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9주년 3.1절을 맞아 파리 에펠탑에서 '대한독립만세'의 힘찬 함성이 울려퍼졌다.참석자들은 '독도는 우리땅' 음악에 맞춰 플레시몹을 함께 하며, 영하 7도에 이르는 혹한이 계속되고 눈까지 내리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뜨거운 가슴을 함께 나눴다.