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프랑스뉴스
2017.05.18 14:31

새 공용자전거 스무브는 어떤 모습?

979-벨리브1.jpg



지난 5월 10일, 앞으로 15년 간 벨리브 운영권이 스무벤고 (Smoovengo) 그룹에 부여되었음이 공식적으로 공표되었다. 총 예산은 6억에서 7억 유로. 
이로서 10년 전, 이 자전거 서비스 시작 당시부터 벨리브를 운용해 오던 JC드코(Decaux)를 스무벤고가  대체하게 된다. 
5월 10일 중소 기업 스무브(Smoove), 거치장  담당 앵디고(Indigo), 스페인 운송 회사 모벤티아(Moventia) 및 기동성 전문 프랑스 투자 회사 모비비아(Mobivia)가 그들의 미래의 서비스를 소개했다.
 
경제적인 서비스... 인상 폭은 크지 않다

사용료는 파리와 일 드 프랑스의 선출직 의원들로 구성되는 혼성 조합에서 금년 가을에 결정할 예정이다. 
수도권 벨리브 위원회 마리-피애르 드 라 공트리 (Marie-Pierre de la Gontrie) 위원장은 "기본 정기권 29유로에, 첫 30분 간 무료는 실제 요금에 비할 바 아니게 싼 것"이라며 "현재의 정기 이용자 30만 명을 배려해서 인상 폭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폰에 접속, 부분적 전기 구동도

스무브의 로랑 메르카(Laurent Mercat) 사장은 미래 벨리브의 고도의 기술성을 소개 했다. 특히 스마트폰에 접속이 되며 30%의 자전거에 설치된 USB로 전기 충전이 되는 전기 지원 자전거 (VAE)라고 소개했다. 

파리 외곽까지 서비스 확장

현재 파리 외곽 20개 코뮌이 수도권 벨리브 혼성 조합에 가입했는데, 2018년에 벨리브 서비스를 받기 위하여 6월 30일까지 추가로 40개 코뮌의 의회에서 가입을 가결할 것으로 보인다. 다른 코뮌들은 2018년 이후에 가입할 수 있는데, 거치장 1곳 당 10,000유로의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이 경우 거치장 수가 1200개에서 1600개로 증가한다. 
록 앙 센느(Rock en seine) 또는 솔리데이(Solidays)와 같은 행사가 있을 때는 그 때마다 이동 거치장도 설치할 예정이다.

보다 튼튼한 자전거

새 벨리브 자전거 20,000 대에 대하여 매년 도둑을 맞거나 파손되는 비율은 15%가 될 것으로 보고있다. 현재의 연간 자전거 훼손율이 70%~100%인데 비하면 야심적인 목표다. 보다 더 튼튼한 자전거 고정 장치로 이 목표에 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거치장이 꽉 찼을 때도 특수 자물쇠로 자전거를 갖다 둘 수 있다. 앵디고 파킹장은 자전거 보수 관리의 배후 기지가 될 것이다.

서비스 중단 없이 사업 이전

새 벨리브 설치를 위해 JC드코는 1200개 거치장, 자전거 고정 말뚝 40,000개를 철거해야 한다. 철거와 설치 작업은 10월에 시작된다. 철거 즉시 스무브가 자신의 거치장을 설치해 2018년 1월에 거치장의 50%가 완성될 예정이다. 신구 서비스의 교체는 2018년 3월에 종료된다. 그 사이에는 사용 가능한 자전거 수가 줄어 들 것이다.

기존 근로자들 재고용, 고철은 재활용

315명의 JC드코 소속 근로자들이 새 협정으로 재고용될 것이다. 그들이 드코 사에서 스무브 사로 이동하는 조건을 규정해야 한다.    
구형 벨리브는 통조림 통 등으로 재활용된다. 
JC드코는 자전거 20,000 대와 1,233 곳의 거치장에 설치된 고정 말뚝 40,000 개를 재활용할 계획이다. 쇠골조는 녹여서 쇠로 사용하고, 핸들 보호 장치는 플라스틱으로 재활용한다. 수 백 톤의 쇠와 플라스틱이 재활용된다.
전세계에 70개 벨리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JC드코는 일부 자전거, 고정 장치, 고정 말뚝을 수선하여 프랑스 또는 외국의 다른 도시에서 재사용할 계획이다.  


