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1093-Saint-Nazair-1.JPG


대서양과 루아르 강이 만나는 항구도시 생나제르(Saint-Nazaire)에 30여명 견학단을 태운 버스가 도착한 것은 오전 10시경, 프랑스 최대 조선소가 주둔하는 펜웨트(Penhoët)거리에는 가을비가 촉촉이 내리고 있었다. 
빗물에 젖은 차창 밖 풍경에서 크레인과 선박들, 노동자 전용 숙소건물, 군데군데 모인 이방인 노동자들의 모습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던지라 낯선 이국적 정취마저 풍겨났다.  
 
아틀랑티크 조선소(Chantiers de l’Atlantique)에 도착하기 전 견학단 버스는 생나제르 공인 가이드와의 랑데부 장소인 레지옹도뇌르 대로에 정차했다. 대로를 따라 늘어선 괴물과 같은 거대한 콘크리트담은 가히 인상적이었다. 2차 세계대전 시 나치독일군이 영국군의 폭격을 피하고자, 브레스트, 로리앙, 라로셀 등 대서양 연안지대에 건축한 잠수함 기지의 잔재물이라 했다. 바로 이곳에 관광안내소, 표 파는 창구, 카페 등이 마련되어 있었다.
아틀랑티크 조선소를 향하는 버스 속에서 중년 남성 가이드는 대형여객선 4척이 동시 제작중이라 제 때에 잘 왔노라고 견학단의 사기를 한껏 띄어줬다. 방문 시기에 따라 볼거리가 없을 때도 있다고 했다.  조선소 입구에서부터는 촬영금지 구역이라 카메라와 핸드폰을 절대로 꺼내지 말라는 당부도 뒤따랐다. 

▶ 아틀랑티크 조선소

프랑스에서 가장 긴 교량 생나제르교를 자동차로 통과하며 조선소와 에어버스사를 멀리서 스치듯 바라본 적은 있지만, 막상 눈앞에 펼쳐진 규모를 보자니 감탄사가 절로 흘러나왔다. 150헥타르에 이르는 광활한 조선소 단지를 버스로 통과하면서 수많은 프랑스인, 외국인 노동자들, 철창블록을 통제하는 경비원들의 분주한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었다. 
여기저기 쌓여있는 철판더미들을 지나던 중, H34 대형 여객선이 오른편에 있다고 인솔가이드가 안내 방송했다.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다고 누군가 소리쳤고, 가이드는 분명히 있다고 우기는 바람에 여기저기서 웅성거림마저 흘러나왔다. 
바닥을 자세히 보면 여객선이 누워있는 모습이 보인다는 힌트를 얻었을 때야, 선박모형으로 그려진 바닥에 적힌 H34 글자를 발견할 수 있었다.  
바닥에는 많은 선들이 그어져있었고, 평면구도 속 네모 칸마다 선체 도면에 맞도록 잘라진 철판들이 놓여있었다. 바로 2년 후 탄생될 대형여객선의 임시명칭이 H34였던 것이다. 여객선 건조에 투입되는 철강은 에펠탑의 5배에 해당되는 3만5천 톤이라 했다. 
제각기 고유번호가 매겨진 커다란 아틀리에 블록들 중에는 바닥에서 살짝 들려진 채 선채바닥의 일부 모형을 드러낸 조립 철판들도 있었다. 눈으로 보이는 바닥은 사실상 천장 부분으로, 작업이 더 진행되면 철판모형은 그대로 뒤집혀질 것이라고 했다. 

