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aaa.gif Banner_francezone_iesigfle.gif

1098-브렉시트.jpg



27개국 EU 회원국은 영국의 유럽 탈퇴(Brexit)를 2020년1월31일까지 연기하는 것을 수락했다고 도널드 터스크(Donald Tusk) 유럽 위원회 위원장이 10월28일 발표했다.
이는 신축성이 있는 연기다. 영국이 준비가 되고,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영국의 법에 따라 영국 의회로 하여금 브랏셀과의 10월17일의 새 협정을 채택하게 하는데 성공하면 영국은 2020년1월31일 이전이라도 EU를 탈퇴할 수 있다.  

이번이 세번째 탈퇴 연기인데, 이에 대해 프랑스는 영국측으로부터 확실한 탈퇴 보장이 없었으므로 영국의 12월12일 총선에 대한 영국 하원의 표결 결과를 본 후 결정하자고 회의적인 입장이었다. 그런데 10월28일 마크롱 대통령과 존슨 총리의 전화 통화 후 찬성 쪽으로 입장을 굳혔다. 어떤 결정이 없었으면 10월31일로 예정된 탈퇴까지 사흘밖에 기한이 없던 시기였다. 프랑스가 거부하면 유럽이 불투명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데 프랑스는 절대로 그렇게 할 의사가 없으므로 이에 동의한 것이다. 또 27개국의 행동 통일이 필요했다.

유럽은 지난 10월17일의 새 협정을 다시 협상하여 변경하기를 원치 않는다. 
2016년6월 영국의 국민 투표에서 52%의 찬성으로 영국의 EU 탈퇴가 결정되었다. 그 결과 영국의 탈퇴일이 2019년3월29일로 예정되었다. 그러나 탈퇴 날짜가 4월12일, 다시 10월31일로 연기되었다.  테레사 메이 총리 때의 첫 협정부터 1년 반의 시간을 끌었다. 유럽의 지도자들과 외교관들의 인내에도 한계가 있다. 

EU는 EU 집행 위원회(위원장 폰 데어 레옌 Von der Leyen, 독일 여성)에 영국 위원을 임명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새 영국 위원이 11월 초에 업무를 개시해야 하지만 3 명의 후보자(그중 프랑스의 실비 굴라르 Sylvie Goulard)가 유럽 의회에서 거부되었으므로 영국 위원이 유럽 의회의 동의를 거쳐 임명되려면 빨라야 12월 1일이 될 것이다. 
영국의 EU 탈퇴에는 영국 상하원의 최종 결정이 있어야 하므로 아직도 변수가 많다. 10월17일의 새 협정도 영국 의회에서 비준되어야 탈퇴가 가능하다.

10월 17일의 새 협정의 골자

  우선 EU 회원국 주민의 사법권, 거주권, 분담금 등 대부분의 내용은 2년 전 협상안과 같다. 탈퇴로 전환하는 시기는 2020년이다. 그때까지 2년 전 협상안의 규정들이 준수된다. 분담금도 이전에 합의한 390억 파운드(약 59조원)으로 유지한다. EU 회원국 주민은 2020년 말까지 영국이 EU 회원국일 때와 마찬가지로 자유롭게 이동하고 세금 혜택을 받는 등 현재와 같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또 영국 국민 중 EU 회원국에 5년 이상 머무른 이들은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남아일랜드(아일랜드 공화국)와 북아일랜드(영국령) 사이 '하드 보더(hard border)', 즉 엄격한 통관 절차 적용을 합의한 종전의 협정의 내용은 상당히 바뀌었다. EU와 영국 양측 모두 이곳에서 엄격한 통행 관세는 원치 않는다. 이에 대한 새 규정은 매우 복잡하다.

