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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프랑스인들이 신기해 하는 한국의 식탁문화 한가지

    우리가족은 모두 삼계탕을 좋아해서 자주 끓여먹는데, 프랑스에서는 생삼이 없어 삼이 빠진 삼계탕을 먹는다. 완전 팥소 없는 찐빵이라고 할까... 그래도 이곳에서는 맛있게 먹는데, 지난 여름에 아이들이 한국다녀오면서 생삼을 가져와서 삼계탕에 드디어 삼까지 넣은 제대로 갖춰진 삼계탕을 끓여먹었다. 역시, 삼계탕엔 ...
    Date2013.03.28 Category샘이깊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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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음식냄새에 민감한 프랑스인들

    프랑스인들은 음식냄새에 아주 민감하다. 이것은 꼭 프랑스인들 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유럽인들이 그런 것 같다. 몇해 전까지만 해도 지중해 바닷가에서 여름이면 아이들을 데리고 일주일 머물다 오던 곳이 있었다. 친한 프랑스 노부부의 별장, 옆집을 렌트하여 노부부와 함께 일주일을 같이 보냈었다. 아침은 각자 해결...
    Date2013.03.14 Category샘이깊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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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파리 오페라하우스 안에 있다는 호수의 정체는?

    사진은 파리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는 오페라 하우스(Palais Garnier)이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극장으로 알려진 곳! 그런데 저 건물 밑에 호수가 있다면 "설마?" 라고 할 것이다. 그러나 사실이란다. ● 파리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극장의 탄생 파리에서 가장 화려한 건물 중의 하나라 입장료를 내고서도 들어가볼 ...
    Date2013.03.07 Category샘이깊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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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프랑스에서 좀도둑 예방법

    우리집은 출입구가 둘이다. 주로 대로변의 출입구로 우리가족 4명과 원룸세입자 6명이 출입을 한다. 다른 편의 출입구는 앞집과 양쪽 옆집들의 출입문이 있고 막다른 골목이라 인적이 드문 곳이다. 그나마 앞집은 홀로 사시던 할아버지가 몇 해 전에 돌아가신 후, 아무도 살지 않는 집으로 방치되어 있고, 왼쪽 옆집은 주인...
    Date2013.02.28 Category샘이깊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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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프랑스에서 꼬리곰탕에 얽힌 에피소드

    꼬리곰탕은 우리 한국인들의 국민 보양식이다. 추운 겨울철 기운을 돋우기 위해, 또는 오랜 병치레 후에 몸보신으로 즐겨먹는 꼬리곰탕, 그 효능을 알고 먹자. ● 꼬리곰탕은 허리를 보호하고 기운을 돋우며 정력에 효과가 좋다. ●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증과 같은 성인병이 있는 사람은 기름을 걷어내고 살코기만 먹어야...
    Date2013.02.21 Category샘이깊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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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한국과는 너무 다른, 프랑스의 경비원(가르디앙)

    프랑스인이 쓴 한국생활기에 우리나라 아파트 경비원(가르디앙)에 관한 내용이 있었는데, 우리나라 아파트 경비원은 주민들에게 하인대우를 받고 있다고 실토했다. 경비원을 대하는 주민들의 자세나 태도를 보고 몹시 놀랐다고 한다. 왜냐하면 주민들이 경비원한테 너무나도 사적이고 잡다한 일을 시키고 항상 대기하고 있...
    Date2013.02.14 Category샘이깊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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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우리에게 잘 못 알려진 프랑스 와인상식

    프랑스는 산악지대도 적고 광활하게 끝없이 펼쳐진 비옥한 넓은 농지와 농사에 적합한 기후로 해서, 식재료가 풍부하다. 거기에 왕궁문화가 곁들여져 그 어느나라 보다 화려하고 다양한 식문화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고기. 생선에 따라 곁들여 마셔야 하는 와인의 종류까지도 분류가 되어 있어, 좀 먹고산다고 하는 프랑스...
    Date2013.02.07 Category샘이깊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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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딸이 차려 준 결혼 기념일 아침 상 받아보니

    프랑스에서 태어나고 자란 딸과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나는 서로 문화적 차이를 느낀다. 요즘은 우리나라에서도 결혼기념일을 잘 챙기는 편인데, 우리 부모세대에서는 결혼기념일을 챙기는 사람들은 거의 없었다. 또한 엄마 생일은 그냥 넘어가기 일쑤였다. 예전의 한국 엄마들은 스스로 생일 챙기는 것이 쑥스러워 그냥 ...
    Date2013.01.31 Category샘이깊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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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프랑스인이 말하는 공부 잘 하는 약, 오메가 3의 진실

    얼마 전 검색어 상위권에 '공부 잘하는 약'이 떠서 '세상에 그런 약도 다 있나?'싶어 클릭해 보았었다. 수능시험을 앞두고 우리나라에서 '공부 잘하는 약'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했다. 주로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영양제들을 '공부 잘하는 약'이라 하여 현혹하고, '태반 드링크'도 파는데, 이는 '피로회복제'라 하...
    Date2013.01.24 Category샘이깊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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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프랑스인이 말하는 이혼당할 남자의 유형

    몇 주 전의 여유로운 일요일 아침. 일요일 아침엔 주로 팬케익을 구워먹는다. 봄에 만들어 놓은 천도복숭아 쨈을 사뿐히 올려 혀를 녹이는 부드러움과 달콤함이 어우러진맛을 즐긴다. 설겆이를 하는데, 개수대의 수도꼭지가 딸깍하는 느낌이 있더니 물은 세차게 켜져있는 상태에서 수도꼭지가 임종... 물을 잠궈 보려고 이...
    Date2013.01.17 Category샘이깊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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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현명한 쇼핑문화, 프랑스의 세일(SOLDES)