조선소 옥외단지를 1시간 정도 차량으로 시찰한 후, 견학단은 각각 헬멧을 착용하고 선박의 대형 욕탕이라는 도크를 향해 좁은 철장 계단을 올랐다. 길이 350m 넘는 거대한 도크에는 높이 22층 빌딩과 맞먹는 대형여객선 한 척이 탑재해있었다. 
선채만 완성된 채 내장공사가 한창 중인 여객선으로, 높은 발코니에서 내려다보니 분주히 움직이는 노동자와 기술자들의 모습이 개미처럼 작아보였다. 귀를 자극하는 금속성 소음, 코를 찌르는 철강냄새도 풍겨왔다. 배가 물에 잠기는 실험을 할 때면 발코니 위치까지 물이 찬다고 했다. 
생나제르 조선소는 길이 300m 이상의 대형선박 건조가 전문이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객선, 유조선, 가스수송선, 군함 등을 제조했다.  전설적인 명성을 지닌 퀸 메리 2호의 경우처럼, 대서양횡단 크루즈선 건조에는 유난히 특수 기술성이 요구된다. 하루 3번씩 발생하는 지진에도 견뎌낼 수 있는 22층 빌딩의 견고성을 갖춰야하기 때문이다. 

1093-grandiosa.jpg

▶ 유럽의 초대형 유람선, 그랑디오자 

생나제르 조선소가 현재 자랑하는 프라이드는 G34 여객선이다. 선채에는 MSC Grandiosa라는 이름이 새겨있다. 높이 67m, 옆으로 누운 에펠탑보다 더 길다는 330m의 초호화판 크루즈선으로, 당분간 유럽의 초대형 여객선으로 거만함을 뿜어낼 전망이다. 멀리서 바라보면 우뚝 선 고층 빌딩처럼 보이는데, 꼭대기에 마련된 야외풀장의 초록빛 놀이 미끄럼틀이 유난히 시선을 끈다. 
그랑디오자는 1,700명 승무원과 6,330명 손님을 포함하여 레스토랑 11개, 바 라운지 21개, 극장, 병원, 미니골프장, 스케이트장 등 부대시설 뿐만 아니라, 바닷물을 식용수로 전환하는 물공장, 전기공급 변전소, 노폐물 처리공장 등을 갖추고 있다. 선박 한 척에 주민 8천 명의 도시 전체를 싣고 다니는 것이나 다름없다. 

선주는 몰타섬의 MSC 크루즈 그룹사. 생나제르 조선소가 그랑디오자를 선주에게 인도하는 공식 날짜는 오는 10월 31일이다. MSC사는 11월초 프랑스, 이태리, 몰타섬, 스페인을 거치는 지중해 유람에 그랑디오자를 출항시킨다. 크루즈여행 예약도 이미 4개월 전부터 개시된 상황이다. 조선사가 계약날짜에 여객선을 인도하지 못할 경우, 선주에게 지불하는 범칙금이 하루 1백만 유로에 이른다고 가이드가 귀띔했다. 
공식출항 이전부터 그랑디오자는 매스컴의 뜨거운 소프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지난 8월 28일부터 3일 동안 450명 조선소 직원들이 탑승한 가운데 해상 시운전을 거쳤는데, 이 광경을 지켜보려고 많은 인파가 몰려들었다.