【프랑스(파리)=한위클리】 편집부



  1. 공연.전시

    새 한국문화원 개원, 다양한 문화 행사들

    11월 20일(수) 개원하는 주프랑스한국문화원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요 문화예술 관계자 및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현지인들을 맞이한다. ▲ 특별전 ‘때깔’ ▲ 특별공연 ‘묵향’ ▲ k-music 콘서트 ▲ 웹툰 전시 및 애니메이션 상영 ▲한국풍광 영상 상영 ▲ k-drama 파티 ▲ 한식 아틀리에 ▲ IT 컨퍼런스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
    Date2019.11.07 Category공연.전시
    Read More
  2. 공연.전시

    경계를 허무는 퓨전 국악 밴드 ‘블랙 스트링’ 공연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이 후원, 파리 국립 동양 기메 박물관 오디토리움 (Musée national des Arts asiatiques Guimet Auditorium)에서 다수의 유럽 국가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퓨전 국악 재즈 그룹 ‘블랙 스트링’의 공연이 개최된다. 블랙 스트링은 실험적 즉흥 재즈와 한국 전통 음악을 섞으며 새로운 언어를 만들어 내...
    Date2019.11.07 Category공연.전시
    Read More
  3. 생활.정보

    파리의 카바레(IV), 마담 아르튀르 Cabaret Mme Arthur

    카바레 마담 아르튀르(Cabaret Mme Arthur)는 1946년에 문을 연 파리 최초의 변장 (남자가 여자로) 카바레다. 당시 성 전환을 한 유명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섰다. 그후 오래 동안 문이 닫혔다가 2015년 11월에 리모델링을 마치고 다시 문을 열었다. 변장한 코메디언-가수-음악가들로 구성된 새 팀이 플레이백 없는 라이브 ...
    Date2019.11.07 Category생활.정보
    Read More
  4. 프랑스뉴스

    트로티넷트, 도로 교통법으로 규제

    트로티넷트는 이제부터 하나의 완전한 교통 수단에 포함됐다. 10월 25일 트로티넷트 사용을 규제하는 법령이 관보에 게재되었다. 이와 함께 회전륜(gyroroue, 전동으로 회전 하는 바퀴)와 호버보드(hoverboard)도 도로 교통법의 규제를 받는다. 이 법령의 일부는 11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가며, 기술에 관한 부분은 2020년 ...
    Date2019.11.07 Category프랑스뉴스
    Read More
  5. 프랑스뉴스

    2018년 사회적 보호 급부 7410억 유로

    10월 22일 프랑스 보건부 통계국(Drees)의 발표에 따르면 2018년도 프랑스의 사회적 보호(보건, 퇴직, 가족, 실업) 지출 총액이 7,410억 유로에 달했다고 한다. 이는 전년에 비해 1.8% 증가한 금액이다. 이 금액은 국내 총생산(PIB)의 31.5%에 해당한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비율이다. 급부의 증가는 퇴직 연금의 증가 때문...
    Date2019.11.07 Category프랑스뉴스
    Read More
  6. 프랑스뉴스

    루브르, 다 빈치 전시회에 33만 명 예약

    10월 24일(목)부터 루브르 박물관에서 개최되고 있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 전시회 입장 예약 수가 26일 33만 명에 달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다 빈치의 작품 162 점이 전시된다. 일찌기 기획된 적이 없는 최대 규모의 르네상스 시대 천재 레오나르도 다빈치 사거 500 주년 회고전이다. 이 전시회는 2020년 2월 24일까지 계속...
    Date2019.11.07 Category프랑스뉴스
    Read More
  7. 기타

    유럽, 영국의 EU 탈퇴 2020년 1월 31일까지 연기 수락

    27개국 EU 회원국은 영국의 유럽 탈퇴(Brexit)를 2020년1월31일까지 연기하는 것을 수락했다고 도널드 터스크(Donald Tusk) 유럽 위원회 위원장이 10월28일 발표했다. 이는 신축성이 있는 연기다. 영국이 준비가 되고,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영국의 법에 따라 영국 의회로 하여금 브랏셀과의 10월17일의 새 협정을 채택...
    Date2019.11.07 Category기타
    Read More
  8. 기타

    하루 만 보 걷기의 과학적 진실

    스마트폰에 걸음 수 재기(podomètre) 애플리를 설치하거나, 이 기기를 팔에 차거나 아니면 인터넷 접속 시계를 차고, 건강에 좋다고 하여 하루에 만 보 또는 그 이상을 걷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과연 하루에 만 보 걷기가 건강에 좋은가? 최근에 하바드 대학 연구팀의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하바드 대학의 과학자들은 1...
    Date2019.11.07 Category기타
    Read More
  9. 포커스.기획

    쉬프, 새로운 출발점이자 한인사회 미래의 이정표 되길...