    프랑스에서는 여름. 겨울 2회의 정기세일 외에 대형 백화점의 깜짝세일도 있다. 프랑스에서 태어나, 이젠 대학생이 된 두 아이, 큰딸과 아들이 깜짝세일기간에 올겨울을 날 따뜻한 코트를 구입하겠다고 지난 토요일에 나서길래, 나도 따라나섰다. 파리의 어두컴컴하고 침침한 분위기의 지하철을 갈아타면서 도착한, 파리에...
    Date2013.01.10 Category샘이깊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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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80% 이상의 높은 투표율, 프랑스의 선거제도

    우리 집 옆집은 1년 내내 비어있다. 85세 정도의 할머니가 이 옆집의 주인인데, 프랑스교사 출신인 할머니는, 교장이었던 할아버지와 벌써 수십년 째 동거중이다. 그래서 할아버지집에서 거주하며 이 집은 비워둔 채 한 달에 한 두번씩 와서 잔디 깎고, 우편물을 수거해 간다. 어느 일요일에 할머니께서 오셨는데, 할머니가...
    Date2012.12.20 Category샘이깊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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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열차 좌석에 발 올리면 벌금 물리는 프랑스

    유럽의 중심부에 위치한 프랑스, 파리를 중심으로 주요도시들을 일일생활권으로 이은 프랑스 과학기술의 결정판인 떼제베(TGV). TGV라는 뜻은 불어로 "Train A Grande Vitesse"의 줄인 말로 ‘굉장히 빠른 기차’라는 뜻이다. 1964년에 개통된 일본 신칸센에 이은 세계 두번째 고속전철이 1981년 프랑스에서 개통되었다. 이로...
    Date2012.12.13 Category샘이깊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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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프랑스인들이 우산을 잘 쓰지 않는 이유는?

    프랑스인들은 비가 와도 우산을 잘 쓰지 않는다. 대개 모자달린 옷을 평소 입고 다니다가 비가 오면 얼른 모자를 눌러쓰면, 이게 우산 대용이다. 그 이유는 비가 오면 대개 바람이 같이 따라와, 우산을 쓸 경우 우산이 뒤집어지기 일쑤라 우산을 사야 오래 쓰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사람도 있다. 그리고 우산 값도 우리나라...
    Date2012.12.06 Category샘이깊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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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쓰레기통 뒤져 먹는 프랑스인들을 보니...

    불황으로 생활고에 시달리는 프랑스인들이 늘면서, 체면을 팽개치고 쓰레기통을 뒤지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프랑스 에선 이들을 '이삭 줍는 사람(Glaneurs)'으로 점잖게 부른다. 프랑스의 유명화가 밀레(Millet)의 대표작 '이삭 줍는 여인들(Les Glaneuses)'에서 따온 표현이다. 현대판 이삭 줍는 이들은 밀레의 가난...
    Date2012.11.29 Category샘이깊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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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아이들에게 엄격한 프랑스의 교육을 보니...

    엊그제 일반의가 준 처방전을 가지고 피를 뽑고 왔다. 프랑스는 어딜 가나 미리 예약제 시스템인 곳이 대부분이다. 피검사하는 곳(Laboratoire D'analyses Medicales)은 다행히 따로 예약은 하지 않아도 되니 시간을 벌었다는 황송한 기분까지 든다. 새벽 7시30분부터 문이 열려 있어 언제든 공복으로 가면 된다. 7시 40분...
    Date2012.11.22 Category샘이깊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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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프랑스 의사보다 한국 의사가 믿음이 더 가는 이유

    딸아이의 유치원, 초등학교 때의 친구 아빠가 일반의이다. 그래서 우리 가족은 남불에서 살다가 파리에 올라온 이후 15년 이상 이 의사를 주치의로 삼고 있다. 며칠 전 주치의를 찾았다. 프랑스에서는 의사를 만나려면 약속을 미리 잡아야 한다. 일반의는 많은 편이라 일주일 이내에 약속이 잡히나, 치과. 안과. 피부과 등...
    Date2012.11.15 Category샘이깊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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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열광의 파리, 강남스타일 플래시 몹

    지금 현재 프랑스 라디오나 텔레비젼에서 쉽게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접할 수 있을 정도로 한류열풍에 싸이는 활화산 역할을 해냈다. 이전까지는 한류열풍에 대한 과대 포장도 없지 않았다. 10대 소년 소녀들에 국한된 소수 열렬팬들의 플래시몹이 프랑스 청소년들의 다수에 의한 것인 양 과대해석되기도 했다. 며칠 전,...
    Date2012.11.08 Category샘이깊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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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프랑스 대통령이 숙제를 금지시키는 이유

    프랑스에도 우리나라와 같이 과외수업이나 학원과 같은 사교육이 있다. 과외는 점점 활성화되는 편이긴 하나 우리나라에 비하면 미미하며, 과외용 학원도 아주 드물다. 학교수업 후 과외는 고사하고, 그나마 조금 있는 초등생들의 숙제마저도 국가에서 금지시키겠다고 하는 프랑스! 그 이유가 궁금하지 않은가??? 유아기. ...
    Date2012.11.01 Category샘이깊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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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프랑스인들의 성적 도덕불감증

    5-6각 관계의 불륜녀가 현직 영부인인 프랑스 지난 10월 11일 출간된 한권의 책으로 매스컴이 떠들썩하더니, 다시 고요해졌다. 그 화제의 책은 현재 영부인(결혼하지 않은 동거인이나 편의상 영부인이라 칭하겠다) 발레리 트리에르바일레가 현직 대통령 올랑드를 갓 만나 사귈 당시, 동시에 유력 정치인 두 명과도 깊은 관...
    Date2012.10.24 Category샘이깊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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