 밤이면 들짐승 울음소리...
    Date2004.05.11 Category선한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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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이들의 꿈을 사주십시오

    선한이웃 회원이 되셔서 젊은이들의 꿈을 사주십시오. 현대는 상대적 빈곤에 시달리는 시대입니다. 분명히 점심을 굶고, 밀가루가 주식이던 시절보다 풍요로운 시대지만, 사람들은 채워지지 않는 모자람으로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부의 분배가 불균형을 이루는데서 나타나는 상대적 박탈감입니다. 하지만 이 시대에도 단지...
    Date2004.05.11 Category선한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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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기심과 관용

    호기심과 관용 삼국지에 보면 하북을 떠난 원소와 허도를 떠난 조조의 싸움에서 조조가 대승을 거두게 됩니다. 70만 대군을 이끌고 출정했던 원소는 조조에게 패할 때 겨우 800 명의 기병과 함께 급하게 강을 건너 도망을 갔습니다. 너무나 급하게 도망가는 나머지 그가 머물던 진중에는 금은 비단을 비롯해서 수많은 서책...
    Date2004.05.11 Category선한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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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 이웃의 행진

    선한 이웃의 행진 4월을 보내는 마지막 날입니다. 저는 내일 모레를 5월2일 저녁을 두려움과 설레임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잠시도 마음에서 내려놓지 못하고 지난 4개월 동안 꼬박 준비한 [선한이웃] 행사가 어떻게 진행될까 걱정이 되면서도 한편으로 큰 기대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 혼자만의 의지에서 시작된 것은 아...
    Date2004.05.11 Category선한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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