【프랑스(파리)=한위클리】이진명 편집위원



  1. 포커스.기획

    佛소프트파워 1위 가장 영향력있는 나라

    프랑스가 ‘소프트 파워’ 측면에서 미국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가 1위로 부상했다. ‘소프트 파워’는 국가경쟁력을 돈이나 권력 등의 강요가 아닌, 매력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국가에 대한 국제적 여론, 외교력,정치, 경제, 문화, 예술, 관광 등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능력으로 평가하며, 군...
    Date2017.07.27 Category포커스.기획
    Read More
  2. 여행정보

    프랑스 여름휴가 풍경, 인기있는 럭셔리 캠핑장들

    산으로 바다로 향하는 차량행렬로 거리는 붐비고, 남불 지중해변에서 바캉스를 즐기는 인기스타들이 대중연예잡지의 지면을 채우는 본격적인 휴가시즌이 돌아왔다. 올해 휴가풍경으로는 프랑스 럭셔리 캠핑장을 찾는 바캉스족이 부쩍 늘어났다는 소식이다. 프랑스 전역에는 8,005개 캠핑장이 있으며, 이들은 부대시설과 환...
    Date2017.07.27 Category여행정보
    Read More
  3. 여행정보

    따뜻한 정과 자유가 넘치는 섬, 크레타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아무것도 두렵지 않다. 나는 자유롭다.” ‘그리스인 조르바’를 쓴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묘비명이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자유인은 크레타 출신인 카잔차키스에게 한정된 것이 아닌 모든 크레타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말 같다. 크레타의 지리적 위치도 이집트와 그리스 ...
    Date2017.07.27 Category여행정보
    Read More
  4. 여행정보

    최고의 여름 휴양지... 지중해

    지중해는 여름바캉스를 보내기에 안성맞춤인데, 이상적인 기후와 바다, 문화유적, 먹을거리 등으로 가득찬 프랑스 남부를 소개한다. 비교적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니스나 칸, 모나코가 아니라 스페인과 가까운 몽펠리에, 페르피냥, 그리고 보석과 같은 미지의 휴양지 마을 콜리요르로 떠나보자. ■ 랑그독-루씨용지역 Langue...
    Date2017.07.27 Category여행정보
    Read More
  5. 프랑스뉴스

    프랑스 하원 총선 후, 각 정당 재정 상태

    프랑스의 정당들이 매년 받는 국가 공공 지원금은 하원 총선 1차 투표에서 얻은 득표 수 및 선출된 의원 수에 달려 있다. 금년 6월의 하원 총선 1차 투표에 기권율이 기록적으로 높은 것과 ‘전진하는 공화국’ (LREM, La République en marche)의 압승으로 사회당(PS)과 공화파(LR)는 재정적으로 큰 손실을 보고 있다. 하원 ...
    Date2017.07.27 Category프랑스뉴스
    Read More
  6. 프랑스뉴스

    파리 경찰청, 관광객들 안전에 총력

    7월 17일 파리 경찰청은 파리가 ‘안전한 도시라는 것을 보여 준다.’ 목표아래 세계에서 외국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도시 파리관광객의 안전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사기업 및 국제적인 여러 파트너들과 협정을 체결했다. 이 협정은 지난 정부가 계획한 ‘관광과 안전’ 조치의 일환인데, 테러로 타격을 받은 프...
    Date2017.07.27 Category프랑스뉴스
    Read More
  7. 프랑스뉴스

    프랑스 초등학교, 9월 새학기부터 주4일 수업 가능

    지난 6월 28일에 공포된 법령은 현재 주 4,5일인 초등학교의 수업 일 수를 학교와 코뮌(시)이 원하면 주 4일로 할 수 있도록 했다. 시골 코뮌은 대개 주 4일 수업을 택했다. 초등학교 수업을 주 4,5일(월, 화, 수 오전, 목, 금)로 하는 학업 리듬 (rythme scolaire) 개혁을 한 지 4년만에 금년 신학년도 시작인 9월부터 다...
    Date2017.07.27 Category프랑스뉴스
    Read More
  8. 프랑스뉴스

