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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뉴스
2018.09.13 09:58

숫자로 보는 2018년 프랑스 학교 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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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3일 프랑스의 1200만 명 어린이들이 개학했다. 유치원에서 고등학교까지의 연령 3세~18세, 프랑스 교육부 소속교사는 881,000명.
프랑스 전국의 코뮌(시,면) 85%의 유치원과 초등학교(학생 수의 80%)가  주 4일수업을 한다. 이들 코뮌의 시장들은 블랑케르 교육부 장관이 취임하면서 허용한 주 4일 수업을 택했기 때문이다. 

우선 교육지역에 속한 초등학교 1학년(CP) 어린이들은 한 반에 12명이다. 이 지역의 일부 190,000명의 어린이들이 이들 12명 반에서 공부한다. 
블랑케르 장관의 핵심정책 중 하나인 이 조치로 특히 마르세이유에는 교실난이 심각하다. 교실이 없어 학생이 25명인 우선 교육지역 초등학교에는 교사 2명이 수업에 들어 간다.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핸드폰 사용이 금지된다. 지난 여름에 시행에 들어 간 법을 준수하기 위해 각 학교마다 실정에 맞는 규정을 시행해야 한다. 전화기를 끄게 하거나 사물함에 두게 하는 등이다. 법의 공백 때문에 수년 전부터 학교에서 내규를 정해 실시해 오고 있었으나 이제부터는 법에 의해 시행되게 되었다.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2021년에 최초로 새 바칼로레아 시험을 치르게 되므로 금년부터 그 영향을 받는다. 이 학생들에게 1년에 54시간 오리엔테이션이 계획되어 있다.

숫자로 보는  2018년 프랑스 학교 개학
 
- 9월3일 1천240만 명의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일제히 등교 했다. 초등학생 674만 명, 중학생 337만 명, 고등학생 228백만 명, 직업 견습생 27만 명이다.

- 교사는 881,400명이고, 공립 및 사립학교 총 수는 62,250개다.

-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1인에 국가 예산에서 지출하는 비용은 6,300유로, 중학생 1인은 8,580유로, 일반 고등학생 1인은 10,870 유로, 직업기술고등학생 1인은 12,380유로다.

- 한 반 평균 학생 수는 유치원이 24.3명, 초등학교는 23.3명, 중학교는 24.7명, 일반 및 고등학교는 29.3명, 직업고등학교는 18.5명이다.

- 작년에 우선교육 지역의 초등학교 1학년(CP) 한반에 12명인 반이 2,000개 열렸는데, 이에 더하여 금년에는 1학년 3,200개, 2학년 1,500개가 추가 된다. 작년에 이 조치의 혜택을 받은 학생은 6만 명, 금년에는 19만 명, 내년에는 30만 명이 된다.

- 작년에 신체장애 아동 321,476명이 학교에 입학했다. 금년에는 2만 명이 추가 된다. 이를 위해 보조교사 3,584명이 충원된다.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들의 가방과 학용품비 지원수당(ARS)이 8월16일 300만 가정에 지급되었다. 
6~10세 아동은 1인당 367.72유로, 11~14세는 388.02유로, 15~18세는 401.47유로였다.

- 가족노조연맹의 앙케이트 결과에 따르면 금년도 학용품 비용이 전체적으로 2.9% 내렸다고 한다. 하지만 초등학교 1학년의 학용품비는 2017년에 비해 10% 인상되었다.

- 2018년 기술고교졸업 시헙 합격률은 87.1%였다.

- 2018년 바칼로레아 합격률은 88.3%였다. 이로써 그 세대 전체의 바칼로레아 합격률은 79.9%다.       
      
            
【프랑스(파리)=한위클리】이진명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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