    쉬프에 세워진 한국인의 기념비 새로운 출발점이자, 한인사회 미래의 이정표가 되길 2019년 11월 1일은 프랑스 한인사회에 있어 역사적인 날로 기억될 것이다. 지금으로부터 꼭 100년 전, 35명의 한인들이 처음 밟았던 쉬프에 그 후예들이 그 자리에 섰기 때문이다. 1919년 11월 19일, 이곳에서 처음 결성됐던 재법한국민회...
    Date2019.11.04 Category포커스.기획
    Read More
  10. 인물.인터뷰

    [한우성 재외동포 이사장] 100년의 역사를 뒤로하고 새로운 100년...

    [한우성 재외동포 이사장] 100년의 역사를 뒤로하고 새로운 100년을 설계할 때 지난 11월 1일, 프랑스를 방문한 한우성 재외동포 이사장은 프랑스한인사회 100년 역사의 시발점인 쉬프에서 개최된 '프랑스 한인 이주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프랑스 국민과 재불동포들이 보여준 희생과 헌신을 치하하고 한반도의 평화적 ...
    Date2019.11.02 Category인물.인터뷰
    Read More
  11. 포커스.기획

    불평등에 저항하는 전세계 ‘조커’들의 반란

    불평등과 기득권 정치에 분노한 민중들의 시위가 세계 곳곳에서 분출되고 있다. 특히 지난 몇 달 새 아시아와 중동에서, 남미, 유럽, 아프리카 대륙까지 세계 전역에서 거리를 점령한 시민들이 정부의 강경책에 맞서거나 유화책을 거부하며 근본적인 개혁을 요구하고 있다. 지난 3월 ‘범죄인 송환 반대’ 시위로 시작된 홍콩...
    Date2019.10.31 Category포커스.기획
    Read More
  12. 인물.인터뷰

    파리 89갤러리 안은희 관장

    파리에서 활동하는 한인들 중에는 각자의 영역에서 전문가로서 두각을 나타내는 숨은 보석들이 많다. 2007년부터 10여년 넘게 89갤러리를 운영해 오고 있는 안은희 관장도 그중 한 명이다. 갤러리스트 외에도 영화 수출, 영상 기획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최근, 그와 협업자인 질 바스티아넬리가 제작한 “장벽...
    Date2019.10.31 Category인물.인터뷰
    Read More
  13. 여행정보

    세계에서 가장 멋진 10대 폭포

    색깔이 있는 계곡의 물, 우람한 소용돌이, 숨 막히는 장관의 폭포들, 죽기 전에 한 번은 가봐야할 세계에서 가장 멋진 폭포 10곳을 소개한다. 1. 나이아가라 폭포(Chutes du Niagara) 캐나다와 미국 국경 : 57m로 높지는 않지만 폭이 945m라 북미에서는 가장 강력한 폭포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대단히 많은 양의 수력 전기를...
    Date2019.10.31 Category여행정보
    Read More
  14. 공연.전시

    스물 아홉번째, 소나무 작가협회전 / 연(緣) : 무형의 너울

    50여 명의 한국 작가들로 구성된 소나무 협회는 올해도 바스티유 디자인 센터에서 정기전을 통해 새로운 작품을 소개한다. 지난해의 소나무 전시 <간 (閒, 틈새) >에 이어, 이번에 예술가들은 <연(緣) : 무형의 너울(onde immatérielle)>이라는 주제로 만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49명의 소나무 작가들과 6명의 초대...
    Date2019.10.31 Category공연.전시
    Read More
  15. 기타