    포르트 드 라 샤펠의 난민들

    파리 18구 포르트 드 라 샤펠(Porte de la Chapelle)의 난민 수용소 근처에 눌러 앉아 있던 난민 2 771 명의 철수 이후 2주도 되지 않아 이곳 ‘수치(부끄러운)의 캠프’ (camp de la honte)에 새로 500여 명의 난민이 도착했다고 7월 20일 르 파리지앙이 보도했다. 난민들이 다시 ‘네이 대로’ (boulevard Ney)에 집결하고 있...
    Date2017.07.27 Category프랑스뉴스
    Read More
  9. 프랑스뉴스

    프랑스, 은행 카드 사기... 지난해는 소폭 감소

    7월 18일 프랑스 중앙은행의 ‘지불수단 안전관측소’ 발표에 따르면 2016년에 은행 카드 사기가 약간 감소했다고 한다. 12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사기 금액은 399M€ (3억9천9백만 유로), 전년에 비해 4% 줄었다. 프랑스에서 발생한 외국은행 카드 사기 금액을 합하면 517,5 M€ (백만 유로)에 달한다. 현금을 제외한 모...
    Date2017.07.27 Category프랑스뉴스
    Read More
  10. 프랑스뉴스

    프, 소득세 원천 징수는 2019년부터

    프랑스 하원은 7월 13일 소득세 원천 징수를 시작하는 해를 1년 늦춰 2019년부터 실시하도록 하는 법안을 가결했다. 지난 올랑드 정부가 준비한 이 조치는 좌익과 우익 의원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원천 징수의 1년 연기가 ‘사회적 대화 강화를 위한 조치들’을 명령에 의해 법제화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 속에 포함되...
    Date2017.07.27 Category프랑스뉴스
    Read More
  11. 프랑스뉴스

    거주세 2018년에 가구의 80%에 1/3 감소

    지방세인 거주세(Taxe d’habitation) 감면이 2018년부터 3년 동안 매년 1/3씩 프랑스 납세 가구의 80%에 적용된다고 7월 12일 제랄드 다르마냉 재무장관이 하원의 재정 위원회에서 설명했다. 마크롱 후보의 선거 공약 중에서도 핵심인 거주세 면세 조치가 조금더 명확해 졌다. 지난 여러 주 동안 거주세가 프랑스 납세 가구...
    Date2017.07.27 Category프랑스뉴스
    Read More
  12. 프랑스뉴스

    정부규제의 가스 요금제 폐지된다

    최고 행정 재판소 (Conseil d’Etat)는 정부의 규제에 의한 가스 요금 (tarifs règlementés)은 유럽 가스 시장의 자유 경쟁을 실현하는데 방해가 되는 조치이므로 이의 유지는 유럽법에 위반된다고 결정했다. 따라서 지난 70년간 시행되어 온 가스 규제 요금제는 폐지될 전망이다. 행정 재판소는 가스 요금을 정하는 2013년 ...
    Date2017.07.27 Category프랑스뉴스
    Read More
  13. 프랑스뉴스

    프랑스 라디오 청취율 1위는 RTL

    7월 20일 메디아메트리(Médiamétrie)의 발표에 따르면 2017년 4월에서 6월 사이 RTL (Radio Télé Luxembourg)이 프랑스 전체 라디오 청취율의 12,1%를 점하여 가장 높은 청취율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공영 Radio France 내에 France Inter, France Info, France Culture, France Musique, 등 8개 자회사가 있다. 이 자회...
    Date2017.07.27 Category프랑스뉴스
    Read More
  14. 포커스.기획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

    국제투명성기구(TI)는 매년 국가별 청렴도 인식에 관한 순위인 '부패지수(CPI)'를 발표한다. 지난해 대한민국은 100점 만점에서 53점을 획득, 176개 국가들 중 52위를 차지했다. 2007년 이후 최저점이고, 국가별 순위에서는 CPI가 조사된 1995년 이래 사상 최악의 등급이다. 놀랄만한 수치이긴 하지만, 그리 놀라운 결과도 ...
    Date2017.07.20 Category포커스.기획
    Read More
  15. 공연.전시