1093-Airbus.jpg

 ▶ 에어버스 항공제작소

오전에 아틀랑티크 조선소를 2시간 견학한 후 오후에는 이웃 동네 몽트와르 드 브르타뉴에 위치한 에어버스 항공 제작소로 행했다. 프랑스 에어버스사는 툴루즈, 생나제르, 낭트 3곳에 주둔하며, 직원은 툴루즈 1만 8천명, 생나제르 3천2백 명, 낭트 3천 명에 이른다. 
생나제르 부둣가에는 배와 비행기에 관련된 정밀 부속품들을 제조하는 하청업체들도 주둔하고 있다. 이들 중소기업체들의 직원은 1만여 명에 육박한다. 
견학단 버스는 에어버스사를 향하며 거대한 산업단지를 통과했는데 거의 15여분 정도가 소요됐다. 
에어버스사에 도착하니 실내제작소 입구 근처 옥외 광장에 카키색 비행기 동체 한 대가 놓여있었다. 배를 타고 미국으로 떠날 준비 중이라 했다. 실내 제작소에는 많은 기체들이 나열되었는데, 모두가 카키색의 앞부분 동체들이다. 
사실 생나제르 에어버스에는 완전한 모형을 지닌 항공기는 없었다. A320, A330, A350, A380 기종을 비롯한 군용기 A400M 등, 날개 없는 앞부분 동체들만이 조립되고 있다. 하루 평균 2대의 카키색 동체들이 선박이나 화물기를 타고, 인근 낭트, 툴루즈, 독일 함부르크,  멀리 미국 에어버스사로 운송되고 있다.
비행기나 선박을 운반하는 대형화물기 A380 기종은 현재 동체 2대가 제작중이나, 이후 생산가동이 중단될 것이라 한다. 22개 바퀴를 두 달마다 교체해야하며, 원유 소비량도 엄청나게 많아 수지타산이 맞지 않는 까닭이다. 
반면 연료소모가 적은 최신형 첨단모델 A350 기종이 10월 출항을 앞두고 있다. A350의 첫 주문사는 에어프랑스. 머지않아 에어프랑스 A350편이 서울, 토론토, 방콕 등 장거리노선에 투입될 전망이다. 

▶ 방문 시, 신분증 지참필수

생나제르 조선소와 에어버스사 내부에는 방문객들을 위한 휴게실이나 구내 매점은 마련되어 있지 않다. 단체든, 개인방문이든, 모든 방문객들의 동선은 생나제르 공인 가이드에 의해 통제된다. 조선소 바닥에는 곳곳에 노란선이 그어져있고, 이 선을 방문객들이 넘지 못하도록 인솔가이드는 감시의 눈길을 늦추지 않고 있다. 
조선사와 에어버스사는 개인방문이 가능하며 48시간 이전에 예약이 필요하다. 이때 성명, 생년월일, 출생지에 대한 정보를 요구하며, 방문 시 여권이나 신분증 지참은 필수이다. 
에어버스사가 국적도 요구할 만큼 방문자 검열에서 조선소보다 더 엄격했던 편이다. 견학단이 에어버스사로 출발하기 직전, 공인가이드는 버스 속에서 단체명단과 신분증을 직접 대조한 이후 신분증을 수거해갔다. 
에어버스 현장 답사를 마친 후 바다안개가 낀 루아르 강변도로를 따라 산업단지를 빠져나왔는데, 이때 강물과 하늘이 던지는 회색빛 명암 속에 생나제르 교량의 자태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유혹적인 생나제르 교량 역시 호화여객선과 카키색 비행기 동체 못지않게 독특한 스펙터클을 제공했다.


【프랑스(파리)=한위클리】 이병옥 기자



  1. 포커스.기획

    한국 문화와 제품 홍보를 위한 살롱전 개최

    파리 한복판에서 I-Feelkorea 살롱전이 개최된다. 필코리아 주최로 10월 21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이번 살롱전에서는 한국의 전통과 현대를 망라하는 제품과 작품들을 전시 판매한다.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아틀리에 수업도 이루어진다. 매듭이나 조각보 같은 전통 공예품에서 양말, 의상, 화장품, 케이팝 궂즈 상품 같은...
    Date2019.10.10 Category포커스.기획
    Read More
  2. 포커스.기획

    21대 총선, 재외선거 어떻게 진행되나?