    세계를 흔들고 있는 영화, ‘조커’

    10월 초에 개봉한 영화 ‘조커(Joker)’의 입소문이 좋아 영화관을 찾았다. 평소 동네영화관은 줄을 선 적이 없을 만큼 늘 빈 객석이 더 많았는데 ‘조커’는 줄을 서서 표를 구입해야할 만큼 빈자리가 없었고 영화가 끝나고 나서는 기립박수가 극장을 가득 매웠다. 이러한 현상은 파리 영화관에서만의 일이 아니다. 미국을 비...
    Date2019.10.31 Category기타
    Read More
  16. 한인사회

    일본군 위안부 강제동원 피해자들을 위한 차세대 예술인 행사

    재불한인여성회(AFCF KOWIN FRANCE)가 주최하고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일본군 위안부 강제동원 피해자’ (이하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한 차세대 예술인 행사가 파리 6구에 위치한 Forum 104에서 개최된다. 이번 특별 행사는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과 희생을 기억하고 인류 보편적 가치로서 여성 인권의 중요성을 조명하고...
    Date2019.10.31 Category한인사회
    Read More
  17. 프랑스뉴스

    2024 파리 올림픽 로고 처음 공개

    2018년 초부터 준비해 온 ‘2024 파리 올림픽’ 조직 위원회는 10월 21일 올림픽과 패럴림픽(장애자 올림픽) 로고를 파리의 그랑 렉스(Grand Rex)에서 공개했다. 이 두 올림픽에는 처음으로 같은 로고가 사용된다. Dl 로얄티즈-에코브랜딩 에이전시(agence DI Royalties-Ecobranding)가 이 로고를 고안했다. 이 로고의 도형은...
    Date2019.10.31 Category프랑스뉴스
    Read More
  18. 생활.정보

    파리의 카바레(III), 파라디 라탱(Paradis Latin)

    뮤직홀 형식의 ‘파라디 라탱(Paradis Latin)’은 파리의 카바레들 중 가장 오래된 곳이다. 파라디 라탱의 기원은 180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 해에 나폴레옹 1세인 보나파르트가 라탱 극장을 포세-생-빅토르 가(rue des Fossés-Saint-Victor)에 신축하게 했다. 1803년에 준공된 이 카바레는 파리의 밤을 즐기려는 다양한...
    Date2019.10.31 Category생활.정보
    Read More
  19. 프랑스뉴스

    세계에서 가장 긴 직항로, 뉴욕-시드니 최초 비행 성공

    뉴욕과 시드니 간을 시험비행한 QF7879는 기착 없이 정확히 19시간 16분의 비행에 성공했다. 이는 호주의 항공사가 올해 시행하고자 한 3회의 시험 비행 중 첫번째였다. 이번 비행에 사용된 기종은 보잉787 드림라이너(Dreamliner)였다. 보잉 787-9 드림라이너는 칸타스 항공사 직원 49명만을 태우고 10월 18일 뉴욕의 JF ...
    Date2019.10.31 Category프랑스뉴스
    Read More
  20. 프랑스뉴스

    바칼로레아 개혁안, 학교 시험 성적 비중 40%

    새 바칼로레아에서는 고등학교 2학년(classe de 1ère)과 3학년(classe terminale)에서 3회에 걸쳐 치르는 공통과목 학교 시험성적이 Bac 최종 성적의 30%를 차지한다. 여기에 고등학교 2학년(classe de 1ère)과 3학년(classe terminale)의 시험 성적 및 학교 생활기록부(bulletin scolaire) 평가 10%를 포함하면 학교 성적...
    Date2019.10.31 Category프랑스뉴스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379 Next
/ 379
[플러스광고] 업체단체 알바구인/매물/광고 [포토뉴스] Photo News



Copyright FranceZone.com Inc. All rights reserved.

Head office : 4 VILLA DES IRIS 92220 BAGNEUX FRANCE
TEL: 33(6) 4502 9535    E-mail : francezone@gmail.co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