    20세기 영향력 있는 화가, 데이비드 호크니 회고전

    퐁피두센터에서 20세기를 대표하는 다큐 작가 중 한 명인 워커 에반스의 전시를 보고, 기자는 데이비드 호크니(David HOCKNEY, 1937~) 전시가 열리는 전시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티켓을 보여주고 들어가는데 사진 금지라고 알려준다. 작가의 자발적 의지로 정한 사진금지라며 양해를 구하는 친절한 직원의 설명과 미소를 받...
    Date2017.07.20 Category공연.전시
    Read More
  16. 문화.예술

    폴리네시아 & 스트라스부르 경관, 세계문화유산 등재

    폴란드 크라코비에서 개최된 UNESCO 세계문화유산 위원회는 25개를 새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 이 중에 프랑스 령 ‘폴리네시아의 타푸타푸아타(Taputapuatea) 야외사원’ (temple a ciel ouvert)과 스트라스부르의 뇌스타트(Neustadt) 구역이 포함되었다. 프랑소아즈 닛센 (Francoise Nyssen) 문화부 장관은 7월 10일 ...
    Date2017.07.20 Category문화.예술
    Read More
  17. 공연.전시

    월드뮤직그룹 ‘공명’의 « Walkabout (워커바웃)» 콘서트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원장 박재범)은 오는 7월 26일(수), 퓨전국악 월드뮤직 그룹 ‘공명’의 초청 콘서트 « Walkabout (워커바웃)»을 개최한다. 공명은 1997년 데뷔한 이래 전세계38개국에서 100여회가 넘는 공연을 통해 퓨전 국악의 세계 진출을 이끈 제 1세대 대표 월드뮤직 그룹이다. 그룹명인 <공명>은 서로 다른 길이로...
    Date2017.07.20 Category공연.전시
    Read More
  18. 프랑스뉴스

    외국인 체류증 발급... 줄세우기 여전

    최근 낭테르(Nanterre) 경찰청 앞에는 체류증 갱신을 위해 매일 6~700명이 넘는 외국인들의 긴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중에는 임산부, 어린이, 노인, 신체 장애자 등을 망라한다. 새벽 6시부터 시작되어 한 낮의 더위로까지 이어지는데, 단 몇 분의 체류증 갱신 서류 접수를 위해 몇 시간씩 줄을 서야 한다. 길에서 줄을 ...
    Date2017.07.20 Category프랑스뉴스
    Read More
  19. 프랑스뉴스

    재외국민 '지방선거 참여' 법안 발의

    2018년 6월 실시되는 전국 지방선거에서 주민등록이 있는 재외국민들도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공직선거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발의됐다. 지난 3일(월) 더불어민주당 심재권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 발의한 개정안에 따르면 사전투표 개시일 전 출국해 외국에 머물다가 선거일이 지나 귀국하는 사람, 외국에 거주하...
    Date2017.07.20 Category프랑스뉴스
    Read More
  20. 프랑스뉴스

    프랑스혁명기념일 기념식 성대하게 거행

    7월14일 프랑스혁명기념일(1789)은 모든 프랑스 국민들에게 특별한 날이다. 이날 화려한 축제를 끝내고 긴 여름 휴가에 들어선다. 국가적으로도 의미가 크다. 금년 혁명기념일은 마크롱 대통령 취임 후 첫 국경일 행사였다. 또, 미국의 제1차 세계 대전 참전 100주년을 기념하여 미군 1개 부대가 성조기를 앞세우고 군사 퍼...
    Date2017.07.20 Category프랑스뉴스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84 Next
/ 284
[플러스광고] 업체단체 알바구인/매물/광고 [포토뉴스] Photo News


Copyright 2000-2014 FranceZone.com Inc. All rights reserved.

Hesd office : 6 Square du Pont de Sèvres 92100 Boulogne-Billancourt FRANCE
TEL: 33(6) 4502 9535 / 33(1) 4603 5820    E-mail : francezone@gmail.com / hanweekly@gmail.co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