    21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총선이 갖는 정치적 의미는 지역구 국회의원 한 사람을 뽑는 데 그치지 않는다. 여야 의석 분포를 통해 국민이 어느 정당에 힘을 실어주느냐에 따라 정부의 국정운영이 크게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대통령 임기 중반에 실시되는 이번 총선은 문재인 정부 후반기 국정운영의 ...
    Date2019.10.10 Category포커스.기획
    Read More
  3. 인물.인터뷰

    최관용 재외선거관 '프랑스 선거율 제고에 최선을…'

    본인을 소개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지난 6월 1일, 주프랑스 한국대사관 재외선거관(1등서기관)으로 부임한 최관용입니다. 21대 총선(2020.4.1.~4.6)이 마무리되는 내년 5월 31일까지 유럽(37), 중동(17), 아프리카(20), 총 74개 공관의 선거 지원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대선 4회, 총선 4회, 지방선거 5회 등 총 13회...
    Date2019.10.10 Category인물.인터뷰
    Read More
  4. 공연.전시

    여기에 한국이 있다. 코레디씨 페스티발

    남프랑스 몽펠리에서 열리는 ‘코레디씨(Corée d’ici : 여기에 한국이 있다)’축제가 제 5회를 맞이하여 오는 11월 5일(화)부터 11월 23일(토)까지 열린다. 젊음의 도시, 문화. 예술의 중심 도시인 몽펠리에에서 몽펠리에 시의 지원을 받아 열리는 축제로 올해도 남영호 예술감독을 주축으로 진행된다. 올해 페스티발 주제는 ...
    Date2019.10.10 Category공연.전시
    Read More
  5. 프랑스뉴스

    프랑스에서 10월부터 바뀌는 것들

    - 가스 요금 인하 : 9월에 0.9% 감소한데 이어 10월 1일부터 또 약간 감소한다. 취사 가스 요금은 0.6%, 난방용은 2.5%, 둘 다 사용하는 경우는 1.4% 인하된다. - 퇴직 저축 신상품 : 현재까지 Perp, Perco, Prefon, Madelin 등의 퇴직 저축이 새로운 3개의 퇴직-저축으로 대체된다. 저축금을 퇴직 때 일시불 현금으로 찾을...
    Date2019.10.10 Category프랑스뉴스
    Read More
  6. 프랑스뉴스

    파리지앙들이 파리를 떠나는 이유는?

    파리 시민들을 ‘파리지앙’(les Parisiens)이라 부른다. 2019년 1월 파리 시 인구는 214만 명이고, 파리를 포함한 일-드-프랑스 지역은 1321만 명이다. 통계청의 인구 통계에 따르면 2011~2016년 사이에 파리 시민 6만 명이 파리를 떠났다고 한다. 30대의 자녀가 있는 부부들이 많이 파리를 떠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
    Date2019.10.10 Category프랑스뉴스
    Read More
  7. 프랑스뉴스

    프랑스 공화국 전 대통령들은 어디에 묻혔나 ?

    샤를르 드골(Charles De Gaulle)과 조르주 퐁피두(Georges Pompidou)는 자신들이 묻힐 곳으로 그들이 살아 온 지역을 택했고, 프랑소아 미테랑(François Mitterrand)은 자신이 태어난 곳, 작크 시락(Jacques Chirac)은 태어나기도 했지만 자신이 20여 년 간 시장을 지낸 파리를 선택했다. 2019년 9월 26일 86세를 일기로 세...
    Date2019.10.10 Category프랑스뉴스
    Read More
  8. 프랑스뉴스

    생나제르 조선소와 에어버스 방문 견학기

    대서양과 루아르 강이 만나는 항구도시 생나제르(Saint-Nazaire)에 30여명 견학단을 태운 버스가 도착한 것은 오전 10시경, 프랑스 최대 조선소가 주둔하는 펜웨트(Penhoët)거리에는 가을비가 촉촉이 내리고 있었다. 빗물에 젖은 차창 밖 풍경에서 크레인과 선박들, 노동자 전용 숙소건물, 군데군데 모인 이방인 노동자들의...
    Date2019.10.10 Category프랑스뉴스
    Read More
  9. 프랑스뉴스

