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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뉴스
2019.08.22 09:44

프랑스 실업률 8.5% 10년 이래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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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통계청(INSEE)은 8월 14일, 2019년 제2분기(4~6월)에 실업률이 0.2% 하락하여 실업률은 전체 노동 인구(15~64세)의 8.5%로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09년 이래 가장 낮은 실업률이다.

프랑스 본토만 보면 2019년 제2분기에 실업률이 0.2% 하락하여 실업률은 8.2%로 내려갔고, 실업자 수는 240만명이다. 해외 도와 영토를 포함한 프랑스 전체의 실업자 수는 252만 명이고, 실업률은 8,5%다.
제2분기에 임금 근로자 고용이 0.3% 증가했고, 제1분기에는 0.5% 증가했다. 순 고용 창출은 제2분기에 62,100 자리, 제1분기에 95,600 자리였다. 실업률 하락 추세가 재확인 된 것이다. 지난 1년 간 프랑스 전체 실업률이 0.6% 하락했다. 

국제 노동 기구(BIT) 기준으로 프랑스의 실업자 수는 236만6천 명이다.  제1분기에 비해 6만6천 명이 감소했다. 직장 알선소(Pôle Emploi)에 등록한, 전혀 활등을 하지 않는 카테고리A 실업자 수는 6월 말에 337만7천3백 명으로 2014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에 달했다. 

실업자 수의 계산에서 통계청(INSEE)은 국제 노동 기구(BIT)의 기준을 따르며, 직장 알선소(Pôle Emploi)는 수당을 받기 위해 등록한 실업자 수를 따지므로, 두 기관의 계산 방법이 달라 수치에 차이가 있다.
통계청은 금년 제2분기의 실업률 감소가 모든 연령층에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청년층에서는 0.6% 감소하여 이 연령층의 실업율은 18.6%, 25~29세는 0.2% 감소하여 7.5%, 50세 이상은 0.2% 감소하여 6.1%였다. 
실직자 중 적어도 1년 이상 직장을 찾고 있다고 신고한 사람은 90만 명에 달했다. 본토의 장기 실업률은 전체 노동 인구의 3.2%로 거의 변동이 없다. 전 분기에 비해 0.1, 1년 간 0.4% 하락했다. 

15~64세의 고용율은 3월 말에 비해 거의 변동이 없이 66%다 (전 분기에 비해 0.1% 감소, 1년 간 0.2% 증가).       
전 분기에 비해 풀 타임 고용률은 0.2% 증가하여 전체 노동 인구의 54.7%에 이르렀다. 이는 2003년 이래 가장 높은 비율이다. 파트 타임 실업률은 0.3% 감소했다. 무기한(CDI) 고용률은 49.7%로 안정적이었고, 유기한(CDD)과 임시직 고용률은 7.6%였다. 

통계청은 150만 명은 고용을 원하지만 국제 노동 기구 기준으로 실업자로 간주 되지 않는 인구라고 밝혔다. 이들은 즉시 일을 할 수 있는 사람도 아니고, 적극적으로 일자리를 찾지도 않는 사람들이다. 이들을 ‘실업 주위의 달무리’(halo autour du chômage)라고 부르는데, 이들의 수가 제1분기에 많이 감소한 후 제2분기 3개월 동안 6만3천 명 증가했다.

통계청은 풀 타임 고용의 증가와 청년층의 실업률 감소로 2019년 말에는 프랑스의 실업률이 8.3%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한다. 마크롱 정부의 목표는 2022년에 실업률 7%다. 
실업률 하락에 대해 뮈리엘 페니코(Muriel Pénicaud) 노동부 장관은 “실업률 감소는 현 정부의 개혁, 특히 실직 수당 개혁 등은 기업을 안심시키기 때문에 기업들이 고용하는데 겁을 내지 않으며, 또 젊은이들이 단순화된 절차를 거쳐 직업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 등의 개혁이 결실을 맺고 있는 증거”라고 논평했다. 
 

【프랑스(파리)=한위클리 】 이진명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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