    삼성, 프랑스 소비자가 선택한 '최고 브랜드'…2년째 선두

    삼성전자가 올해 프랑스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로 선정됐다. 글로벌 인터넷 여론조사 업체인 '유고브'(YouGov)'가 최근 발표한 '2019년 프랑스 브랜드 평가 지수(Classement France Brandindex 2019)'에서 삼성전자는 평점 45.7점을 얻어 선두에 랭크됐다. 프랑스 레저용품 브랜드인 '데카트론'이 43.0점으로...
    Date2019.10.10 Category프랑스뉴스
    Read More
  10. 프랑스뉴스

    130주년 맞은 카바레의 원조, 물랭루주

    물랭루주(Moulin Rouge)가 130주년을 맞았다. 에펠탑과 동갑내기다. 물랭 루주와 에펠탑은 만국 박람회가 개최된 1889년에 건립되었다. 프랑스 대혁명 1세기 후, 이 두 시설은 파리를 세계에서 가장 유혹적인 도시로 만들었다. 물랭루주는 올래르-지들래르(Oller-Zidler)라는 전설적인 쌍두 경영인 지휘아래 1889년 10월 6...
    Date2019.10.10 Category프랑스뉴스
    Read More
  11. 프랑스뉴스

    캐 브랑리 작크 시락 발문관의 걸작품 5점

    주간지 르 포앵이 선정한 캐 브랑리, 작크 시락 박물관에서 꼭 보아야 할 걸작품 5점은 다음과 같다. 1. 여인 조각상 : 오세아니아, 19세기. 이아트물(Iatmul) 종족의 여인 조각상. 조개 형 눈과 난절(칼로 그은 자국)들로 뒤덮힌 몸으로 보아 집 안에 두었던 물건으로 보인다. 2. 깃털 관 : 브라질의 리오 아라과이아(Rio A...
    Date2019.10.10 Category프랑스뉴스
    Read More
  12. 프랑스뉴스

    작크 시락 전 대통령 추모 캐 브랑리 박물관에 인파 쇄도

    파리 7구 세느 강변에 위치한 ‘캐 브랑리 작크 시락 박물관’(Musée du Quai Branly Jacques Chirac)이 9월 26일 서거한 시락 대통령을 추모하기 위해 10월11일까지 무료로 개방된다. 9월28~29일 많은 인파가 쇄도하여 추모 방명록에 서명했다. 파리 7구 캐 브랑리 37 번지(37, quai Branly, 75007 Paris)에 위치한 이 박물...
    Date2019.10.10 Category프랑스뉴스
    Read More
  13. 프랑스뉴스

    내년 6월부터 저가 TGV Ouigo, 파리 시내에서 리옹 시내 연결

    2020년 6월 1일부터 SNCF의 저가 TGV 우이고(Ouigo) 서비스가 파리의 리옹 역에서 리옹 파르-디유(Part-Dieu) 역까지 운행된다. 현재까지 파리와 리옹 간의 저가 노선은 시내를 연결하지 않았다. 내년 6월 1일부터 처음으로 파리 시내에서 리옹 시내 사이에 저가 TGV가 운행되는 것이다. 현재는 파리 시내에서 리옹 공항 (...
    Date2019.10.10 Category프랑스뉴스
    Read More
  14. 프랑스뉴스

    프랑스의 국가 채무 2조3750억 유로

    지난 45년 간 끊임 없이 증가해 온 프랑스의 국가 채무가 천문학적인 2조3750억 유로에 달했다. 이는 프랑스 국내 총생산(PIB)의 99.5%에 해당한다. 빚을 얻어 쓰는 것이 하나의 생활 양식이 되었다. 국가, 개인 소비자들, 국토 자치 단체들, 기업들, 모든 경제 주체들이 빚을 쓰고 있다. 프랑스의 채무가 상징적인 PIB의 1...
    Date2019.10.10 Category프랑스뉴스
    Read More
  15. 프랑스뉴스

    사회 보장 적자가 돌아온다

    노란 조끼들의 불만을 가라 앉히기 위한 조치들 때문에 사회적 재정이 악화되었다. 2018년에 7억 유로 흑자를 낸 사회 보장 계정이 2019년에 적자로 돌아설 전망이다. 적자액은 금년에 54억 유로, 내년에는 51억 유로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2023년이나 되어야 균형을 이룰 것으로 예상한다. 금년도 적자의 주 요인은 노령 ...
    Date2019.10.10 Category프랑스뉴스
    Read More
  16. 프랑스뉴스

    페센하임 원자력 발전소 원자로 2기 2020년 2월과 6월에 페쇄한다

    1977년에 가동되어 42년 간이나 전기를 생산해 오던 가장 오래된 페센하임 원자력 발전소 원자로 2기가 2020년 2월과 6월에 폐쇄된다고 엠마뉘엘 와르공(Emmanuel Wargon) 환경부 정무 장관이 발표했다. 프랑스 국영 전기 회사(EDF) 측도 오-랭(Haut-Rhin) 도 소재 페센하임(Fessenheim) 원자력 발전소의 제1원자로는 2020...
    Date2019.10.10 Category프랑스뉴스
    Read More
  17. 포커스.기획

    영상 속에 담아낸 쉬프와 100년 전 한인들의 기억

    두 명의 한국인 다큐멘터리 연출가가 100년 전 프랑스로 건너온 한인들의 정착지였던 쉬프(Suippes)를 배경으로 다큐 영상을 제작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해 8월에 국내 TV에도 방영되어 반향을 일으킨 ‘무명의 레지스탕스’는 황정현 연출가가 제작을 맡았고, 프랑스 관객을 위한 영화 버전으로 ‘쉬프와 한국인의 기억들(...
    Date2019.10.03 Category포커스.기획
    Read More
  18. 프랑스뉴스

    프랑스 한인 이주 100주년 기념비 제막식 & 기념식

    최초의 유럽한인회인 재법한국민회가 존재해 있던 쉬프에서 프랑스 한인 이주 100주년을 맞아 11월 1일(금) 14~18시 기념비 제막식과 함께 기념식이 열린다. 프랑스 파리에서 북동쪽으로 185km 떨어져 있는 쉬프는 일제의 압제를 피해 만주와 연해주, 무르만스크, 영국 에든버러를 거쳐 프랑스로 들어온 한인 노동자 37명이...
    Date2019.10.03 Category프랑스뉴스
    Read More
  19. 인물.인터뷰

    나를 찾아 떠나는 여정, 가수 솔비에서 화가 권지안으로…

    ■ 인터뷰 권지안 작가 ‘2019 라 뉘 블랑쉬’에서 K-아트 선보인다 솔비라는 이름의 유명 K-Pop 뮤지션에서 현대미술 작가로 변신한 권지안이 10월 5일 개최되는 ‘2019 라 뉘 블랑쉬 파리(La nuit blanche)에서 화려한 퍼포먼스 페인팅과 미디어아트를 선보인다. 가수, 배우, 화가 등 다양한 예술 분야를 넘나들며 영역을 넓...
    Date2019.10.03 Category인물.인터뷰
    Read More
  20. 인물.인터뷰

    한국 전통춤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안무가 안제현

    유럽을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안제현 안무가는 10월 8일 라 로셀에서 열리는 « Ici en Corée »페스티발에 참가한다. 안제현 안무가를 만나본다. ● 프랑스는 언제 오셨고 어떤 활동을 하시는지 2010년 프랑스로 이주하여 현재는 주프랑스 한국문화원과 Collège Janson de Sailly, Collège Gustave Flaubert에서 아틀리에 강...
    Date2019.10.03 Category인물.인터뷰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57 Next
/ 357
[플러스광고] 업체단체 알바구인/매물/광고 [포토뉴스] Photo News



Copyright 2000-2018 FranceZone.com Inc. All rights reserved.

Hesd office : 4 VILLA DES IRIS 92220 BAGNEUX FRANCE
TEL: 33(6) 4502 9535    E-mail : francezone@gmail.co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